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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녀온 것도 아닌데 내가 힐링되는 느낌.
"내가 다녀온 것도 아닌데 내가 힐링되는 느낌." 내용보기
청두에 가 본 적도 없고 청두에 대해서도 잘 몰랐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펼친 순간부터 나도 글쓴이처럼 청두에 사랑에 빠졌고, 책을 덮고는 에어비앤비 숙소를 찾고 있었다. 청두가 쓰촨성에 있다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몰랐는데 마라탕, 삼국지, 이백과 두보, 말리화차와 친구가 되어버렸다. 청두의 멋과 운치, 그리고 다정함이 글쓴이의 애정 어린 시선으로
"내가 다녀온 것도 아닌데 내가 힐링되는 느낌." 내용보기
청두에 가 본 적도 없고 청두에 대해서도 잘 몰랐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펼친 순간부터 나도 글쓴이처럼 청두에 사랑에 빠졌고, 책을 덮고는 에어비앤비 숙소를 찾고 있었다.

청두가 쓰촨성에 있다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몰랐는데 마라탕, 삼국지, 이백과 두보, 말리화차와 친구가 되어버렸다. 청두의 멋과 운치, 그리고 다정함이 글쓴이의 애정 어린 시선으로 내게도 전달 되어 나 역시 청두의 다정함에 치유되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 마라에 대한 묘사들을 읽다보니 흡사 '오무라이스 잼잼'을 보는 듯한 따뜻하면서 식욕을 자극하는(?) 책인가 했는데 이백과 두보, 삼국지의 인물들, 촨메이쯔의 이야기를 읽으면서는 중국의 옛 사람들과 설레는 만남을 통해 중국 문화의 멋을 느낄 수 있었고, 중국 친구들과의 인연을 통해 요즘 청두 사람들의 다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맛있는 것 먹고, 좋은 것 아름다운 것 보고, 좋은 사람들 만나고나면 힐링되는 거다. 마치 내가 여행을 한 듯, 책을 읽는 동안 나도 모르게 내 긴장이 풀리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수박 겉핥기 식으로 유적을 돌아보고 얄팍한 감성과 사진으로 채워진 여행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은 작가를 따라 함께 여행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섬세한 묘사와 역사, 인문적 소양이 알차다. 감성적이면서도 인문학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서 단숨에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여행서로만이 아니라 번잡한 생활에서 쉼표를 찾고 싶을 때 곁에 두고 읽고 싶은 책.




t*****8 2019.04.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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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에서 찾은 원석과 같은 책
"쓰레기 더미에서 찾은 원석과 같은 책" 내용보기
작년 가을에 구입했어요.이 책을 보고 따뜻한 계절에 꼭 청두에 가겠다고 결심했는데 코로나가 터졌네요.. ㅠㅠ여행도 좋아하지만 여행책 보는 걸 참 좋아해서 서점에 가면 가장 먼저 들르는 데가 여행 코너예요.작년에 여행책이 정~말 많이 나왔죠.2/3가 그 여행지에 대해 잘 모르면서 돈 벌려고 만든 책, 1/3은 나쁘지는 않지만 나와 어딘가 맞지 않는 책인데.. 그 홍수 속에서 반짝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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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구입했어요.

이 책을 보고 따뜻한 계절에 꼭 청두에 가겠다고 결심했는데 코로나가 터졌네요.. ㅠㅠ


여행도 좋아하지만 여행책 보는 걸 참 좋아해서 서점에 가면 가장 먼저 들르는 데가 여행 코너예요.

작년에 여행책이 정~말 많이 나왔죠.

2/3가 그 여행지에 대해 잘 모르면서 돈 벌려고 만든 책, 1/3은 나쁘지는 않지만 나와 어딘가 맞지 않는 책인데.. 그 홍수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던 책이 이 책이었어요.

누가 봐도 청두와 사랑에 빠진 여행자에게 대리 만족을 느끼고 공감을 하며.. 내년에는 꼭 청두에 가겠다고 꿈을 꿨어요. 

내년에도 해외를 나갈 수 있을지 불투명한 요맘때.. 다시 한번 꺼내봐야겠어요.


b*****0 2020.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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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으로 에세이와 여행가이드를 한번에!
"책 한권으로 에세이와 여행가이드를 한번에!" 내용보기
친한 친구들과 몇년 전부터 일년에 한번씩 중국 도시를 여행하고 있어요. 청두는 항상 가고싶은 도시 1순위에 들지만 휴가를 다같이 길게 맞추기가 어려워 항상 밀리고 있어요. 2박 3박하러 가기엔 너무 아깝다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희가 현명했다고 생각해요. 짧게 가기엔 너무 아쉽고 한번 가기에도 아까울 도시에요. 그리고 청두에 더더더더 가고 싶어졌어요. 청두에 가본 적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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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들과 몇년 전부터 일년에 한번씩 중국 도시를 여행하고 있어요. 청두는 항상 가고싶은 도시 1순위에 들지만 휴가를 다같이 길게 맞추기가 어려워 항상 밀리고 있어요. 2박 3박하러 가기엔 너무 아깝다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희가 현명했다고 생각해요. 짧게 가기엔 너무 아쉽고 한번 가기에도 아까울 도시에요. 그리고 청두에 더더더더 가고 싶어졌어요. 청두에 가본 적 없지만 청두를 그립게 해주는 책이에요. 청두에 대한 정보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좋아요. 올해나 내년에는 꼭 청두를 다녀와야겠어요.
n********8 2019.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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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에 간 듯 편안해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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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도 개인적으로도 참 정신없고 바쁘고 힘들었는데지인 추천으로 한장 한장 넘기다보니 어느새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여유가 느껴지네요. 좋아서 친구에게도 읽어보길 권했어요.중국 여행에 그다지 생각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가보고싶어졌습니다. 대나무바다와 24시간 운영하는 서점, 그리고 차밭...눈앞에 풍경이 그려지고, 저자의 이야기가 함께하니 꼭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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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도 개인적으로도 참 정신없고 바쁘고 힘들었는데
지인 추천으로 한장 한장 넘기다보니 어느새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여유가 느껴지네요. 좋아서 친구에게도 읽어보길 권했어요.
중국 여행에 그다지 생각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가보고싶어졌습니다. 대나무바다와 24시간 운영하는 서점, 그리고 차밭...
눈앞에 풍경이 그려지고, 저자의 이야기가 함께하니 꼭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에요.
YES마니아 : 로얄 r**l 2019.04.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