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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독특함이 이제는 F(x)의 당연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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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가 작년에도 이맘때에 피노키오와 Hot Summer라는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가요계에서 독특하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간직하고 있는 그룹으로 자신들만의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미니앨범 2집은 그 색깔을 대중에게도 완벽하게 각인시켰고, 대중들이 이미 F(x)의 캐릭터를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검증한 사례로 Electric Shock를 발매했다.     ● 독특한 가
"F(x), 독특함이 이제는 F(x)의 당연한 모습." 내용보기

  F(x)가 작년에도 이맘때에 피노키오와 Hot Summer라는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가요계에서 독특하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간직하고 있는 그룹으로 자신들만의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미니앨범 2집은 그 색깔을 대중에게도 완벽하게 각인시켰고, 대중들이 이미 F(x)의 캐릭터를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검증한 사례로 Electric Shock를 발매했다.

 

  ● 독특한 가사, 강한 비트, 그리고 F(x)의 개성

  F(x)의 타이틀곡 Electirc Shock는 비트가 굉장히 강하다. 처음듣는 순간부터 이 음악 자체가 사운드에 굉장히 공을 들였고, 사운드를 통해서 그룹 자체의 개성과 그룹의 지향점을 보여주는 것 같아 더욱 더 노래가 매력있게 느껴졌다.

 

  전 전 전류들이 몸을 타고 흘러 다녀
  기 기 기절할 듯 아슬아슬 찌릿찌릿
  충 충 충분해 네 사랑이 과분해
  격 격 격하게 날 아끼는 거 다 알아

 

  노래속에서 4행시를 하듯 주어지는 이 독특함. 어쩌면 F(x)가 할 수 있는 가사들이지 않을까? 사실 처음 노래를 들으면서는 몰랐으나 방송 무대를 보고 나서야 노래속에 4행시의 존재를 깨닫게 되었다. 다만 내가 만일 이 노래를 내가 나이를 10년, 20년 먹고 나서 들었어도 지금처럼 호감으로 봤을지는 사실 의문이다. 어쩌면 노래가사로 장난을 치는 그저그런 아이돌 가수의 음악으로 치부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운드에 공을 들인것에 비해 가사는 장난하듯 주어졌다.

 

  ○ F(x)에게 주어진 숙제, 미래의 모습은?

   F(x)는 이제 대중에게 조금 더 녹아들어갔다. 하지만, 그만큼 더 큰 숙제를 가지게 되었다. 이 노래는 현재 유투브를 통해 외국에서도 큰 호응을 받으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F(x)를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F(x)가 가지고 있는 진짜 진가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보컬자체의 색깔을 이번 음반에서는 사운드와 가사에 묻혀 드러나지 않지만, 이전 음반들에서 보여줬던 가능성을 진짜 발현할 수 있는 음악이였으면 좋겠다.

 

  이번 음반에서도 역시 '훌쩍' 이나 'Love Hate'같은 걸그룹 특유의 감성이 전해지는 수록곡이 있어서 더욱 반가웠다. 수록곡이 좋은 음반, 수록곡까지 한 번 더 듣고 싶어지는 음반이라는 점에서 여섯 곡이 들어있는 미니음반으로서의 소임은 충분히 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골드 m******2 2012.06.17. 신고 공감 7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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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꿈을 꾸는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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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에프엑스의 음악은 듣는 이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려 온 편이다. 그 중 에프엑스 음악에 호감을 나타내는 건 대중보다는 평단이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그만큼 에프엑스의 음악 색이 난해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사실 데뷔곡 '라차타' 부터 'chu~♡', 'NU ABO'등 꽤나 많은 곡을 발표할 동안 에프엑스는 방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국내 굴지의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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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태 에프엑스의 음악은 듣는 이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려 온 편이다. 그 중 에프엑스 음악에 호감을 나타내는 건 대중보다는 평단이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그만큼 에프엑스의 음악 색이 난해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사실 데뷔곡 '라차타' 부터 'chu~♡', 'NU ABO'등 꽤나 많은 곡을 발표할 동안 에프엑스는 방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국내 굴지의 아이돌 기획사인 sm 출신 아이돌 답지 않은 느린 행보라고 볼 수 있다. 정규 1집의 타이틀곡 '피노키오'부터  그들이 추구해 온 개성이 대중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고, 이번 앨범에서야말로 대중적 성과 측면에서 결정타를 날릴 수 있을 듯 하다.(실제로 차트 성적이 증명해 주고 있다.) 그만큼 에프엑스의 매력이 가득한 앨범을 적절한 시기에 들고 나온 것이다.

 

 

에프엑스만의 색깔이라면 특유의 소녀적이면서도 난해한 '안드로메다 가사', 중독성 있는 반복적인 훅, 뽕끼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전면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타이틀곡인 '일렉트릭 쇼크' 에서도 그들의 색깔은 여전하지만 뭔가 전작에 비해서는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든다. 우선, 사운드의 질감은 뛰어나지만 사운드 배치나 구성은 흔히 말하는 클럽 뮤직의 느낌이라 들어본 듯한 느낌이 나며 독특함이 덜하다. 가사 또한 전작 '피노키오'나  'NU ABO'에서보다 많이 쉬워진(?) 편이다. 사랑에 빠진 느낌을 전기 충격에 비유해 표현한 가사는 '전기 충격'의 4행시 형태로 쓰여져 있어 재미있긴 하나 단어 선택이나 표현에 있어 파격적인 맛이 덜하다. '꿍디꿍디' 같은 독창적 별명으로 자신을 표현하던, 호기심 생기는 상대를 조각조각 내 조립하고파 하던  4차원 소녀가 벌써 많이 커버린 걸까?

 그런 걱정을 안고 다음 트랙인 '제트별' 을 들어본다면 안도의 한숨을 내 쉴 수 있을 것이다. 소녀적인 귀여움과 엉뚱함을 놓치지 않은 가사와 매력적인 후크까지,  에프엑스 특유의 매력이 가득한 곡이다. 이러한 매력은 다음 트랙인 '지그 재그' 에서도 계속된다. 특히 '지그 재그'의 가사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나오는 세계가 이렇지 않을까.


'다이아몬드 성을 지나 치즈 퐁듀늪 너머 츄잉츄잉 엮은 껌

아슬아슬 유리처럼 깨져버린 꿈들의 조각 위를 건너'

 

'뭐가 진짜든 뭐든 상상이든 아니든 내가 나빈지 나비가 나인지
감고 뜨고 Uh-Oh 몸이 떠오른다 Yeah 다시 출발 Go!'

(지그재그 中)

 

 엠버의 랩 파트가 돋보이는 'Bautiful Stranger'는 sm이 줄곧 내왔던 걸그룹용 smp의 전형적인 느낌을 지니고 있긴 하나, 중간중간 깨알같은 변화로 인한 듣는 재미가 있다. 앨범의 후반부 'love hate'와 '훌쩍' 에서도 특유의 발랄함과 엉뚱함은 여전하다.

 이러한 노래들은 다른 기성 가수들에게는 맞지 않을 옷이다. 어찌보면 과하게 발랄하고 정신없게 느껴질 여지가 있는 곡들이 아닌가. 하지만 이 곡들은 에프엑스 자신들이 태생적으로 지니고 있는 포지셔닝에 결합되어 가장 잘 맞는 옷이 된다. 일본의 아이돌 그룹 'Perfume'이 싱어를 감정없이 악기처럼 사용한다면, 에프엑스는 소녀들의 자연스러운 목소리와 감성을 무기로 삼는다. 사실 이제 막 스물이 될랑 말랑한 소녀들과 외국에서 건너와 우리 말도 제대로 못하는 외국인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 깊은 통찰이 담긴 사회비판 노래나 실연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 훨씬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지 않은가. 그 발랄한 소녀들의 재잘대는 듯 한, 꿈꾸는 듯한 느낌을 일렉트로닉 장르의 옷을 입혀 표현해 내는 그 지점에서 에프엑스의 개성이 나온다.

  켄지, 히치하이커 등 국내 실력파 작곡가들과 해외 작곡가들의 다양한 색깔을 하나의 앨범에 일관된 컨셉이 느껴지도록 성공적으로 담아낸 게 에프엑스 자신들이건(물론 그들이 음악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했을거라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다.) 철저한 sm의 프로듀싱의 결과이건 뭐가 어떻겠는가. 앨범이 발매되어 청자의 손에 쥐어진 후엔 음악 그 자체가 중요할 뿐. 양질의 음악이면 그 자체로 즐기면 되는 것이다. 겉멋만 가득하고 정작 듣기에 괴로운 100장의 어설픈 싱어송라이터나 가창 기계들의 음반보다 당장 개성있고 좋은 한 장의 아이돌 음반이 더욱 평가받아야 마땅하다.

 

 

a*****g 2012.07.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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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가사와 중독성있는 색다른 음악- (f(x)) 2집 - Electric Shock
"독특한가사와 중독성있는 색다른 음악- (f(x)) 2집 - Electric Shock" 내용보기
티저컨셉부터 눈길을 사로잡더니 앨범이 나오면서 드디어 베일을 벗은 에프엑스! '핫 섬머' 이후 1년만의 컴백으로 여름과 잘어울리는 그녀들의 새 앨범은 여타 다른 걸그룹들과는 달리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깔로  색다른 곡들이 많고 특히  이해불가 가사와 중독성있는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다른 그룹과 차별화된 매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제목처럼 전기충격같은 느낌으로
"독특한가사와 중독성있는 색다른 음악- (f(x)) 2집 - Electric Shock" 내용보기

티저컨셉부터 눈길을 사로잡더니 앨범이 나오면서 드디어 베일을 벗은 에프엑스!

'핫 섬머' 이후 1년만의 컴백으로 여름과 잘어울리는 그녀들의 새 앨범은 여타 다른 걸그룹들과는 달리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깔로  색다른 곡들이 많고 특히  이해불가 가사와 중독성있는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다른 그룹과 차별화된 매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제목처럼 전기충격같은 느낌으로 다가온 이번 앨범은 저번 앨범보다 한층더 업그레이드(?) 된 가사와 패션스타일과 세련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앨범이다.

물론 처음 들었을때 이상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찌만 자꾸 듣다보면 매력돋는 에프엑스의 음악에 올 여름엔 시원하게 보낼수 있을것이다.

 

추천곡 : 미니앨범 수록곡중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Beautiful Stranger가 좋았다.



k*****4 2012.06.12. 신고 공감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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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리듬으로 가득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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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의 새로운 노래가 나올 때면 언제나 자신감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에   프엑스라는 그룹에서 SM이라는 기획사의 자신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에프엑스의   그동안의 활동을 보면 일반적인 소녀 그룹의 스타일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그것이   바로 소녀시대라는 그룹의 성공을 통해서 얻은 자신감이 에프엑스라는 그룹을 통해서   표현되는 것이 아닐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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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엑스의 새로운 노래가 나올 때면 언제나 자신감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에

 

프엑스라는 그룹에서 SM이라는 기획사의 자신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에프엑스의

 

그동안의 활동을 보면 일반적인 소녀 그룹의 스타일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그것이

 

바로 소녀시대라는 그룹의 성공을 통해서 얻은 자신감이 에프엑스라는 그룹을 통해서

 

표현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아이돌 그룹은 활동을 하면서 차츰 차츰 자신의 활동을 조

 

금씩 수정하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맞춰가는 것이 보통인데, 에프엑스의 경우

 

에는 그러한 수정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에프엑스는 그 시작부터 지금까지 소

 

녀 그룹이 보여주는 발랄함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었고, 그러한 분위기를 계속 지키

 

면서 지금까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의 에프엑스의 새

 

앨범도 그러한 그동안의 모습에서 달라지지 않은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더불어

 

더욱 발전된 모습을 에프엑스는 보여준다.

 

  이번 에프엑스의 앨범은 상당히 흥미롭다. 그것은 그동안 멤버들의 개인기에 의존하던

 

에프엑스가 제대로 팀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번 활동의 퍼포먼스에

 

서부터 너무나도 딱딱 맞는 안무를 보여주는 에프엑스는 이전에는 멤버들 각자의 개성을

 

강조하던 모습에서 이제는 팀으로 제대로 맞아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동안

 

의 음악에서 더욱 강하게 비트가 강조된 음악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팝적인 스타일이 강한 에프엑스의 음악을 제대로 이 앨범에서

 

만날 수 있다. 물론 그런 부분들은 어쩌면 성공이라는 부분에서는 살짝 벗어나 있을지도

 

모르지만, 가장 딱딱 맞는 안무를 잘 펼쳐내는 걸 그룹의 대표적인 모습을 분명 에프엑스

 

는 보인다고 하겠다.

 

  이 앨범에 담긴 6곡은 모두 비트가 강조된 곡을 들려준다. 하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강한

 

비트의 댄스 음악들만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로 에프엑스의 그동안의 곡 스타일에

 

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에프엑스의 노래에서 엄청난 가창력을 느낄 수는 없다. 하지만 에

 

프엑스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앨범이고

 

그동안의 발전을 보여주는 것처럼 에프엑스 멤버들의 매력을 안정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곡

 

들로 이 앨범은 가득 채워져있다. 리듬과 비트의 향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바로

 

이 에프엑스의 앨범이 아닐까 한다. 더불어 TV에서 볼 수 있는 퍼포먼스는 보너스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2.06.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