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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는 약 1,000만명의 Mexican을 비롯, 전체인구의 약10% 정도가 히스페닉이다. 이들은 높은 출산율과 지리적 인접성으로 미국내에 동화되기 보다는 자신의 고유한 문화를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다.
책의 논의는 여기에서 시작한다. 즉 Hispaization과 미국적 가치의 충돌문제...
저자는 이러한 미국의 변화에서 미국적 가치의 상실을 우려하며 근본적으로 묻고 있다 "미국인, 우리자신들은 과연 누구인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Huntington교수는 미국이 소위말하는 "melting pot"이라기 보다는 tomato soup라고 단정한다. 20세기 초기까지 유럽, 아시아,아프리카로 부터 온갖 인종들이 미국으로 이민온 이후 그들은 100년동안 동부 초기 정착민을 중심으로 형성된 "Anglo-Saxon"의 청교도적 가치를 정점으로 동화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이란나라는 다양한 가치가 하나로 녹아들어가는 Melting pot이 아니라 영국-청교도라는 기본 문화위에 각자의 문화가 양념처럼 첨가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911이후 미국을 조용히 지배하는 미국사회 주류의 의식을 반영한 훌륭한 책으로, 사실 저자의 미국적 가치에 대한 우려는 이미 "the clash of civilization"에 이미 일부분 소개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현재 미국민의 보편 가치와 그들이 우려하는 상황에 대해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인상깊은구절] 가장 인상깊은 구절 "다원주의 사회의 다양한 가치를 존중한다.하지만,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한다고 해서 모든 가치가 등가(equivalent)라고 할 수는 없다"(개인적 자유와 시장 경제를 존중하는 프로테스탄트 윤리의식을 기본으로 한 Anglo-Saxon의 가치가 지배적인(dominant) 가치여야 한다는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