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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플러스 원의 따듯한 기부이야기,탐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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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마트에 가면 원 플러스 원 제품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처음에는 반감을 가지고 잘 구매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런 제품을 더 찾기도 하고 그런 제품들이 갈수록 늘어난다는 것이다. 똑같은 제품을 놓고 볼 때 가격이나 그외 양적인 문제를 놓고 비교해 보면 '원 플러스 원' 이 이익이라는 생각에서 구매를 하다보면 구매가 더 늘어나기도 하고 충동구매를 하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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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마트에 가면 원 플러스 원 제품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처음에는 반감을 가지고 잘 구매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런 제품을 더 찾기도 하고 그런 제품들이 갈수록 늘어난다는 것이다. 똑같은 제품을 놓고 볼 때 가격이나 그외 양적인 문제를 놓고 비교해 보면 '원 플러스 원' 이 이익이라는 생각에서 구매를 하다보면 구매가 더 늘어나기도 하고 충동구매를 하기도 한다. 신발에서도 원 플러스 원이 적용되었다,그것이 다른 원 플러스 원이 아닌 하는 내가 다른 하나는 신발을 가지지 못하여 신지 못한 아이들에게 '기부'로 준다면 어떻할까? 스토리가 있는 '탐스' 이야기, 그의 사업 발상은 정말 기발하다.

 

'탐스(TOMS)!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신발(Shoes for a Better Tommorrow) 이라는 문구를 계속 이리저리 굴리던 참이었는데,이것은 '내일의 신발(Tommorrow's Shoes)이 되었고,다시 탐스(TOMS)가 되었다' '내일의 신발' 신발을 나누어 주는 사람인 블레이크가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가서 직접 마주한 현지의 사정과 '알파르가타' 를 보고는 좀더 미국적으로 약간 변형을 시켜 만든 신발이 탐스란다. 신발을 신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 자원봉사단체에서 기부금에 의존하여 아이들에게 신발을 나누어 주지만 그것은 한계가 있는 것,알파르가타는 현지의 신발로 가볍고 착용감도 좋고 비를 맞아도 금방 마르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던 것, 그것으로 약간의 첨가를 하여 모두가 신을 수 있는 신발을 만들고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신발을 나누어 줄 수 있다면.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이며 '스토리' 가 있는 신발이라 그는 몇 켤레 만들어 안되면 그냥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했던 것이 '탐스 이야기'가 매체를 타면서 급속히 번져 나가고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시작하여 차고 그리고 점점 사업을 늘려 나간 이야기며 처음으로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탐스'를 들고 아르헨티나를 찾던 일들이 펼쳐진다.

 

요즘은 기부라는 것이 정말 많은 곳에서 이루어진다. 적게는 아주 작은 포인트에서 학용품 또는 착한 소비를 통하여서도 아니면 재능기부를 한다던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도 다양하다. 하지만 사업적인 측면에서 자신들이 이익도 챙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란 현대의 사업아이템으로 참 참신하면서도 스토리가 있어 모두에게 적용이 빨랐던 듯 싶다.거기에 SNS의 발달도 한 몫을 하지 않았을까. 참신한 사업 아이템만 있다면 그리고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만 있다면 많은 돈을 투자하기 보다는 적은 돈으로 시작하고 거대한 사무실보다는 차고나 그외 공간에서도 얼마든지 창업을 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것.

 

탐스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너무도 많이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우선 그는 사업가 기질이 있다.청년 사업가로 가족의 영향도 받고 가족의 도움도 받고 유능한 인재를 뽑아 쓸 수 있는 안목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시장을 읽을 수 있는 눈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자신이 좋아하고 늘 하고 싶던 '기부'도 하고 돈도 벌 수 있으니 그야말로 사업은 승승장구, 아르헨티나 아이들은 물론 남미 그리고 아프리카 아이들에게도 탐스를 신길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을까. 사업에도 광고에도 요즘은 '이야기'가 중요한 듯 하다.광고도 보면 '스토리'를 가지고 시리즈물로 하여 대박을 터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그런가 하면 사업에도 이야기가 있다면 사람들의 관심은 그리로 더 쏠린다. 그 이야기가 다른 것이 아니라 '기부'라니 모두가 공감할 만한 '커뮤니케이션'을 가지고 있고 편하게 모두 신을 수 있다니 누가 생각아니 할 수 있었을까.

 

그렇다고 사업에 '아이디어' 만 가지고 뛰어 들어도 안된다는 것을 그는 세세하게 이야기를 한다. 아무리 아이템이 좋고 자본이 풍부하다고 그것이 시장에서 먹혀드는 것은 절대 아니다. '평생 돈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면, 무엇을 하면서 살겠는가?. 어떤 종류의 일을 하고 싶은가?. 어떤 대의를 위해 살고 싶은가?' 평생 돈 걱정이 없다면 어떤 삶을 살까? 평생 돈 걱정이 없는 사람도 분명히 있겠지만 그렇다면 인생이 재미없을 듯 하지만 그렇다면 그런대로 하고자 하는 일이 생길 듯 하다.그렇다면 '기부'를 생각할까 기부가 아니 다른 것을 꿈꿀까. 청년 사업가라 그런가 그의 사업 이야기를 읽어나가다보니 정말 개방적이면서도 의욕적이고 열정적이다. 사무실이 없어도 직원들이 월급을 받지 못해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능력'을 맘껏 발휘하고 돈을 받지 못하면 못하는대로 즐길 줄 아는 진정한 사람들, 우리라면 월급도 못받고 일하라고 하면 어떨까? 그 사업장에 남아 있을 사람이 혹은 일하겠다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와는 조금 다른 문화적인 차이나 생각의 차이가 있기도 하고 자신의 이익보다는 남을 생각하는 기부문화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 미국인적인 사업아이템이 그야말로 세계인들의 맘을 흔들어 놓은 듯 하다.

 

'생각을 바꾸면,당신의 생각이 바뀐다.'

'대다수의 인생 실패자들은 성공을 목전에 두고 포기한 사람들이다.'

'성공은 열정을 오롯이 간직한 채 하나의 실패에서 또 다른 실패로,넘어갈 수 있는 능력이다.'

'두려움을 정면으로 대면할 때마다 당신은 힘과 용기,자신감을 얻게 된다. 스스로에게 '난 이 두려움을 이겨냈어.그러니까 또 다른 두려움이 와도 이겨낼 수 있어'라고 말할 수 있다......당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야만 한다.' 그가 늘 함께 하는 인용문들을 나열해 놓은 것인데 읽으면서 늘 힘이 날 듯 하다.사업을 하다보면 '두려움' 이라는 큰 난관에 늘 부딪히게 될 터인데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길은 이 사업을 하면서 장점,단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물러서지 않고 부딪히는 것.어머니가 책을 낸 이야기도 실려 있지만 그의 기질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대박을 터뜨린 어머니에게서도 이어지지 않나싶다. 어떻게 생각하면 별거 아닌 신발이고 남의 릴로 생각할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한 아이디어가 나도 웃고 남도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듯한 사업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알파르가타'가 세계인을 맘을 잡고 흔들지 누가 알았을까? 알파르가타는 아르헨티나에서 백년도 더 전에 만들어진 신발이라고 한다.캔버스 천이 발 둘레를 감싸고,거기에 밑창이 부착되어 있다.신고 벗기에도 편하고 빨리 마른다. 그 신발이 현재 21세기에서 '탐스'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그것도 이야기가 있고 모두에게 따듯함을 전해줄 수 있는 신발로 말이다. 지금 우리가 지나치고 있는 가운데도 탐스가 될 수 있는 소재가 분명 존재하고 있을 것이다.

 

 



y******2 2012.06.26. 신고 공감 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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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성공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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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자가 기회를 얻는다라는 말이 있다. 항상 준비를 하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은 기회가 왔을때도 그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무언가를 꾸준히 해나간다는 것은 그만큼 대상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는 말일테고, 열정이 있는 일은 행복감을 주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장쯔이라는 배우의 이름이 내 머릿속에 각인되기 시작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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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자가 기회를 얻는다라는 말이 있다.

항상 준비를 하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은 기회가 왔을때도 그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무언가를 꾸준히 해나간다는 것은 그만큼 대상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는 말일테고, 열정이 있는 일은 행복감을 주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장쯔이라는 배우의 이름이 내 머릿속에 각인되기 시작한것은 무사라는 영화에서 부터이다. 정우성,주진모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음은 물론이고, 그 스케일이 상당히 컸기 때문에 무척 인상깊게 보았던 기억이 있다. 거기 중국인 여자 배우도 출연했었는데, 그녀가 바로 장쯔이였던 것이다. 그녀는 무척 가냘프고 청초한 이미지였다. 왠지 영영 청순가련형 캐릭터에만 머물것 같은 이미지라고 할까?

그런 그녀를 러시아워2에서 만났을때, 무척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달라진 모습이 내 기대를 보란듯이 꺾어버렸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녀의 어린시절부터 성공하기 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통 대배우가 된 사람들은 어릴적부터 누구나 인정할만한 끼를 발휘하기 마련인데, 장쯔이 그녀는 유독 소심하고 소극적인 아이였다고 한다. 무용으로 다져진 몸으로 연기학원에서 연기에 도전했을때도, 그녀의 가능성은 쉽게 발견되지 못했다. 지나차게 마른 몸과 약해보이는 이미지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장예모 감독의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작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게 된다. 대감독의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부담감이 그녀를 짓눌렀고, 그녀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열정이 지나쳐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순식간에 스타가 된듯이 언론에서는 그녀에게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

 

우리는 흔히 TV에서 스타의 인간적인 모습을 접함으로써, 그 스타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되어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런류의 스타의 성공스토리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깡다구'있는 배우의 이야기는 읽는 사람들에게도 왠지 모를 활력을 준다는 것이다. 집념이나 의지 등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눠가질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이 가지는 의미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준비된 자가 되기 위해서, 내가 열정을 쏟을수 있는 일에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는 내내 내 머릿속에 맴돌고 있었다...

 
s*****z 2013.11.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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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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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책이다. 내가 리뷰를 쓴 책은 예외없이 모두 별 4개나 5개를 주었는데, 별 2개를 주는 책이 나올 줄이야. 별 2개를 줘야하나 3개를 줘야 하나 매우 고민하다가 결국 별 2개를 주었다.   하도 탐스 이야기를 많이 하길래 읽어봤는데, 블레이크라는 친구는 노력이야 했겠지만 정말 운이 좋은 친구라는 생각이 든다. 책 구성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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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책이다. 내가 리뷰를 쓴 책은 예외없이 모두 별 4개나 5개를 주었는데, 별 2개를 주는 책이 나올 줄이야. 별 2개를 줘야하나 3개를 줘야 하나 매우 고민하다가 결국 별 2개를 주었다.

  하도 탐스 이야기를 많이 하길래 읽어봤는데, 블레이크라는 친구는 노력이야 했겠지만 정말 운이 좋은 친구라는 생각이 든다. 책 구성이며 논리며, 노홍철이 횡설수설 하는 듯한 느낌을 수없이 받았기 때문이다. 거기에 번역도 매끄럽지 못해서, 무슨 얘기를 하는줄은 알겠지만, 이리 저리로 길을 잃고 방황하는 듯한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답답했다.

  성공의 이유라고 내놓은 이야기들도 억지로 쥐어짠 이야기라는 느낌이 든다. 차라리 이리저리 하다보니 운좋게 성공했다라고 쓰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한다. 아니면 아예 겸손하게 책을 쓰지 말던가. 책 처음에 나오는 '성공'이라는 시도 '엘리자베스-앤 앤더슨 스탠리의 시로 추정됨'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시는 랄프 왈도 에머슨의 시로서 나름 잘 알려진 시이다. 번역가도 이 시를 찾아서 정확하게 써줬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앞에 사업을 시작한 부분의 이야기를 읽을 때는 괜찮았는데, 1/3을 넘어갈 즈음은 길을 잃고 만다. 갑자기 온갖 바깥의 좋은 이야기들로 책 분량을 메우다 보니 원래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와는 다른 이야기로 읽는 이를 혼란스럽게 한다.

  어찌 어찌해서 책을 다 읽긴 했는데,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번역도 그렇긴 했는데, 아무래도 원판이 부실해서 그런듯 하다. 그래도 이 책에서 교훈을 뽑아내자면,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니고, 좋은 목적으로 사업을 하는 것은 매우 보람있는 일이며 세상을 바꾸기 위한 좋은 수단이라는 것이다. 1개를 팔았을 때, 1개를 기부하는 독특한 기부 비즈니스를 만들어 낸 것은 남들이 하지 못한 것을 먼저 성공시켰다는 것과 기부의 실천을 널리 알리게 된 것은 잘한 점이다.

  다만 좀 더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은, 이러한 현물 기부가 해당 국가의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좋은 뜻으로 진행한 기부 활동이 해당국가의 신발산업을 고사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부로 인해서 신발 산업이 성장할 기회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서도 주는 사람이 아닌,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라고 했는데, 한 발 더 나아가 받는 국가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국제 봉사단체의 담당자들과 현물 기부에 관해서 회의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분들도 이런 부분 때문에 대량의 현물 기부를 할 경우에는 해당 국가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를 깊게 고민한다고 했다. 탐스에 아쉬운 점은 그런 내용이 없는 점이다. 아르헨티나의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은 현지 고용을 창출하는 측면에서는 좋지만, 다른 측면에 대한 고민은 없어 보인다. 신발 외에 안경을 하나 더 주는 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안경도 이러한 부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어수선하고 품질 낮은 책은 별개로 하고, 탐스의 기부 모델은 신선함을 주긴 한다. 어차피 제품가에 기부하는 한 켤레의 값은 포함되어 있지만, 비싸게 산다는 생각을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간접 기부를 한다는 느낌이 들게 한 부분은 인간의 선한 본성을 일깨운 좋은 계기가 되는 듯 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4 2012.10.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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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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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탐스 라는 신발 자체를 나는 알지 못했다. 가끔 소셜사이트에서 판매를 하는 탐스를 보면서 뭐지.. 신발은 정말 편하겠다.. 라고 생각하는게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냥 새로나온 신발 브랜드의 하나겠거니 하는 생각밖에 없었던것 같다. 인터넷 서점을 돌아보면서 탐스 스토리 라는 새로나온 책을 봤었다. 간략한 책의 소개에 신발한개를 사면 한개를 기부한다는 글을 보고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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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탐스 라는 신발 자체를 나는 알지 못했다. 가끔 소셜사이트에서 판매를 하는 탐스를 보면서 뭐지.. 신발은 정말 편하겠다..

라고 생각하는게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냥 새로나온 신발 브랜드의 하나겠거니 하는 생각밖에 없었던것 같다.

인터넷 서점을 돌아보면서 탐스 스토리 라는 새로나온 책을 봤었다. 간략한 책의 소개에 신발한개를 사면 한개를 기부한다는 글을 보고서 눈에 확 들어왔다. 와.. 진짜 기발한 아이디어다. 어떻게 저런생각을 했을까..

그러면서 갑자기 탐스에 대해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저건 꼭 읽어봐야겠다. 뭔가 기발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을수 있을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탐스 스토리는 블레이크 마이코스키가 처음 어떻게 탐스를 만들 생각을 했으며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고 이끌어 가는지 그리고 사업과 기부에 따른 자신만의 생각과 철학이 잘 나와있으며 또다른 여러 자선단체들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사업을 이어가는지 등의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작가의 기부에 대한 생각과 탐스로 인해 자신의 인생 또한 바뀌게 된 사연들을 이야기 하며 또 한편으론 창업이나 사업 기부등의 생각이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나아가는게 옳은지 알려주며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나는 사실 탐스 이야기 책 제목만 보고서 전체적인 이야기가 오로지 탐스의 이야기 일꺼라고 기대를 하고 봤기에 쪼금 실망을 하기도 했다. 또 다른 기업이나 사람의 이야기를 전해주는것도 좋지만 그건 탐스의 이야기가 아니잖아!!! 하고 소리쳤었다.

하지만 책을 거의 다 읽어 갈때즘 느낄수 있었던건 작가가 소개해 주는 이야기가 완젼히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어떻게 보면 탐스와 비슷한 이야기이며 또 탐스를 이끌어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 이야기로 어떻게 보면 모두 탐스와 같은 이야기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그 이야기를 우리에게 해주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짧은 생각이 들었다.

티비나 주위에서 기부를 이야기 하면 마음속으론 기부 좋은데 해보고 싶은데 사실 실천을 하지 않았다.

여러가지 이유와 핑계를 늘어놓으며 조금있다가, 지금은 안되겠다 라는 식으로 회피했던것 같다. 탐스 이야기를 들으며 꼭 기부라는게 큰돈을 내 놓은것 만이 아니라는걸 절실하게 느꼈고 창업준비한다면 기발한 아이디어가 솟아나게 해주지 않을까 한다.

h*****5 2012.08.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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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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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공을위해 사업을 시작하는 것과는 달리  아르헨티나에 여행을 갔다가 어린아이들이 맨발로 다니는 모습을 보고 한켤레를 팔면 한켤레를 기부한다는 탐스 슈즈의 이야기!!!   이책을 읽으면서 이 모든 사실이 현실이 되었다는 점이 아름답고 드라마틱 하다.   한동안 삶에서 감동이 없었다면 탐스이야기를 읽으면 아마도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그 사람의 선한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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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공을위해 사업을 시작하는 것과는 달리  아르헨티나에 여행을 갔다가 어린아이들이 맨발로 다니는 모습을 보고 한켤레를 팔면 한켤레를 기부한다는 탐스 슈즈의 이야기!!!

 

이책을 읽으면서 이 모든 사실이 현실이 되었다는 점이 아름답고 드라마틱 하다.

 

한동안 삶에서 감동이 없었다면 탐스이야기를 읽으면 아마도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그 사람의 선한 생각이 하나의 새로운 기업을 이루어내고 수익만을 내는 기업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돕게 되는 멋진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스펙이 스토리를 이긴다는 책도 있듯이 탐스의 이야기는 기존의 슈즈를 만들어 내는 뛰어난 전문가들도

거절했지만 슈즈 전문가도 아닌 탐스의 이야기가 이긴 것이다.

 

가장 많이 와닿았던 부분은 두려움을 직면하라 이다.


자본도 없고 아이디어도 없을때 그리고 성공할 확신이나 미지의 공간으로 발을 내딛을때 오는 그 두려움을 탐스의 어머니 이야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을수 있었다.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인용문들을 활용해야겠다는 방향도 생겼다.


먼저 활용할 인용문은. ㅡ두려움을 정면으로 대면할 때마다 당신은 힘과 용기 , 자신감을 얻게된다. 스스로에게 "난 이 두려움을 이겨냈어그러니까 또 다른 두려움이 와도 이겨낼 수 있어" 라고 말 할 수 있다....., 당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야만 한다.ㅡ엘리너스 루즈벨트


이 두려움을 이겨낼수 있는 탐스의 방법으로 나도 두려움을 이겨내고 사업을 시작 할 수 있었기에 사업을 하면서 몇 번이고 탐스의 마인드를 배우기 위해 이 책을 펼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탐스는 돈이 없었지만 해내었다. 당장 배송해 달라는 클레임에 대해 한공간에서 돌아가면서 3명이 전화를받는 장면을 상상하면 웃음도나고 이런상황  에서 성공을 이룬 점이 통쾌하기 까지하다

아니 희망이 된다.  

탐스는 오히려 돈이 많은 기업이 실패할 확율이 높다고 말해주니 자본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이 없는 사업가도 힘이될 것이다 오히려 부족한 자본은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하고 창의적으로 만들어 준다는 점이 큰 힘과 희망을 준다.


복잡한 삶과 수북이 쌓인 물건들이꼭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다시 말해 럭셔리한 집이나 부요함이 행복을 말해 주지 않고 아르헨티나의 아이들이 가진것이 없음에도 부요한 나라 도시의 아이들에게 없는 행복한 웃음을 볼 수 있음을 직접 보고 느낀 탐스의 행복록을 믿고 싶다.



 


 



s*****i 2012.08.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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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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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퍼부어대는 것보다 단순하고 잘 짜인 이야기가 훨씬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탐스슈즈는 이 명제를 잘 이용해온 사회기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처음 탐스슈즈를 만난것 역시 탐스의 이야기를 퍼트리고 다느는 열렬한 팬인 내 친구의 선물이였다. 고등학교, 대학시절의 인연을 아직도 이어오고 있는 친구들은 외국에 퍼져서 살고 있는데.. 그래서 생일과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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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퍼부어대는 것보다 단순하고 잘 짜인 이야기가 훨씬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탐스슈즈는 이 명제를 잘 이용해온 사회기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처음 탐스슈즈를 만난것 역시 탐스의 이야기를 퍼트리고 다느는 열렬한 팬인 내 친구의 선물이였다. 고등학교, 대학시절의 인연을 아직도 이어오고 있는 친구들은 외국에 퍼져서 살고 있는데.. 그래서 생일과 크리스마스때면 꼭 선물을 주고받으려고 한다. 어느해던가.. 그 친구는 우리모두에게 탐스슈즈를 선물했다. 꽤 멋부리는걸 좋아하는 우리에게는 탐스슈즈는 낯선 브랜드였고 정말 단순한 디자인이라 실내화인가? 라는 생각들을 다들 했었다. 하지만 친구의 편지와 동영상링크를 통해 탐스슈즈를 하나 사면 신발없이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한켤레의 신발이 생긴다는 "ONE FOR ONE" 이라는 이야기에 다들 빠져들었고 1명의 팬이 여러명의 친구를 끌어당기는 역활을 해낸것이다. 돈을 지불하고 물건을 받는것은 등가교환으로 당연한것이지만.. 거기에 선행이 하나 더 추가된다면 착한 소비를 할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지 않은가? ㅎ 책을 통해서 TOMS가 Shoes for a Better Tomorrow라는 문구를 이러저리 굴리다 만들어진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부활동도 좋지만 또 다른 방식인.. 착한 소비를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갈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탐스슈즈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경영전반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탐스를 만든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아이디어와 행동력의 결합을 중요하게 말하였는데.. 특히 거기에 큰 비중이 들어간 것은 행동력쪽이여다. 그는 아르헨티나의 여행중에 그곳의 국민신발 알파르가타라는 신발과 맨발로 다니다 고통을 겪는 아이들을 보며 사업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리고 그는 바로 신발 250켤레를 제작하여 미국으로 날아간다. 그의 행동력을 보면 정말 놀라울 정도이다. 아마 나는 같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도 그렇게 행동하지는 못했을것 같다. 그리고 그는 이 일의 장점과 단점을 직접 노트에 정리해놓고 고민하기도 했는데.. 그가 꼽은 장점중에 "I have never been so exited about anything!"이라는 말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다. 난 아직 그런 일을 만나보지는 못한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사업전략중에 단순화하라.. 한번만 들어도 이해를 할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의 사업에서 역시 잘 들어나는 것 같다. 그는 굳이 새길을 개척하기보다는 남들이 먼저 간길.. 그리고 그들이 먼저 가면서 배우고 실수하고 성공했던 그 길에서 배움을 얻고자 한다. 그래서 많은 경영자의 책과 에피소드를 읽고 이 책에도 그런 내용이 많이 담겨져 있어서 나 역시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었다.

a******e 2012.07.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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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덩어리 자본주의에 칼을 댄 기업, 탐스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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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덩어리 자본주의에 칼을 댄 기업, 탐스TOMS     2006년 인터넷으로 중고생들에게 운전을 가르치는 온라인 프로그램 사업을 하던 29세의 젊은이가 휴가를 내고 아르헨티나로 떠났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이들에게 신발을 나눠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우연히, 아니 운명적으로 만났다. 아르헨티나같이 비교적 잘사는 나라에서도 신발을 못 신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은 청년에게 충격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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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덩어리 자본주의에 칼을 댄 기업, 탐스TOMS

 

 

2006년 인터넷으로 중고생들에게 운전을 가르치는 온라인 프로그램 사업을 하던 29세의 젊은이가 휴가를 내고 아르헨티나로 떠났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이들에게 신발을 나눠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우연히, 아니 운명적으로 만났다. 아르헨티나같이 비교적 잘사는 나라에서도 신발을 못 신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은 청년에게 충격이었다. 특히 저개발국의 주요 전염병은 맨발로 걷다가 생기는 물집과 상처가 흙 속 기생충에 의해 감염되거나 코끼리 발처럼 거대하게 기형화되는 상피병에 걸린다는 사실은 더욱 충격이었다. 신발은 아이들에게 패션이 아닌 질병을 예방하는 필수품이자 구호품인 셈이었다.

 

그는 신발을 받고 너무나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서 자신도 이런 아이들을 돕고 싶다고 생각했다. 10년간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해온 청년은 단순히 자원봉사자가 아닌 지속가능한 시스템으로 아이들에게 신발을 신기고 싶었다. 고민을 거듭하자 아이디어가 속속 떠오르기 시작했다.  

 

“이 아이들에게 신발을 제공할 수 있는 영리목적의 사업을 시작하면 어떨까? 착한 사람들의 기부에만 의존하지 말고, 꾸준한 신발 공급이 보장되는 해결책을 생각해 내는게 어떨까? 다시 말해, 기부가 아니라 사업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19 페이지) 

 

그리고 청년은 자신의 발을 쳐다보았다. 그의 발에는 아르헨티나에서 국민적인 신발이라 불리는 부드러운 캔버스 천으로 만든 알파르가타 신발이 신겨있었다. “그래, 이거다.” 청년은 유레카를 외쳤다. 청년은 '기부에 의존하지 않고도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신발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One for one, 즉 신발 한 켤레를 팔 때마다 한 켤레를 기부하는 시스템을 생각해 냈다. 청년은 미국으로 바로 돌아가 신발회사를 차렸다. 회사이름은 내일을 위한 신발Shoes for Tomorrow이라는 뜻을 가진 '탐스슈즈TOMS Shoes'였다.  

 

 

 

 

<탐스 스토리>(세종서적)는 탐스슈즈의 창업자이자 암덩어리로 가득 찬 자본주의에 ‘착한 시선’이라는 메스를 댄 외과의사 블레이크 마이코스키가 탐스 슈즈를 만들게 된 사연과 그 후의 이야기를 담은 일종의 자서전이다. 이 책은 ‘START SOMETHING THAT MATTERS(의미있는 일로 시작하라)'라는 원제목이 말해주듯 착하고 작은 아이디어가 이루어낸 특별한 성공 이야기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탐스는 자본주의의 변덕스러운 순간을 잘 이용해 성공을 거둔, 새로운 사업 유형의 일례일 뿐이다. 우리 부모님 세대 혹은 심지어 내가 처음 사업을 시작했던 몇 년 전만 해도 탐스는이렇게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빠른 속도로 끊임없이 요동치는 현대사회에서는 어느 때보다 기회를 잡기 쉽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새로운 법칙을 따라야 한다. 누군가 이미 시도하여 검증된 방식은 더 이상 먹혀들지 않는다.”(36 페이지)

 

 

기발한 아이디어였던 만큼 탐스 슈즈의 성공에 이르는 과정은 시작부터 승승장구였다. 그래서 자칫 50여 페이지 남짓으로 끝나버렸을 이 책을 저자는 ’탐스 슈즈 이후 일어난 변화‘로 채웠다. 다시 말해 탐스 슈즈와 같이 자선활동을 통해 사회적 문제의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들의 이야기들이 담겼다. 그 기업들의 성공스토리를 읽다가 보면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든, 창업을 하든 간에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를 배우게 된다. 저자가 알려주는 여섯 가지 지침은 다음과 같다.

  

 

1. 당신만의 이야기를 찾아라

2. 두려움을 직면하라

3. 돈이 없을지라도 수완을 발휘하라

4. 매사를 단순하게 하라

5. 신뢰 쌓기

6. 기부는 좋은 사업이다 

 

 

소비자로 하여금 '소비는 곧 기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작은 감동을 심어줌으로써 '기부하는 회사'로 잘 알려진 기업, 탐스슈즈는 세계적으로는 2008년부터 유명해진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0년 가장 힛트한 브랜드였다. 탐스슈즈는 의식 있는 유명 연예인이나 지식인들이 신고 주위에 할리면서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은 아이템이다. 국내에서는 거의 십만 원에 달하는 적지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유명 디자인은 재고가 없어서 기다려야 할 정도였고, 뒤질세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 디자인을 카피한 복제품들이 인기상품이 될 만큼 많은 젊은이들이 애용했다.  

 

 

 

 

 

<이 책의 북트레일러>

 

 

 

 

 

이러한 '탐스슈즈 신드롬' 속에는 세 가지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우선 탐스슈즈는 기부문화의 진화를 보여준다. 옛날의 자선사업은 부자들이 재산을 모으면서 발생했던 부작용에 대한 면책수단이었다(국내에서는 기부나 자선사업을 면세를 위한 수단으로 애용된다) 하지만 오늘날의 젊은 부자들은 단순히 돈을 기부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기부한 돈이 구체적으로 어떤 곳에 어떤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기업가나 사업가들은 돈을 벌어들인 것처럼 자선사업 역시 수혜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직접 동참한 것이다.

 

두 번째로 탐스슈즈는 자선사업가의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다. 20세기만 하더라도 자선사업은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말이 있을 만큼 자선을 베풀어야 할 사람은 부자로 국한되었다. 부자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재단을 만들거나 대학과 도서관 등을 지어 베풀듯 자선사업을 벌였다. 하지만 이제는 누구나 자선 사업을 하고 기부를 할 수 있다. 기부란 '쓰고도 넘칠 만큼 돈이 많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적지만 지금 현재의 수입에서 십시일반 나누는 것이 진정한 기부라는 생각이 보편화된 것이다. 탐스슈즈를 만들어낸 창업자의 생각을 비롯해, 조금은 비싼 가격이지만 탐스슈즈를 기꺼이 구입하는 '깨어 있는 소비자'들의 생각이 이런 '진정한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셈이다.

 

세 번째 탐스슈즈는 기업이 미래를 대비해 나아가야 할 바를 알려준다. 개방, 참여, 공유를 모토로 하는 웹 2.0의 정신과, 책 <바이럴 루프>에서 미래 경제를 이끌어 갈 3원칙으로 손꼽은 프로슈밍prosuming과 롱테일long-tail, 바이럴viral은 스마트폰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스마트한 사람들을 통해 '정말 좋은 것은 빠른 시간에 널리 퍼지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것도 광고나 마케팅 비용 한 푼 들지 않고 말이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나 불쾌하고 나쁜 경험은 남들에게 이야기해야 하는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 덕분이다. 소비자의 이러한 칭찬과 불평은 21세기 기업을 살리고 죽이는 동력이 된다.  

 

요컨대 앞으로 기업들이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좋은 뜻(기업이념)을 가지고 잘 만들어야(가치있는 제품과 서비스)' 할 것이다. 탐스 슈즈가 그것을 잘 말해준다. 탐스 슈즈를 신어본 독자라면 잘 알 것이다. 유명한 이 신발은 그렇게 훌륭한 디자인도 아니며,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단지 좋은 뜻을 지니고 안전하고 좋은 소재로 만들었다는 점이 소비자의 지갑을 자연스럽게 열게 한다. 저자는 최근 탐스 슈즈의 아이디어를 이용해 실명을 예방하고, 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는 탐스 안경 사업을 시작했다. 그래서 선글라스와 안경을 하나씩 팔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병원 치료나 수술, 혹은 안경을 맞춰주어 시력을 되찾게 하고 있다. 멋지지 않은가?

 

저자는 독자에게 이렇게 말한다. “평생 돈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 무엇을 하면서 살겠는가? 어떤 종류의 일을 하고 싶은가? 어떤 대의를 위해 살고 싶은가?” 이 세 가지 질문에 대답했다면, 당신이 꿈꾸던 열망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이제 당신의 스토리로 당신의 프로젝트를 만들 차례다. 

 

 

<이 리뷰는 출판전문저널 '기획회의(324호)'에 기고된 칼럼 내용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12.07.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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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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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한비야 씨가 ‘그건 바로 사랑이었네’라는 책에서 진로 선택의 기로에 선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하며 사는 사람들의 4가지 부류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다.   1.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도 잘 버는 사람 2. 돈은 개런티 되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 3. 하고 싶지 않을 일 하면서 돈은 잘 버는 사람 4.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 돈도 못 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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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한비야 씨가 ‘그건 바로 사랑이었네’라는 책에서 진로 선택의 기로에 선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하며 사는 사람들의 4가지 부류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다.

 

1.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도 잘 버는 사람

2. 돈은 개런티 되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

3. 하고 싶지 않을 일 하면서 돈은 잘 버는 사람

4.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 돈도 못 버는 사람

 

한비야 씨는 2번이 꽃패라고 말한다. 돈이 개런티 되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1번으로 갈 수도 있다고 말이다. 물론 처음부터 1번이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나 자신도 1번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극소수일 것이다. ‘탐스 스토리’는 바로 이 1번에 해당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탐스 스토리의 주인공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아르헨티나를 방문했다가 그곳의 국민적인 신발인 ‘알파르가타’의 매력을 발견한다. 부드러운 캔버스 천으로 만든 이 신발이 미국에서도 시장성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여행을 끝낼 무렵, 카페에서 만난 한 미국인 여성의 이야기에 블레이크의 인생이 바뀌게 된다. 그녀는 소수의 사람들과 함께 신발을 나눠주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그녀로 인해 블레이크는 전 세계에 신발을 못 신는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일상생활의 불편함 뿐 아니라 각종 질병에도 노출되기에 아이들에게 신발을 나눠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지만 전적으로 기부에만 의존하다보니 신발의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블레이크는 그런 아이들을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영리 목적의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한 켤레를 팔 때마다 신발이 없는 아이들에게 새 신발을 한 켤레씩 주는 것!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신발 (Shoes for a Better Tomorrow)’라는 문구는 ‘내일의 신발 (Tomorrow's Shoes)'이 되었고, 다시 탐스 (TOMS)가 되었다. 2006년 그렇게 설립된 탐스는 지금까지 수백만 명의 아이들에게 신발을 선물하였다.

 

 

탐스는 단순히 브랜드가 아닌 스토리이다. 블레이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소명을 가졌는지에 대해 인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스토리는 창업을 할 때분만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선택을 내려야 할 때에도 결정적 역할을 한다. 탐스의 이야기를 퍼뜨리고 다니는 사람들은 단지 고객이 아니라 후원자다. 탐스의 소명을 후원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 [깨어 있는 자본주의란 단순히 돈을 버는 것 이상이다. 물론 돈도 벌어야 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후원자들을 무언가 의미 있는 일과 연결해주고,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성공적인 사업을 하는 것이다.] p.53

 

 

블레이크는 누구에게나 타인에게 기부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재능을 가지고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마음껏 하면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데 공헌하는 여섯가지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탐스의 스토리 뿐 아니라 비슷한 비전을 가지고 세상을 바꾼 다른 여러 기업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너 스스로 세상에 원하는 변화가 되어라’ 라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처럼, 자신의 재능과 열정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www.weceo.org

j*****0 2012.07.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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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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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 스토리 ! 탐의 이야기는 ‘내일의 신발’이라는 뜻을 가진 사회적 기업 ‘탐스 슈즈’ 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공식 직함으로는 ‘신발 퍼주기 대장’인 블레이크의 독창적인 경영의 이야기이다. 그의 기업은 최소의 희생으로 최대의 이익을 추구하는 경제 원칙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한 통로로서의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다. 그는 자신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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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 스토리 !

탐의 이야기는 내일의 신발이라는 뜻을 가진 사회적 기업 탐스 슈즈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공식 직함으로는 신발 퍼주기 대장인 블레이크의 독창적인 경영의 이야기이다. 그의 기업은 최소의 희생으로 최대의 이익을 추구하는 경제 원칙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한 통로로서의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다.

그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아내고, 그 이야기에 감동한 많은 사람들을 얻고, 그들의 후원과 동참을 끌어내어 기업을 계속 움직여 나간다. 그는 기업을 창립하고 운영하는 일에 있어서 좋은 아이디어, 좋은 타이밍, 여유 있는 자본력 등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오히려 자본의 부족으로 인한 염려, 사업 성공 여부에 대한 두려움, 남들의 평가에 대한 우려 등으로 위축되지 않고, 모든 어려운 상황 아래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수완을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업을 경영함에 있어서, 절약 정신으로 무장하고 실제로 절약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예시해주고 있으며, 회사 직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방법과 그들을 격려하며 재충전시키는 방법, 제품의 질을 높이며 더불어 사업파트너의 신뢰를 얻는 법, 그리고 실제로 사회에 기여하는 일들을 모색하는 것 등을 말해주고 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낫다는 진리를 믿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기부를 기획하고 실천하라고 결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지금 우리 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청년 실업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취직 할 곳이 부족하다 보니 청년 창업자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탐스 스토리의 저자는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기부도 함께 시작하라고 권하면서 기부는 좋은 사업임을 당당하게 선언하고 있다.

 

g*********s 2012.08.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발상의 전환_탐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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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에세이로 분류할까 하다가 그보다는 경영 지침서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 분류를 달리 했다.   탐스라는 신발은 한때 아내가 사줄까 했던 신발이다. 무슨 실내화 같은 신발을 신고 다니나 싶어 마다했는데 이게 편한데다 상당히 사연이 많은 신발이라는 건 몰랐다.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수식어는 기업의 홍보용 수사에 가까운 경우가 많지만 탐스는 일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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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에세이로 분류할까 하다가 그보다는 경영 지침서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 분류를 달리 했다.

 

탐스라는 신발은 한때 아내가 사줄까 했던 신발이다. 무슨 실내화 같은 신발을 신고 다니나 싶어 마다했는데 이게 편한데다 상당히 사연이 많은 신발이라는 건 몰랐다.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수식어는 기업의 홍보용 수사에 가까운 경우가 많지만 탐스는 일대일 기부라는 새로운 기부 형식을 마케팅의 수단으로 삼은 좀 이색적인 회사다. 내가 탐스의 신발을 한켤레 사면 가난한 국가의 아이들에게 신발 한켤레가 기부된다.

 

거친 길에서 발에 상처를 입고 거기에 염증이 생겨서 아프게 되는 악순환을 탐스의 신발 하나가 끊어줄 수 있다. 이런 이야기를 가진 신발이라면 우리는 기꺼이 사지 않겠는가? 직접 사지 않는다 해도 주위 사람에게 좋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홍보해주기에는 충분하다.

 

사회적인 기여, 혹은 기부 문화를 비즈니스와 연결시킨 다른 사례는 물론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여러가지 덕목을 너무 어렵지 않고 쉽게 풀어서 써내고 있는 이 책은 학생은 물론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좋은 책이 아닌가 한다. 강추한다.

 

평점 : 88점

 

구매추천 : 90점

 

PS : 책 내용중에 티모시 페리스의 4시간이 반복해서 언급된다. 나도 감명깊게 읽은 책이다.



d***n 2012.12.1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