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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 아이들도 알건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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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가 떠나자 불행해지기 시작했다.   방 2개짜리 작은 아파트로 이사가면서 클라라 가족의 그랜드피아노는 팔려가게 되었다. 그런데 묘하게도 그것이 클라라 가족의 불행이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   제일 먼저 비싼 양복에 넥타이, 반짝거리는 구두를 신은 콧수염 난 형부들과 결혼한 쌍둥이 언니들이 집을 떠났다. 하지만 그녀들은 물질적인 풍요는 얻었지만 정신적인 만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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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가 떠나자 불행해지기 시작했다.

 

2개짜리 작은 아파트로 이사가면서 클라라 가족의 그랜드피아노는 팔려가게 되었다. 그런데 묘하게도 그것이 클라라 가족의 불행이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

 

제일 먼저 비싼 양복에 넥타이, 반짝거리는 구두를 신은 콧수염 난 형부들과 결혼한 쌍둥이 언니들이 집을 떠났다. 하지만 그녀들은 물질적인 풍요는 얻었지만 정신적인 만족은 얻지 못했다. 나이 어린 동생인 클라라가 그녀들의 목소리가 밝지 않는 것을 눈치챌 정도로.

뒤를 이어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양로원으로 보냈다.

이제 집에 남은 사람은 낯선 여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느라 유령처럼 밤늦게 귀가하는 아빠와 행복해 보이려고 여기저기에 황금색 칠을 하면서 고통스럽게 소리지르는 엄마, 그리고 아기를 낳아 키우면 훨씬 좋아질 것이라는 의사의 충고로 낳은 10살의 늦둥이 클라라 뿐이다.

불행에 빠진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집은 이미 생기(生氣)하나 없는 공동묘지가 되었다.

 

 

피아노를 찾아서.

 

각방을 쓰면서 사실상 별거 상태인 부모와 그런 부모를 보면서 점점 성질이 나빠지는 아이가 이 지긋지긋한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클라라는 아주 쉽게 그들이 행복했던 순간을 상징하는 피아노를 되찾는 것이 해답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는 바로 실행에 옮겨 행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부자들이 사는 언덕 윗동네로 가서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피아노를 찾았다. 하지만 부자들이라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었는지, 그 곳에는 그녀의 피아노가 없었다. 다행히 피아노 조율사의 도움으로 클라라는 수도원에 있는 그녀 가족의 피아노를 찾을 수 있었다.

비록 아빠는 떠났지만 크리스마스에 수도원에서 이십 년 만에 첫 독창회를 연 엄마와 함께 클라라는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었다.

 

 

행복이란?

 

모리스 마테를링크(Maurice Maeterlinck; 1862~1949)파랑새에서 보듯 행복이란 아주 사소한 것에 있다. 클라라 가족의 그랜드피아노처럼.

 

하지만 우리와 같은 평범한 인간들은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방황을 하기 쉽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행복을 찾기 위한 수단 가운데 하나인 경제적인 풍요가 목적으로 바뀌기도 한다.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클라라 가족에게 행복을 안겨주었던 그랜드피아노를 팔게 된 계기가 큰 아파트에서 작은 아파트로의 이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경제적 상황의 악화로부터 불행의 씨가 싹트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 반동으로 클라라의 쌍둥이 언니들은 부유한 남자들과 결혼했지만 행복을 찾지 못했다.

클라라의 부모들도 소통과 화합의 도구였던 그랜드피아노가 사라지자 현실로부터 도피를 한다. 아빠는 젊고 예쁜 여자와의 외도(外道), 엄마는 집안에 있는 이런저런 물건에 황금색 칠을 하여 행복한 척하는 방법으로 각각 행복이 사라진 현실을 외면한다.

여기서 행복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태어난 아이인 클라라만 현실을 직시하고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다. 불과 10살짜리가.

 

클라라의 부모를 비롯한 어른들은 가정불화로 이혼의 위기에 서 있는 현실을 어린 클라라가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문제를 해결한 것은 10살짜리 어린 아이인 클라라였다.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뿐 아니라 스승이었나 보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에 대한 리뷰입니다. 

 

w******f 2012.07.01. 신고 공감 2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뒤집힌 카누엔 가족 모두가 타고 있다.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뒤집힌 카누엔 가족 모두가 타고 있다." 내용보기
이혼, 가정불화. 뻔한 소재 그러나 뻔하지 않은 스토리. 이혼의 위기에 처한 클라라네 부모, 그리고 별거, 아빠의 외도, 정신 이상을 보이는 엄마, 철 없는 쌍둥이 언니들, 그 사이에서 심리적 고통을 겪는 클라라. 어떤 연유로 이 가족들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했는진 모르겠다. 엄마의 잔소리와 고함이 먼저였는지, 아빠의 부재가 먼저였는지, 쪼그라든 살림 때문인지....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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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가정불화.

뻔한 소재 그러나 뻔하지 않은 스토리.

이혼의 위기에 처한 클라라네 부모, 그리고 별거, 아빠의 외도, 정신 이상을 보이는 엄마, 철 없는 쌍둥이 언니들, 그 사이에서 심리적 고통을 겪는 클라라.

어떤 연유로 이 가족들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했는진 모르겠다.

엄마의 잔소리와 고함이 먼저였는지, 아빠의 부재가 먼저였는지, 쪼그라든 살림 때문인지....

그랜드 피아노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여유있었던 클라라네가 방 두 개짜리 작은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 할머니는 양로원으로 가시고, 유령 같은 아빠는 집에 늦게 들어오는 날이 잦아졌다.

클라라는 알고 있다. 아빠의 귀가가 늦은 이유를.

아빠 차에 타고 있던 낯선 여자를 엄마와 함께 봤다.

어른들은 클라라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아니 어쩜, 아이의 시선이 두려워 애써 무시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아이들이 눈치 채고 있다는걸 어른들도 알고 있으면서 모르길 바라는 걸 아닐까?

새 아파트로 이사 오고 난 뒤 생긴 엄마의 이상한 취미.

집 안 여기저기를 황금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엄마는 이상해진 게 아니에요. 슬퍼서 그러는 거예요. 황금색이 말해 주잖아요. 사람들은 공주님처럼 행복해 보이려고 여기저기에 황금색을 칠해요. (p18)

행복도 없고 휴전도 없는 클라라네.

나도 욕을 자주 해요. 슬프고 버림받은 기분 때문이에요. 황금색 물감, 만날 싸우는 엄마 아빠, 엄마와 나란히 쓰는 침대, 양로원에 보내진 할머니,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는 피아노 때문이에요. (p22)

무풍지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랴만 가장 안전한 보금자리여야 할 가정이란 울타리 안에서마저 아이들은 내몰리고 있다. 부모의 탈을 쓴 덜 성숙한 어른 때문에.

아빠는 어른들의 삶이 얼마나 복잡하고 이상한지, 심지어 어른들 눈에도 그런데, 애들은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했어요. 이따금 삶은 급류에 휩쓸려 가는 카누 같대요. 그 카누가 뒤집혀서 가라앉을 때는 살기 위해서 도망쳐야 한대요...

그러면 나는요? 엄마 아빠는 날 어떻게 할 거예요? 어른들이니까 날 책임져야 하지 않아요? (p 51)

부모의 책임을 등한시 하지 말라는 클라라의 마음까지 들여다 볼 여유가 없다, 이들 부부는.

뒤집힌 카누에 아이들도 같이 타고 있는데, 이들은 자식은 팽개쳐놓고 자신들만 살겠다고 허우적거리고 있다.

모든 일이 노력만으로 해결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결혼생활은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캐나다 무슈 크리스티 아동 문학상 수상작인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는 가정의 불화를 딛고 스스로 행복의 길을 찾아 나선 클라라의 성장기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뻔한 소재를 다룬 이야기 이긴 하나 어른의 시선이 아닌 아이의 시선을 쫒아 세세한 심리 상태를 잘 다루고 있는 수작이다.

c******2 2012.07.13. 신고 공감 1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내용보기
시대가 많이 변함에 따라 부모의 이혼은 많이 흔해졌다. 부부가 사랑을 해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여기까지는 모두 순조롭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것이 정말 영원하지가 않기 때문에(내 생각) 부부는 자신의 삶을 위해 서로 헤어지기도 한다. 아이보다는 자신의 삶이 더욱 소중하다고 여기기에.. 어른들도 이혼이라는 결정으로 많이 힘들어하는데, 아이들은 이 사건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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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많이 변함에 따라 부모의 이혼은 많이 흔해졌다.

부부가 사랑을 해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여기까지는 모두 순조롭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것이 정말 영원하지가 않기 때문에(내 생각)

부부는 자신의 삶을 위해 서로 헤어지기도 한다.

아이보다는 자신의 삶이 더욱 소중하다고 여기기에..

어른들도 이혼이라는 결정으로 많이 힘들어하는데,

아이들은 이 사건을 더욱 견디기 힘들어 할 것이다.

헤어진 부부는 다시 결합하기엔 너무도 힘들다.

그러지 않기 위해 우리 어른은.. 어른으로서 부부클리닉이나 다른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아이들이 무슨 죄라고 아이들에게까지 부모의 이혼으로 가슴에 상처를 내야하는지 모르겠다.

 

이 책에는 아빠, 엄마, 쌍둥이 언니, 클라라가 가족이었다.

쌍둥이 언니들은 시집을 가고,

엄마, 아빠는 계속되는 다툼으로 헤어지게 된다.

클라라는 엄마와 살게 된다.

엄마의 이상행동으로 클라라는 엄마의 피아노를 찾아주기로 한다.

그 피아노는 성당에 있었다.

엄마는 피아노를 치게 되면서 마음을 치유하게 되고,

클라라는 그런 엄마를 보는 것이 기쁘다.

웃음을 다시 찾게된 엄마와 클라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 시간을 잘 헤쳐나온 것 같다.

 

가족의 힘... 이것은 정말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아주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다 풀어놓을 수 있는 사람들도 가족이요.

아픈 상처를 어루만져 줄 사람들도 가족이다.

우리는 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고

항상 사랑하며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z******9 2012.07.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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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조금은 우울한 표지가 눈에 들어온 책!! 캐나나 무슈크리스티 아동문학상 수상작이란 수식어 때문인가? 아님 제목 '엄마 아빠때문에 힘들어!'때문인가? 조심스럽게 책장을 넘겼답니다. 피아노가 떠났어요. 로 시작하는 글... 읽으면 읽을 수록 화나고 안탑깝고 우울하고... 그러면서도 생각이 깊어지게 만든 책인것 같았어요.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된 클라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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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조금은 우울한 표지가 눈에 들어온 책!!

캐나나 무슈크리스티 아동문학상 수상작이란 수식어 때문인가?

아님 제목 '엄마 아빠때문에 힘들어!'때문인가?

조심스럽게 책장을 넘겼답니다.

피아노가 떠났어요. 로 시작하는 글...

읽으면 읽을 수록 화나고 안탑깝고 우울하고...

그러면서도 생각이 깊어지게 만든 책인것 같았어요.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된 클라라네..

이사전날 아빠는 매정하게 엄마에게 피아노와 몇몇가구를 팔거라 얘기하고..

할머니는 양로원으로 떠났어요.

더이상 집엔 크리스마스 파티나 생일 파티 같은건 없었지요. 아무것도...

이사온 후 아빠랑 애기도 안하고..

엄마는 소리만 지르고..

엄마 아빠는 싸우기만하지요.

못된 쌍둥이 언니들... 그리고 클라라도 점점 못돼지고 있어요..

엄마, 아빠가 미워요...

피아노가 있을 땐 행복했는데... 행복상자인 피아노를 찾아야겠어요...

과연 행복상자를 찾아 다시금 행복을 찾을수 있을까요??

 

우리사회 깨져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보는 듯 했답니다.

화목한 가정이 깨져버리고 가족 모두가 불신이며 배신이며 서로가 헐뜯는..

어른들을 그런 행동으로 상처받는 아이..

아마도 그건 잊고 있을 듯한 어른들의 위선이 아닐까 싶은데요,

책은 그런 이야기를 클라라의 시선으로 매몰차게 꼬집고 있어요.

어른들은 아이들이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는데.. 아이들은 다 알고 느낀다는 것..

그것을 모르는 건 어른이라고 말이죠.

사실 저학년문고 책이라고 했는데..

주제가 좀 무겁고 생각을 더 깊이 할수 있는 고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한 생각이 드네요.

 

 

h*******9 2012.07.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어린이 작가정신 -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어린이 작가정신 -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내용보기
저학년 문고 - 30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샤를로트 갱그라 글/ 스테판 조리슈  그림/ 이정주 역 |  어린이 작가정신 | 원제 : la boite a bonheur   반성의 시간을 참 많이 가져야 할 듯 싶다. 그리고 앞으로는 아이들 앞에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도 더  많이 신경을 써야겠다.   가정환경이란 것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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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문고 - 30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샤를로트 갱그라 글/ 스테판 조리슈  그림/ 이정주 역 | 

어린이 작가정신 | 원제 : la boite a bonheur

 

반성의 시간을 참 많이 가져야 할 듯 싶다.

그리고

앞으로는 아이들 앞에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도

더  많이 신경을 써야겠다.

 

가정환경이란 것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하지만

책속의 주인공 클라라는 정말 어린아이답지 않다.

너무 기특하다고 해야 하나 ?

아니 오히려 어른인 나는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엄마와 아빠의 관계... 이혼의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그렇지만 심리적으로 더 많이 힘들 수 있었던

클라라는 엄마를 위해 참 많이 애를 쓰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다.

철없는 아이 엄마 쌍둥이 두언니 보다 더 어른스럽다..

엄마를 위해서 피아노를 찾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더 가슴 아프다.

 

어른들은 작은 아이 클라라 말처럼

엄마 아빠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어른들의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발상,

아이의 의사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본인들의 생각만 중요한 어른들 ..

 

엄마의 이상한 취미마저도 이해하는 작은 아이 클라라.

예전처럼 행복하게 웃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클라라가

마침내

행복을 찾아서 엄마를 위해서

엄마의 피아노를 찾아서 ...노력하는데..

 
결국 아빠는 떠나고

철없는 어른 두 쌍둥이 언니들...

 

엄마를 기쁘게 하고 엄마의 행복을 찾아준 작은아이 클라라~

너무 기특하고 예쁘고

미안하고 사랑스럽다.

 

이혼과 가정불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스스로 느끼는데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은 전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는걸까?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척하는걸까?

클라라는 이렇게 힘든 상황속에서도 스스로 극복하고

예전의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스스로 마음을 치유하는 법을 알았고

세상을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볼 수 있는 마음이 커진 클라라~

 

 

 

피아노 밑에서 책을 읽거나 공상에 빠지던 행복했던 시간~~

 

 

엄마의 이상한 취미..

엄마가 이상한게 아니라

행복해지려고 황금색으로 칠하는 것이라고~~

 

 

 

 

엄마가 종종 피아노치고 노래부르던 그때는~~

 

 

 

 

부자들이 사는 윗동네

피아노를 찾아 나선 클라라 ~~

 

마침내 ..

찾은 피아노 수도원에서

피아노가 준 행복한 시간들을 떠올리는 클라라

 

 

 

 

 

결국 엄마는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렸다...

모든게 평온해지고 ...

 

 

불행한 운명은 까치발로 슬금슬금 도망쳤다~~

 

h******8 2012.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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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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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아이들 앞에서는 싸우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책의 주인공 엄마 아빠는 끝내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인공 클라라는 힘들도 외롭고 우울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어둠고 깜깜한 긴터널을 벗어나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극복해 나갑니다.   읽으면서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마음은 아팠지만 클라라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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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아이들 앞에서는 싸우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책의 주인공 엄마 아빠는 끝내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인공 클라라는 힘들도 외롭고 우울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어둠고 깜깜한

긴터널을 벗어나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극복해 나갑니다.

 

읽으면서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마음은 아팠지만 클라라가 조금씩 자신의 삶의

의미를 부여 받으면서 기특했네요

 

8세 우리 큰딸 이 책 읽으면서 너무 너무 마음 아파 하면서 엄마 아빠는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서 정말 좋다고 합니다.

자기는 정말 행복하다고 하면서...

 

 

d*******8 2012.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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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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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때문에 힘들어.. 우리도 아이들때문에 힘든거와 같이 .. 아이들도 엄마아빠때문에 힘들때가 없을리가 없겠죠.. 부모의 이혼..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 클라라의 이야기.. 사실 이혼이란 단어만으로도.. 아이들은 큰 충격이 될수밖에 없을꺼에[요.. 아빠는 항상 늦게.또 엄마는 소리만 지르고.. 엄마가 이상한해동을 보이고.. 또.. 작은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할머니는 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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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때문에 힘들어.. 우리도 아이들때문에 힘든거와 같이 .. 아이들도 엄마아빠때문에 힘들때가

없을리가 없겠죠..

부모의 이혼..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 클라라의 이야기..

사실 이혼이란 단어만으로도.. 아이들은 큰 충격이 될수밖에 없을꺼에[요..

아빠는 항상 늦게.또 엄마는 소리만 지르고.. 엄마가 이상한해동을 보이고.. 또..

작은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할머니는 양로원으로 보내지고.. 클라라는 엄마를 위해서 다시 행복해지기를

바란답니다. 그건 엄마가 행복해 했던것이 피아노라는걸 알기때문이다..

아이들도 눈치가 정말 빠르답니다.

집에서 조금만 큰소리를 치고 싸우는 소리가 들리면 눈치 빠르게 말 잘듣는척..

공부하는척.책읽는척..

엄마,아빠 사우는거야? 라면서 아이들 눈치때문에 더 싸우지 못하게 되죠..

그런것 처럼 클라라도 마음속으로 아마 모든걸 다 눈치채고 있었을꺼에요..

사실 이혼이야기 좋은건 아니지만.. 자신의 처한사항을 다 느끼고 이해하면서

포기하지않고 희망을 찾는 클라라의 모습이 너무나 대견스러웠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엄마,아빠때문에 힘든일이 없도록 노력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요즘 이혼이란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게 많은데.. 그런것 같지는 않아요..

가정은 세상 어떤 가치보다 소중하다는 말을 책에서 본적이 있어요..

정말 모든것을 걸고라도 지켜야하는것이 가정인것 같아요..

아이들과 모든 가족을 위해 말이죠.. 엄마들이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의 생각이나 느낌도 느껴볼수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k 2012.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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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엄마 아빠때문에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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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때문에 힘들어! 샤를로트 갱그라 글 / 스테판 조리슈 그림 / 이정주 옮김     책 표지가 너무 어둡고 아빠의 싸늘한 뒷모습이 웬지 기분이 묘하다. 표지에는 태나다 무슈 크리스티 아동문학상 수상작!! 이라고 되어있지만, 내용이 침울하고 중간 부분까지 읽었을 때까지 기분이 좋지 않았다. 어떤 내용일지 감이 오는 제목의 책이였지만, 어떤 결말을 가져올까?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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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때문에 힘들어!

샤를로트 갱그라 글 / 스테판 조리슈 그림 / 이정주 옮김

 

 

책 표지가 너무 어둡고 아빠의 싸늘한 뒷모습이 웬지 기분이 묘하다.

표지에는 태나다 무슈 크리스티 아동문학상 수상작!! 이라고 되어있지만,

내용이 침울하고 중간 부분까지 읽었을 때까지 기분이 좋지 않았다.

어떤 내용일지 감이 오는 제목의 책이였지만,

어떤 결말을 가져올까? 그리고 어떤 문제 때문에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일까?

점점 궁금증이 많이 생기면서 책을 넘기게 만드는 책이였다.

 

작은 집으로 이사한 클라라 가족~

할머니는 양로원으로 보내졌고, 아빠는 유령처럼 밤늦게야 집에 들어오고,

엄마는 집 안에서 소리만 질러 댄다.

그리고, 집안의 용품들을 금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엄마!

아빠의 불륜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뒤에서 엄마를 두고 수근대는 쌍둥이 언니들~

클라라는 "나는 점점 못돼지고 있어요."

엄마 아빠가 미워지고, 화가 나서 더는 못 참겠다고 하다.

클라라는 예전의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 행복은 이사오면서 팔아버린 그랜드 피아노가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행복상자라고 생각한 피아노를 찾아나섭니다.

 

 

요즘 이혼한 부부도 많아지고, 가정불화가 많은 사회에서 아이들의 심리를 잘 알 수 있었던 내용이였어요.

저도 신랑과 트러블 때문에 종종 싸우고, 냉전을 벌이는 일이 많은데..

아이들 앞에서 싸우지는 않지만, 엄마 아빠가 서로 대하는 태도를 보고

금방 알아차리는 것 같더라구요. 엄마 아빠의 눈치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주인공 클라라의 심리와 말투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겠구나~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그 행복한 시간을 그리워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다정하 부부의 모습에서 행복한 아이들이 나올 수 있다는걸 요즘 너무 잊고 살았나봐요.

어른들의 태도로 상처 받을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 부터라도 아이들앞에서 항상 다정하고 웃는 모습으로 서로르 대해야겠네요.

c*****o 2012.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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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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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위기에 처한 부모를 보면서 아이들은 어떤 감정을 느낄까? 심리적으로 불안감도 크고, 엄마아빠에게 버림 받은 것 같은 슬픔에 빠질 수 밖에 없다. 부부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상처를 받는다. 다른 여자가 생겨 아빠는 떠나고, 엄마는 버려진다. 정신이 나간 엄마의 모습을 보는 것도 괴롭고 달라진 환경 또한 받아 들이기 쉽지 않다. 엄마아빠는 미워지고, 왠지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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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위기에 처한 부모를 보면서 아이들은 어떤 감정을 느낄까? 심리적으로 불안감도 크고, 엄마아빠에게 버림 받은 것 같은 슬픔에 빠질 수 밖에 없다. 부부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상처를 받는다. 다른 여자가 생겨 아빠는 떠나고, 엄마는 버려진다. 정신이 나간 엄마의 모습을 보는 것도 괴롭고 달라진 환경 또한 받아 들이기 쉽지 않다. 엄마아빠는 미워지고, 왠지 모를 화가 솟구쳐서 참을 수가 없다. 이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이사를 하면서 집과 가족들은 엉망진창이 된다. 할머니는 양로원에 가고, 아빠는 가방을 챙겨 나가 버리고, 엄마는 집에서 소리만 질러댄다. 언니들은 못됐고, 클라라는 부모님이 밉고 화가 난다. 게다가 피아노까지 팔려 나가자 더욱 힘이 든다. 피아노가 있던 때에는 모두 행복했었다. 피아노가 행복상자였던 것이다. 클라라는 피아노를 찾아 오면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올 같은 생각에 찾아 나선다. 행복을 찾아 나서면서 클라라는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피아노를 통해 클라라는 위안을 얻고, 상처 받았던 엄마 또한 서서히 상처를 회복하는 모습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모든 것이 달라져 버렸지만 그렇다고 그곳이 세상의 끝은 아니다. 거기부터 새로 시작하면 된다. 엄마아빠의 불화 속에서 힘들어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어쩌면 부모의 이혼 위기는 아이에게 가장 큰 상처를 주는지도 모른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참고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상황이 걷잡을 수 없다면 그때는 아이에게 네 잘못이 아니란 것을 알려 줄 필요가 있다. 아이들이 행복한 살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p*******0 2012.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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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극복하는 방법, 행복상자만 있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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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한 집에서 화목하게 사는 것이 누군가에게 부러운 일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부모님의 별거와 이혼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곰곰 생각해보게 하는 동화로, 맘이 무거웠었어요. 서로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는 이유로 처자식을 내버려두고 집을 나가는 아빠도 얄미웠고, 남편에 대한 무성의한태도,그리고  배신으로 무기력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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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한 집에서 화목하게 사는 것이 누군가에게 부러운 일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부모님의 별거와 이혼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곰곰 생각해보게 하는 동화로, 맘이 무거웠었어요. 서로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는 이유로

처자식을 내버려두고 집을 나가는 아빠도 얄미웠고, 남편에 대한 무성의한태도,그리고

 배신으로 무기력한 생할을 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엄마도 못마땅했었는데, 주인공 나는

슬픔의 늪을 빠져나오려 애써서 마음 한켠이 아려 오더군요. 어린 나이에 겪지 않아도 될

일(부모의 잦은 다툼, 이혼)을 통해 상처도 크지만 그런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서 불행중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미안하다, 클라라"-아빠는 어른들의 삶이 얼마나 복잡하고 이상하지, 심지어 어른들 눈에는

그런데, 애들은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했어요. 이따금 삶은 급류를 휩쓸려 가는 카누 같대요.

그 카누가 뒤집혀서 가라앉을 때는 살기 위해서 도망쳐야 한대요... 그러면 나는요?

엄마 아빠는 날 어떻게 할 거예요? 어른들이니까 날 책임져야 하지 않아요?

 주인공 클라라는 엄마 아빠에 대한 실망감에 상심이 크답니다. 하지만  피아노,

좁은 집으로 이사하면서 팔았던 그랜드 피아노만 찾는다면 다시 행복해질듯했어요.

클라라는 피아노가 있었던 예전에는 엄마가 종종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불렀고 그 피아노

 아래에서 놀았었답니다. 그래서 행복상자라 여기며 피아노 찾기에 여념이 없네요.

 

동화를 읽다보면 정말로 클라라 말대로 피아노만 다시 찾아야만할거같은  생각이

자꾸 들었네요. 클라라는 피아노를 찾지 못하면 엄마가 죽을 것만 같아서 여기저기

자신의 모든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무작정 피아노 찾기를 나서다, 결국 드디어

금이 간 건반, 상처로 얼룩진 가족들의 마음, 하지만 그것들로 인해 더 각별해진 관계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픈이 때론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느끼게 되었네요.

 

행복상자 피아노가 있는 곳(수도원)을 우여곡절 끝에 알아내고, 슬럼프에 빠졌던 엄마도

그곳에서 피아노를 가르치고 독창회도 하며 활력을 되찾았어요. 그러고보니 피아노가

행복상자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네요~~~

어른들의 무책임함에 화가 나기도 했지만, 스스로 행복을 찾아 나서는 아이를 보면서

생각보다 아이들은 영특하고 각별한 가족애를 가지고 있음에 대견하기도 했네요.

행복의 조건, 상처를 보듬어주고 이해해주고 아픔을 달래주기만 해도 가능하지요.

우리가족에게 행복상자는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봐야겠어요.

y*****1 2012.07.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