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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번호 필요 없이 자기 좋은 자리 앉으면 돼." "나 화장실 갔다 올게." "아- 나도. 누구 음료 사러 가면 난 뜨거운 커피 사다줘-" '기분 탓일까... 이럴 때 어두운 극장에 오니까 구석구석... 느낌이 좀 무서워...' "지나야..." |
| 결말이 너무나도 허무해서 끝까지 본 게 억울할 지경이다. 별점을 0.5개만 줄 수 있었다면 1개를 주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재석이한테 최면을 걸어서 방조자인 스님의 사연을 듣고 성불하게 해서 저주가 끝났다는 게 말이 되나. 납득도 안 되고 그렇다고 지금까지는 인물 관계가 흥미진진했던 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고 짜증만 난다. 강경옥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본 적이 있는데 별빛속에였나 아무튼 그건 내용은 재밌었지만 인물이 개짜증났었는데 이것도 그렇다. 캐릭터가 어쩜 이렇게 보기만 해도 짜증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