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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마흔이라는 나이가 아주 먼 훗날에나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마흔이 젊은 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백세시대를 바라보는 요즘, 주위에 7,80대 어르신들도 정정하신 걸 보면 마흔은 인생을 반도 살지 않은 나이인 것 같습니다. 보통 5,60대에 은퇴를 한다고 가정하면 마흔부터 은퇴 공부를 해서 노년을 대비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 이런 책이 눈에 들어옵니다. 은퇴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지요. 이 책의 제목은 '은퇴 준비'가 아닌 '은퇴 공부'군요. 지금까지 봤던 책과는 차별화된 내용일 것 같아 기대하면 읽어봤습니다. 이 책은 노년기를 보내고 있는 저자의 경험담이 담겨 있어 은퇴 후의 인생을 그리고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자는 사람들이 은퇴하면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여행, 자원봉사'를 꼽지만 실제로 은퇴하게 되면 'TV 보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보람 있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어떤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요.
저자는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마흔부터 은퇴 준비를 해서 오십 대 초반에 사표를 쓰고 은퇴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에 과감하게 준비하고 은퇴한 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모습이 대단해 보입니다. 꿈을 향한 열정과 부지런함,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이 어우러져 저자의 인생이 풍성해졌습니다. 퇴직금으로 공간을 빌려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아름다운 인생 학교'라는 시니어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서로서로 가르쳐주고 배우는 것을 독려합니다. 미술을 좋아해 관련 봉사활동을 하기도 하고 밴드를 결성해 정기적으로 공연도 합니다. 책을 읽다 보니 저자가 어떻게 이런 많은 일들을 하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자신이 하던 업무를 활용해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도 크지만 그런 일은 드물다는 대목에서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단순 업무 자원봉사가 아닌, 자신의 취미에 맞고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 자아실현을 하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 제대로 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죽음에 관한 생각도 정리해 두었네요. 임종의 순간에 인공호흡기를 삽관하거나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유언장에 남겨두고, 장례절차에 대해서도 미리 계획해 두었습니다. 자신의 죽음으로 당황할 가족에 대한 배려인 것 같습니다.
저자는 나이 듦에 대해 기분 좋게 받아들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끼고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멋집니다. 저는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보낼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무기력하게 TV만 보는 노인'이 아닌 '자신의 삶을 선택해 활기 있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노후자금 마련에도 노력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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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은퇴를 시작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미 나는 늦어버린것인가? 하면서 책을 읽어 나갔다. 뭐든지 빨리 시작하면 좋다 라고 말하지만 자기관리를 신경쓰지 못하는 나와 같은 일반 직장인들을 보면 참 배워야 할게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조만간 은퇴를 해야하는 시점에 다다른 나로서는 가보지 않은 길을 해매지 않기위해 준비해야 할것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꼈다. 책 서두에서 설명한 금융에 대한 지식은 어느정도 재테크에 대해 공부를 해서 준비를 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금융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말은 와 닿았다. 특히 자식에게 "물고기(돈)을 물려주지말고 물고기 잡는법(돈버는 방법과 관리방법)을 알려줘라." 이말은 지금봐도 명언이긴 하다. 은퇴를 막상 하고나면 도대체 무엇을 하고 먹고살지를 걱정이 되지만 찾지 않아서 그렇지 할일은 많다고 한다. 바빠서 하지 못했던 취미생활을 소소히 해가며 조금의 수입으로 만족해가며 살수 있는 방법을 저자는 2장에서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3장에서는 나이가 들어서만이 할수 있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노르비트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먹고 사는 일(의식주)", "재미있는 일(취미)", "의미있는 일(삶의 가치)" 이 세가지가 공존해야 균형있는 삶을 살 수가 있다고 한다. 이 세가지를 만족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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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시작하는 은퇴공부
단 하나만 제외하고선 정말 공감가는 책입니다. 글 내용이나 필력도 훌륭하고요. 필자의 경험이나 생각을 소개하는 내용이나 글 중간중간 참고할만한 여러 좋은 글들도 좋습니다.
그럼 단 하나는 무엇일까요 은퇴자금을 충분히 준비해야 필자가 이 책에서 서술한 은퇴후의 삶의 준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책에서 필자가 제안하는 은퇴후 제2의 삶을 사는 방법의 제안은 대부분 해보고 싶은 것이긴 합니다만...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시도하기 어려운 일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1책의 1장의 제목대로 은퇴준비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한국인의 금융지식은 우간다 국민들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굳이 우간다를 고른 이유는.. 금융지식관련 통계자료에 우간다 다음 순위가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의 금융지식은 이렇게 떨어질까요 돈에 대한 이분법적인 사고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통사회에서 돈은 천시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돈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니 가정교육 자체에 모순이 있습니다. 소득이 높은 상위 20% 가구는 금융지식 충족도가 60%를 넘어가지만 나머지 80%는 20%를 넘어선다더군요. 어릴 때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생각해 보면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어릴 때 부모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돈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해라. 다른 집도 비슷할 거 같습니다. 요즘은 좀 달라졌나요
가정에서 그렇고 학교에서도 그렇고.. 금융지식을 익힐 곳이 별 없습니다. 본인이 직접 찾아서 익히지 않는 이상은. 필자는 금융지식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간략하지만 핵심적인 자금운용의 핵심을 집어줍니다. 1장의 첫 부분은 그렇고 중간부분은 건강관리와 그 외 은퇴준비와 관련된 조언들을 찬찬히 알려줍니다.
2장은 은퇴 후 할 수 있는 일을 제시합니다. 도전정신이 충만해 보이는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잘 안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능동적/수동적 취미와 관련된 내용에 있어... 적극 공감하게 됩니다. 가능하면 능동적 취미를 가지는 게 낫겠죠. 제 취미를 보면 수동적 취미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다 능동적인 취미에도 관심은 있지만 잘 안 되더군요.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진행해 봤으면 합니다.
3장에선 나이들어 좋은 게 더 많다. 라는 제목으로 이 책을 마무리 합니다. 인생 1막에선 하고 싶은 일 보다는 할 수 밖에 없는 일을 해 왔다면 2막에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좋을겁니다.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찾는가를 소개합니다.
인생의 롤모델이 있냐는 질문과 ? 저는 없습니다. - 필자의 경험을 소개합니다. - 책에선 여러 가지 재능을 가진 능력자들이 부럽다고 기술했는데... 필자도 재능은 충분한거 같습니다. 다양한 일에 다양한 취미에 다양한 직업에.. - 객원기자를 꿈꾸었는데 이루었다는 내용입니다.
나이들어서 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소개합니다. 필자가 은퇴 후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구요.
이 책은 누가 읽어도 좋습니다. 젊은 세대는 젊은 세대대로 현실의 팍팍함에 힘들어 할 수 있지만.. 은퇴 후. 혹은 나이가 들어서 무엇을 할 건지 생각할 거리를 주고 은퇴나이가 된 분들에겐 이런 길도 있구나. 이렇게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이끌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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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흔이라는 나이를 이미 몇년 전에 훌쩍 넘었다. 나도 내가 이렇게 마흔 중반이라는 나이를 먹게될 줄은 ...예전에는 미처 몰랐다. 아니 상상도 못했다. 그러나 세월은 흐르고 흘러 내가 그 나이가 되어 버렸다.
아직은 은퇴를 생각할 나이는 아니지만. 언젠가 나도 은퇴라는것(직장 퇴직)을 하게 되는 날이 분명히 올 것이므로, 나는 기대하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고싶었다.
저자의 약력을 보고.. 와.. 정말 놀랐다.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을 다니다가 10여년간 은퇴준비를 하고 오십 대 초반에 사표를 내다니.. 정말 놀라운 사람이다.지금 나는 몇년 후면 그나이가 될텐데. 나는 과연 준비를 하고 있나... 더구나 이 저자는 은퇴 후의 삶이 더 놀랍다. 라디오방송, 미술관 도슨트, 객원기자, 호스피스, 독서낭독 에 아마츄어 뮤지션이기도 하고 블로그활동도 활발히 하며 시니어들을 위한 "아름다운 인생학교" 를 운영하기까지...
게다가 내가 해보고싶은 일들도 다 경험을 해보았다. 악기연주, 독서클럽, 와인 모임, 운동모임, 봉사모임 등등, 어쩜 이런 부러운 삶을 살고 있는지.
정말 본받고 싶었다. 먼저 은퇴한 선배로서 조언도 내게는 유용했다. 배운걸 새기고 실천만 할 수 있다면, 나도 저자처럼 되는것이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 다짐을 잊지않고 노력이라도 해야겠다고, 지금부터라도 나도 하나씩 준비해야 겠다고 마음속으로 되새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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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다고 여겨지는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어찌하여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곳에 취업이라는 것을 했습니다. 며칠동안 고민을 하면서 더 나이들기 전에 '해야만 할 것'같은 일을 한번 해볼까 싶었습니다. 안정적으로 급여도 들어오니 돈 좀 굴려보고, 그동안 내가 쌓아왔던 경력과 연륜을 통해 통합적인 내용을 펼칠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개뿔~
출근시간은 있는데 퇴근시간은 없다는 이야기를 온 가족으로부터 듣고 있잇습니다. 식구들의 식사를 제때 챙겨주지 못하는 것은 더불어 반찬도 제대로 못하는. 그러다가 '마흔에 시작하는 은퇴공부'라는 책을 만났습니다. 이제사 연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까 싶었는데...벌써 그렇게 되었구나 싶어 씁쓸하면서도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도움이 되겠지 싶어 선택했습니다.
20대때는 30대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라는 노래만 듣고도 어떻게 '서른'이라는 기가막힌 단어를 맞이할까 싶었는데, 마흔은 부지불식간에 스윽 지나갔습니다. 이제 쉰이라는 담어를 마주하고 있는 즈음..적당한 책입니다. 그래도 여기저기 기웃거린게 있어서 그런지 , 아님 어르신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책의 내용들이 새롭게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은퇴'라는 단어는 안정된 직장, 고정된 월급 등 웬만큼 경제적 능력이 되신 분들이 쓰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독서, 악기연주, 사진, 그림, 봉사 등을 펼칠수 있으려면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하니까요.
1장에서는 경제적 여유를 가질수 있도로고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은퇴 이후의 삶을 그려볼 수 있는 다양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3장에서는 죽음과 관련된 성찰을 돕고 있습니다. 은퇴를 생각해 본 경우가 아니더라도 이런 내용의 지침서는 꼭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자는 이 문장으로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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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도 졸업이 종료가 아닌 새로운 출발이라고 하지 않던가. '은퇴'라는 것도 이제는 평생의 업적이나 성과의 종료가 아니라 새로운 인생의 출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점이라고도 생각된다. 시대를 앞서서 '조기'은퇴라는 것을 선택한 저자가 다른 '정상적인' 은퇴자들에 비해 젊었기에 시도하고 결국 이루어 낸 성과들에대해 오히려 좀 더 빨리 은퇴하였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를 생각하며 여러 현실적인 여건상 바로 은퇴는 하지 못하더라도 미리 조금씩이나마 '은퇴를 준비'해보라고 건네는 조언들이다. 일단 어느정도의 경제력과 활동을 뒷바침할 건강. 이를 위해서 젊을 때 조금이라도 준비는 미리 해놓아야 한다. 급하게 준비 되는 것도 아니려니와 어느정도로 적응이 되어야 그 생활에 맞추어 (행복하게) 살게 되기에 재테크와 건강관리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한다고 한다. 바쁘고 지친 직장인이든지 자영업자이던지 하루의 휴식이라면 꿀맛같겠지만 은퇴를 기나긴 휴식이라고 생각하지는 말고 인간이란 죽을때까지 (노력한다면) 성장할 수 있는 존재이기에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 긴 취미들을 배워보라고, 용기내서 시작해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사진이나 악기를 다루는 등... 그런데 특이하게 은퇴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들에 대한 얘기가 별로 없다. 종교 활동, 골프나 낚시, 바둑, 등산 등에대해서는..... 워낙 다양한 취미분야가 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참신한 부분에대해 언급을 주로 하려해선가 싶기도 하다. 젊어서 고생은 천금을 주고도 산다고 했었는데, 그 고생으로 은퇴전 많은 성과를 누리고, 은퇴후에는 퇴장하였기 때문이였을까? 이제 평균 수명도 많이 늘어나고, 은퇴시기도 직종에따라 많이 빨라지는 편이다. 그래서 요즘에 오히려 늙는다는 것, 은퇴한다는 것에 대해 너무들 두려워하고, 그러기에 걱정은 커녕 생각하고 준비조차 안하는 듯하다. 나이가 들면서 좋아지는 것도 있기마련. 더욱이나 은퇴후를 미리미리 준비해놓는다면 활발하게 활동하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훌륭한 시기를 만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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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 2막은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당신의 노후는? 이제 이런 자문을 해 볼 시기이기도 하다. <마흔에 시작하는 은퇴공부> 이 책에서는 앞으로 다가 올 은퇴후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한 솔루션을 다양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 먹고 사는 일 뿐 만 아니라 재미있는 일, 의미있는 일,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 사느라 바빠 그동안 미뤄 두었던 일 그리고 누구에게나 다가 올 죽음을 준비하는 일 역시 은퇴공부의 한 과정이라고 말한다. <마흔에 시작하는 은퇴공부> 이 책의 저자가 금융회사에 몸 담았던 탓에 안정된 노후 생활을 위한 예금, 부동산, 주식등 자산 관리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그 외에도 건강 관리, 재산상속,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생의 2막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사례들, 자신의 임종 준비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들까지...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노후 설계에 대한 내용을 담아 내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퇴후 하고 싶은 일 1순위가 '여행'이라고 한다. 나 역시 그렇다. 그런데 실제로 하는 일은 TV 시청이라고...ㅠㅠ 은퇴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선택'이며 '의지'의 문제라는 사실을 스스로 망각해버린다는 것이다. 물론, 먹고 사는 데 바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모르는 경우도 있다. 다행히 <마흔에 시작하는 은퇴공부> 이 책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나와 있으니 참고 하면 좋을거같다.
은퇴후에도 시간은 똑같은 속도로 흐른다. '인생이란, 미루는 가운데 시들어 버린다'는 그리스 철학자의 에피쿠로스의 말이 오늘은 더 강렬하게 다가온다. ‘이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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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은퇴 준비가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다. 은퇴를 미리미리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이며, 재테크와 관련된 얘기들이 주요 내용이다. 저자는 금융회사에 다녀서인지 전문적인 금융 관련된 책보다는 쉽고 간단히 설명해주고 있기에 도움이 된다. 매번 책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공부는 죽을 때까지 하는 것 같다. 관련된 금융지식을 다시 공부해야 된다는 필요성이 느껴졌다. 1장을 쉽게 정리하자면 노후를 위해서 건강관리를 하고 노후자금 준비를 하는 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다.
2장에서는 은퇴해도 할 일이 많다는 거다. 정말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어떤 걸 하면서 지낼 건지에 대한 내용으로 저자는 정말 많은 경험을 해보았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본인이 은퇴를 일찍 준비하여 경험해 보았기에 나올 수 있는 노하우인 듯싶다. 이 부분에서는 내가 과연 뭘 할 수 있을까, 뭘 배울까, 여건은 될까 등등 읽으면서도 저자의 경험에 놀랍고, 내가 뭘 하고 싶어 하는지 그걸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되는지 고민이 많이 된다. 은퇴 후에도 할 일이 많다는 거, 그걸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된다는 것이다.
3장에서는 나이 들어 좋은 게 더 많다는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은퇴 후의 생활과 그리고 생의 마지막까지 어떻게 지낼지에 대한 내용들이다. 특히 사람들이 생의 마지막 순간 머물고 싶은 곳이 차가운 병원이 아니라 집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정말 마지막 장에서는 생의 마지막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 건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내용들이다.
인생의 중간이라는 마흔에 다시 한번 꼭 되짚어보기에 좋은 책이다. 또한 더 젊은 층의 사람들도 보면서 은퇴 후의 삶,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들, 인생의 롤모델 등 남은 인생을 더 값지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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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일에 시달리고 지치다보면 빨리 은퇴할수 있는 그때가 어여와서 노후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세대를 보면 은퇴준비도 안되어있고 시간이 남으면 휴식하거나 취미를 즐길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놀아본 사람이 논다고 이것도 미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필요한 것들 돈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있어야 돈이 없어 불행해지지는 않으니까요 금융 공부를 해서 자산을 모으고 늘리도록 해야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좋다는 것에 맹목적으로 투자하고 잃고 이러면 돈도 잃고 사람도 잃고 건강도 잃는 답니다 건강 당연하겠죠 아무리 돈 많고 시간 많아도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으니깐요 건강검진을 자주 받는 것도 병원에 자주 가는 것도 안좋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의료 지식을 쌓는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지 일단 병에 걸리면 그전 건강상태로 돌아가기가 매우 힘듭니다 적당한 일 은퇴이후 모처럼 소소한 휴식을 즐기다보면 어느순간 다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사례를 들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싶었던 것은 일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자신에게 부여된 실적을 올리지 못하면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성과 중심 위주의 관리 시스템에 지쳐서라고 합니다 은퇴자도 풀타임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도 즐기면서 일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자아 실현을 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직장인들도 같은 생각일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성과중심 위주의 관리시스템 평가시스템으로 일은 일대로 하고 평가를 위한 일이 추가되어 스트레스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 공자는 말년에 네가지 마음을 끊었다고 합니다 "무언가 해야 한다는 마음, 반드시 어떠해야 된다는 마음, 고집을 부리는 마음,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마음." 앞의 두 마음때문에 괴로워할때가 많은데 기억해야겠습니다 능동적인 취미 책쓰기, 그림그리기, 사진찍기, 악기 연주등 바쁜와중에도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관리하며 여러가지 취미를 즐기고 여행도 틈틈히가고 견문도 넓히고 하다보면 은퇴이후의 삶도 고민하고 준비해야 우아하게 나이들어 즐길수 있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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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는 인생 2막을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된다. 그래서, 최근에 은퇴 후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책들이 많이 눈에 띄는 것 같다. 대부분이 인생 2막을 준비하기 위해서 해야 할 것들을 나열하는 데에 그친다면, 이 책은 실제로 이미 은퇴한 분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래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저자는 금융회사에 다니면서 실제로 마흔이 되어서 은퇴준비를 해서 오십 대 초반에 은퇴를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은퇴 준비를 10여년간 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우선 은퇴를 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하니, 이에 대해서는 금융지식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저자도 이 이야기를 가장 먼저 하고 있다. 물론 저자 자신이 금융회사 출신이다 보니, 이 부분을 쉽게 풀어서 알려 주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건강수명을 늘려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은퇴 후 건강한 삶은 정말 필수이니 말이다. 은퇴 후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저자는 이 책을 들어서 우리들에게 알려 주고 있다. 그냥 예전처럼 뒷방 늙은이가 아니라, 사회생활에 참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경제적 이유가 아닌 봉사나 삶의 활력소로써 말이다.
능동적 취미를 가질 것을 이야기하는 데, 독서클럽, 사진가, 악기 연주 등은 정말 이런 것에 속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곰곰이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난 어떤 능동적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 말이다. 앞으로 나도 능동적 취미를 늘려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살아온 이력이 부럽기도 하면서, 은퇴 후 하는 봉사활동에 감탄과 존경을 하게 된다. ‘아름다운 인생학교’를 통해서 시니어들이 가진 지혜들을 나누어서 서로의 삶을 더욱더 윤택하게 한다는 것에서 너무나 머리가 숙여진다. 지방에도 이런 학교가 설립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누군가에게 밀려서 은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의 저자처럼 자발적 은퇴준비를 통해서 앞으로 다가올 인생 2막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인생 2막은 또한 존경받을 수 있는 일들을 더욱더 많이 하고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말이다. 남은 생에서 더욱더 주변에 많은 것들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그런 마음 자세, 그리고 그럴 수 있는 여유에 감사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어떤 은퇴를 꿈꾸어야 할지,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할 지에 대한 지혜를 배울 수 있어서 고마웠다. 저자의 넓은 마음에 감사하며, 언제 기회가 된다면 시니어들을 위한 인생학교가 각 지역에 만들어 질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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