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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이 어디서든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사회에 살고 있다. 과학 기술이 발전했고 편리함을 추구하다보니 이면의 것이 조금씩 사라짐을 느낀다. 사람들과 만나도 다들 핸드폰 보기 바쁘다고들 하지 않는가, 버스를 타도 지하철을 타도 심지어 길을 걸어갈 때에도 각자의 폰이나 컴퓨터를 통해서 정보를 처리하기 바쁘다. 편리한 기술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더욱 생각해보고 사람들과의 관계, 문화 지체에 관해서도 더욱 깊이 생각하게 해줘서 참 좋은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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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어~ 말그대로 기술 과학의 발달로 인한 미래사회, 아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인권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언뜻보면 조지오웰의 1984년이 떠오른다. 총 6개의 장으로 나눠서 과학기술 발달로 인한 개인의 자유의 침해를 다루고 있다. 첫번째 장만 살짝 들여다본다면, RFID 주파수(전파)를 이용해 정보를 읽고 쓰는 기술. 아파트나 학교, 회사 출입카드의 REID 태그로 문을 열고 출입시간을 기록한다. 그 기술이 바로 내가 어디에 있는지 추적하게한다. 이런 기술의 발달이 과연 장점만 있는 것인가? 이 책은 기술발달과 인간의 사생활 침해 측면에서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그림으로 어려운 주제를 잘 풀어낸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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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자동차 블랙박스, cctv 등 우리 주변의 편리함을 느껴왔던 기계들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기계들이 우리를 감시하고 지켜보고 있다는 점..그것이 없으면 우리 스스로 길을 찾을 수 있으며,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다시한번 되돌아본다.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푹 빠져 맹신하는 .. 그것이 없으면 불안함을 느끼는 우리 학생들과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이야기나눴음 좋을것 같다. 사실 정보화,,기계화, 스마트화란 명목하에 사색대신 검색이 편한 나 조차 반성하게끔 한다. 드론. 홈스마트화, 블랙박스, cctv 의 양면성을 알고 편리한 기술을 현명하게 다룰 줄 알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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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는 인류가 직면한 각종 환경문제는 기술의 발전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합니다. 정부 정책에서도 발전을 멈추기 위한 것보다는 경제성장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우선합니다. 얼마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5G 기술을 활용한 각종 VR시연을 해보이며 IT강국의 면모를 과시하려고 노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상현실을 활용한 기술은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며 인류가 새로운 혁신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에게 장밋빛 미래만 있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보도록 합니다. RFID, SNS와 빅데이터, GPS, CCTV, 드론, 스마트 홈과 lot는 이제 익숙한 용어입니다. 이 책은 이 기술들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보도록 해줍니다. 긍정적인 이야기 일색인 세상에서 부정적인 면도 함께 생각해볼 것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마치 이반 일리치가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자고 하며 기술문명에 대해 소박한 저항을 하였던 것이 떠오릅니다. 이 책은 어느 한 입장만을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들에게 과학과 관련한 다양한 토론거리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선택에 따라 미래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발전을 추구하는 과학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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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광받고 있는 다양한 기술들의 장점과 그와 함께 따라오는 단점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들의 삶의 모습은 더더욱 변화를 거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변화에 따른 적절한 도덕적인 인성과 태도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여러 문제들이 들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어린 아이들에게 기술이 가진 양날을 모두 인식시키고 올바른 도덕적 판단을 가지고 접근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과정없이 기술이 가진 장점만을 너무 강조하다보면 기술이 오히려 우리를 억누르고 그것들에게 지배당하는 사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과거에는 영화나 만화에서는 과학의 발전이 가져올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하였고 실제로도 그러한 일들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최근에 카이스트와 한화방산업체가 AI를 활용한 군방기계를 만든다는 소식에 시끄러웠던 모습이나 과거 황우석 박사가 인간체세포 복제로 인하여 전세계가 태풍을 거치기도 하였던 것들을 볼 때도 과학의 이기만을 말하기 전에 그것들이 몰고올 사회적 반향을 한번쯤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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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같이 읽어본 느낌을 적어본다. 인공지능에는 다양한 기능이 많지만 예를 들어 해킹으로 인해 스마트홈이 마음대로 움직이거나 조종을 할 수 없게 되는 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편리한 기능이 아주 많지만 해킹을 당하면 인공지능이 마음대로 조종되어 사람을 공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처음 이야기에서 아이를 항상 감시하는 엄마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것을 보고 너무 감시를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거 같다고 느꼈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빅데이터가 해킹되어 어떤 사람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글이 조작되어 댓글에 비속어가 달리고 그 댓글에 좋아요 수가 올라갔다. 페이스북에서는 실제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cctv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어떤 사람은 cctv는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고 범인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이 사생활 침해를 당한다고 생각하면서 cctv는 없어지는 게 좋다고 의견을 냈다. 미국 켄터키주에 사는 윌리엄 메리데스는 두 딸과 집 앞마당에서 쉬고 있었는데 카메라를 든 드론이 계속 집 위를 날아다녔다. 그래서 그는 드론이 자기 가족을 훔쳐보고 있다고 생각해서 드론을 향해 총을 쐈다. 결국 드론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고 윌리엄은 드론을 망가뜨린 죄로 재판을 받게되었다. 이렇듯이 인공지능은 양날의 검과 같이 그 쓰임새에 따라 좋은 미래 가치적인 일이거나 아님 사람들을 항상 곤란하게 만드는 사고 뭉치로 전락할 수 도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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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기술들이 과연 좋기만 할까? 지금 우리나라는 CCTV 천국이라 할 만큼 수많은 장소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 집밖을 나가는 순간, 방범용 카메라부터 교통량 측정 카메라, 속도 제한 및 과속차량 단속용, 차량 블랙박스, 은행ATM기, 지하철 등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곳에서 감시당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책에 나온 것처럼 IOT기술이 발달하면서 집에 있는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통제가 가능하다. 아직 초기단계이긴 하지만 얼마 전 뉴스를 보면 집안을 비추는 카메라가 해킹당해서 중국말이 들리고, 원하는 각도가 아니라 이상한 각도를 비추는 등 듣기만 해도 섬뜩한 일을 당한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CCTV는 범죄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역할도 하고 있어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기술은 사용하는 사람들이 문제다. 이 책은 더욱 ‘스마트 화’된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의 장·단점을 생각해보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준다. 편리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초등학생들이 한번 쯤 읽으면 좋은 책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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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어
이 책은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최신 기술들이 악용될 수 있다는 것을 동주네 가족 이야기를 통해 보여준다. 동주의 경우에는 동주가 사용하는 핸드폰(키즈폰)으로 엄마가 아이의 위치를 찾고 지정된 장소(학교, 학원 등)에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지만 동주는 자신의 행동을 엄마가 다 알고 조정하는 것 같다고 한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의 안전때문에 필요한 기술이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모든 활동에 대해 통제되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아닌지.... 동주 아버지는 GPS로 직원들의 위치를 추적하고 감시하는 일을 하는데 위에서 시키는 일이라 어쩔 수 없이 하는 모습이다. 그걸 보면서 편리하고자 사용한 기술이 인간들의 모든 움직임을 통제하는 것에 대한 걱정이 생긴다. 집에서 편리하다고 사용하는 기술들이 장점과 함께 단점들이 나타나고 있고 단점들에 대한 걱정이 생기는 요즘에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책 같다. 해킹의 위험성, SNS의 역효과 등 현재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슈드을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과는 책을 읽고 토의할 수 있게 참고할 의견들도 제시하여 활용면에서는 좋지만, 책 자체의 재미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다. 책 내용도 더 재미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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