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전 권에서 끝을 맺지 못했던 [약궁제]가 계속 된다. 다케오의 여동생 유카는 자신에게는 불친절한 쿠라키가 다케오를 잘 따른다는 사실때문에 열받고 드디어 (무의식중에)일을 저지른다. 결국은 쿠라키와 쿠라키에게 적대심을 지닌 쿠라키의 사촌 코가 나서서 일을 해결. 쿠라키는 유카에게 샤먼의 재능이 있다며 무녀수업을 하길 권한다. (우아악! 열받아!!!) [외눈 여우]편에서는 신검 타케미카즈치를 제대로 쓰지 못해 고통을 받았던, 그리고 받고있는 재능없는 무녀가 나온다.(할머니다. 게다가 뚱뚱하기까지) 무녀는 50여년전 종전 후 살기 위해 신검의 힘을 무분별하게 썼었고 그때의 잘못 때문에 모시던 신이 밤마다 나와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신검을 찾던 쿠라키와 다케오의 도움으로 다행히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그 신은 진짜 신이 무녀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나타난 게 아니라 무녀가 스스로 괴로워하며 무의식중에 만들어낸거라고. 괴로워 하는 무녀에게 다케오가 마음으로 설득함으로서 고통을 이기게 한다. 장하다 다케오!!! 다케오는 쿠라키에 비해서 카리스마도 없고 비록 나이는 쿠라키보다 많다고 해도 생김새는 동갑으로 보일 정도로 어린데다 행동역시 약간 바보스럽고 그 분위기에 플러스하듯이 커다란 안경까지 쓰고 있지만 그의 어쩌면 바보같은 친절함은 정말 사람의 마음을 따듯하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