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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라는 책을 병원 가는 길에 택배 아저씨를 만나서 받는 바람에 아이랑 가는 길에 열어보았습니다. 6살 가윤이가 이 책을 보더니 "엄마, 이 책 내가 볼거야"하면서 열심히 보더라구요. 그리고 교회 텃밭에 심었던 가지, 오이, 고추, 옥수수, 상추 등을 떠올리면서 엄마, 엄마 하며 무척 즐겁게 본 책입니다. 자신이 보았던, 그리고 엄마랑 같이 알뜰장에서 보았던 채소들이 가득하니 아이 눈에는 정말 신기해 보였나봅니다.
<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에는 우리가 즐겨먹는 스물두가지 작물의 한살이에 대해서 잘 나와있습니다. 텃밭을 집안에서 만들수도 있고, 밖에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 텃밭에서 열매채소 고추, 가지, 오이, 호박 등등 잎줄기 채소 시금치, 배추, 대파 등등 그리고 뿌리채소 무, 당근, 고구마, 생강 그리고 곡식과 콩에 대한 서령을 해주고 있답니다. 이 작물들을 설명할 때 그 이름이 얼마나 재미난지 몰라요. 의성어나 의태어를 사용해서 작물의 특징이 잘 살아나게 해준답니다.
뾰족뾰족 고추, 탱글탱글 토마토, 통통통 수박, 파릇파릇 시금치, 겹겹이 배추, 오동통 무, 발긋발긋 당근, 허리가 잘록 땅콩, 알이 콕콕 옥수수 등등 너무 재미있는 표현에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이 책에는 농사짓는 법도 잘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밭고르는 법, 두둑 만드는 법, 물주는법, 씨뿌리는 법, 모종기르는 법, 솎아주는 법, 버팀목 세우는 법 등에 대해서 설명이 나오니 텃밭 가꾸기를 할 때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생김새를 살펴볼 수 있고, 어떻게 부르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니 알게 되는 것이 참 많다니다.
각 작물은 모종용 씨앗을 심는때, 모종하는 때, 거두는 때까지 설명을 해주고, 작물을 가꿀 때 곁가지를 따는 것까지 알려준답니다. 고추나 가지, 토마토같은 작물의 곁가지를 따주는 이유는 줄기가 튼튼해지고 열매를 많이 열리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도 알려줘요. 그러니 작은 농부가 되는 기분이랍니다. 아이가 책을 읽고 텃밭에 갈 때는 질문도 많아지고, 책에서 본 것을 저에게 설명해주기도 한답니다.
<호미아줌마랑 텃밭에 가요>를 읽으면서 가윤이가 꼬마농부 되어 가는 중이랍니다. 같이 텃밭에 가면 호기심이 많아 질문도 하다가 집에 와 다시 책을 꺼내 본답니다. 아이랑 같이 보면서 자연스레 가을에는 뭘심을지 생각하게 되네요. 가을에는 배추와 당근, 시금치를 심어보려고 한답니다. 가윤이랑 같이 말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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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텃밭 가꾸기를 안내해주는 좋은 책을 만나서 너무나도 즐겁습니다. 제목도 정말 정감어린 <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여서 책을 같이 보자고 제가 손을 잡아 끄니 재미있는 그림부터 시선을 잡아끄는 이 책에 금방 호감이 느껴지는지 좋아라 하면서 호기심 어린 눈망울이 되어서 즐겁게 책을 펼쳐보기 시작하더라고요.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와 같이 볼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된다는 것이 무엇보다 이 책의 최고 장점인 것 같습니다.
호미 아줌마를 따라가면 텃밭에 대한 무궁무진한 정보들이 나와요. 텃밭을 가꾸기 위한 준비 과정과 어떤 텃밭 식물들을 어떻게 씨를 뿌리고 관리를 하면서 가꾸어야 하는지를 세세하게 하나 하나 잘도 가르쳐주시고 그림으로 쉽게 알 수 있도록 해주어서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사진으로 다양한 텃밭 식물들을 만나는 것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그림으로 세밀화를 보는 듯한 기분으로 만나는 것이 너무나도 즐겁네요. 책에서 소개해주시는 대로 정말 따라해보면서 저희집에도 커다란 화분이지만 작은 텃밭을 만들어서 상추씨를 뿌려 놓고 또 토마토 모종도 얻어와서 함께 심어놓았는데, 아이와 같이 해두고서 얼마나 뿌듯해 했는지 몰라요. ^^ 그리고 텃밭 식물 관찰일기를 쓰듯이, 즐겁게 그림도 그리고 점점 자라는 모습도 기록해두는 작업도 시작하려 합니다. 참 즐겁고도 행복한 일이네요.
텃밭 가꾸기를 꿈꾸는 많은 가정에 이 책을 꼭 선물해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멋지게 텃밭 가꾸기를 안내해주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좋은 책입니다. 아이들과 자연을 가꾸고 키우고 또한 즐겁게 관찰하는 살아았는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잘 도와주는 책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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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일이라는 작가는 어찌 이렇게 그림도 잘그리고 글도 재밌고 아는 것도 많지? 나는 이 책을 보고 감탄에 감탄을 계속했다. “너무 괜찮다,,,,너무 괜찮다!!”
우리 집은 성당에서 분양받은 텃밭을 2년째 해오고 있다. 가을에 심은 당근이 너무 잘되어 매일 매일 당근주스를 해먹고, 아이들이 당근을 캐면서 즐거워하였다. 너무 뜨거웠던 여름날이나 조금 쌀쌀했던 가을에도 아이들은 흙에서 풀에서 만난 벌레들, 텃밭에 갈 때마다 점점 커지는 오이, 호박, 토마토, 상추를 볼 때마다 신기해하였다. 우리에게 텃밭은 그렇게 신나고 즐거운 기억들로 가득 차 있다. 다만 조금만 더 잘 알았다면 얼갈이 배추가 그렇게 벌레가 다 먹진 않았을 텐데, 파종시기가 늦어 수확을 제때 못한 배추가 얼어버린 생각이 나서 조금은 아쉽고 씁쓸하다
이 책을 올해에 만났으니, 올해 텃밭 농사는 걱정이 없겠다 하겠다. 왜냐하면 우리가 심은 것들이 이 책에 나오는 22가지 작물 중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22가지 작물들은 웬만하면 부담없이 즐기는 채소, 과일들로서 우리가 친숙하게 대하는 것들인데, 그것들의 생태와 키우는 팁, 그리고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정보들까지 담아내고 있다. 상추뿌리를 말려서 이빨에 닦으면 이빨이 하얘진다는 것도 이 책을 보고 처음 알았다.
작물 하나 하나 마다 그것의 특성, 그리고 어떤 병충해에 약하고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들을 수확한 후 요리법, 용도 하나하나까지 세세하게 그림 그려놓고 호미 아줌마의 서글서글한 말투로 기분좋게 써놓았다. 색인도 잘되어있어 찾기도 쉬운데, 친절하게도 책갈피용 끈까지 달려있다. 참으로 섬세하게 잘 빠진 책, 정말 그래서 감탄에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림도 부드럽게 잘 그려져 있어 펼치는 곳마다 수채화를 감상하는 느낌이다.
이 책을 보고 알게 된 자연거름 만들기 방법은 유용하다. 우유병 씻은 물, 요구르트 막걸리 등을 씻은 물을 모아서 며칠 삭혔다가 텃밭에 주고 있다. 가뜩이나 우유병 등을 씻으면 그 물이 수질오염이 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거름으로 쓰면 환경보호도 하고, 물자도 아끼고, 땅에도 좋고 일석삼조가 아닌가 한다.
텃밭을 하고 있거나, 텃밭을 계획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그 막막함을 떨쳐주고 용기를 넣어줄 이런 훌륭한 책을 만나게 되어 무척 즐거울 따름이다. 올해 우리 텃밭을 풍성하게 해줄 비밀 병기가 생겼으니, 열심히 잘 가꾸고 잘 먹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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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채소나 곡식을 키워본 경험이 없다보니 자연과 관련해 아이가 흥미를 보이고 질문을 할때마다 참 난감하더군요 특히 방과후 과학실험시간에 상추를 심어와 잘 키워보겠다고 매일 물을 꼬박꼬박 주는데 기특한 마음이 든 것은 잠시였고 상추싹이 나오는 만큼 걱정이 자라더군요 유치원때도 가끔 무싹을 가지고 오거나 허브를 갖고 오기도 했지만 어려서 그런지 잘 키우지 못해도 그냥 응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왠지 안그럴 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키워본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시골에 사시는 애들 할아버지께 물어봐야지 하고 그냥 저냥 있었는데 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호미아줌마와 콩콩이, 보리와 함께 텃밭으로 나가봅니다 농사를 짓기전에 알아 둘 것으로는 밭 고르기, 두둑 만들기, 물주기, 씨앗 뿌리기, 모종 기르기, 솎아주기, 버팀대 세우기를 알려주니 벌써 시작이 반은 넘어 든든해져요
작물의 생김새와 여러해살이 같은 낱말의 뜻도 알 수 있답니다.
제일 먼저 코앞에 닥친 상추를 찾아서 보니 한해살이 잎줄기 채소로 물만 주어도 잘 자라는데 봄가을에 기르기 좋다네요 음 하지만 지금은 여름인데 좀 서늘한 곳으로 옮겨야겠어요 씨앗을 뿌리는 모습부터 해서 본잎에 대해 알려주고 줄기가 올라오기 전까지 그때그때 뜯어먹어야 한 대요 6월에 줄기가 올라와 잎이 뻣뻣해져 먹기 안좋다는데 음 우리 상추는 6월에 심었으니 괜찮을라나.. 상추잎 뜯을 때 바깥쪽에 난 잎부터 뜯고 자주 뜯어주지 않으면 꽃대가 더 빨리 올라오는데 꽃대가 올라오면 잎을 먹을 수가 없다네요. 요렇게 이 책을 보니 상추를 잘 키워 맛있게 쌈 싸먹을 수 있을 거 같아 좋아요
이렇게 상추 말고도 우리가 흔히 접하고 먹는 고추, 가지, 호박,오이, 무, 당근, 고구마, 감자, 양파, 배추, 시금치 등과 생강, 완두, 옥수수, 들깨, 땅콩, 수박, 참외,딸기에 대한 것도 알려줘요 그런데 토마토, 딸기, 참외, 수박이 과일이 아니라 열매채소라는 걸 처음 알았답니다. 더 알아볼까? 코너에선 농기구, 거름 만들기,자연농약 만들기, 텃밭에서 볼 수 있는 벌레를 알려주고 가꾸기 달력에선 품종별로 모종용 씨앗 심는 때, 곧 뿌리는 때(근데 요건 뭔지..), 모종하는 때, 거두는 때를 도표로 보여주고 있어서 직접 집에서 소량으로 가꾸어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요.
참고로 씨앗과 모종을 심고 거두는 때도 고장 날씨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니 기후도 신경써서 봐야겠어요
각 장마다 토마토, 생강, 양파,가지를 이용한 간단 요리도 팁으로 나와서 직접 재배하고 그걸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더욱 좋네요
한 번도 키워본 적이 없어도 이 책을 읽는다면 앞으로 우리 집 베란다에 상추 외에도 풍성한 작물들을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상추 잘 뜯어 먹고 두번째 텃밭 작물은 가을파와 가을 당근 중 하나를 고르기로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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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는 성인이 되기까지 어릴적 시골에서 나고, 자란 추억이 많이 떠오릅니다. 요즘 아이들은 도시생활을 하다보니 농수산물을 먹기만할뿐, 어떻게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지 잘 모른답니다. 책으로는 많이봐서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실제 농사를 지어본적이 없어, 농부의 땀과 정성이 그리고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모르지요.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것이 텃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확의 기쁨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가꾸는지 아이들과 직접 해보고자 도전중입니다. 텃밭은 가고싶으나,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려야해서......... 베란다에 작은 모종을 사서 베란다 텃밭은 꾸며봤어요. 텃밭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좀 창피하지만, 아이들이 눈으로 보고, 느끼고....정성을 쏟을수 있게, 가지, 고추, 토마토, 파를 심었답니다. 가지,고추,토마토는 모종을 사서 물도 주고, 잘 자라라고 어린 아이들이 매일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직까지 열매의 수확은 없었지만, 온실속에서 자라서인지 키는 쑥쑥 자라지만, 시골 부모님들이 농사지으신것만큼 튼실하지는 않더라구요. 시골에서 자랐지만, 농사에 대해서 모르는것이 많아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책을 보면서 감자는 속이 깊은 화분에 씨감자 한개를 넣어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것들이지만 이 식물의 뿌리, 열매, 잎, 줄기인지 작물마다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씨앗부터 수확까지의 한살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설명후 맛있는 요리법이 설명되어 있어, 아이들과 소중한 체험을 만들기에 너무나 좋아요.
제가 뿌리가 달린 대파를 구입하고 양이 많아 화분에 묻어놨더니, 말라서 없어서지고 새로운 뿌리가 나오더라구요. 역시 생명력이 강하다...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줄기만 잘라서 먹으니 다시 줄기가 나오고...... 농사일을 한번도 접해 보지 않은 어른과 아이들에게 농사의 기본 ‘밭 고르기, 두둑, 모종, 솎아주기, 버팀대’ 같은 낱말 뜻을 알기쉽게 설명했어요. 우리가 즐겨먹는 스물두가지의 작물의 한살이를 배우면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키울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교육, 식탁을 위해서도 텃밭가꾸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주변을 다시한번 살피고 최대한 집에서 가까운곳에 텃밭을 분양받아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렵니다. 화분 몇개로 체험하고 있는 텃밭을 더 활성화시켜 연습해보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텃밭으로 도전할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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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만 있으면 귀농해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난다. 물론 농사는 하늘과 땅과 날씨가 도와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이렇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책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중학교때까지 시골에서 자랐지만, 직접 농사를 지어본 것이 아니고 그냥 보고 자랐을 뿐이라 아는 게 정말 없다. 지금도 부모님은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는데, 베란다에 고추랑 상추 심을 때 여러번 전화해서 물어보곤 했다. 부모님께서는 딸이 농사에 대해 이것 저것 물어보니 좋으신가 보다. 당신들이 제일 잘하는 분야라서 그런지 정말 열정을 갖고 들뜬 목소리로 설명을 해 주신다. 이게 부모님과의 소통이었다.
농사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도 정말 많았다. 예전엔 1년을 24절기로 나누어 그때 그때의 할 일들을 정해두었었다. 지금도 그 절기에 맞추어 농사를 지으시는 것 같다. 기후가 많이 이상해졌지만서도...
이 책에는 평소에 우리가 먹는 채소들의 한살이를 하나하나 보여주고 있다. 22가지 이니 참으로 많은 내용이다. 열매채소 : 고추, 가지, 오이, 호박, 토마토, 딸기, 수박, 참외 잎줄기채소 : 시금치, 배추, 대파, 상추, 감자, 양파 뿌리채소 : 무, 당근, 고구마, 생강 곡식과 콩 : 땅콩, 완두, 옥수수, 들깨
또 <호미아줌아가 들려주는 텃밭이야기> 코너에서는 더 자세한 설명을 첨부해주었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정말 마당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 우리 아이도 그걸 바라고 있는데, 언제쯤 그게 가능할지... 지금은 베란다에서 채소키우는 걸로 만족하고 있다. 직접 키운 채소를 먹는다는 건 정말 행복하다.
<보리>에서 나온 책들은 정말 내 가슴을 뛰게 하는 마법이 들어있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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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 우리가 즐겨먹는 스물두가지 작물의 한살이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우리 밥상에 자주 오르는 채소가 식물의 뿌리인지,열매인지,잎인지,줄기인지,작물인지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아서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유익한 책입니다. 요즈음 시장에 가면 감자와 양파가 많이 나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잎줄기채소인 감자는 한해살이고 땅속 덩이줄기에서 감자알이 달리고 감자는 햇빛을 받으면 파랗게 바뀌어 파란 감자를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양파를 잘 먹지 않아서 겹옷입은 양파를 보여 주었어요. 양파의 씨앗은 검정색이고 두해살이며 땅속 비늘줄기이고 양파는 거둘때가 되면 저절로 줄기가 쓰러져 6월이 수확철이라는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4학년 1학기 과학책에 식물의 한살이에 대해 공부하는데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합니다. "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이 식물에 대하여 빨리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 좋습니다.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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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아줌마, 보리, 콩콩이랑 함께 텃밭에 가요!
책 속에는 씨앗부터 거둘 때까지의 모습이 세밀화로 담겨 있는데요~ 씨앗 생김새는 물론 씨앗을 밭에다 바로 심는지, 모종판에 길러서 옮겨 심는지 하나하나 설명을 해 주고 있어요. 또 심은 지 며칠이 지나면 줄기가 길게 뻗고, 꽃이 피는지, 열매는 언제 달리는지, 작물이 자라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세밀화로 담긴 한살이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은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함께 키울 수 있답니다.
세밀화 그림하면 보리 출판사죠~ 이번 <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에서도 우리가 즐겨 먹는 텃밭 작물의 한살이와 생태를 생생한 세밀화로 담고 있다고 해서,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는데요~~ 외할아버지가 하시는 대구 밭에 자꾸자꾸 가고 싶다는 아이랍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외할아버지의 밭에 달려가보면 아이가 좋아하는 여러 종류의 채소들과 과일 곤충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이보다 좋은 산 교육이 없다는 것을 느껴요~ 담겨져 있는데, 택배를 받을 때면 혹시나 달팽이나 다른 곤충들이 같이 배달되어져 오지 않을까~ 기대에 벅차 있답니다^^ 지난 해 달팽이 두마리가 상추잎에 같이 와서 집에서 키우다가 나중에 밖에다 놓아 주었었거든요~~ 특히나 텃밭에 관심이 많은 딸 아이에게 꼬~옥 보여 주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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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베란다에는 작은 텃밭이 있는데 지금다섯가지 채소를 키우는 중이에요 고추, 토마토, 호박, 상추, 치커리....
그런데 지금 잘자라던 고추가 시들시들 ^^;; 제가 작물에 대해서 너무 모르나?? 하는 걱정이 들었지요... 그래서 책을 뒤져 봤어요 그 책에..이렇게 나오대요 모종을 심고 한달쯤 지나면 가지 사이에서 흰꽃이 군데군데 피어나 꽃이 지면 열매가 된다고,,,에휴 버팀대도 세워줘야 하고 아랫쪽 곁가지를 따줘야한대요
이런걸 전혀 안해줬으니...고추가 시들시들 ^^;;
그 책이 뭐냐구요?? 바로바로 요책!!!!!
스물 두가지 작물 한살이 이야기가 담긴 <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 요책 보고 우리집 텃밭 점검에 들어갔어요
우리가 즐겨 먹는 22가지의 작물 한살이 이야기와 그 작물들을 어떻게 키우며 어떻게 자라는지,,또 어떻게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등등의 내용이 들어있어요 요 책은 작물에 관한 백과사전이지만 재미난 스토리식 백과사전이라 이해하면 좋을듯 ^^
제가 이 책을 진작 만났더라면,,,이렇게 고추가 실패하지 않았을것을 ^^;; 울 아이도 요책 보면서 "엄마 이렇게 해야된대...이런것도 있네??" 하면서 작물에 대해서 조금은 배운거 같아요
보리출판사만의 특장점인 세밀화로 이뤄진 그림들은 사진보다 더 보기 좋고 작물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서 그림을 보며 이해하기 좋았네요
세밀화 그림과 함께 작물의 한살이 설명... 그림과 설명이 적절히 들어가 있어서 한눈에 보기 좋아요
필요할때마다 꺼내 보기 좋은책이여서 오랫동안 사랑받을거 같아요
활용도가 높은 책입니다~~
작물에 대한 설명뒷부분에는 그 작물에 관한 음식만들기 라던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설명이 있어서 활용만점이네요!!
책의 내용이 끝나면 맨 뒷부분에 <더 알아볼까?>라는 코너가 있는데 요거 읽으면서 작물재배에 필요한것들과 거름 만드는 방법 자연 농약 만드는 방법등 실제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더욱 실용적인거 같아요^^*
앞 뒷 부분으로 이뤄지는 스토리도 정말 맘에 들구여~~ 특히 책갈피 역할의 줄은 정말 편리해요 요런 백과사전식 책은 책갈피가 꼭 있어야 내가 어느 부분을 찾고 빨리 봐야할때 정말 편리하거든요!!
책읽고 함께 베란다에 있는 호박줄기 살펴보았어요 암꽃과 수꽃이 한그루에 피어 열매과 되는 과정... 그냥 보아선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이렇게 책과 함께 읽으면 커다란 의미 부여가 된다는점!!! 그래서 책이 중요한거 같아요 특히 아이들이 커다나갈수록 점점...^^
1학년 알콩군,,앞으로 식물관찰일기 식물관찰 숙제 할일 많을 꺼에요 그럴때마다 이 책 도움 많이 받을거 같아요 저도 이책으로 베란다 채소밭 가꾸기가 더욱 재미나고 쉬워 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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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오자 마자 그 자리에서 후딱 읽어내려갔습니다.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잘 풀어서 쓰셨구요, 보리 특유의 따뜻한 느낌의 실사가 책을 더 정감가게 합니다. 올해 주말 텃밭을 처음 시작한 우리 집에 정말 필요했던 책이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농사 짓는 가장 기초적인 지식들을 담고 있어요. 요즘 아이들도 그렇지만 엄마, 아빠들도 농사에 대한 지식이 없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밭고르기, 두둑 만들기, 물주기, 씨앗 뿌리기, 모종 기르기, 솎아주기, 버팀대 세우기 등등 하나하나 자세히 가르쳐 주네요. 작물도 열매 채소, 잎줄기 채소, 뿌리 채소, 곡식과 콩 등으로 다양하고 마지막 장에는 가꾸기 달력이랑 인텍스 까지 나와 있어서 유용하답니다.
토마토는 버팀대를 세워주어야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줄기가 1미터 넘게 자란다는 걸 책을 통해 처음 알았어요. 책을 읽고 미리 알았다면 지금 보다 더 긴 버팀목을 구입했을 텐데 저희가 구입한 건 너무 짧더라구요. 그리고 토마토가 주렁주렁 달리면 얇은 버팀목으로는 열매의 무게를 당하기 어려우니까 꽤 길이도 있고 두툼한 걸로 해야 될 거 같아요. 이렇게 쌓은 지식이 내년 농사에 고스란히 담겨 수확되기를 기대합니다. ㅋㅋ
그리고 완전 놀랬던 건 각장의 마지막에 "보리랑 콩콩이랑 냠냠 쩝쩝"이라는 페이지을 두어 각각의 채소를 이용한 요리법, 보관 방법 들을 소개하고 있다는 겁니다. 감자를 심기는 했는데 언제 캐야 하나 고민하고 있던 참에 책을 보니 '감자는 3월 말에 심어서 6월 중순에 수확한다' 길래(책에서 ㅋㅋ) 주말에 가서 이렇게 캐 왔어요. 줄기를 힘껏 잡아 당기니 주렁주렁 달려 나오는 감자가 마냥 신기하고, 땅이 참 신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과 햇빛만으로 이렇게 탐스러운 열매와 곡식을 가져다 주니... 아이들이 제 손으로 기른 먹거리에 더 애착을 느끼고 감사히 먹는 교육을 되었답니다. <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는 어디 하나 유용하지 않은 것이 없어요. 9살 큰아이가 이 페이지를 보더니 얼른 감자 부침개 해먹자고 성화여서 다음날 저녁에 아이들은 밭에서 캐온 감자로 부침개해서 먹이고 신랑이랑 저는 감자전 안주 삼아 맥주 한잔 시원하게 마셨답니다. 저희 신랑도 이제 보리 책 팬이 됐습니다.
감자 수확한 날은 같이 텃밭을 꾸리는 다른 가족들과 밭 옆 평상에 앉아 갓 따온 상추, 오이, 당근, 고추, 마늘, 신선초로 떡벌어지게 밥상을 차려 잘 먹고 왔어요. 농사 짓는 기쁨을 제대로 맛보고 아이들은 텐드에서 밤늦도록 놀다 왔어요. 주 5일 수업제로 아이들 주말에 어떤 체험 학습 시킬까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잖아요. 저도 올해 처음 텃밭 가꾸기 시작했지만 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없다 싶구.. 좋은 추억 만들어 주는 것 같아 제 마음도 뿌듯하고, 주위에 혹시 망설이는 분 있으면 정말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