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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옥의 노말시티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e북으로 다른 책들이 몇권 있어서 이 책 보게 되었다. 버츄얼 그림동화라고 되어 있는데 만화가가 자신의 시각으로 그림동화를 재구성 한 것이었다. 그래서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내용이 좀 다르다. 초창기 단편집이 아닌가 싶은데 사실 강경옥의 다른 만화 노말시티, 라비헴폴리스, 별빛 속에 같은 것과는 달리 그다지 기억에 남지는 않는다. 아 이런 만화도 그리는 구나 싶은 정도?? 내용도 짧고 전체적으로 좀 산만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재밌다라는 생각은 잘 안 들었다. |
| 학산문화사에서 출간한 강경옥 작가님의 [버츄얼 그림동화 2권]을 읽고 작성하는 감상평입니다. 동화 속 세계를 가상 체험한다는 독특한 소재의 단편선입니다. 가상 체험을 통해 주인공들이 현실의 문제을 해결하기도 하고 자기 반성도 합니다. 마지막 이야기가 특히 흥미로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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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강경옥 선생님의 팬이었고 이 만화도 예전에 다 봤다. 사실 그때는 크게 재밌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선생님의 대표작들에 비하면 임팩트도 약하고 힘뺀 느낌의 단편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서 옛날 작품들이 다시 보고 싶어져서 찾아보니 살 수 있는 책들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일단 살 수 있는 것들부터 모으다 보니 이 책도 사게 되었다. 사실 오래된 작품들이다 보니 그림체도 엄청 촌스러워보이고 첫인상이 있다 보니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다. 나이에 따라 같은 작품을 봐도 느껴지는 게 달라지곤 한다던데 이 작품이 바로 그랬다. 만화적인 재미에서 떨어지고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 어른이 되어 읽어보니 훨씬 더 공감하고 인물들에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옛날에는 같은 책을 몇번씩이나 읽는 게 잘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어서 좋아하는 작품들을 다시 보니 그럴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선생님의 다른 만화들도 이북으로 다 나와주기를 바래봅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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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들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풀어내는 강경옥 작가의 힘은 여전하다.
What do you want? 제8화 안녕, 내 친구 '왜 태어난 건지 모르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세상은 내게 너무나도 무서운 세계.' 왕따와 괴롭힘을 당하는 선미의 이야기 '하지만 처음으로 맛본 맥주의 맛과... 처음으로 친구와 떠들며 몇시간을 걷던 더운 열대야의 여름 저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