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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두려움 대상 스스로 극복하기!!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두려움 대상 스스로 극복하기!!" 내용보기
유령.. 정말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일까. 산타 할아버지처럼 있다고 믿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엿보이면서도 무서움을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는지 잘 보여주는 그림책을 만나 보았다. 이 책의 주인공 시리와 첫째, 둘째, 막내 오또들... 유령이 무섭지 않다며 큰 소리를 떵떵 친 막내 오또네 집에 모여 잠을 자며 일어난 일을 소재로 한 이야기이다. 어릴 적 친구들 여럿이 모여 한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두려움 대상 스스로 극복하기!!" 내용보기

유령.. 정말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일까. 산타 할아버지처럼 있다고 믿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엿보이면서도 무서움을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는지 잘 보여주는 그림책을 만나 보았다. 이 책의 주인공 시리와 첫째, 둘째, 막내 오또들... 유령이 무섭지 않다며 큰 소리를 떵떵 친 막내 오또네 집에 모여 잠을 자며 일어난 일을 소재로 한 이야기이다. 어릴 적 친구들 여럿이 모여 한 집에서 잠을 자 본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나 또한 학창시절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친한 친구들과 한 친구네 집에 모여 잠을 잔 적이 있는데 밤이 늦어도 들뜬 마음에 잠이 오지 않아 나란히 누워 수다도 떨고 귀신 이야기도 했던 즐거운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초등학생이 된 우리집 아이들도 생일날 놀러 온 친구들과 우리집에서 잠을 잔 적이 있는데 뭐가 그리 좋은지 자정이 넘어서까지 킥킥거리다 잠이 들었던 모습이 기억난다.

 

 

어두컴컴한 다락방에서 바람에 날리는 하얀 커튼을 무시무시한 유령이라고 착각한 막내 오또는 어떻게 유령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될지 상상이 되는가. 유아들에게 두려움이 대상이 되는 것들은 언제든 나타날 수 있다. 그 대상이 된 무언가를 자연스럽게 극복하는 방법을 잘 보여주는 그림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익살스럽고 깜찍한 그림체와 적절한 글의 배치가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또 소리내어 읽어 나가다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시리와 오또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유령에 대한 공포는 싸악 달아날 것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밤에 혼자 자기 무섭다며 밤마다 엄마 옆에서 자겠다던 우리집 둘째 딸아이도 유령이 실제로 있다고 믿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무섭지 않아졌다며 흐뭇해 한다. 어릴 때 읽은 그림책 한 권의 중요성을 알기에 아이들의 정서와 가치관에 도움을 주는 좋은 그림책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하며, 유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h********1 2012.06.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리와무시무시한유령] 유령의 진실.. ㅎㅎ
"[시리와무시무시한유령] 유령의 진실.. ㅎㅎ" 내용보기
7살 공주님은.. 요즘 무서워 하는 것이 참 많아졌어요.. 좀 더 어렸을  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그랬을까요.. 무서워 하는 것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넘 넘 많아졌어요.. 잴 무서워 하는 것은 곤충..ㅎㅎ 본인 말로는 무서운게 아니고 더러워서 싫다는 파리... 침 쏠까봐 무섭다는 벌.. 사실 침에 쏘인적도 없는데.. 벌 보면 기겁을 해요.. 유령은 어떨까요? ㅎㅎ 깜깜함에서 오
"[시리와무시무시한유령] 유령의 진실.. ㅎㅎ" 내용보기

7살 공주님은.. 요즘 무서워 하는 것이 참 많아졌어요..

좀 더 어렸을  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그랬을까요.. 무서워 하는 것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넘 넘 많아졌어요.. 잴 무서워 하는 것은 곤충..ㅎㅎ

본인 말로는 무서운게 아니고 더러워서 싫다는 파리... 침 쏠까봐 무섭다는 벌..

사실 침에 쏘인적도 없는데.. 벌 보면 기겁을 해요..

유령은 어떨까요? ㅎㅎ 깜깜함에서 오는 두려움이 유령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싶은데.. 시리와 친구들도 그런가 봅니다..

 

 

유령 너의 정체는 무엇이냐?

 시리 시리즈가 몇권 출간되었지요..ㅎㅎ 이전에도 시리 친구들을 만난적이 있었던지라..

시리는 친숙합니다.. 공주가 아닌 씩씩한 여자아이지요..ㅎㅎ

시리의 강아지 훈스깰리.. 이름 참 특이해서 잘 잊혀지지 않지요..

세명의 오또 친구들이 이번 유령소동에 함께 합니다.

 

막내 오또가 유령을 보았다며 호들갑입니다.. 솔직히 보면 너무 무서워서 어떨지..ㅎㅎ

용감한 시리가 다락방에 올라가 창문을 닫네요... 아~ 열린 문틈으로 부는 바람에

커튼이 날린 것이었어요.. 인지하지 못하면.. 두려운 것..

 

시리와 친구들은 막내 오또내 집에서 모두 모여 자기로 합니다..

막내 오또가 유령을 보았다고 했기 때문이지요..ㅎㅎ 예상하셨겠지만..

친구들은 이불보 하나씩 뒤집어 쓰고는 유령인척 친구들과 장난을 해요..

 

막내오또를 놀려 주리고 시리와 두명의 오또가 협동작전을 펼치기도 하고 말이지요..ㅎㅎ

헌데.. 오호~ 시리와 오또 세명은 모두 있는데.. 허연것이 또 날라다녀요..

아이들은 공포에 사로잡히는데.. 하하~ 그 정체는 훈스깰리 였습니다..

유령이라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책에서 재미나게 보여주지요..

 

 

유령은 없어~~ 왜?

어제 저녁 읽어 주었던 기억을 되살리며 공주님이 책을 보고 계십니다..

여자아이라 시리가 가장 좋다고 하네요.. 

 

공주님에게 물어 보았어요~

유령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없어~ 라고 대답을 합니다..

왜? 했더니..

하나님이 안 만들었어.. 하네요..

하.. 정말 아주 간단하죠.. 요즘 하나님께 심취를 하셔서..

하나님이 도대체 왜 모기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어..

하나님이 왜 파리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어.. 이럽니다.. 하하

 

 

시리와 친구들의 두려움은 인지하지 못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생각이 되어요..

본인이 알고 있지 않는 것은 두려워 하는 것이지요..

커튼이 바람에 날리는 것을 알았다면 유령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겠지요..ㅎㅎ

두려운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시리와 친구들이

재미나게 보여주었네요..ㅎㅎ 세상에 유령은 정말 있을까요? ^^

 

 

y****0 2012.06.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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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굽는가마]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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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겁이 많은 아이라서 창문에 조금만 이상한 그림자만 비춰도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서는 덜덜 떨어요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을 읽어주면 혹시 유령을 무서워하지 않을까 싶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   주인공 시리에게 막내 오또가 찾아와 자기집 다락방에서 유령을 봤다고 해요 시리는 그 유령을 보러 막내 오또 집으로 가서 확인을 해요 다락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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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겁이 많은 아이라서 창문에 조금만 이상한 그림자만 비춰도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서는 덜덜 떨어요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을 읽어주면 혹시 유령을 무서워하지 않을까 싶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

 

주인공 시리에게 막내 오또가 찾아와 자기집 다락방에서 유령을 봤다고 해요

시리는 그 유령을 보러 막내 오또 집으로 가서 확인을 해요

다락방에 불이 커지지 않았지만 시리는 다락방에 유령이 있는지 살펴보았어요

막내 오또는 커텐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에 유령이라고 놀라지만 시리는 창문을 닫으면 유령은 갔다고 말해요

막내 오또는 첫째 오또와 둘째오또에게 자신의 집 다락방에서 유령을 봤고 무섭지 않았다고 말해요

첫째오또와 둘째 오또는 막내 오또네 집에서 자기로 해요 막내 오또네 가는 길에 시리를 만나요

첫째 오또와둘째 오또가 유령 이야기를 하면 갈거라고 하자 시리도 짐을 싸서 막내 오또네로 가요

잠자리에서 시리가 유령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막내 오또 엄마가 들어와 모두 놀라요

그때 막내 오또가 무서워하는 모습에 친구들은 막내오또가 유령이 안 무서웠다는 말은 거짓말이라고 속삭여요

그 소리를 들은 막내 오또는 친구들 몰래 방 밖으로 나가 이불을 쓰고 친구들을 놀라게 해요

친구들이 나중에 막내 오또는 거짓말 쟁이라고 또 속삭여요 그러면서 막내 오또를 놀라게 해주려고

친구들은 서로 어깨에 올라가 큰 유령이 되어 막내 오또를 놀라게 해주려고 했지만 잠든척 한 막내 오또는

다 알고 있어서 놀라지 않았지요  친구들이 막내 오또가 용감하다고 했어요

친구들은 그렇게 잠이 들었어요 시리에 강아지 훈스껠리 몸에 이불이 감긴 상태에서 이리저리 굴려다니며 자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들은 유령이 나타난줄 알고 무서워해요 그소리에 막내 오또 엄마가 와서 이불을 들추자 친구들은

유령이 아닌것을 알고 안심해요 다음날 아이들은 유령 놀이를 하고 더 이상 유령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책을 다 읽고 우리 아이가 빙그래 웃으며 자신도 이제는 유령이 무섭지 않다네요

커텐이 바람에 날리고 그림자가 보여도 유령이 아니기때문에 무섭지 않은거라고 하네요

어제만해도 저녁엔 화장실도 혼자 못 가서 엄마~ 아빠하고 부르던 아이였는데 책 한권이

아이를 이렇게 바뀔수 있다는것이 책의 힘이 참 대단하다는걸 오늘 또 느꼈어요~^00^

겁이 많은 친구들에게 읽어주면 좋을꺼 같아요 ~^^

l********4 2012.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스로 자존심을 지켜나갈 수 있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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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라는 아이를 첨 만난 건 아이 5살때쯤인 거 같습니다. 책을 잘 보는 아이지만 글밥이 상당한 책이라 볼려나 싶어 책장 한 구석에 꼽아두기만 했었는데 어느 날 아이가 들고와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만났던 책이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 이였답니다. 정말 등장인물 이름만 들어도 까르륵~하더라구요. 그렇게 깊은 인상을 받은 책이랍니다 그러다가 요번에 시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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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라는 아이를 첨 만난 건 아이 5살때쯤인 거 같습니다. 책을 잘 보는 아이지만 글밥이 상당한 책이라 볼려나 싶어 책장 한 구석에 꼽아두기만 했었는데 어느 날 아이가 들고와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만났던 책이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 이였답니다. 정말 등장인물 이름만 들어도 까르륵~하더라구요. 그렇게 깊은 인상을 받은 책이랍니다

그러다가 요번에 시리시리즈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바로 서평단에 응모하게 되었답니다.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요즘들어 유령이나 귀신 얘기를 재밌어하는 아이라 이 책 역시나 너무 재밌게 봐줄거란 기대가 가득하였답니다

 

"아기곰 이것봐 우~ 유령이 나오는 책이래? 무섭겠지?"

"네"

"읽지말까?"

"그래도 읽어주세요"

무서워서 품에 목 안기면서도 읽어달라고 조르는 아이입니다^^*

표지에 있는 유령의 모습도 무섭다기보다는 그냥 커다란 인형같이 귀여운 인상이랍니다

 

 잠깐 내용을 소개해드리자면 극 중 막내 오뜨는 지난 밤 자기집에 유령이 나왔는데 전혀 무섭지 않았다고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는데, 그 말을 듣고 친구들이 유령을 보기위해 막내 오뜨네 집에서 같이 자기로 급약속을 정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차! 내가 왜 그랬지? 하는 급후회가 밀려드는 상황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막내 오뜨에게도 그런 일이 생겼답니다. 막내 오뜨는 이 상황을 어떻게 넘길까요? 자세한 내용은 책으로 직접 만나보세요^^*

 

 살다보면 항상 솔직한 것만이 최선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솔직해야 겠지만 나의 자존심을 세워야할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막내 오뜨에게도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하지만 정말 재치있게 의기를 극복해내지요.

 

 반항기에 접어든 6살 아기곰. 요즘따라 자기 고집이 엄청 쎄졌답니다. 그것은 곧 엄마의 품을 떠날 준비를 시작한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엄마의 품을 떠나 때론 어려운 문제를 만나더라도 엄마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자존심을 지켜나갈 수 있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n*******e 2012.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시무시한 유령의 정체는?[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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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띠나 노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책굽는 가마   시리시리즈를 좋아하는 아들과 무시무시한 유령의 공포(?)ㅋㅋ가 있는 동화책 한권을 만났어요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유령에 대한 공포심이나 호기심은 어릴때 누구나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저 역시 한때 밤마다 혼자 화장실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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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띠나 노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책굽는 가마

 

시리시리즈를 좋아하는 아들과

무시무시한 유령의 공포(?)ㅋㅋ가 있는 동화책 한권을 만났어요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유령에 대한 공포심이나 호기심은 어릴때 누구나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저 역시 한때 밤마다 혼자 화장실도 못가고 엄마 뒷꽁무니에 메달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간담이 서늘할 정도로 유령이야기에 혼미백산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ㅋ

그렇게 커가면서 유령의 이미지가 다양해지고 공포에서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멋지게 물리칠 수 있는 용기가 생기게 되었는데 ㅋ

아이역시 아가때는 그렇게 유령에 대한 공포가 심했는데요

 마치 책 속 막내오또처럼요 ㅋㅋ휘날리는 하얀 커튼만 봐두 으시시 떨던 시절....

 

아이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어른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내는

 시리와 오또삼형제의 모습이 참 재미있고 흥미롭게 펼쳐지는 동화랍니다

 

 

 

등장인물들이 소개되고 있어요 ㅋ

으악 유령이다를 외치며 엎드려있는 막내오또...

요 막내오또가 은근 겁이 많은데 ㅋ 의외로 또 친구들을 골려주는 개구쟁이 면모까지 가지고 있죠

 그리고 용감하게 유령의 정체를 알아내려는 시리 함께 동참했던 둘째 오또와 첫째오또

 그리고 시리의 귀염이 강아지 훈스깰리와 막내오또 엄마가 이 책 속의 등장인물이랍니다

 

 

 

제목만 봐두 책이 궁금해 못견뎌하던 아이예요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에 빠져들었죠 ㅋ

 특히 유령이 되어 서로 겁을 주려던 장면에선 몸이 근질근질....아이들이랑 한번쯤은 해본 놀이가 아닐까요???

 자기몸보다 큼직한 이불을 뒤짚어 쓰고 ㅋㅋ 으흐흐흐 으흐흐흐 ....하며 겁을 주는 상상말이죠^^

 

 

 

밝고 귀여운 일러스트도 너무 좋지만 이야기가 참 흥미로웠어요

 다락방에서 본 하얀커튼이 휘날리는 모습에 놀란 막내오또 시리에게 도움을 청하며

 사실은 그게 유령이 아닌걸 알지만 괜시리 겁을 낸 자신의 모습도 그렇고

 용감하다란걸 보여주고 싶어 첫째와 둘째 오또에게 자신의 용감함을 보이려던 막내 오또....

분명히 유령은 없었는데라며 함께 그날밤 막내오또 집을 찾은 시리....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이 엿보이는 그날밤의 유령대소동...

어릴적 추억도 떠올리며 아들과 함께 까르르 웃다보니 어느새 유령놀이로 빠지는 이야기 ㅎㅎ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막내오또 집에서 일어난 유령대소동 너무 궁금하시죠 ㅋㅋ

꼬옥 만나보세요~!!!

 

아이들의 심리를 잘 꼬집어 내며 표현이나 상상 그 안에 공포를 이기는 과정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나와 있거든요

아참 마지막 유령의 정체에 놀라지 마시구요^^

 

 

 

읽고 나서 귀염이 유령을 그려보는 아이예요 ㅎㅎ

아이에겐 공포스런 유령 무시무시한 유령의 느낌보다는

이젠 귀엽고 친구같은 유령의 모습이 더 좋다구해요 ㅋ

 



 

 

 

유령쯤이야 라며 난 유령이 무섭지 않아라고 적어주네요 ㅋ

 

 

 

그리고 그 날밤......우리는 유령놀이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으흐흐흐 나 무섭죠^^

f******n 2012.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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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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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무서움이란 보이는 것보단 보이지 않는 것이 더욱더 무서운거 같네요 무한한 상상의 세계에서 형체없는 괴물로 변해버리기 때문이지요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은 아이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주어요   시리의 친구 오또는 겁이 많은 친구예요 바람에 날리는 커텐을 보고 유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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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무서움이란 보이는 것보단 보이지 않는 것이 더욱더 무서운거 같네요

무한한 상상의 세계에서 형체없는 괴물로 변해버리기 때문이지요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은 아이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주어요

 

시리의 친구 오또는 겁이 많은 친구예요

바람에 날리는 커텐을 보고 유령이라고 소리치며 무서워 하거든요

그러나 시리는 오또에 비해 무서움이 덜해요~~ 무서워 하는 오또를 위해 창문을 닫으며 아무일 아니라고 말해주네요

허나 우리의 오또 유령을 보았다고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고 친구들은 오또의 집으로 몰려와요

유령을 보겠다고 말이죠~~~ 오또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답니다

 

여기서 부러워 지는 부분이 있어요

우리의 현실에서는 위험하다 안된다... 잠은 밖에서 자는거 아니다 등등의 이유로 자유로이 친구의 집에서

잠을 잔다는 것은 조금은 힘든일이 아닌가 싶어요

그러나 이아이들은 일상인듯 싶네요..

자연스럽게 배낭에 하룻밤 필요한 물건들을 담은뒤 친구집으로 향하는 모습들이 말이죠

 

오또와 친구들은 밤에 유령놀이를 하면서 어느새 공포심도 사라져 버리네요~~^^

우리가 무서운 이야기들을 혼자 담아두지 않고 서로서로에게 이야기하며 무서움을 떨쳐 버리듯이 말이예요

유령빵과 유령쿠키를 먹으며 유령 이야기를 즐겁게 하는 아이들에게 무서움과 공포심은 저멀리로 가버렸네요

 

일러스트가 재미를 더해주는 책이예요

아이들의 익살스럽고 귀여운 표정들이 정말 재미나요~ ㅎㅎ

우리아이들 대수롭지 않은 일들이나 오또처럼 유령이나 귀신이 무서운울때

이런 놀이를 통한 극복도 좋은 방법이 될꺼 같아요

n***6 2012.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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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을 극복한 막내 오또와 지혜롭고 너그러운 시리 이야기
"무서움을 극복한 막내 오또와 지혜롭고 너그러운 시리 이야기" 내용보기
유치에서 저학년 정도의 아이들 대부분은 흥미진진하고, 무시무시한 귀신이나 유령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오랫만에 '유령'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읽혀보고자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띠나 노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책굽는 가마 펴냄)'을 신청해서 받아봤답니다.   이 책은 책굽는가마 출판사의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즈 중
"무서움을 극복한 막내 오또와 지혜롭고 너그러운 시리 이야기" 내용보기
 
유치에서 저학년 정도의 아이들 대부분은
흥미진진하고, 무시무시한 귀신이나 유령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오랫만에 '유령'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읽혀보고자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띠나 노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책굽는 가마 펴냄)'을 신청해서 받아봤답니다.
 
이 책은 책굽는가마 출판사의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즈 중 다섯 번째 해당하는 책이에요.
작가는 핀란드의 유명한 아동 작가 중의 한 명으로 1989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데
'시리 이야기'로 북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번역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가 됐다고 합니다.
또 그녀의 작품들은 아이들을 위한 연극이나 영화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요.
이 시리즈의 특이한 점은 번역하신 분이 우리나라 분이 아닌 외국 분인데
프로필을 보니 '미수다'에 출현하셨던, 한국말을 너무나 잘 하시는 살미넨 따루씨였어요.
동아시아학을 전공, 1998년에 처음 한국여행을 온 이후로 매년 한국을 방문해왔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동시 통역과 번역 일을 한다고 해요.
 
 
 
 
본격적인 책읽기를 들어가기 앞서 먼저 '등장인물 따라잡기'에서는
등장인물의 소개를 해주고 있어 그림책 내용의 이해를 도와줍니다.
이 부분은 아이와 함께 각 등장인물의 행동과 말을 보며 성격을 파악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락방에서 유령을 보았다며 벌벌 떠는 막내 오또와 함께 다락방에 씩씩하게 들어간 시리는
유령의 정체가 바람에 펄럭이는 커튼이라는 것을 알고 막내 오또를 안심시킵니다.
막내 오또처럼 어떤 대상에 대해 막연한 공포심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시리와 같은 용기있는 모습으로 스스로 무서움을 극복하는 자기주도적인 면을 가져야 한다고
이 동화책은 넌지히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지요.
 
 
 
 
다음날 막내 오또는 으스대며 둘째 오또와 첫째 오또에게 어제 유령을 봤다며 거짓말을 하고
유령이 보고 싶은 첫째 오또와 둘째 오또는 막내 오또의 집에서 잠을 자기로 합니다.
또, 이 사실을 알게 된 시리까지 모두 막내 오또네 집에서 만나게 되지요.
생각지도 않은 시리의 방문에 깜짝 놀래 눈이 동그랗게 커지는 막내 오또 모습 너무 귀엽지요?
막내 오또가 거짓말을 한 것을 알고 있지만 놀리거나 탓하지 않는 시리는
막내 오또와 함께 유령놀이를 하면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답니다.
친구의 두려움을 놀리거나 탓하지 않으면서 지혜롭게 대처하는 모습에서
배려라는 것이 사람 관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도 알게 되는 부분 같아서 좋았어요.
 
 
 
 
뜻하지 않게 서로 유령 놀이를 하며 무서움을 극복하게 된 막내 오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뒷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구입을 하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귀엽고 생기발랄한 밝은 색채의 삽화에서는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행동을 실감나게 표현하여 내용 이해를 도와주고
등장인물과 감정 이입이 쉽게 될 수 있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전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아직 글자를 깨치지 못한 아이들이라도 그림만 보고도
충분히 상황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볼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막연한 대상에 대해 무서움과 공포심을 느끼기보다는
그 대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딪혀 극복하는 모습과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상대방을 쉽게 놀리거나 탓하지 않고 너그럽게
스스로 그런 행동을 뉘우칠 수 있게 하는 지혜로운 모습 등 여러 생각거리가 담겨 있어요.
또, 가끔 아이들은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거나 으스대기 위해
없었던 일을 꾸며내 거짓말로 둘러댈 때가 많은데
항상 탄로날 수 밖에 없는 거짓말보다는 진실된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상처주지 않고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아이들도 책을 재미있게 봤는지 시리와 오또가 나오는 책은 더 없냐면서 묻기까지 하네요.
현재 총 5권이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또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참, 책을 읽으면서 첫째 오또, 둘째 오또, 막내 오또는 같은 가족이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등장인물에 막내오또 엄마가 따로 있고, 이야기상 같은 집에 살지 않는 걸 봐서는
이름이 같은 친구들인가?... 하는 궁금증이 들었어요.
한국 정서상 궁금증이 들 수 있는 부분이라 이런 점만
번역시 조금 명확하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w***6 2012.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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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굽는가마/ 띠나 보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우리집 베스트셀러 동화책 자기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시리즈'이번에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이야기랍니다.우리 어릴적에도 이불하나 뒤집어 쓰고 유령 놀이 많이 했는데  우리아들도 아기때부터 이 유령 놀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시리와 함께하는 무시무시한 유령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 만한 내용이예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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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굽는가마/ 띠나 보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우리집 베스트셀러 동화책 자기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시리즈'

이번에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이야기랍니다.

우리 어릴적에도 이불하나 뒤집어 쓰고 유령 놀이 많이 했는데 

 우리아들도 아기때부터 이 유령 놀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시리와 함께하는 무시무시한 유령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 만한 내용이예요.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예요.

자기주도적 아이 '시리'와 첫째 오또, 둘째 오또, 막내 오또 그리고 막내 오또의 엄마와 

장난꾸러기 '훈스껠리' 캐릭터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다락방에서 무시무시한 유령을 보았다는 오또 형제들과 함께

시리는 다락방으로 유령을 찾으러 올라가네요.

그리고 막내 오또네 집에 놀러가서 같이 밤을 지내게 되요.

요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그냥 잠을 잘리 없지요.

막내 오또를 놀려주려 유령으로 분장을 하지만 막내 오또는 이들의 장난을 눈치채고 전혀 놀라지 않아요.

그런데 이들이 모두 잠을 자려고 누워있는데 정말 유령이 나타났지 뭐예요.

한밤의 유령소동 정말 재미있어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유령놀이 시리의 다음이야기가 벌써 궁금해지네요.


  


이번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이야기가 지금껏 나온 시리시리즈 중에서 가장 글밥이 많은데도

 완전 몰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꼼짝않고 자리에 앉아 다 읽어 내려가더라구요. 

다 읽고 나서는 한마디 하네요. "엄마, 이거 완전 재밌어요!" 



s******o 2012.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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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심리 중에 하나가 한것도 안한것처럼, 혹은 무서운 것도 안 무서운 것처럼 하는 행동이 아닐까해요. 이 책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에서는 막내 오또가 그런 편이었어요. 막내 오또는 유령을 봤다며 시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겁이 조금 많은 편이에요. 작은 소리에도 놀라고 유령이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며 무서워하고 있을때 시리가 적극적으로 유령을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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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심리 중에 하나가 한것도 안한것처럼,

혹은 무서운 것도 안 무서운 것처럼 하는 행동이 아닐까해요.

이 책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에서는 막내 오또가 그런 편이었어요.

막내 오또는 유령을 봤다며 시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겁이 조금 많은 편이에요.

작은 소리에도 놀라고 유령이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며 무서워하고 있을때

시리가 적극적으로 유령을 만나러 가면서 유령에 대한 첫번째 문제는 해결됩니다.

막내 오또의 다락방에 유령이 있다고 했던 막내 오또와 시리가 다락방에 도착했을때

창문에 있던 흰색 커튼이 바람이 펄럭이는 모습과 소리를 듣고 유령이 있다고 생각했던 막내 오또.

시리는 유령의 정체가 흰색 커튼이었다고 막내 오또에게 말해 주어요.

이런 시리의 모습을 보면서 막내 오또가 유령을 무서워 한다고 놀리지 않고,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막내 오또의 그런 모습을 놀리며 이야기 하지 않아 참 대견스러웠네요.

 

문제는 막내 오또가 첫째 오또와 둘째 오또에게 유령을 봤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시작 되어요.

솔직히 겁이 많은 막내 오또는 친구들에게 유령을 안 무서워한다고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러자 유령을 보겠다고 첫째 오또와 둘째 오또가 막내 오또네 집에 놀러오고

시리도 훈스껠리와 함께 놀러옵니다.

그리고 밤이 되었을때 빙글빙글 돌면서 힘껏 뛰고 있는 하얀 유령을 보게 됩니다.

그 유령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 책의 제목만 보고서 "와! 재미있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를 위해서 신청한 책이었는데 역시 재미있네요.

아이들은 낮에는 괜찮지만 밤이 되면 귀신이야기도 무서워하고 유령이야기도 무서워 하잖아요.

이 책은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시리의 대견스러운 행동을 보면서 감탄하기도 합니다.

유령이 무섭다고 하는 친구를 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며 그 정체가 무엇인지 찾고

함께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것이 자기 주도적인 거구나!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네요.

이 책 보자마자 아이가 책제목만 보고서 읽기시작했었는데,

오늘밤엔 불끄고 아이와 함께 다시 읽어보면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성우처럼 목소리 흉내도 내면서 말이에요.^^

 



y*****y 2012.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두려움은 사라지고 마음이 훌쩍 자라요
"두려움은 사라지고 마음이 훌쩍 자라요" 내용보기
겁이 아주 많은 막내 오또, 다락방에 유령이 있다고 시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계단 아래에서 올라갈 엄두도 안나는지 덜덜덜 떠는 모습이 그림으로도 충분히 전달되네요.다락방에 가보니 시리 눈넹 예쁜 레이스 속옷이 보일 뿐 유령이 없는것 같아요. 겁을 잔뜩 먹은 오또와 달리 시리는 이 상황을 즐기는것처럼 보이네요. 다락방하면 집안에서 잘 쓰지 않는것들을 보관해두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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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아주 많은 막내 오또, 다락방에 유령이 있다고 시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계단 아래에서 올라갈 엄두도 안나는지 덜덜덜 떠는 모습이 그림으로도 충분히 전달되네요.

다락방에 가보니 시리 눈넹 예쁜 레이스 속옷이 보일 뿐 유령이 없는것 같아요. 겁을 잔뜩 먹은

오또와 달리 시리는 이 상황을 즐기는것처럼 보이네요. 다락방하면 집안에서 잘 쓰지 않는

것들을 보관해두기 마련이라 관리가 잘 안돼 오또 입장에서 보면 어둡고 두려운 곳으로

여겨지는 반면 시리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그럼 그렇지~ 유령이 아니고 흰 색 커튼이 바람에 펄럭이는 것을 보고 유령이라고 생각한 오또.



그런데 ㅎㅎ 그 겁 많던 오또가 둘째 오또와 셋째 오또에게 유령을 봤다며 자기는 하나도

안무서웠다고 하지 말아야할 거짓말을 하네요. 그 아이들은 막내 오또 집 다락방 유령을

보고 싶다고 자러가고 싶다는데, 우짤꼬...속으로는 겁이 나지만 애서 태연한척, 거짓말은

또다른 거싯말을 낳을텐데, 지켜보던 시리는 어떻게 대처할까요?



전전긍긍 유령이 나타나면 어떡하지~~ 큰소리쳐놓긴 했는데 뒤감당할 자신이 없는

막내 오또가 참 애처롭습니다. 나를 겁쟁이 라고 생각할텐데 창피당하거 생각하니까

끔찍했는지, 나름의 방법을 모색하는데 시리와 첫째 오또 둘째 오또 앞에 유령으로 짜잔~

등장하네요. 자기뿐 아니라 나머지 사람들도 자신을 보며 유령이라며 무서워했으니

그 누구도 자기를 겁쟁이라고 놀리지 않을거라고 위안을 삼는거지요^^

그리고 그들보다 한수 위~ 뛰는놈 위에 나는 놈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는데요,

셋이서 합동작전으로 유령행세를 하느것을 처음부터 다 지켜봤던걸 감추고 유령따윈

전혀 무섭지 않다고 의기양양한 오또임을 보여주네요.



어멋!! 그러데 이건 뭐란 말인가~~ 이젠 유령 은 없다고 겁도 안난다고 여겼건만

하얗게 공중에 떠 있는 저것~~ 정말 유령이 있나? 빙글빙글 돌면서 뛰고 있는 하얀유령.

"유령이다!"

너나 할것없이 숨기바쁜 모습, 정말 유령이 출연한 것인지~~약간 무섭기도...

에이, 근데 알고보니 강아지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예 이젠 유령놀이를 하는군요. 유령차림으로 유령빵 유령쿠키를 먹어요.

처음 겁을 먹고 유령을 무서워했던 오또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가 없군요.

유령놀이는 애들이나 하는 거라고, 유령은 하나도 안무섭다고 하며 막내 오또는

자신감 찬 모습을 보입니다.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 이렇게 간접적인 경험이 효과가 좋군요^^

유령놀이를 통해 겁쟁이에서 탈피하고, 거짓말이  맘편한 것이 아님을 시리의 배려로 

알게 됐으니 앞으로 더 씩씩하고 바르게 자라날 거 같습니다.

"너 사실 겁쟁이면서 왜 아닌척 해?" 다짜고짜 정곡을 찌르며 상처를 주는 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님을, 시리의 행동에서 배웠습니다.






y*****1 2012.06.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