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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포르토 소설(?)이라고 일컫는 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읽었는데 뭐랄까 나는 거북함이 없지 않아 있었다. 물론 여주인공도 그것때문에 남주인공과 많은 갈등을 하게되지만... 나름 재미있긴 한데 그 다음권을 선뜻 보게될 용기가 나지 않았다. 한국판으로 크로스파이어라고 나온 이 소설은 그레이만큼 그 수위가 진하지만 거북한(?)것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다. 뭔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려고 하는 남녀주인공의 태도도 마음에 들었고... 원서로도 읽었을때 그런 감동이 느껴질지 어서 읽어보아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