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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 책이랑 친해지는 또 한가지 방법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 책이랑 친해지는 또 한가지 방법" 내용보기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의 그림책 「브루노를 위한 책」 에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 브루노라는 아이가 나옵니다. 브루노는 책을 좋아하는 울라네 집에 자주 놀러가는데 울라가 책을 권할 때마다 "에이, 시시해" 하면서 무시하기 일쑤였죠.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속 톰도 마찬가지 입니다. 책을 무지무지 싫어한다는군요.  어른이 등장하지 않았던  「브루노를 위한 책」  과는 달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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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의 그림책 「브루노를 위한 책」 에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 브루노라는 아이가 나옵니다. 브루노는 책을 좋아하는 울라네 집에 자주 놀러가는데 울라가 책을 권할 때마다 "에이, 시시해" 하면서 무시하기 일쑤였죠.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속 톰도 마찬가지 입니다. 책을 무지무지 싫어한다는군요.  



어른이 등장하지 않았던  「브루노를 위한 책」  과는 달리 이 책에서는 톰의 주변 어른들이 등장합니다. 선생님인 톰의 이모는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는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성공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톰의 가정에 폭탄을 투여하고 갑니다. 똑같이 책을 읽지 않았던 톰의 부모는 마음이 급해집니다. '사실은 엄마도 네 나이 때는 책을 많이 읽었어' 라고 변명을 해보기도 하고, 아빠는 톰과 함께 책을 읽겠다고 선언합니다. 하지만 세쪽을 넘기지 못하고 쿨쿨 잠이 들어버립니다. 성급한 마음에 우왕좌왕하는 톰의 부모의 모습은 현실감이 넘칩니다. 책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에게 책을 읽게 해보겠다며 조바심을 내며 강요하는 모습은 오히려 톰에게 반항심만 불러일으켰죠. 


 

저학년을 위한 문고 시리즈의 한 권인 이 책은 적당한 본문의 길이와 큼직한 삽화로 아이들이 쉽게 동화에 익숙하게 하도록 안내합니다. 말풍선 속의 대화가 더욱 재미있는 카툰 식의 일러스트는 더욱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요소입니다. 밤톨군은 '책 읽기는 뽀뽀와 비슷하다' 라는 말에 살짝 충격을 받은 듯 하기도 했어요. 글 작가, 그림 작가가 프랑스 작가이다보니 이런 문화적인 차이도 느끼게 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크게 다르지도 않는걸요.



마르졸렌 누나와 도서관에 가게 된 톰. 도서관이 낯선 톰은 무엇을 해야할지 당황하다가 어질러진 책을 정리합니다. 책등의 색별로 예쁘게 정리를 해본답니다. 그러다가 은근히 눈길을 끄는 책이 생깁니다. 


초등 저학년 때, 담임 선생님과 함께 학교 도서관에 갔던 밤톨군이 빌려오곤 했던 책들이 떠오릅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와 칭찬해달라는 눈빛으로 제게 내민 책 중의 한 권. 『본토 중국어의 가뿐한 출발』 이었다죠. 그 뒤로도 녀석은 계속 사전류를 빌려왔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두꺼운(?) 책을 빌려올 수 있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었던 듯 합니다. 녀석은 이렇게 학교 도서관과 친해졌더랬지요.




톰이 골라온 책은 이탈리아어로 된 책이었는데 누나는 이탈리어를 몰라도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고 합니다. 책 속의 그림을 보면서 상상한 이야기를 말이죠.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지 않았더라도 그림책을 즐겁게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런 경험은 아이의 상상력도 늘고, 시각적 문해력(Visual Literacy)도 늘게 해주죠. 


책 읽기를 싫어하던 톰은 이야기 만드는 일에 커다란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작가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지요. '책 읽기도 운동처럼 꾸준히 연습하면 된다' 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면서요. 톰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책을 쓰는 작가가 될 거예요.

전 아주아주 뛰어난 이야기꾼이거든요.

꼭 성공할 거예요!




작은 계기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꽃을 피우게 하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부모로서 아이의 잠재된 가능성을 미리 재단하고 막아버리는 일이 없어야겠다고 다짐해보게 되기도 하는군요. 아이도 시도 해보지도 않고 미리 재미없다고 결론부터 짓거나, 포기하지 않기로 합니다. 시작은 도서관과 책읽기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마무리는 '하고 싶은 일' 로 끝나게 되는 오늘의 함께 책 읽기.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9.04.1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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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리뷰]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동화책리뷰]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내용보기
이거 나름 시리즈가 나와있어서 빌려본 책입니다. ^^ 그림이나 내용이 상당히 제 마음에는 들었거든요. 글밥도 상당히 많아서 글밥 살포시 많은 책 보게 하고 싶을 때 유용할 것 같았구요.. 이 책에 나오는 톰은 책을 엄청 싫어하고 집안 분위기도 독서분위기를 만들어주지 못 해요. 오직 마틸드 누나만이 좋아하는 독서! 그렇지만 누구나 그렇듯,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
"[동화책리뷰]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내용보기

이거 나름 시리즈가 나와있어서 빌려본 책입니다. ^^

그림이나 내용이 상당히 제 마음에는 들었거든요.

글밥도 상당히 많아서 글밥 살포시 많은 책 보게 하고 싶을 때 유용할 것 같았구요..

이 책에 나오는 톰은 책을 엄청 싫어하고 집안 분위기도 독서분위기를 만들어주지 못 해요.

오직 마틸드 누나만이 좋아하는 독서!

그렇지만 누구나 그렇듯,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요.

그래서 톰이 책을 읽기 위해서 도서관을 방문하는데요, 거기서 톰은 '그림'을 읽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본인이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책 읽는 연습을 하여 작가가 되겠다 마음먹어요.

사실 글밥도 상당히 많고, 아이가 고른 것이 아니라 제가 고른 책이다보니.. 딸래미가 읽게 만들기 쉽지 않았어요.

덕분에 2/3는 제가 읽어주고 나머지는 딸이 스스로 읽어내는??

그래도 당장 도서관에 갖다주라고 안 하는 거 보니 재미는 있었나봅니다.

YES마니아 : 골드 s*****h 2021.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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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_ 아동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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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_ 아동창작동화     주말마다 아이들이 어디갈꺼야? 뭐할꺼야? 등등외출할 것을 강요하는 말이에요..ㅎㅎ아이들에게 도서관에 가자고 하면 입부터 나오네요.집에 책도 많은데... 도서관에는 왜 가야하느냐는 식의 대답인데요.집에 책은 많지만, 책과 친해지지는 못하는 아이들에게 딱 권해주고 싶은책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를 만났어요.귀여운 캐릭터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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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_ 아동창작동화

 

 

 

 

주말마다 아이들이 어디갈꺼야? 뭐할꺼야? 등등

외출할 것을 강요하는 말이에요..ㅎㅎ

아이들에게 도서관에 가자고 하면 입부터 나오네요.

집에 책도 많은데... 도서관에는 왜 가야하느냐는 식의 대답인데요.

집에 책은 많지만, 책과 친해지지는 못하는 아이들에게 딱 권해주고 싶은책 !!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를 만났어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어떻게 책과 친해지는지.. 살펴볼게요.

 

 

 

 

 

톰은 책을 무지무지 싫어해요.

엄마도.. 아빠도.. 책하고는 담을 쌓고 살면서 톰에게..책읽기를 강요해요.


톰의 엄마아빠의 말하는 방식이 왜 이렇게...저랑 닮아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아이와 어떻게 하면 책과 친하게 하고

스스로 책과 친해지는 방법을 찾아가게 해주는 방법을 알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 왜 그렇게 했나? 싶을 정도로 자책하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책을 좋아하는 아멜리 이모가 다녀가고,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고 지적을 하죠.


톰은 아빠와의 책읽는 문제로 투닥거리고, 놀이터로 나가 친구들에게 모든걸 털어나요.

책을 읽지 못하면 중학교에 못갈지 모른다는 말에

뤼카의 누나 마르졸렌을 찾아가는데...



재미있는 곳에 가보자고 권하는 마르졸렌 누나~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곳은 도대체 어디일까요? ㅎㅎ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도서관의 모습!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이 아닌...도서관에서 어떤 모습을 만나게 될지..

아이들과 함꼐 도서관을 찾아가서 엄마, 아빠가 먼저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고 싶게 해줘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엄마, 아빠의 생각을 아이에게 주입하는 것이 아닌

책을 읽으면서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멋진 세상이 있다는 알아가게 해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싶어요.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보세요.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와 함께 아이가 달라질 거에요.^^


 

 

 

c*****o 2019.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라임]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라임]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내용보기
[라임]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 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늦게 봄꽃피는 저희 동네도 따뜻한 볕드는 곳은 활짝 벚꽃이며 매화며 피었더라구요.아직 응달진 곳은 꽃봉오리가 곧 필락말락 거리지만요.봄은 봄인가 봅니다.아이들 새학년 시작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구요.저마다 적응하면서 학교 생활 잘하고 있다지요.여유가 있음 새책들 읽는 재미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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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 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

늦게 봄꽃피는 저희 동네도 따뜻한 볕드는 곳은 활짝 벚꽃이며 매화며 피었더라구요.

아직 응달진 곳은 꽃봉오리가 곧 필락말락 거리지만요.

봄은 봄인가 봅니다.

아이들 새학년 시작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구요.

저마다 적응하면서 학교 생활 잘하고 있다지요.

여유가 있음 새책들 읽는 재미도 아이들에겐 또하나의 즐거움인데요,

얼마전 새로 출간한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라는 책도

책읽는 즐거움을 주는 저학년 도서랍니다.

라임 그림동화의 20번째 책인데요,

나탈리 다르장 작가의 성장일기 시리즈 중 여섯번째 책이기도 하답니다.

특히나 제목보니 책과 뗄레야 뗄수 없는 이야기 같더군요.^^
책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읽어 보았답니다.



?


책을 싫어하는 톰!
책을 좋아하는 마틸드 누나와 달리
톰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도 책과 담을 쌓고 살아도 아무 문제 없었어요.
하루는 선생님인  아멜리 이모가 찾아와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하는 거에요.

그말에 아빠는 책을 한아름 사왔어요.

에휴휴~~
톰은 과연 책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책속 만화일러스터와 함께 스토리가 흥미진진한 책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도 책읽는 아이를 보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들은 생각보다 책을 그닥 즐겨 읽지 않는 아이들이라서요.

큰 아인 어렸을 때 정말 책을 좋아했는데..

핸드폰이 생기고 나서 책을 멀리하더라구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사준 핸드폰이

아이의 독서습관을 망친게 아닌가 싶어 후회중이랍니다.

아마 현재 많은 아이들이 그렇지 않을 까 싶어요.

책 속 톰도 책보단 게임기, 휴대폰이 더 가까운 아이니깐요.

하지만 톰에겐 친구들과 마르졸렌 누나가 있었죠.

마르졸렌 누나를 따라간 도서관!!
그곳에서 톰은 책읽는걸 좋아하게 되는 방법을 알게되죠.^^

도서관을 둘러보고 그 안에서 톰은 책과 친해지는 방법을 터득합니다.

책처럼 모든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될거란 장담은 못하겠지만요.

톰이 느낀 그 방법을 따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더라구요.

조금만 기다려주고 아이의 잠재력을 응원해주고 한다면 말이죠.
얼렁뚱땅 책을 읽던 우리집 초딩 작은 아이!!
요즘 슬슬 책과 멀어지려하는데요,

요  책읽고 다시한번 독서습관 다잡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싶은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 넘나 좋은 책!!
라임그림동화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보세요.



 

h*******9 2019.04.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