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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아이들이랑 경주투어 캐리비안 가자는 약속은 했는데, 슬슬 여름휴가가 걱정이네요.. ^^; 작년에 사둔 쓰리피스 수영복이 들어갈까 참 고민도 되구요.. 무작정 굶어도 봤지만, 성격상... 배가 고프니 화부터 나서 아이들에게 못 할 짓 같구요..ㅎ
정종철씨 부인이죠.. 황규림씨 다이어트 책이 나왔네요.. 아이셋을 낳고 90키로 늘어난 몸무게가 지금은 저렇게 모델처럼 예뻐졌어요.. 어떻게 하면 가능한지 고고씽~~~
![]() 황규림 지음 출판 - 이지북
![]() 차례가 있는 페이지예요.. 90일 동안 일기처럼 쓴 다이어트 에세이네요.. 처음에 다이어트를 하게 된 동기와 다이어트에 좋은 레시피들 그리고 정종철씨가 짜준 운동법등... 지금 아이들 낳고 나서 엄마로서의 위치에 있는 내 얘기들 같아서 더 공감이 가는 것 같네요.. ^^
![]() 와우~ 참 대단하죠? ^^ 근데, 저렇게 다이어트가 90일동안 이루어낸 결과래요.. 황규림씨의 바램은 슈퍼모델 처럼 몸매를 자랑하는 몸짱이 되는 것이 아니라, 55-66 사이즈를 유지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표준 사이즈가 되고 싶을 뿐이었데요.. 그리고, 다이어트도 결국에는 나를 돌아보고, 나를 다스리고, 잃었던 나를 다시 만나는 과정이라고 생각 한다는 군요.. 참.. 구구 절절.. 맞는 말에 반성이 되네요..
![]() 식단은 최대한 지방은 줄이고, 단백질 보충으로 하는 식단을 짭니다. 단백질 보충음식으로는 우유, 두유, 두부, 콩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들. 달걀찜, 연두부 샐러드, 두부전, 두부를 넣은 동그랑땡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고기는 기름을 떼어내서 요리하고, 닭요리를 할 때는 껍질을 떼어내고 요리를 합니다..
아침 식단은 - 닭가슴살, 바이디밀과 무지방 우유, 참외.수박 등 과일 한식일 경우 잡곡밥 1/2, 양배추쌈, 김치, 두부(식용유 쓰지 않음)
이렇게 아이 입에 들어가는 음식과 다이어트 하는 황규림씨의 식단이 달라서, 무척 힘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폭식을 선호했었던 식습관을 완전히 고쳐야 하고, 식단도 저염식 식단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일기 처럼 쓴 다이어트 책엔 저렇게 황규림씨가 쓰고 난 뒤에는 정종철씨가 저렇게 깨알 같은 운동법, 식단등 많은 다이어트 정보를 실어 놓았어요.. 와이프가 다이어트를 하는데에 많은 지원과 함께, 아이들에게도 더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
![]() 황규림씨는 식단도 바꾸고 운동을 같이 병행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는데, 처음은 워밍업 10분, 웨이트 트레이님 40분, 마무리로 유산소운동 50분 이렇게 약 1:1 비율이 되게 운동을 했어요.. 폭식을 하던 식습관을 완젼히 바꾸고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 많이는 아니지만, 몸무게가 점차적으로 빠지는 걸 경험했다고 합니다.. 70키로 몸무게에서 60키로 대로 올 것 같지 않던 몸무게가 60키로 대에 오는 희열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을 못 하거나 하는 여러가지 변수들이 생기지만, 꼭 이것만은 고수했다고 합니다.. 절대 과식 금물!, 단음식, 짠음식도 금물!, 채소 위주로 소식하는 습관만 잘 지켜도 어느정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꿈을 품고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 괴테 -
정말... 독한 맘 먹고 저도 다이어트 들어가야겠어요..^^ 밥 반 공기로 줄인건 벌써 한 달이 되었는데, 이젠 운동도 같이 할까봐요..ㅎ 황규림씨 꾸준히 운동을 같이 하니깐, 정말 1키로 키로 줄어둔 모습에 자신감까지 보기 좋더라구요..ㅎ 옷도 77-88이 아닌 프리사이이즈가 맞고... 다른게 행복일까요? 내 모습에서 자신감을 찾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행복인것 같습니다..ㅎ 수영복을 입고 거울을 보며 내 모습에 행복을 느끼는 그 순간을 위해 운동을!!!! ^^ 아줌마들의 공감대에 눈높이를 맞춘 황규림 다이어트 에세이... 바다가 우리를 부르는 계절에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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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 황규림씨의 표정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 그리고 '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라는 짧고 굵은 제목에서 풍겨나오는 향기 또한 무척 향기롭다. 여자만이 느낄 수 있는, 엄마로서 공감할 수 있는 얘기꺼리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스물아홉살에 세 아이의 엄마가 된 황규림씨~ 나도 두 아이의 엄마이기때문에 그녀의 좌충우돌 다이어트 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갔다.
이른 결혼으로 아무 것도 모른 체 시작한 결혼 생활, 그리고 첫아이가 태어나고 계획에도 없었던 둘째 아이의 출산~ 남편마저도 반겨주지 않는 듯해 속상하기만 했던 아내~ 그 때부터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한다. 몸이 무거워지면서 우울증까지 생겼고 급기야 약까지 복용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더 기막힌 일은 셋째까지 생기게 되었다는 사실. 세 아이의 가장이 된 남편도 책임을 다하느라 너무도 바빴고, 그런 남편에게 아무런 불평도 할 수 없는데다가 아무에게도 속 시원히 털어놓지 못하게 되면서 마음의 병이 자꾸만 깊어져 갔다고 한다. 백프로는 아니지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람마다 사연은 다르겠지만 특히 여자들은 남편에게 뭘 그리 시시콜콜 말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남자들은 꼬집어서 얘기해 주지 않으면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남자와 여자의 원초적인 차이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우울한 시기를 겪게 되면서 힘들었지만 자신을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황규림씨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남편 정종철씨의 적극적인 응원과 격려, 그리고 아낌없는 조언, 가족들의 도움, 이 모든 것들이 한 박자로 이뤄지면서 그녀의 다이어트는 성공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하루하루 세 아이를 돌보면서 틈틈히 운동도 하고, 식습관에 신경을 쓰며 다이어트를 해 오는 과정들을 기록하는 습관 또한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 기록들이 모여 지금의 책으로 세상에 빛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황규림씨가 소개하는 다이어트는 몸짱이 되기 위한 다이어트가 아닌 소박한, 엄마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다이어트로 부담스럽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들인 것 같다. 무작정 굶는 것도 아니고 최대한 먹고 싶은 음식은 먹으면서 양은 줄이는, 동시에 자신에게 즐거움을 주는 운동(댄스)까지~ 아주 편안한 다이어트가 아닐까~ 중간 중간 '종띠를리(남편 정종철의 애칭)의 한마디'에서는 다이어트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상식을 곁들이고 있어서 좋은 정보가 된다. 그리고 사랑스런 세 아이의 육아법과 황규림씨를 향한 남편 사랑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책장이 넘겨지면 넘겨질수록 사이사이 끼어있는 가족 사진과 그녀의 모습~ 황규림씨의 표정이 점점 밝아지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그래서 읽는 나에게도 그 기운이 전해져 오는 듯했다. 황규림씨의 다이어트는 단지 몸매 유지를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삶에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덤으로 가정이 행복해지는 다이어트~ 건강하고 행복한 다이어트의 비밀을 알려주기때문에 더욱 특별한 것 같다. 며칠 전 저자 강연회에서 정종철, 황규림 부부를 뵈었는데 책에서 느낀 것처럼 정말 건강해 보이는 부부였다. 그래서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책 마지막에 정종철씨가 아내 황규림씨에게 보낸 사랑의 편지, 정말 인상적이었다. 자기를 사랑하고 스스로 행복해지고 싶으신 여성분들에게 이 책을 꼭 권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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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 - 충분히 공감되는 다이어트 일기..
소금은 뇌의 쾌락중추를 자극해 식욕을 왕성하게 만든다. - 중간 중간 들어간 남편인 개그맨 정종철(애칭 종띠를리) 의 어드바이스나 이런 이유로 이 책은 충분히 흡입력이 있다. 그런 아줌마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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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옥동자 정종철씨의 부인. 황규림 방송에서 이쁜 사랑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 데 어느새 3아이의 엄마가 되어있었네. 그리고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진솔한 개인적인 이야기가 일기의 형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며 자신을 사랑하고 찾아가는 모습이 제목과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키우는 모습등 사람사는 냄새 물씬 풍기는 사진들과 다이어리형태의 다이어트 일기를 읽다보니 어느새 친근한 이웃 동생같은 느낌과 공감대형성이 바로된다.
하긴 나도 출산후의 급격히 늘어난 몸무게가 어느새 원래 내 몸무게인양 자리한지 10년이 지났다. 대학동창 모임에서 제일 많이 변화모습 1위를 차지했으니 더 말해 무었하리 그러나 황규림 그녀는 다이어트를 해서 환상적인 숫자의 몸무게를 가지게 되었고 아직 여전 출산후의 늘어난 몸무게로 사는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은 것일까. 괜히 고민과 생각속에 나도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절박감. 세상에서 나를 제일 사랑하는 나자신이 나를 방치했다는 실감이 난다. 언니가 직무유기라고까지 해도 끄덕도 안하고 출산후의 늘어진 모습으로 살고 있는 나자신을 돌아보게한다. 황규림씨의 진솔한 이야기가 제목처럼 나도 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야되지 않을 까하는 생각으로 가득차게 한다. 그리고 외조를 단단히 한 정종철씨 여기선 애칭인 종띠를리로 나오긴 하는 데 애칭도 두사람에게 어울리는 듯 알콩달콩 귀엽디. 서로를 위해주는 사랑스런 모습과 생활에 바쁜 모습등이 열심히 사는 동생네 부부를 보는 듯 하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통해 몸짱이 된 조언들이 현실적이라서 귀담게 된다. 음식과 운동과 정체기등 다양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금과옥조를 읽다가 규림씨네 친정가족들이 모두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된 것처럼 나도 어느새 부담스럽지 않게 편안하게 과식을 줄이고 내몸을 사랑하고 내 인생과 내 가족 모두를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별한 이들을 위한 다이어트가 아닌 평범한 이들을 위한 쉬운 다이어트법 그래 인생 뭐있나 이왕살것 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자 !!!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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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예뻤다. 다이어트 책이라고 사진이 대문짝만하면 집에서만 읽었을지도 모르는데 에세이집이라 그런지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져 있어서 공공장소에서도 당당하게 들고 다니며 읽었다. (나 같은 직장맘이 지하철에서 읽기에 사이즈와 두께감도 적당했다.)
하루동안 먹은 식단 및 운동에 대한 기록들이 매일매일의 심경변화와 함께 일기식으로 적어 나간 책이다.
이 사진은 언제쩍 사진일까? 아이 셋 나은 후의 모습은 아니겠지? 다이어트 성공 후의 모습인지 결혼 전의 모습인지 야생소녀 같은 이미지로 참 예쁘다.
윗 사진과 달리 넘 후덕해진 모습이다. 나는 이 사진에서 동질감이 팍팍 느껴졌다.
와~! 저런 모습을 찍어서 올린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저렇게 찍으면 현재 나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자각할 수도 있고 다이어트 하는 동안 변화되는 모습이 관찰되어 다이어트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도 한번 찍어 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 하하....
다이어트 성공 후의 모습 인 것 같다. 아~~~~~!! 진짜 예쁘다! 부러우면 지는 거래는데 나는 진짜 넘 부러웠다.
저염식 식단으로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 한 결과란다.
작년 7월 9일 몸무게 73.9kg에서 부터 시작해서 같은 해 10월 6일 58kg까지 도달한 후 지금까지 잘 유지해 오고 있다고 한다. 15kg 가량을 석달동안 뺀 것이다. 정말 대단하다.......그저 놀랍고 부러울 따름..
정종철의 외조도 있었지만 어린 아이 셋을 데리고 있는 보통의 엄마인 규림씨가 이토록 훌륭하게 살을 뺐다는 것에 자극을 받지 않을 수가 없다.
나는 책을 덮고 A4용지를 꺼내어 규림씨 책에 있던 한 구절을 적어 싱크대앞에 붙여두었다. "다이어트도 결국에는 나를 돌아보고, 나를 다스리고, 잃었던 나를 다시 만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소금이 들어있는 통에 저염식 실천이라는 글자를 라벨지에 적어 붙여두고 당장 달걀을 삶았다. 나를 좀 더 사랑하자는 다짐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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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
그에게는 유명하지는 않아도 연예인이었던 아름다운 부인 황규림씨가 있었습니다. 늘씬한 키에 예쁜 이목구비를 가진 그녀가 아이 셋을 낳으면서 변해갔지요.
50대를 유지하던 몸무게는 출산과 육아로 90kg대를 육박하고 그로 인해 우울증이 생기고 성격도 내성적으로 변해갔다고 합니다. 숨쉬기 운동밖에는 할 줄 모르던 남편이 식스팩을 만들며 건강을 유지하자 조금씩 자신을 돌아보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지던 그녀가 자신이 3개월 동안 경험한 다이어트 일기를 책으로 폈답니다. 아이들을 낳고, 아이들을 키우고 그러면서 오는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었던 그녀 아이들을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지만 정작 자신을 위해서는 하루 1시간조차 할애한다는 것이 큰 어려움이었기에 이 책이 더 값지게 느껴집니다. 혹여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가 아이들에게 미칠까 신경 쓰며, 운동과 식사 조절로 조금씩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그녀 슈퍼모델들처럼 되고 싶은 것이 아닌 보통 사람들이 입는 55나 66사이즈가 입고 싶다는 아주 소박하면서도 당찬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갑니다. 때로는 음식의 유혹에 넘어가며 가까운 길을 돌아도 가지만 이로 인해 덜 스트레스를 받으며 다이어트를 한다면 이것 역시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주 조금씩 포기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한 그녀는 잃어버릴 뻔 한 건강과 행복, 아름다움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한 번 정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분들이 얼마나 될지 저 역시 출산 후 불어난 몸무게로 인해 허리와 다리가 아팠던 경험이 있었고 여러 차례 다이어트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노력을 했던 경험이 있기에 이 책에 더 공감하게 되고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닌 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되찾고,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황규림의 다이어트 에세이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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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
개그맨들의 신부감은 유독 이쁘다. 이젠 사회통념이 되어버린 일이지요. 위트와 미는 서로가 통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지는데요 옥동자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알려진 개그맨 정종철씨의 부인도 역시나 그 통념속의 한명이었습니다. 사회적 이슈가 될만큼 탁월한 미모를 지녔던 분 많이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탤런트와 영화배우로도 활동을 했었다라고 합니다,
헌데 그러한 미모를 한순간에 집어삼킨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거듭된 출산과 (3명) 육아였습니다. 매일 매일 똑같이 돌아가는 톱니바퀴속에서 자신의 본 모습과는 까마득히 멀어진 채 오로지 보배로운 세아이를 주심에 위안을 삼아야만 하는 생활, 그래서는 아름다움 외모
그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것은 아니지만 보통의 엄마들이 그렇듯 어쩔수 없는 일이라 포기도 했었습니다.
육아의 스트레스를 푸는것은 오로지 음식 - 그 결과 몸무게는 90kg
헌데 단지 3개월만에 이러한 몸매로 다시 돌아왔으니 그 비결은 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 라는 믿음과 실천뿐 ~~~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25살의 나이에 결혼 29살의 이미 세아이의 엄마, 그 5년의 시간동안 불어난 몸무게는 자그만치 30여키로
한때는 연예인이었지만 지금은 연예인 남편을 둔 아내라는 타이틀도 버거울만큼 감당 안되는 몸
유치원생부터 아직 기저귀를 떼지못한 아이까지 고만고만한 아이 3명을 감당해야만 하는 엄마에겐 단 1분도 내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온전히 나만을 위한 다이어트는 감히 상상할수도 없는 것이다.
헌데 이 여자가 했습니다,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
어린 아이를 키워야하는 엄마는 현재 너무나 행복해도 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입니다. 짜증이 밀려옵니다, 그렇기에 굶어야 하고, 나를위한 시간을 내어서 운동을 해야만 하는 다이어트는 꿈도 꾸지 못할 사치입니다.
혹시나 그 짜증이 아이에게 갈까 ?
그래서 황규림의 다이어트가 더욱 값어치 있게 느껴집니다. 착한 아내 현명한 엄마의 손을 놓지 않으면서 이루어낸 값진 결과 였으니까요.
남편의 도움과 친정 식구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꾸준한 식사조절과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과 헬스만으로 가끔은 유혹에 넘어가는 인간적인 모습이 보이는가하면 0.5KG,1KG에 환호하는 보통의 모습들까지
아주 일반적인 모습이기에 더욱 공감이 갑니다. 그렇게 인간적인 이야기 사이사이엔 먼저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맨 정종철의 실속있는 팁과 다이어트의 지침들이 있어 다이어트의 의지를 다지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뚱뚱해도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 기왕이면 이쁘고 행복한 나의 모습이 더욱 사랑스러운것은 당연한 것, 황규림의 다이어트 에세이는 그렇게 다이어트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게되는 아름다운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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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한 번 즈음 다이어트를 시도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결혼 전에도 몇 차례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제대로 성공한 적은 한 번도 없다. 하물며 결혼 후 두 아이를 키우면서 시도한 다이어트가 성공했을리 만무하다. 고백하자면, 작년 이맘때 즈음 또 한 번의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저자 황규림처럼 탄수화물은 먹지 않고, 닭가슴살과 달걀 위주로 2주 정도 식단을 조절하였지만, 끝내는 포기하고 말았다. 이유인 즉, 아이들을 키우면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은 애당초 무리였다는 것과 직장 생활로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었다는 게 나의 그럴싸할 포기 사유였다. 얼마 전, 거울 속의 내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조금씩 조금씩 찌기 시작한 뱃살이 이제는 감당하기 버거운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을 무렵,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쓴 <<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 책을 보게 되었다. 지난 달부터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결심은 했지만, 귀찮음증과 나도 모르게 내 몸을 인정해버린 의지 속에서 아직 실천에 옮기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결심을 굳히는 계기가 되었다.
연예인이 쓴 책을 보면 으레 선입견을 가지고 보게 되는데, 이 책을 보면서 으레 남편 정종철의 다이어트 쇼핑몰을 홍보하기 위한 책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괜히 심사를 한 번 꼬아 보게된다. 아니나 다를까, 저자 황규림이 주식 대용으로 먹는 제품이 이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꼬인 심사를 더 배배 꼬아보게 되었다. 그런데 아뿔사~!! 선입견을 두고 본 책이었는데, 이 책 정말 너무 괜찮다. 주부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니 어느 새 나도 모르게 책에 몰입하여 읽고 있는 게 아닌가. 24세에 큰 아이를 낳고 육아로 인해 산후우울증을 경험해보았고, 어느 새 여자가 아닌 아줌마가 되어가는 내 모습에 속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둘째 아이를 낳고 빠지지않는 살과 점점 푸석해지는 피부, 전혀 가꾸지 않은 채 완전 리얼 내추럴한 모습이 비춰진 거울을 보고 경악하고 우울해한 적이 다반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핑계로 나를 가꾸지 못한 채 15년 째, 이 모습을 고수하고 있다. 저자 역시 결혼과 임신, 출산의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고 변해가야 할 여자의 삶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해 먹는 일로 스트레스를 풀면서 결국 스스로를 망치는 지름길을 달리고 달렸다. 그러나 저자는 이제 자신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길에 들어섰다.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과도기는 한 번쯤 찾아오는 법이고, 무언가에 익숙해지거나 자신의 길을 찾는 데는 그만한 대가가 따르는 거니까요. 멀리 돌아온 것 같기는 하지만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겠지요.....다이어트도 결국에는 나를 돌아보고, 나를 다스리고, 잃었던 나를 다시 만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 자랑하기 위해, 혹은 남 보기 좋으라고 하는 게 아니라 오롯이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일인 셈이지요. (본문 13,14p)
첫 아이를 임신하기 전만 해도 53kg이었던 저자의 몸무게는 셋째를 출산 후에 87kg으로 늘었다. 이제 저자는 몸짱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평범한 대한민국 표준 사이즈가 되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항상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되는 아이들, 경제적인 면, 식탐과 굳이 변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오는 의지 부족으로 다이어트를 못하는 이유는 저자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아줌마들이 공감할 이유일 게다. 하지만 그녀는 건강한 엄마가 되기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그렇게 시작한 다이어트하는 3개월간의 과정을 일기로 기록했다. 읽다보면 공감하게 되고, 나도 시작할 수 있다는 의지가 불끈 생기게 된다. 그동안은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힘겨운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저자는 돈 안들이고 천천히, 조금씩, 일상 속에서 무리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시도, 기본적인 룰만 지키고 그저 포기하지 않은 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택했다. 어느 날은 열심히 실천한 자신에게 칭찬하고, 어느 날은 먹고 싶은 마음에 침을 꼴깍 삼키고, 때로는 과식으로 후회하는 저자의 심경이 책 속에 오롯이 담겨져 있다.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들, 그래서 결국은 포기하고 말았던 다이어트였는데, 저자는 다시 힘을 내고, 하루를 자신을 위해 투자했다.
웬만큼만 먹으려던 것이 먹다 보니 어느새 심하게 먹은 것 같다. 아, 이 찝찝한 기분! 다이어트를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게 식습관인데.....집에 와서 몸무게를 재보니 역시나 70.kg. 망했다. 반 협박으로 애들 재우고 운동을 갔다 오기로 마음 먹었다. 아자아자, 파이팅! 황규림, 넌 할 수 있어!!! (본문 75p)
별 탈 없이 하루를 보내고 몸무게를 재보니 이게 웬일이야. 59.2kg? 지난 5년간 내 몸무게가 5로 시작한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아, 종띠를리는 언제 집에 오나. 빨리 자랑하고 싶어 온몸이 근질근질거린다. (본문 151p)
종띠를리는 저자 황규림이 남편 정종철을 부르는 애칭이다. 책 속에는 재미있는 개그맨 정종철에서 몸짱 정종철로 거듭난 '정띠를리 정종철의 한마디'가 수록되어 있는데, 다이어트를 결심한 나에게 많은 지침이 되어주었다. 오늘 폭풍 식사를 하면서 '다음 주부터 다이어트 시작!'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결심을 한 나이지만, 아줌마라는 공통분모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다가온 저자의 책을 통해서 나도 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어졌다. 늘 나잇살이라며 스스로를 위안하던 나에게 기분 좋은 긴장감이 생긴 듯 하다. 그동안 접해왔던 다이어트 책보다 더 큰 용기를 선물해 준 책이라, 그 어떤 다이어트 책보다 큰 효과를 줄 거 같은 기대감에 왠지 마음이 들뜬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깨달은 것은 사람이 일을 하거나 주식을 하거나 부동산을 할 때는 아무리 열심히 투자를 해도 흥하고 망하는 게 있는데 내 몸에 투자를 하는 건 망할 일이 없다는 거예요. 내 인생의 주인공을 나거든요. 그런데 그 인생의 단 하루, 단 한 시간도 나를 위해 투자할 수 없다고 한다면 그건 너무 서글프잖아요. 인생을 즐겁게, 열심히 살려면 몸이 있어야 한다고요. 그런데 그 몸에 왜 투자를 안 해요? (본문 55p)
몸짱 같은 거 개나 줘라. 나는 그저 보통 55나 66 사이즈를 유지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표준 사이즈가 되고 싶을 뿐이다. (본문 127p)
(사진출처: '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 본문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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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몸짱이 트렌드가 되었고 많은 연예인들이 너나 할것 없이 몸을 단련시켜 멋진 근육을 키우는게 다반사가 되었다. 하지만 배 나온 아줌마에겐 몸짱은 커녕 애 낳고 찐 몇십? 킬로의 살들을 떨쳐낼 수만 있다면 바랄게 없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 늘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엔 배가 아픈게 사실이다.
맨처음 책을 봤을땐 예쁜 수필집인줄 알았는데 가만 보니 다이어트 에세이란다. 방송매체에서 개그맨 정종철이 셋째를 낳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나는데 표지속의 부인 황규림씨는 아가씨처럼 예쁘고 날씬한게 아닌가? 어...얼마전 방송에선 분명 나랑 같은 과였는데?.......
원래 시인이 꿈이었다는 이야기답게 오밀조밀하게 자신의 일상과 다이어트 과정을 얼굴만큼 예쁜 글로 표현했고 특히 중간중간 정종철씨가 넣어준 전문적 지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듯했다. 근육을 키우는 남자들의 다이어트와 몸매를 잡아주는 여자들의 다이어트의 다른 점, 왜 굶지 말고 다이어트 해야 하는지, 0.1kg에 목 매지 말고 다이어트 하기 등등 이미 알고 있었던 다이어트 상식이외에도 다양한 이야기가 자꾸 나에게 다이어트 전선에 뛰어들기를 원하는듯한 느낌이 드는건 나만의 착각이었을까?
책을 다 읽고 나니 단 석달만에 그녀의 몸매 변천사에 감탄 할 수 밖에 없고 나도!!! 라는 의지가 불끈 불끈 솟는데...과연....나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앞서긴 하지만 이젠 손 놓고 그래, 어디 얼마나 찌겠냐~~며 방치했던 내 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나도 살빼고 싶다!!!!
표지가 너무 예뻐 그냥 에세이집 같다^^
개그맨 정종철씨가 이젠 거의 다이어트 전문가가 된듯 하다. 다양한 팁을 책의 내용속에서 들려주고 있기에 관심있게 봤다.
헉....역시 사람은 살을 빼야 인물이 살아남을 절실히 느끼는 before, after 사진이다.
전업 주부만이 느끼는 심정을 담담하게 쓰면서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 등이 그려져 있다. 아쉬운건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이 조금 더 자세하게 나왔음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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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같은 거 개나 줘라. 아이를 낳고도 어느새 환상 몸매를 자랑하는 슈퍼모델들처럼 되고 싶은 게 아니다. 나는 그저 보통 55나 66 사이즈를 유지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표준 사이즈가 되고 싶을 뿐이다.” - p.22
큰 아이와 함께 사우나에 갔다. 이제 큰아이가 내 키를 넘어섰다. 아이의 몸은 요즘 아이들임을 확인해 주듯 긴 다리에 갸냘픈 몸을 가지고 있다.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라는 말은 이런때 쓰는 말일까? 아이를 보면서 흐믓해 하는 것도 잠시. 거울에 비친 내 두꺼운 팔은 허걱하고 놀라기에 0.1초도 걸리지 않았다. 아이와 내 키는 비슷하건만, 무게의 차이는 15kg나 차이가 나니, 거울을 보고 싶지가 않다. 아니, 언제부턴가 전신을 거울로 보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 지고 있는걸 깨달았다. 출근길에 얼굴 화장은 하면서도 전체적인 몸치장은 잊은지가 오래다.
누구나 겪는 일이라 치부해 버리지만, 첫 아이를 낳고 아이를 갖기 전 40kg대의 몸무게로 돌아가기 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3개월이었다. 모유수유를 했고, 팔팔한 20대였으니까. 둘째 아이는 '넌 누구니?'를 외치고 싶을 정도로 몸이 불더니, 아이가 태어나고도 그 몸무게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아닌가? 분명 아이는 내 곁에 있는데, 내 몸은 여전히 맘삭의 몸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10년이 흘러 버렸다. 만삭이었을때도 10kg이상 몸무게가 늘었던 적이 없으니, 지금은 만삭보다도 더 늘은 모습으로 거울을 외면하고 있다.
생각해 보니,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다. 그렇게 주변에서 다이어트를 이야기를 하는데, 무슨 똥배짱인지 그냥 괜찮아를 위안삼고 있었다. 황규림씨의 말처럼 어느 누구도 내게 살이 쪘다는 말을 하지 않고 있어서 그냥 살만한가하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주변이 다 적이네~. 어쨌든, 그런 내가 이 책을 읽었다. 다이트 책이라고? 황규림씨의 <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는 다이어트 책이 아니다. 가족 사랑을 담은 책이다. 내가 읽은 느낌은 그렇다. 어쩜 이렇게 예쁘게 살 수 있을까하는 생각만 끊임없이 들었으니 말이다.
100일간의 다이어트 일지. 100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다이어트를 하든 안하든,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아이가 셋이나 있는 주부가 그렇게 한다는 것은 왠만한 독종이 아니면 엄두도 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2006년 4월에 결혼을 해서 소꿉장난 같은 살림만을 꿈꾸던 20대 초반에 대학을 갓 졸업한 예쁜 아가씨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셋을 둔 억척 엄마가 되었단다. 남편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아는, '옥동자'라는 애칭이 더 잘어울리는 정종철씨다. 이 남자가 2년전에 다이어트 하면서 식스팩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사실, 개그맨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이나 저나 다 다이어트를 하는군 하고 넘겼었다. 그리고 지금 그의 아내가 다이어트 책을 펴냈다.
TV프로로 몇번인가 정종철씨의 부인이 나왔었고, 참 예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요즘은 본 기억이 나지 않는데, 그녀가 세 아이를 낳으면서 20대에 70kg를 넘어섰단다. 여기까지는 그냥 가십이다. 그렇터라하는 카더라 통신이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이 부부가 부러워지기 시작했다. 다른이에 눈에 어떻게 보이느냐는 큰 의미가 없다. 어쩜 이렇게 남편을 존경하고 자랑스러워 할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글 곳곳에 남편에 대한 애정이 넘쳐난다.
종띠를리. 그녀가 남편을 부르는 애칭이다. 그녀가 은근히 남편을 자랑하는 모습은 이렇다. 아빠를 닮아서 시후는 한 가지밖에 생각을 못한다(p.59), 종띠를리야 외계인이라 자기가 세운 규칙을 칼같이 지켜가며 금방 몸을 만들었지만 나 같은 아줌마야 식스팩을 만들 이유도 없고, 일단 살만 좀 빼면 되는 거지(p.110), 맨날 종띠를리한테 맛있는 것만 먹이고 싶다고 하면서 엄하게 돈 아낀답시고 난리치다가 이렇게 된 것 같아서 미안해 죽겠다. 고기가 이렇게 맛이 없는데도 아무 소리 없이 먹는 남편... 그동안 내색 한 번 안 하다니, 더 미안하잖아(p.123), 내가 아는 종띠를리는 자신의 단점에 크게 개의치 않고 정말 노력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뭘하나 해도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하는 사람, 다양한 일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부류의 사람과 대화가 통하는 사람, 그리고 자기가 하는 일에 관한 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사람이다(p.162)
남편에 대한 사랑이 이렇게 넘쳐나니, 남편이 기를 쓰고 일을 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 이 부부 정말 부럽다. 다이어트 책을 읽으면서 황규림씨의 예뻐진 모습도 보기 좋았지만, 이렇게 예쁘게 살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책 제목처럼 <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는 모습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주부가 할수 있는 방법으로 100일만에 50kg대로 살을 뺀것도 대단하지만, 이 예쁜 부부, 이 가족이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럽게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정종철씨. 종띠를리. 봉잡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