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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밖에 없는 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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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를 처음 읽은 것이 언제였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만화로 봤던 건 확실히 기억납니다. 아직도 선명히 떠오르는, 햇살 가득한 고아원 문간에 서 있는 키다리 아저씨의 실루엣. 아마, 많은 사람들이 '키다리 아저씨' 하면 떠오르는 것이 저랑 같은 장면 아닐까 싶어요. 베일에 싸인 아저씨......진정한 '신비주의'의 창시자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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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를 처음 읽은 것이 언제였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만화로 봤던 건 확실히 기억납니다.

아직도 선명히 떠오르는,

햇살 가득한 고아원 문간에 서 있는 키다리 아저씨의 실루엣.

아마, 많은 사람들이 '키다리 아저씨' 하면 떠오르는 것이 저랑 같은 장면 아닐까 싶어요.

베일에 싸인 아저씨......진정한 '신비주의'의 창시자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18살의 주디는 단 한 번도 평범한 가정집에 들어가 본 적이 없지요.

세상을 인식할 때부터 고아원에서 자라왔거든요.

그런 그녀에게 신세계가 열립니다.

한 후원자가 그녀에게 작가의 재능이 있음을 알아보고 대학에 보내주기로 한 거죠.

주디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한 달에 한 번씩 편지를 쓰라는 거였지요.

그리고, 이 책의 다음은 '제루샤 애벗 양이 키다리 아저씨 스미스 씨에게 보낸 편지들'이 다예요.

진짜 다!

 

자신을 가명인 '존 스미스'라고 불러 달라고 하는 후원자에게

'대체 어떻게 공손할 수 있겠어요?'하고 반문하는 것이 주디의 첫편지죠.

그리고 다짜고짜 '키만은 평생 크실 거'라는 아주 타당한 근거 아래

'키다리 아저씨'라는 애칭을 붙이고 봅니다.

답장을 쓰지 않겠다고 한, 싫어도 뭐라고 한 마디 항의할 수조차 없는 사람에 대한,

소녀다운 '횡포'랄까요?

첫편지에서부터 당당하고 발랄한 주디에게 풋 웃어버리게 되고 맙니다.

 

대학이란 곳에서 친구들을 사귀고 운동하고 지식을 쌓아가며

하루하루를 알차고 행복하게 채워가는 주디.

고아원 출신에 대한 편견 때문에 2인실이 아닌 독방을 쓰게 된 현실도 기쁘게 받아들이며

'18년 동안 20명과 한 방을 쓰다가 혼자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처음으로 제루샤 애벗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를 갖게 된 거예요.'

하며 설레어 하는 그녀를 자세히 알기도 전에 너무도 빨리 좋아집니다.

아마, 키다리 아저씨도 그러지 않으셨을지......

 

처음 이 이야기를 알았을 때의 엄청난 반전(반전 또한 진 웹스터가 시초였던 걸까요?^^:)을 이미 알고 있기에 주디의 편지를 저와 함께 읽는 '키다리 아저씨'의 마음을 좀 더 생각하게 됩니다.

'아저씨는 완전히 대머리인가요, 아니면 조금 머리숱이 없는 정도인가요?' 하고 물을 때에는

얼마나 크게 웃었을까요?

그리고, 주디가 첫편지를 보낸 지 10개월이 되어서야 그녀를 몰래 보러 간 아저씨.

자기에 대해 어떻게 썼을까, 편지 봉투를 열며 얼마나 궁금하고 긴장되었을까요?

'펜들턴 씨는 어딘지 모르게 아저씨를 연상케 하는 점이 있었어요.'라는 문장에선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을 거예요.

밝고 영민한,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가는 주디를 실제로 만나고 와서

아저씨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친구 샐리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지내고 나서 보낸 편지에서 '키가 크고 잘생긴 오빠 지미'가 출현했을 때,

한 번씩 언급되었을 때, 아저씨의 눈은 왠지 불길하게 번득였을 거예요.

언제부터 사랑이었을까요?

주디는 '도대체 이유가 뭔지 알 수 없는' 횡포를 부릴 때 쯤엔 확실히 '사심'이 보이지만 말이죠.

그건 아마도 이 아저씨에게서 직접 들어야만 알 수 있겠죠?

 

하지만, 분명한 건 이런 편지를 받으면 누구라도 사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사실이죠.

태어나서부터 혼자였기에 '벽에 등을 대고 혼자서 세상과 싸워야' 하고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척' 하는 아픔이 있지만,

상상력이 풍부한 소녀에서 용기있고 당당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주디.

행복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주변의 부유한 친구들을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호사로 느껴지는 호의는 '제게는 외상으로 빌릴 권리가 없어요.'라고 거절하며

비범하진 않더라도 세상에 "매우 쓸모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선언하는 주디의 맑고 강한 마음,

그 어떤 보석보다도 가치 있고 귀한 그 마음을 저도 갖고 싶네요.

 

"세상에 매우 쓸모 있는 사람"이 되는 데 너무 늦은 때는 없겠죠? ^^

a******j 2012.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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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키다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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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진웹스터 글,그림/ 원지인 옮김 보물창고     표지그림이 참 특이에요. 소녀의 앞모습과 뒷모습이 나와 있는데.. 우리들의 주디일까요??? 고아의 모습이라고 그려져 있는 그림인데요. 자신이 고아라 다른 이들과 참 다른 생활을 해왔기에 소통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고,, 늘 이방인 같다고 말하는데.. 그런 의미를 담고 있는 걸까요?? 훗~   아랫쪽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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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진웹스터 글,그림/ 원지인 옮김

보물창고

 

 

표지그림이 참 특이에요.

소녀의 앞모습과 뒷모습이 나와 있는데..

우리들의 주디일까요???

고아의 모습이라고 그려져 있는 그림인데요.

자신이 고아라 다른 이들과 참 다른 생활을 해왔기에

소통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고,,

늘 이방인 같다고 말하는데..

그런 의미를 담고 있는 걸까요?? 훗~

 

아랫쪽에 출간 100주년 기념판이라고 찍혀있는데..

100년간의 사랑을 받아온 불후의 명작 키다리 아저씨...

어릴적이나 어른이 된 지금도 이책을 읽으니..가슴이 떨리네요.

원작은 처음으로 접하는 것 같은데..주인공 주디가 

이름모를 자신의 후원자에게쓴 편지들을 모은 서간체 소설이네요.

타인의 편지를 몰래 엿보는 느낌도 들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제루샤(주디)는 고아원에서 자랐지만 문학적 재능을 인정받아

후원자의 도움으로 대학진학을 하게되는데

조건으로 후원자에게 매달 편지를 보내야만 하지요.

얼핏 본 후원자의 인상착의가 키가 크다는 것이었고,

그로인해 주디는 키다리 아저씨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하지요.

편지글 안에 주디의 솔직함과 생기발랄함이 잘 드러나 있어요.

남들과 다르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거침없이 쏟아내고,

모든것을 새롭고 유쾌하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주디..

젊음이 주는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이 머리로 전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고전 햄릿을 읽고는 작품에 감동해 햄릿의 오필리아가 되는 부분을 읽으며

웃기도 하고,,참 사랑스럽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키다리아저씨가 사랑에 빠질만 하다구요..ㅋㅋ

첫사랑의 설레임과 수줍음이 느껴져..가슴 설레이기도 했지요.

가을이 오는 중인지...쓸쓸한 느낌이 드는게...

 사랑이 넘치는 편지를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생기넘치는 주디의 편지들을 읽다보면 어느덧 자신에게도

톡톡튀는 사랑이 찾아온 것 같은 기분 좋은 상상에 빠질 수 있어요.

 

r******4 2012.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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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고전, 편지글로 만나는 키다리 아저씨!
"영원한 고전, 편지글로 만나는 키다리 아저씨!" 내용보기
영원한 명작 중 하나를 꼽으라면, 소녀의 가슴을 마구 설레이게 했던 바로 이 책이 아닐까 한다. 고아원에서 살던 한 소녀의 당찬 성장기와 신데렐라 스토리와는 또 다른 한 소녀가 사랑에 눈뜨는, 편지글로만 구성되어 있는 구성 자체가 독특해서 더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적인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어릴 적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기억이 있지만, 대강의 스토리만
"영원한 고전, 편지글로 만나는 키다리 아저씨!" 내용보기

영원한 명작 중 하나를 꼽으라면, 소녀의 가슴을 마구 설레이게 했던 바로 이 책이 아닐까 한다.

고아원에서 살던 한 소녀의 당찬 성장기와 신데렐라 스토리와는 또 다른 한 소녀가 사랑에 눈뜨는, 편지글로만 구성되어 있는 구성 자체가 독특해서 더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적인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어릴 적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기억이 있지만, 대강의 스토리만 기억하고 있었던 차에 어린이들을 위한 책으로 다시 만난 이 <키다리 아저씨>를 통해서 다시 한번 즐거운 책읽기의 세계에 빠져 들었다. 소녀의 감성을 가지고 말이다.

 

 

 

고아원에서 원장님이 아무렇지 않게 지어버린 이름 제루샤 애벗은 고아원에서도 나이가 많아서 어린 아이들의 뒷치닥거리를 도맡아하며 힘겨운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뜻밖의 행운이 찾아온 후원자들의 방문일. 바쁜 일과를 보내고 어느 후원자의 기다란 뒷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뜻밖의 행운을 안겨다 준 기다란 뒷모습의 이름모를 후원자의 도움으로 대학에 들어가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런데, 후원자의 조건은 답장은 바라지 말고 후원자 자신에게 편지를 쓰라는 것. 제루샤 애벗은 고아원 원장이 아무렇게나 붙여준 자신의 이름 대신 자신의 이름이 지어진 경위를 소개하며 '주디'라고 불러줄 것을 요청하고, 자신이 기억하는 후원자의 뒷모습을 통해 후원자를 <키다리 아저씨>라고 이름붙이기로 하고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요즘은 편지를 써본 기억이 거의 없지만, 이 책을 보니 20대 초반에 가슴 두근두근거리며 한자 한자 못쓰는 글씨지만 열심히 썼던 편지들이 기억이 났다. 상대방을 생각하며 마음을 담아 전하는 편지는, 때로는 이 책 속처럼 이미 붙이고 난 뒤에 달라진 마음 상태로 인해 당황했던 적도 있었던 기억이 난다.

 

답장도 없이 4년간 편지를 써 나간 주디의 이야기 속에서는 고아원 생활만 해왔던 그녀에게 너무도 달라진 대학 생활과 그녀가 필요한 용돈까지 챙겨주는 후원자를 통해서 세상을 새롭게 익혀가며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누리게 된다. 그렇지만, 그녀의 당차고 당당한 성품으로 인해 자신이 벌 수 있게 되었을 때에는 자신이 받았던 돈을 다 갚으리라 마음먹고 후원자에게 다시 되돌려 주려는 노력을 한다. 또,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후원자에게 편지글을 통해서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는 모습을 통해 용기도 엿볼 수 있었다.

중간중간 저렇게 편지 속에 그려넣은 귀여운 그림들도 등장해서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주디의 이야기는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뒷 부분에서 키다리 아저씨의 정체를 알게 되었을 때의 이야기에서는 마치 주디가 된 것처럼 두근두근 콩닥콩닥 가슴 설레이는 느낌이 들었다.

매력이 넘치는 주디의 편지글 속에서 키다리 아저씨의 모습을 상상해가며 읽는 재미도 있고, 새로운 창작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즘이지만, 소녀적 감성으로 두근두근 읽는 재미가 있는 고전 중의 명작으로 참 좋은 한권의 책이 아닐까 한다.



m******m 2012.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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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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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를 검색하니 참 다양한 출판사에서 다앙햔 표지의 모습으로 출간 된 것을 볼수 가 있었네요. 그 만큼 시대를 초월해서 읽혀지는 고전이라는 뜻이겠지요. 책 표지 오른쪽에 출간 100주년 기념판이라고 하니 읽으면서도 기념이 될거 같았네요. 초록 바탕 중간에 주인공인 제루샤 에벗의 앞 뒤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요 그렇게 이쁘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여자아이처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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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를 검색하니 참 다양한 출판사에서 다앙햔 표지의 모습으로 출간 된 것을 볼수 가 있었네요. 그 만큼 시대를 초월해서 읽혀지는 고전이라는 뜻이겠지요. 책 표지 오른쪽에 출간 100주년 기념판이라고 하니 읽으면서도 기념이 될거 같았네요.

초록 바탕 중간에 주인공인 제루샤 에벗의 앞 뒤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요 그렇게 이쁘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여자아이처럼 보이는 모습이네요.

고아원에서 자란 제루샤 에벗은 남들보다 2년이나 고아원에 더 있으면서 교육을 받기는 커녕 고아원에 허드렛일을 도맡아 했네요.

그러다가 후원회의 어느 신사분 덕분에 대학에 들어가게 되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고 그 조건으로 한달에 한번 감사 편지를 쓰는것이 미션이 되네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것이 참 쉽지 않을텐데 그래도 차근히 대학 생활을 편지로 잘 써나가는 모습이네요.

고아원에만 있다가 대학에 가게 되니 구속에서 풀려났다는 생각에 좋기도 하겠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게 되니 얼마나 좋았겠어요.

한편으로는 일반적인 다른 학생들과 다른 문화적 환경에서 살았기에 공부나 교양면으로 따라가기에 힘든 면도 있었겠구요.

편지에는 글 뿐만 아니라 그림도 함께 그렸는데요 자신의 앞, 뒷 모습도 직접 편지에 그려넣었네요. 어렵고 힘든 현실을 그녀만의 시선으로 승화시켜서 써 내려가는 문학적 재능과 더불어 예술적 재능도 돋보이더라구요. 또 누구라도 그랬겠지만 자신의 고아원에서의 생활을 숨기고 다른 아이들과 똑같아 지고 싶다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도 드러나구요.

그래서 그렇게 되기 위해서 책도 많이 읽고 혼자서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편지속에 녹아있는 유머와 위트, 그 나이또래의 이야기들을 재질거리면서 편지와 더불어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 키다리 아저씨를 만날때의 반전이란~ 저도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그 주인공이라 깜짝 놀랐네요. 두 주인공들은 더 놀랐겠지요?

답장이 없고 비록 혼자서 일방적으로 쓰는 편지이지만 그것을 통해 자신의 생활을 뒤돌아보고 성장해나가는 주디의 모습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9****a 2012.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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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키다리 아저씨] 아직도 내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키다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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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키다리 아저씨] 아직도 내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키다리 아저씨!!   '키다리 아저씨' 이젠, 키다리 아저씨라는 말은 남몰래 나를 도와주는 멋진 사람이라는 고유명사처럼 느껴지는 거 같아요..^^ 어릴쩍, 키다리 아저씨를 보고 주디가 무척 부럽기도 하고, 나도 키다리 아저씨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던 가슴 설레였던 풋풋한 시절의 기억이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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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키다리 아저씨] 아직도 내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키다리 아저씨!!

 

'키다리 아저씨'

이젠, 키다리 아저씨라는 말은 남몰래 나를 도와주는 멋진 사람이라는 고유명사처럼 느껴지는 거 같아요..^^

어릴쩍, 키다리 아저씨를 보고 주디가 무척 부럽기도 하고,

나도 키다리 아저씨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던

가슴 설레였던 풋풋한 시절의 기억이 떠올라요..^^

 

'키다리 아저씨'는

영화, 애니메이션등으로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는 참 사랑받는 소설이죠..

고아원에서 자란 소녀 주디가 이름 모를 후언자 키다리 아저씨의 도움으로 대학에 들어간 뒤

후원자에게 쓴 편지를 모은 형식의 소설이에요.

주디는 얼핏 본 후원자의 기다란 모습을 기억하고 이름 모를 후원자에게

키다리 아저씨라는 별명을 붙여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답장도 없는 편지를 써 나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되요.

 

'키다리 아저씨'는 주디의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어,

더욱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일종의 남의 편지를 함께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

 

고아원에서 자란 주디에게 대학 생활은 감탄의 연속이에요.

모든것이 새롭고 신기하기만 한 주디..

작은 것의 소중함을 알고 감사 할 줄 아는 주디를 보면서,

참으로 사랑스러운 소녀이고, 사랑받을 매력의 소녀라는 생각이 들어요.

 

주디의 편지속에서 이렇게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 함께 등장해요.

아~ 이런 편지를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밝고 긍정의 에너지로 충만한 주디의 매력에 푸욱~ 빠질 거 같아요.

 

 

'키다리 아저씨는'

100년 전에도 지금도 독자를 설레이게 만드는 달콤한 로맨스 소설이에요.

1912년 처음으로 출간되어 올해 출간 100주년을 맞이 한다고 해요.

정말, 100년 동안이나~ 이렇게 사랑받고, 가슴 설레이게 하는하다니... ^^

 

'키다리 아저씨'는

소녀적 감성이 풍기는 성장 소설인 동시에 가슴 떨리는 로맨스 소설이에요.

어찌보면, 키다리 아저씨는 한순간에 나를 구원해줄 신데렐라 이야기류의 처럼 비춰질 수 있지만.

긍정 에너지 주디를 통해, 주디가 살아가는 당당한 삶의 모습에서

지금 삶 속에서 모습의 내 삶의 주체가 나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요.

 

그러면서도, 달콤하고 로맨틱하게 가슴떨리는 키다리 아저씨의

존재를 생각해보면, 왠지 모를 설레임이 생겨요.^^;;

i******4 2012.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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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 (사랑스러운 주디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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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간 100주년 기념판으로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키다리 아저씨에요.. 만화로도 있지 않았나 싶네요.. 사실 키다리 아저씨 책을 접해본것은 처음인듯싶어요. 대충에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책으로 통해서 처음부터 읽어보니깐 또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책은 편지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고아원에서 자란 주디가 이름모를 후원자 키다리 아저씨의 도움으로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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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간 100주년 기념판으로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키다리 아저씨에요..

만화로도 있지 않았나 싶네요.. 사실 키다리 아저씨 책을 접해본것은 처음인듯싶어요.

대충에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책으로 통해서 처음부터 읽어보니깐 또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책은 편지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고아원에서 자란 주디가 이름모를 후원자 키다리 아저씨의 도움으로 대학에 들어간뒤

후원자에세 쓴 편지를 모은 소설이랍니다.

꼬박꼬박 자신의 생각과 수다스러운 편지 그리고 재미있는 그림을 보니깐

편지형식에 소설이지만 지루할틈이 없어요

읽으면서도 벌써 다음 편지가 기다려 지더라고요. 아마 제 마음이 키다리아저씨 마음이 된것 처럼요..

괴로운 고아원에서 생활, 심각한 사회 문제까지도 유쾌하게 풀어낸 소설이랍니다.

 

작가인 웸스터는 마흔이 갓 넘은 나이에 첫딸을 낳고 세상을 떠났다고해요..

더 많은 작품을 쓸 기회를 놓치게 된거죠.. 하지만 100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사랑받는 키다리 아저씨

주디의 재기발랄함과 유머가 가득 담긴 편지가 절 웃게 만들었답니다..

고아로 자랐지만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그 안에서 미소를 잃지 않은 주디의 성장은 제가 봐도 반할만 하더라고요..

그리고 책을 읽는 동안 과연 키다리 아저씨는 누구지 하는 의문이 계속 들었어요..

키다리 아저씨는 책 중간중간에 등장하더라고요..

제가 눈치가 없는건지 ㅋㅋ..

 

제가 만약 키다리 아저씨였다면 사랑스러운 주디의 매력을 거부할수 없을것 같아요.

편지를 통해서 싹튼 사랑이야기..

전 이책은 기차안에서 봤는데 한시간동안 손을 놓을수 없을정도로 재미있게 잘 봤어요..

아직 책으로 만나시지 못하셨다면 키다리 아저씨 꼭 읽어보세요 ^^ 

r*****9 2012.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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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에게 보내는 편지...'키다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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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TV 프로그램에 한 연예인이 나왔다. 사람들은 그의 인상이 '키다리 아저씨' 같다고 하였고, 그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람들은 물론, TV를 보는 많은 시청자들이 그 의견에 함께 공감을 하였던 것 같다. 이렇게 우리 모두에게는 '키다리 아저씨'에 대한 공통된 이미지가 막연하게 그려져 있다. 이러한 이미지에는 키가 크고 편안한 생김새를 가진 외모뿐만 아니라  늘 내 얘기를
"키다리 아저씨에게 보내는 편지...'키다리 아저씨'" 내용보기

몇일전... TV 프로그램에 한 연예인이 나왔다. 사람들은 그의 인상이 '키다리 아저씨' 같다고 하였고, 그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람들은 물론, TV를 보는 많은 시청자들이 그 의견에 함께 공감을 하였던 것 같다. 이렇게 우리 모두에게는 '키다리 아저씨'에 대한 공통된 이미지가 막연하게 그려져 있다. 이러한 이미지에는 키가 크고 편안한 생김새를 가진 외모뿐만 아니라  늘 내 얘기를 말없이 들어주고, 타인을 배려하고 도와주는 선량한 마음씨까지 갖춘 신사적인 모습이 들어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 '키다리 아저씨'를 동경하고 그와 같은 따스한 사람을 찾으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진 웹스터' 작가가 쓴 <키다리 아저씨>가 올해로 출간 100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 100주년 기념판으로 출간된 책 '보물창고'의 <키다리 아저씨>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동안 원작을 바탕으로 한 수많은 키다리 아저씨가 배출되었고, 나 또한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통해 이미 여러차례 비슷한 내용을 접하기도 하였지만 이번에 이 책을 새로 읽음으로 해서 원작이 가지는 매력을 다시 한번 느껴보았다.

 

고아원에서 자란 주디(제루샤 애벗)는 이름 모를 후원자의 도움으로 대학에 가게 된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주디가 해야 할 일은 한 달에 한 번 대학 생활을 담은 감사의 편지 쓰기... 대학생활이 시작된 주디는 갑자기 변한 생활이 낯설기만 하다. 제대로 된 가족, 가정, 친구, 서재를 모두 갖추고 산 아이들이 몸으로 흡수하듯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들을 들어본 적도 없는 주디는 새로운 것을 배워 아이들을 따라잡고 평범한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한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키다리 아저씨에게 편지로 쓰면서 자신의 놀라움과 생각, 고민을 스스럼 없이 글로 표현하게 되고, 아저씨를 유일한 가족처럼 가깝게 느끼게 된다. 한편, 키다리 아저씨인 저비 도련님은 주디의 친구 줄리아의 먼 친척으로 학교에 방문을 하면서 주디와 가깝게 지내기 시작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주디는 저비와 마음이 잘 맞고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고아라는 이유로 저비의 청혼은 거절한다. 자신이 청혼을 거절해야만 되는 이유를 키다리 아저씨에게 편지로 이야기하면서, 결국 키다리 아저씨와 저비가 동일 인물임을 알게 된 주디는 자신의 사랑을 찾게 된다.

 

<키다리 아저씨>는 주디가 키다리 아저씨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다. 주디의 솔직하고 당당한 마음을 표현한 통통 튀는 글과 엉뚱하게 그려진 그림을 통해 주디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는 재미난 성장소설이었다. 하지만 주디의 이야기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키다리 아저씨의 생각과 느낌은 제대로 알 수가 없는 상황속에서, 갑작스러운 청혼과 빠르게 진행되는 결말은 조금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서인지 우리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로 만나 보았던 '키다리 아저씨'에 대한 설레이는 감정은 크게 느낄수 없었고, 느낌도 많이 달랐던 것 같다. 다만 대학 생활을 하면서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주디를 통해 100년전 당시 사회 분위기와 사람들의 사고 방식, 그리고 대학 생활을 엿보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 있어서 참 즐거웠다. 고아원이라는 불행한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밝고 낙천적으로 생활하는 사랑스런 주디를 보면서 행복은 나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고자 하는 사람이 스스로 찾아나서는 거라는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b******n 2012.06.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