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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을 키우면서 울 엄마만큼 사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그리고 나도 울 엄마만큼 살까싶기도 하고.. 애들 둘이 다 순한편이고 말썽을 안피우는건 아니지만 심각한 것은 아직 없으니 다행이지만 시시때때로 버거울때가 많다. 나와는 다르게 아이들의 영혼은 활동적이고 자유로워서 말이다. 둘째는 아들이라 큰애때와는 또 다르다. 첫장 제목이 '아들의 첫사랑은 아들이다'라고 되어 있다. 진짜 그랬으면 좋으련만.. 첫사랑인거 맞긴 한데 자랑스러운 첫사랑인지는 모르겠다. 애들한테 특히 아직 어린 둘째에게 좀더 괜찮은 엄마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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