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라(일본어로 아가미) 공주는 이제 도저히 건널 수 없는 강을 완전히 건너버렸다. 한 번 친구의 맛을 알아 버린 뒤 도저히 친구포식을 멈추지 못 하는 에라 공주... 이번에도 역시나 눈물을 흘리면서 "환상적인 맛이에요~" 를 연발한다. 그러나 눈물만 흘릴 뿐 친구 포식은 멈출 줄을 모르지만, "낚이지 않은 친구들" 과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잘 지내는 모습에서 살짝 소름이 돋는다. 그리고 작가들도 본격적으로 소름돋는 노선을 제대로 밀어주기로 한 듯 하다. 폭주를 멈추지 않는 공주님과는 반대로 또 다른 인어 산고와 인간족 남자인 히마다는 꽁냥꽁냥 대기 바쁜 날들을 보내며 리얼충스런 모습을 보인다. 이게 무시할 수 없는게... 에라 공주의 폭주로 인해 자칫 무거워 질 수도 있는 작품의 분위기를 누그러뜨려주고 잠시 숨 돌릴 틈까지 주면서 폭주 일변도의 흐름에 제동을 걸어주고 있다. 이 완급조절을 통해 슬슬 떡밥도 투척되는데 떡밥이고 나발이고 간에 히마다랑 산고는 진짜 잘 되기를 빌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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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의 맛을 알게 되면서 탐닉하게되는 인어공주님의 이야기. 일본어의 발음을 이용한
진실은 개나 줘버리라는 계념의 찌라시 기자 방어를 잡아먹고 환상적인 맛에 눈물 짓는
생선 열을 잡아먹었다는 연쇄 살어어 샤크 더 리퍼조차 아직 늦지 않아? 아니, 우린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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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의 미안한 식사 4권 입니다. 인간에게 낚인 물고기 친구들을 추모하러 육지에 갔다가 요리를 먹지 않고 가면 물고기도 눈을 감지 못할 거라는 말에 요리를 먹어버립니다. 그 후로 인어공주는 친구들이 잡힐 때마다 요리를 먹으러 가는데...... 블랙코미디 요소와 각종 패러디로 넘치는 개그 만화입니다. 어쨌든 재료(물고기 친구)와 요리법도 나오긴 하니깐 요리만화이기도 합니다; 인어공주가 물고기 친구들을 요리한 요리를 먹는 정신나간 전개가 어디까지 연재될런지; 궁금한 만화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다음 권도 기대되네요. |
| 에라(일본어로 아가미) 공주는 이제 도저히 건널 수 없는 강을 완전히 건너버렸다. 한 번 친구의 맛을 알아 버린 뒤 도저히 친구포식을 멈추지 못 하는 에라 공주... 이번에도 역시나 눈물을 흘리면서 "환상적인 맛이에요~" 를 연발한다. 그러나 눈물만 흘릴 뿐 친구 포식은 멈출 줄을 모르지만, "낚이지 않은 친구들" 과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잘 지내는 모습에서 살짝 소름이 돋는다. 그리고 작가들도 본격적으로 소름돋는 노선을 제대로 밀어주기로 한 듯 하다. 폭주를 멈추지 않는 공주님과는 반대로 또 다른 인어 산고와 인간족 남자인 히마다는 꽁냥꽁냥 대기 바쁜 날들을 보내며 리얼충스런 모습을 보인다. 이게 무시할 수 없는게... 에라 공주의 폭주로 인해 자칫 무거워 질 수도 있는 작품의 분위기를 누그러뜨려주고 잠시 숨 돌릴 틈까지 주면서 폭주 일변도의 흐름에 제동을 걸어주고 있다. 이 완급조절을 통해 슬슬 떡밥도 투척되는데 떡밥이고 나발이고 간에 히마다랑 산고는 진짜 잘 되기를 빌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