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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타분한 일상, 개성의 제한, 제 생각을 제때 내지 못하는 사회규범 등 학창시절이든 사회인이 되서는 가끔 이책을 들여다보며 지금의 내 모습을 비교해본다. 고립된 환경에 처한 학생들과 직장생활에 치인 나는 여러모로 비슷하다. 하지만 그 순간 책속의 어느 누군가가 조용히 다가와 아이들의 꿈을 잠시나마 이룰 수 있게 도와준 것처럼 지금의 나도 그 아이들처럼 누군가가 나의 세계를 열어주고 확장시키는 계기를 만들어줄 수 있기를 조금이나마 갈망해본다. 죽은 시인의 사회의 세계관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