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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류정록 여주 : 강다미 다미는 옆집오빠인 정록을 좋아했고 열일곱살인 그녀는 너무 좋아한 정록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단칼에 거절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7년만에 다시 정록과 재회하게 됩니다. 잔잔한 내용이었습니다. 서로를 오랜시간짝사랑한 두사람의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왜 남주가 여주의 고백을 거절했을지 궁금했고 이유를 알고 난뒤에 그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당시에 남주의 거절로 인해 아픈 세월을 보낸 여주를 생각하니 그녀가 안쓰러웠고 7년만에 다시 재회했지만 이번에는 남주가 자신에게 솔직하게 다가옴에도 과거의 일로 인해 철벽아닌 철벽을 치는 여주가 안타까웠습니다. 서로에게 서로가 첫사랑이었지만 너무 어렸기에 그리고 상황적으로 여주의 고백을 받아주지 못했지만 다시 여주의 곁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 남주가 참 대단해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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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북들이 너무나도 자극적이고 야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솔직히 어디 나가서 읽기 무서운 책들이 많은데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였습니다. 가끔은 이런 이야기가 더 궁금할때가 있더라구요.. 다미와 정록.. 이름도 흔치 않아서 더 이쁜 둘.... 어린시절의 인연이지만 인사조차 없었던 이별, 단순한 재회물이라기보다 첫사랑을 간직한 두사람의 이야기라 더더욱 사랑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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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17살때 남주를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여주는 남주에게 좋다고 막 들이댑니다. 남주는 그때 아픈 일을 겪어서 까칠하고 불안정한 상태였는데 밝은 여주때문에 치유받습니다. 그러다가 남주가 갑자기 떠나게되고 7년이지나서 여주네 집에서 하숙을 하게됩니다. 여주는 배신감에 남주를 밀어내지면 여전히 좋아하고 있고 남주는 옛날과 달리 자기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갑니다.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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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이 돌아왔다
다미는 오빠친구인 정록을 좋아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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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강다미는 병약한 어머니와 어머니를 너무나 사랑하는 아버지 때문에 조금은 소외감을 느끼긴 했지만, 자신을 아껴주는 세 명의 오빠들 덕분에, 나름 구김살 없이 자랐어요. 하지만 다마라고 해서 역시 언제나 밝은 길만 걸을 수는 없었죠. 다미가 살아오면서 겪은 큰 좌절들을 꼽아보자면, 17살에 겪은 어머니의 죽음과, 마침 그 무렵에 잠시 다미의 곁에 머물렀던 첫사랑이려나요. 그런데, 아픈 기억만을 남기고 홀연히 다미의 곁에서 사라져버렸던 첫사랑의 상대가, 7년이나 지난 후에 갑작스레 다미의 인생에 다시 등장해요. 남주인공인 류정록은 자기중심적인 아버지와 나약한 어머니 아래에서, 그리 행복하지 못한 유년기를 보낸 인물이에요. 그나마 한동안은 집을 떠나 있었지만, 쌍둥이 누나의 자살을 계기로, 19살의 정록은 다시 또 자신의 부모와 마주하게 되죠. 그런 상황에서 손을 내밀어준 사람이, 새로 전학한 고등학교에서 만난 친구이자 죽은 정록의 쌍둥이 누나를 짝사랑했던, 다미의 오빠였구요. 그렇게 찾아간 다미의 집에서 다미네 남매들과 부대끼며, 정록은 생애 최초로 안락함을 느끼죠. 하지만 아직 어렸던 정록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연달아 벌어지며 정록은 다미네를 떠나야 했고, 다미네 역시 이사를 가면서 다마와는 연락이 끊어지게 돼요. 그리고 7년의 세월이 지나서야, 정록은 다시 다미의 앞에 설 수 있게 되죠. 제목도 그렇고, 소개글도 그렇고, 아련하고 달콤쌉싸름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겠거니 했었어요. 뭐, 청소년기에 잠시 인연을 맺었던 소년과 소녀가 7년이 흐른 후에 재회해서 사랑을 이룬다는 기본 줄기만 놓고보자면, 애초의 예측이 맞다고 볼수도 있긴 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의 흐름이 너무 난해해서, 아련함도 달콤쌉싸름함도 느끼기 힘들었어요. 거의 이미지 모음이라고 표현해도 이상할 것 없을 정도로 조각나고 단편적인 상황 설명들과, 그에 비해 넘칠 정도로 등장하는 대화들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주인공의 매력이 어떠니, 내용이 어떠니를 따지기에 앞서,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는 것인가 하는 점을 파악하는 것부터가 쉽지 않았거든요. 게다가 그 대화들은 또 얼마나 가벼운지. 처음에는 그나마 애들이 어려서 그렇겠지 했었는데, 그들이 어른이 된 7년 후까지도 비슷한 기조로 흘러가네요. 그리고, 다 읽고 난 후엔 좀 허무하기도 했는데요, 청소년 무렵의 다미와 정록 사이에 있었던 교감이, 7년을 못 만나면서도 내내 연연하다가 결국은 다시 만나서 맺어져야 할 정도로 대단한 무언가라는 점에는 동의하기 힘들었거든요. 물론, 청소년기의 감정들이 유독 큰 흔적을 남기는 것도 사실이고, 각자가 느끼는 감정의 크기를 타인이 알 수 없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감상은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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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성작가의 신작이라서 선택하게 된 작품이었다. 작가님 전작들이 개인적으로 잘 맞는 편이라서 이번 사슴이 돌아왔다도 기대안고 읽었는데 조금의 아쉬움도있지만 충분히 재미있는 이야기였다.귀엽고 발랄한 모습도 떠나버린 정록으로 인해 헤어짐의 아픔을 겪게되는 다미의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세오빠의 사랑 속에서 지내던 다미는 친구 민애와 수영장에가고 옆라인 파란 수모오빠에게 반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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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가 열일곱 살이었을 때, 다미는 오빠의 친구 정록을 좋아했었다. 그녀의 부모님, 세 오빠 다음으로 그를 좋아해서 그가 근처에 있으면 바로 인지하곤 했다. 하지만 그는 어느 순간 사라져 버렸고, 병으로 고생하시던 다미의 어머니도 돌아가셨다. 다미는 가끔씩 정록을 생각했고 잊지 못해 괴로웠다. 그리고 7년이 지나 다미는 모델이 되었다. 그런데, 정록이 다미네 집 하숙생으로 들어온다. 정록이 다미네 집 근처의 미생물 연구소에 근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미는 그에게 복수하겠다고 말하지만 마음은 그에게 향해있어 마음이 복잡해진다... 여주를 사랑해주는 세 오빠도 인상적이었고, 자신의 상황을 감당하지 못해 떠났지만 여주를 잊지 못해 다시 돌아왔던 남주도 괜찮았던 소설이었다.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소소하게 코믹해서 읽기에 부담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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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미리보기 내용이 아련한 첫사랑을 기억나게 만드는 느낌이라 바로 구입했어요. 제목의 "사슴"이 여주인 다미인 줄 알았는데 남주인 정록이었네요. 초반에는 다미와 세 오빠인 산하,수하,석하의 스토리가 주를 이루어서 남주가 언제 등장하나 무척 궁금했었어요. 정록이 자연스레 등장하고, 다미와 풋풋함도 잠시 또 훌쩍 떠나버렸을땐 다미가 참 슬펐겠다 싶었어요. 7년 이라는 시간을 역시나 그리워하며 잊지 않았다는게 대단했습니다. 정록 또한 말 못하고 떠나야했던 상황이었지만, 다미가 정록을 쉽게 받아줘서 조금 아쉬웠어요 ㅎ 세 오빠들 중 산하와 수하의 스토리로 궁금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세 오빠들 스토리로 연작도 좋을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을 해봤습니다. 봄날씨처럼 잔잔하고 풋풋함이 느껴진 작품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