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운성 10권에서는 늘 냉정하고 침착한 쿠라키의 의외의 면을 볼 수 있다. 임베가의 신혼승화회 회원인 츠키야는 스파이로서 쿠라키에게 접근한다. 쿠라키를 '특별'하다다고 판단한 츠키야. 쿠라키를 '신격'으로 보고 자신도 격으로 올라가고 싶어한다. 자신에게는 차갑지만 다케오와는 친한 것을 보고 다케오 역시 '특별'한가 판단하기 위해 다케오에게도 접근해 보지만 너무 평범한 그를 '하류'라 결정짓고 쿠라키의 곁에서 떼어놓으려고 한다. 온갖 가증스런 방법을 동원하여 다케오를 아무도 모르는 지하실에 가둔 츠키야. 며칠동안 연락이 안되는 다케오를 쿠라키는 걱정을 하고 다케오의 집까지 들어가본 결과 다케오가 누군가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힘을 컨트롤하지 못할 정도로 무너진다. 그러나 다행히 쿠라키의 외삼촌이 되는 오사무씨의 도움으로 자신을 다스리고 다케오의 행방을 찾기 위해 꿈을 꾼다.(예지몽을...) 다케오를 납치한 사람이 츠키야란 것을 알게 된 쿠라키는 엄청 열이 받아 눈물 흘리며 변명하려는 츠키야를 죽일 기세로 협박하고 다케오의 행방을 알게 된다. 며칠동안 아무것도 못먹은 다케오는 탈수증상을 일으키며 환상을 보게 되는데.. 그러다가도 계속 쿠라키를 걱정한다. 다케오를 찾은 쿠라키는 정신을 차린 다케오를 안고 눈물을 주륵주륵 흘린다. 이 장면의 쿠라키가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다.^///^ 의외의 면을 많이 보게된 팔운성 10권.^^ [고대편 나무치]도 이어지는데 여기서는 마나시와 미카치히코말고도 미카치히코의 형 나무치를 만나게된다.(제목이 나무친데 당연한가?) 나의 개인적인 관점에서 보면 미카치히코보다는 나무치가 훨씬 잘생긴 걸루 보인다.-.-;;; 팔운성은 재판을 안해서 7,8,9,10,11권은 구하기가 힘들다. 거의 다 절판이라고... 다행히 열심히 알아본 끝에 7,9,10,11권은 구했지만 8권은 나역시도 구하지 못했다. 출판사는 정말 뭘하나... 이런 좋은 책을 재판하지도 안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