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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잠을 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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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난 여자아이에게 화산이라는 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한두번 접해본지라 어떤것이 화산인지 감은 오는 모양.. 나름 눈여겨본 출판사 논장에서 출간된 그림책은 내친구 시리즈32번 '화산이 잠을 깼어요'.. 화산을 아이처럼  의인화시켜서 서서히 화산폭발을 표현해주고 있어요.. 하지만 그 화산의 모습만을 표현한게 아니라 화산 주변에서 서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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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난 여자아이에게 화산이라는 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한두번 접해본지라 어떤것이 화산인지 감은 오는 모양..

나름 눈여겨본 출판사 논장에서 출간된 그림책은 내친구 시리즈32번 '화산이 잠을 깼어요'..

화산을 아이처럼  의인화시켜서 서서히 화산폭발을 표현해주고 있어요..

하지만 그 화산의 모습만을 표현한게 아니라 화산 주변에서 서식하는 고사리,용암 귀뚜라미와 

주변의 검정오솔길,해와달까지 의인화로 표현하여 화산진행으로 인해 생겨나는 변화와

그 친구들의 반응들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사실 이 그림책은 작가집접탐사하고 집필한 책이라고합니다.

관광차 하와이를 방문했다가 그곳의 활화산에 끌려 몇주동안 킬라우에아 산에 머물며 산책하고 탐험하고 메모하고 사진을 찍었죠.

 

한바탕 심통을 부리려는 어린 화산,더 놀고 싶은 고사리와 배고픈 용암 귀뚜라미,짜증내는 검정오솔길과 맛있는 빵 잔치를 하는 해와 달까지..모두 할말이 많아요..

화산폭발이란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현상뿐아니라 그로 인해 친구들에게 벌어지는 재미있는 속내까지

재미있는 이야기들 엮어놓았답니다.

 

이야기가 쭈~욱 연결되기보다는 등장인물들의 각각의 관점에서 따로 또같이 벌어지는 일들이라

 생각해보고 다시 읽어봐야했어요. 아이도 첨엔 잘 이해하지 못하더라고요..

하지만 나중엔 자신만의 해석으로 화산폭발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콜라쥬 기법이 돋보이는 그림들과 마지막에 화산의 연결고리들이 각각설명되어져있는 부분도

너무 유용하게 계속 활용할수있어 좋은거 같아요.

 

j*****0 2012.09.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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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잠을 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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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잠을 깼어요 리자 웨스트버그 피터스   책을 읽어주다가 아이가 까르르 까르르 웃는 소리에 책을 읽어주는 엄마의 목소리에도 흥이 묻어날 때가 있죠. 아이에게 많은 책들을 읽어주면서 그런 경험이 적지 않은데,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기도 하거니와 책에게 고마울 때가 참 많은 것 같아요.   리자 웨스트버그 피터스의 <화산이 잠을 깼어요>는 아이가 화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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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잠을 깼어요

리자 웨스트버그 피터스

 

책을 읽어주다가 아이가 까르르 까르르 웃는 소리에 책을 읽어주는 엄마의 목소리에도 흥이 묻어날 때가 있죠. 아이에게 많은 책들을 읽어주면서 그런 경험이 적지 않은데,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기도 하거니와 책에게 고마울 때가 참 많은 것 같아요.

 

리자 웨스트버그 피터스의 <화산이 잠을 깼어요>는 아이가 화산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화산 관련 책들을 찾아보던 중에 알게된 그림책인데, 처음 읽을 땐 뭐지? 하면서 읽다가 두번째 세번째 읽을 때마다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느 책이에요. 게다가 아이도 처음에는 어리둥절 하다가 갈수록 까르르 웃는 소리도 점점 커지더군요.

 

이 그림책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이유는 책에 나오는 다섯 주인공들의 재미있는 표현때문인 것 같아요. 심술부리는 화산의 모습도 그려지고, 꼬불꼬불 고사리 모양을 한 글자로 재미있게 축제를 벌이는 고사리, 세상일에는 아랑곳 없는 해와 달 등 표현들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처음 읽는 아이들이 처음엔 뭐지? 했다가 너무나 좋아하는 그림책이 된답니다.

 

화산이 잠에서 깨어나는데, 누군가는 정말 정말 할말이 많은가 보아요. 서로 다른 주인공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화산이 분출하는 장면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어서 화산에 대해 생소한 아이들에게도 화산이 친근하게 다가올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i*****j 2014.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화산에 대한 재미있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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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아이가 유치원 과학 축제에서 실험으로  처음 접해본 것이 바로 화산 폭발이었답니다. 그걸 보고 무척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했는데.. 정작 화산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지요^^ 그런 아이에게 재미있는 화산 관련 책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바로 " 화산이 잠을 깼어요" 책이에요.   기존의 화산 관련 과학책과는 달리 화산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 그림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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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아이가 유치원 과학 축제에서 실험으로 

처음 접해본 것이 바로 화산 폭발이었답니다.

그걸 보고 무척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했는데..

정작 화산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지요^^

그런 아이에게 재미있는 화산 관련 책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바로 " 화산이 잠을 깼어요" 책이에요.

 

기존의 화산 관련 과학책과는 달리 화산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 그림책이라고 볼 수 있지요.

 

 

여기 나오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에는 재미있는 비유와 

친구와 이야기하듯 대화체가 가득합니다.

물론 화산을 표현한 그림도 재미있고요.
 

 

 

화산에 사는 고사리와 용암 귀뚜라미에요.

고사리는 고사리와 같은 글씨체로 귀뚜라미는 귀뚜라미 같은 느낌의 글씨체로 표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사리 글씨체가 좀 알아보기 힘들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만..


 

 

 

 

화산이 점점 심술을 부려보네요.

점점 용암이 흐르기 시작하지요.

화산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것 봐! 내 몸집이 커졌어! 용암과 자갈 외투가 한 겹 더 생겼거든.

 

표현이 참 재미있지 않나요?

용암을 외투 한겹 더 입었다고 말하는 화산의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이런 표현들이 가득한 그림책이지요.



 

 

가장 마지막 장에는 화산, 고사리 등과 같은 용어 설명이 나와요.

용암 귀뚜라미는 화산이 폭발할 때 뜨거운 열에 바삭바삭 구워진 곤충을 좋아한다고 적혀있는데

신기하네요. 이런 곤충도 있었구나..하는^^

책 속에 보면 용암 귀뚜라미가 바삭 구워진 개미를 보고 무척 기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런 장면을 통해 아이들이 화산 주변의 동식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듯합니다.

화산만! 보는 게 아니라 말이지요.

 

YES마니아 : 골드 d****l 2012.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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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잠을 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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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잠을 깼어요! 리자 웨스트버그 피터스 글 / 스티브 젱킨스 그림 / 이주희 옮김 /논장 펴냄/32쪽     제가 스티브 젱킨스라는 작가를 알게 된 계기는 출판사 논장에서 펴낸 <뼈>라는 책을 통해서 입니다.  <뼈>는  말 그대로 동물의 뼈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인데요  일반적으로 뼈라고 하면 징그럽다, 무섭다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출판사 논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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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잠을 깼어요!

리자 웨스트버그 피터스 글 / 스티브 젱킨스 그림 / 이주희 옮김 /논장 펴냄/32쪽

 

 

제가 스티브 젱킨스라는 작가를 알게 된 계기는 출판사 논장에서 펴낸 <뼈>라는 책을 통해서 입니다.  <뼈>는  말 그대로 동물의 뼈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인데요  일반적으로 뼈라고 하면 징그럽다, 무섭다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출판사 논장에서 펴낸 <뼈> 는  그런 선입견을 한방에 날려버립니다.    보통 어린이 책에서는 잘 선택되어지지 않는 색감을 이용해서 복잡한 뼈를 짙은 색 배경을 바탕으로 두드러지게 하고 커다란 하얀색 글씨로 표현해  멋진 시각적 효과를 나타내어  <뼈>라는 책 한 권으로 논장의 도서편집에 완전 매료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후 다소 생소했던 논장이란 출판사에 대해서도 호감을 갖게 되었죠. 이번에 아이와 함께 만나본 책은   리자 웨스트버그 피터스가 글을 쓰고 스티브 젱킨스가 그림을 그린 <화산이 잠을 깼어요!>란 책입니다.  이 책 역시 글과 그림이 매우 독특하고 매력있네요. 물론 아이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아이들의 반응이 좋은 책들의 공통점은  등장하는 동식물을 의인화 한 경우들이 많더라구요.  동물을 의인화 하거나 식물을 의인화해서 마치 사람이 행동하고 말하는 것처럼 표현하죠.  그런 책에 아이들은 동감하고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화산이 잠을 깼어요!>는 참 재미있게도 화산을 의인화 했습니다.  자연의 현상인 화산의 활동은 보통 그 현상과 원인을 다큐형식으로 알려주는 책이 대부분인데요 이 책은 화산을 의인화해서 어린이들 시선에 맞추어 동화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썼네요.    

 

하와이에는 여러개의 활화산과 휴화산들이 있다고 하죠.   그중 아직 어리지만 무척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어린 화산'에 관한 이야기에요.  화산은 잠에서 깨어나더니 여기는 너무 지루하다며 슬슬 심통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땅을 마구 뒤흔들어 먼지랑 재 구름을 뭉게뭉게 일으키고, 돌멩이랑 재를 하늘로 내뿜고, 용암을 옆구리로 콸콸 밀어내립니다.   자신은 비로도 끌 수 없고 바람으로도 막을 수 없고 안개로도 가릴 수 없다고 잘난척을 하면서요 .

 

그 옆에는 어린 화산의 친구인 고사리, 용암귀뚜라미, 검정오솔길, 해와 달이 있어요.   화산 활동의 시작은 연기가 나는 것인데요 하늘 위의 해가 보기에는  분화구에서 나는 연기가 빵을 굽는 것 같다고 표현합니다. 연기가 나면서 시작되는 화산 활동은 재와 돌멩이를 날리고  드디어 용암이 나오지요.   화산은 점점 몸집이 커지고  뜨거운 용암이 산등성이를 타고 흐르는데 꼭 거대한 리본 같다고 표현합니다.  화산과 함께 등장하는 다섯 주인공의 재미있는 이야기에 웃음이 지어지네요.  자연현상으로 딱딱하게만 받아들이던 화산을  재미있게 풀어내 써서 화산 활동이 좀더 친근감 있게 다가옵니다. 

 

이 책은 동화형식으로만 끝맺지 않고  책의 맨 뒤에 다섯 주인공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기초 지식을 설명해 놓아 우리 아이들에게 화산 활동에 대한 지식도 알려줍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최근 백두산 주면에서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수년안에 화산이 폭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런만큼 화산폭발이 남의 나라 이야기만은 아닌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읽히면 참 좋을 유익한 도서네요. 

    

 















 

e********r 2012.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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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화산이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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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화산이 잠을 깼어요! 리자 웨스트버그 피터스 글 스티브 젱킨스 그림 하와이 어느 화산의 하루를 해 뜰 때부터 달 뜰 때까지를 선명한 콜라주 기법으로 시각적 효과가 어우러진 화산 그림책이에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시로 유머스럽게 풀어나가는 책이지요 더구나 작가가 직접 산에 머물며 산책하고 탐험하고 쓴 책이라니 더 실감도 나고 딱딱한 과학적 지식을 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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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화산이 잠을 깼어요!

리자 웨스트버그 피터스 글

스티브 젱킨스 그림


하와이 어느 화산의 하루를 해 뜰 때부터 달 뜰 때까지를

선명한 콜라주 기법으로 시각적 효과가 어우러진 화산 그림책이에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시로 유머스럽게 풀어나가는 책이지요

더구나 작가가 직접 산에 머물며 산책하고 탐험하고 쓴 책이라니

더 실감도 나고 딱딱한 과학적 지식을 시를 통해

아이들에게 더 효과적이고 흥미있게 전달하는 책인거 같아요

그럼 화산이 폭발하려하는 이 흥미진진한 날

다섯 주인공의 속말을 들어보실래요?



화산

이 화산은 아직 어리답니다

하지만 활발하게 활동하는 활화산이지요

잠에서 깨어 심통을 부리기 시작하지요



검정오솔길

길 곳곳의 표지판을 통해 위험을 알려주지요

땅이 갈라진 곳을 내려갔다 올라오고 가파른 낭떠러지는 돌아서 가야하지요



해님이 달님에게 땅 친구의 빵굽는 소식을 전해여

울 에밀리는 "빠아앙?" 이러면서 화산을 빵굽는걸로

표현한 해의 표현이 재미있나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화산이 드디어 심통을 부리기 시작했어여

용암이 흘러내리기 시작하지요

그걸 본 해님이 저녁이면 다 구워질 빵 생각을 달님에게 전해요



아직은 어리기만 한 화산이 드디어 잘난 척을 시작하네여

불을 끌 수 없어

내 불을 막을 수 없어

내 불을 가릴 수 없어



축축한 바위틈에 자라는 고사리

불 뿜어대는 거인인 화산때문에

고사리 튀김이 되어 버리겠네요



용암 귀뚜라미 형제는 화산 걱정을 했지만

화산이 난리 친 덕분에 온통 잔칫집 분위기가 됩니다

사방에 바삭바삭한 벌레 천지가 됐으니까여!!



우리에게 위험을 알려주던 검정오솔길의 표지판들

드디어 짜증이 나네요

뜨거운 붉은 길을 그만 좀 내라며 짜증이지어



화산이 잠이 안 온답니다

그리고 몸집이 커지고여

저 흘러내리는 용암 좀 보세여

용암 용암 용암 용암 용암..........





이렇게 맨 뒷장에는 다섯 주인공에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화산에 대한

기초 지식이 써 있어요


에밀리는 화산.지진에 관심이 생겼지여

얼마전 유치원에서 지진 교육 받으며 화산 얘기도 들었는지

한동안 지진이네 화산이 폭발하네 하며 떠들고 다녔어여

그래서 화산이나 지진에 관한 책을 사주고 싶었는데

다들 너무 어려운 내용인지라 5살이 보기에

오히려 지금의 흥미를 떨어뜨릴거 같더라구여

그!런!데!

논장에서 요런 멋진 책이 나왔지 뭡니까!?

ㅎㅎㅎㅎㅎㅎㅎ

반가운 마음에 휘리릭!!

역시나 집에 도착한 책을 읽어내라고 한 그 날부터

혼자서도 보고

읽어달라고해서도 보고

화산이 하는 말

고사리가 하는 말 등

다섯 주인공의 이야기를 재잘대며 책을 봐여

오늘도 외출후 돌아와 젤 먼저 이 책부터 집어들고 읽고 있어요




달님이 되어 해님에게 뭐라뭐라 하고여

고사리가 되어 튀김될라 그러면서 재잘재잘

혼자서 잘 읽어요

ㅎㅎㅎㅎ

아니 외워서 읊어요

아직 까막눈인지라.........



아직 어린 화산이 드디어 활동을 하지여

용암이 흘러나오다가 펑~!!!

줄줄 흘러나오는 용암이 나오는 장면에서

효과음까지 내가며 아주 신났어여

ㅋㅋㅋㅋㅋ

실은 첨에 책을 받아들고는 시로 표현된 이런 책이 익숙치 않아

저는 좀 그렇더라구여

근데 확실히 어른 눈과 아이 눈은 다른가봐여

울 에밀리 눈엔 재미있는지 보고 또 보고

읽고 또 읽네요

이젠 외워서 한 권을 다 볼 정도지여

특히 검정오솔길의 표지판 내용을 아주 잘 말하지여

화산 활동으로 인한 자연적인 변화, 즉 과학을 시적인 상상력으로

펼쳐보이며

아이들 역시 작가와 같이 상상력을 발휘해 상황을 이해하게 한다

그래서 화산 활동이 좀 더 쉽게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p*******4 2012.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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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화산이 잠을 깼어요.
"(논장) 화산이 잠을 깼어요." 내용보기
관광객으로 하와이 섬을 찾았다가 그곳의 활화산에 끌렸다는 작가, 킬라우에아 산에 머물며 산책도 하고 탐험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는 작가분의 설명을 읽고 나니 더 애착이 가는 책<화산이 잠을 깼어요>라는 책을 읽어봤어요. 종이 질감이 나는 그림이 맘에 들었구요. 색감도 좋더라구요. 이 책은 하와이 어느 화산의 하루를 해뜰때부터 달뜰대까지 보여줘요. 아
"(논장) 화산이 잠을 깼어요." 내용보기

관광객으로 하와이 섬을 찾았다가 그곳의 활화산에 끌렸다는 작가, 킬라우에아 산에 머물며 산책도 하고 탐험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는 작가분의 설명을 읽고 나니 더 애착이 가는 책<화산이 잠을 깼어요>라는 책을 읽어봤어요.

종이 질감이 나는 그림이 맘에 들었구요. 색감도 좋더라구요.

이 책은 하와이 어느 화산의 하루를 해뜰때부터 달뜰대까지 보여줘요.

아직은 어린 화산이 자신을 소개하네요.지금은 졸려서 가만있지만 잠을 깨면 한바탕 난리가 난다고 하네요. 화산이 잠을 깬다는 표현이 참 맘에 들어요.

아이들이 화산에 갖는 두려움을 조금은 사그라들게 하는것 같아요.

얼마전 종이아띠 전시에서 종이로 만든 화산을 보고도 으스스하다며 무서워 했던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며 화산이 깨어나는 거라며 두려움이 많이 줄어들었더라구요.

이 책은 읽기 전에 맨 뒤에 있는 설명을 먼저 읽고 책을 읽는것이 더 이해하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왜 화산책에 고사리가 나오고 용암 귀뚜라미가 나오는지, 저 빨간새의 정체는 뭔지.. 뒤의 해설을 읽고 나면 아...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이해가 된답니다. 책을 읽을때 참고하면 좋을것같아요.^^

이책의 특징은 글씨가 페이지마다 다르다는 거에요. 고사리에 대한 이야기는 고사리처럼 꼬불거리는 글자로 표현했어요. 하와이 섬에서는 화산 폭발후 생긴 용암 황무지에도 생명이 자란대요. 고사리가 분화구로 놀러와 잔치를 벌이자고 한 이유를 알겠지요.

용암 귀뚜라미도 낮은 지대의 용암 황무지에 산대요. 낮에는 용암 바위틈에 있다가 밤에 먹이를 구하러 나오는데 화산 폭발에 바삭 구워진 곤충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재미있네요. 바삭 구워진 곤충을 좋아한다니 용암 귀뚜라미가 맛을 아는듯해요.

해가 달에게 전할 말이 있나봐요. 얼굴이 해쓱해 보이니 집에 가서 쉬래요. 땅친구가 빵을 잘 구우니 빵을 구워 이따 만나서 같이 먹재요.. 곧 화산이 폭발할 것같은 걸 땅이 빵을 굽는다는 표현을 썼네요. 정말 표현법이 맘에 들어요.

먼가 이상한 기운을 느낀건지 빨간 새도 날아가 버리고 용암 귀뚜라미도 깊은 곳으로 숨어버렸어요. 친구네 문틈으로 김이 올라온다는 표현과 둥근 해와 밑의 화산이 만나 왠지 그림이 빵을 굽는 느낌이 나기도 해요. 저 해가 모락모락 익을것 같아 보여요.

이제 돌맹이와 재도 내뿜으며 화산이 폭발하려 해요. 비도 끌수 없고 바람도 막을수 없고 안개도 가릴수 없는 화산이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 궁금해집니다.

다행이 고사리가 있는 곳은 비켜가서 안심을 하고 귀뚜라미는 꼭꼭 숨어 보이지 않아요.

화산이 멈추자 용암 귀뚜라미는 바삭 바삭 구워진 곤충을 먹으러 슬금슬금 나오네요.말그대로 잔칫집이네요. 누구는 화산으로 인해 죽지만 또 누군가는 그 화산으로 인해 맛있는 식사를 하고 살아간다는 것이 씁쓸하기도 합니다.

이제 해는 사라지고 달이 나왔네요. 해가 준비한 잘 구워진 빵을 먹고 해는 사라지고 달만 남았어요 .여전히 화산은 마지막 용암을 뿜어냅니다. 붉은 리본을 가지고 논다는 표현도 참 멋스럽네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화산과 책에 나오는 것들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요. 또한 화산에 대한 간단한 정보도 적혀있네요.

무서운 화산이지만 우리에게 온천도 만들어 주고 지열 발전소로도 이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관광 자원이 되어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요.

저자가 직접 가서 보고 관찰한 하와이의 화산을 그리고 있어서 더 실감이 나는것같아요. 고사리와 용암 귀뚜라미의 변화와 해와 달의 변화를 통해 화산의 하루를 잘 표현한것 같아요.

화산을 의인화 하여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읽을수 있던것 같구요. 화산이 잠잔다. 화산이 깨어난다. 빵을 굽다. 붉은 용암리본등.. 이러한 표현들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화산에 대해 그저 두려움만 갖는 아이들에게 간단한 정보도 알려줄수 있고 화산에 대한 두려움을 약간은 줄여줄수 있는 책인듯해서 읽게 되어 넘 좋았구요.

약간은 음침한 그림이지만 글씨의 변화라든가 달과 해의 출현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를 덧붙여서 좋았던것 같아요.

자연현상에 관심이 많은 유아라면 논장 출판사의 <화산이 잠을 깼어요>를 읽어보면 좋을것 같네요.

r****7 2012.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화산이 잠을 깼어요!
"화산이 잠을 깼어요!" 내용보기
+   의인화된 표현과 구성으로 되어있는 <화산이 잠을 깼어요!> 이제 갓 활성화된 단계로 접어든 어린 활화산이 주변 친구들에게 말을 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진 책!!     이 어린 화산은 땅 속에만 있는 것이 너무 지루해서 심통을 부려본다... 화산에게는 작은 움직임이지만 그 주변은 재와 먼지가 가득해지겠지....               화산의 활동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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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인화된 표현과 구성으로 되어있는 <화산이 잠을 깼어요!>

이제 갓 활성화된 단계로 접어든 어린 활화산이

주변 친구들에게 말을 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진 책!!

 

 

이 어린 화산은 땅 속에만 있는 것이 너무 지루해서

심통을 부려본다...

화산에게는 작은 움직임이지만

그 주변은 재와 먼지가 가득해지겠지....

 

 

 

 

 

 

 

화산의 활동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며

책을 짚어가는 아이들


다소 아름다운 모습으로 묘사된 화산의 이야기를 보며

아이들은 화산의 거대한 폭발력에 대해 잠시 잊은 듯 하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시에서 살짝 미소를 머금는 아이의 표정

평소 화산이 폭발한다는 것을 직접 볼 수 없었지만

엄마의 폭발이 바로 화산의 폭발과 같다고 생각했던 아이들의 기준에서

이 화산의 폭발은 아주 조용히 그리고 매우 서정적으로 표현되어 있었다.

 

 

 

 

이렇듯 화산은 두 얼굴을 가진 녀석이다.

화산 폭발시 그 뜨거운 열기로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만

화산 활동이 도움을 주기도 한다.

온천이 생겨나기도 하고...

지열 발전소를 만들기도 하고...

이 책의 작가처럼 관광지로써의 매력을 듬뿍 얻어갈 수 있으니 말이다.

 

 

 

 

 

 

 

 

 

하와이의 활화산을 직접 본 작가의 느낌 그대로

화산의 매력이 그대로 전해지는 예쁜 그림책~

 

 


 

 

 

 

 

 

 

 

 

f*****2 2012.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화산폭발의 과정을 아이와 함께 재미나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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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잠을 깼어요!>         얼마전 태풍이 불던 날 아이는 태풍이 무엇인지 무척 궁금해 했어요.   그래서 집에 있던 자연재해에 관한 책을 찾아보니 달랑 1권밖에 없네요.   아쉬운대로 그 책을 읽어주고, 티비에서 나오는 실시간 태풍의소식을 함께 보았답니다.       그런 일이 있고나서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아이에게 자연현상이나 자연 재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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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잠을 깼어요!>

 

 

 

 

얼마전 태풍이 불던 날 아이는 태풍이 무엇인지 무척 궁금해 했어요.

 

그래서 집에 있던 자연재해에 관한 책을 찾아보니 달랑 1권밖에 없네요.

 

아쉬운대로 그 책을 읽어주고, 티비에서 나오는 실시간 태풍의소식을 함께 보았답니다.

 

 

 

그런 일이 있고나서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아이에게 자연현상이나 자연 재해에 대해서 알려준적이 없었던 거 같아서

 

그날을 계기로 삼아 아이에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들을 알려주기로 했어요.

 

 

그러던중 이 <화산이 잠을 깼어요!> 책을 보여주게 되었는 데

 

처음에는 화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담긴 책인줄 알았는 데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

 

오히려 그 내용이 굉장히 시적이고 화산활동을 보여주는 그림 또한 전문적인 내용과는 거리가 멀답니다.

 

 

 

이 책은 하와이 어느 화산의 이야기로,

 

그 화산주변에 있는 고사리나 용암 귀뚜라미, 검정 오솔길등과 같은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와 함께

 

해가뜨고 달이 뜰때까지의 하루간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책속에는 아주 단순하게  화산이 어떻게 폭발하는지 그 과정이 그림으로 잘 보여져 있어요.

 

연기가 나기 시작하고, 재와 돌멩이가 나오더니 다음엔 용암이 분출하기 시작합니다.

 

그 내용이 딱딱하고 지루한 화산 폭발의 모습이 아닌

 

화산이 마치 살아있는 어린 아이처럼 투정부리듯이 말하는 것 같아요.

 

잠든 화산, 아직 아기 화산이라하네요,그런 아기화산이 심심해서 슬슬 심술을 부리네요.

 

"나는 아직 어려."

 

"여기는 너무 지루해."

  

 

 

 

 

 

 

 

그리고 화산 주변에도 생명체는 살아있어요.

 

고사리나 용암 귀뚜라미가 들려주는 화산의 폭발 과정 이야기도 무척 재미있게 표현되어있어요.

 

또한 용암 귀뚜라미의 표현은 어떻구요,

 

잔칫집에 왔다고 하면서, 화산 폭발로 죽은 곤충들을 보고서 '바삭바삭한 용암 통구이'라고 하네요.

 

 

 

해가 뜰 무렵, 해가 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화산이 폭발하는 모습을 어찌나 재미나게 묘사했는 지몰라요.

 

" 땅친구가 빵을 잘 구우니까 따끈한 빵을 구워 달라고 할께요.

 

이따 만나서 함께 먹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달이 해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해님, 시간이 별로 없어요. 얼른 화덕을 열어 봐요."


 

 

 

그리고 검정 오솔길의 불만 가득한 이야기도 표지판을 통해서 전하고 있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화산 폭발의 모습이 무섭고 두려운 자연 재해라기 보다는

 

어린 아이의 심통맞은 행동으로 여겨지는 건 아닌지 엉뚱한 생각마저 들게 하네요.

 

 

 

 

책 마지막 부분에 조금 더 사실적인 내용을 담은 페이지가 있어서

 

화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려줄 수도 있겠어요.

 

 

 

이 책을 읽는 내내 아이보다 제가 더 재미있어서 진짜 재미있다!! 하면서 읽어주었어요.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자연현상마저도 이렇게 재미난 창작스토리로 만들어 낼 수가 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c*******4 2012.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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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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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잠을 깼어요믿음이 가는 출판사 논장이랍니다일곱살 아이는 이제 책을 읽을때글 그림 옮김 출판사까지 꼼꼼히 보면서....가끔은 같은 작가나. 출판사가 나오면 괜히 기분이 좋은가 보더라구요 리자 웨스트버그 피터스 글스티브 젱킨스 그림이주희 옮김 조금 어려운 이름이라서 몇번을 읽더니 제대로 시원하게 읽더라구요. ㅋㅋ     화산이  잠을 깼어요는 어려운 과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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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잠을 깼어요
믿음이 가는 출판사 논장이랍니다
일곱살 아이는 이제 책을 읽을때
글 그림 옮김 출판사까지 꼼꼼히 보면서....가끔은 같은 작가나. 출판사가 나오면 괜히 기분이 좋은가 보더라구요

리자 웨스트버그 피터스 글
스티브 젱킨스 그림
이주희 옮김

조금 어려운 이름이라서 몇번을 읽더니 제대로 시원하게 읽더라구요. ㅋㅋ

 

 

화산이  잠을 깼어요는 어려운 과학동이야기 일줄 알았어요
하지만 겉표지와 책 제목과는 달리 책은 동시느낌이 나는 책이랍니다
작가선생님이 하와이 섬을 여행갔다가 그곳의 활화산에 끌려서 여러번 찾으면서 탐험한 느낌을 책으로 표현하신듯했어요

무서울것같은 화산을 참 아름답게 예쁘게 표현하신것같아서 아이랑 재미있게 읽어갔답니다

 

용암귀뚜라미

 

형, 난 잔칫집에 왔어
바삭바삭한 용암 통구이 개미에
지지고 볶음 벌레 천지야
진짜 푸짐해
형도 왔구나 우리르 봐 봐
어 때 끝내주지?

 

 

 

아이는 사실 이해하는듯하면서 어려우하는 것같았지만 저는 무지 재미있게 단숨에 책을 읽었답니다.
짧은 동시로 표현한것이지만 화산에 대해 여러가지로 알수 있게 만든 책이라서 아이랑 함께 보면 좋을 듯해요

 

마지막에 화산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도 나와있어서 화산에 대해 좀 더 알수 있는 기회있것같아요
날씨 좋은 가을날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g********2 2012.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접근방식이 독특하고 재미난 화산 그림책
"접근방식이 독특하고 재미난 화산 그림책" 내용보기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화산에 대해서도 미리부터 배우는 것 같아요. 공룡책을 통해서든 공룡애니메이션을 통해서든 화산이 활동하고 분화하는 모습을 꼭 보게 되더라구요.   공룡의 멸망을 다룰 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화산, 이 화산에 대해  과학 그림책, 정보 그림책으로 접근하면 딱딱한 면도 있고  생생한 사진으로 접근하게 되면 때론 무섭기까지 하지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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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화산에 대해서도 미리부터 배우는 것 같아요.

공룡책을 통해서든 공룡애니메이션을 통해서든 화산이 활동하고 분화하는 모습을 꼭 보게 되더라구요.  

공룡의 멸망을 다룰 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화산, 이 화산에 대해  과학 그림책, 정보 그림책으로 접근하면 딱딱한 면도 있고  생생한 사진으로 접근하게 되면 때론 무섭기까지 하지요,

 

그런데 이 책 <화산이 잠을 깼어요!> 는 지금껏 만난 화산책과는 참 다르고 독특했답니다.

아이에게 읽어 주면서 그 무시무시한 화산이 친근하고 새롭게 다가왔다고 할까요.

주인공 어린 화산과, 화산 주변에 살고 있는 고사리, 용암귀뚜라미형제, 해, 달 등이 화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다보니, 기존에 느꼈던 화산의 느낌과는 참 다르더라구요.

화산과 화산 주변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서도 그려지구요, 화산이 분화하기까지의 변화도 느낄 수 있습니다.

 

콜라쥬기법을 사용한 배경그림들이  연기폴폴나면서 제법 실감납니다.

 잠자던 작은 화산이 심통을 부리려 합니다. 조용하던 화산이 움직임이 시작되었어요.

연기폴폴 먼지와 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잔치를 하고 놀던 고사리들 긴장을 하는데, 아직은 더 놀아도 되겠다고 생각한답니다. 
 

화산이 돌맹이랑 재를 내뿜고 용암을 흘려 보내는 데, 배고픈 용암귀뚜라미들에겐 잔칫날이 되었어요^^

활화산을 빵굽는 것으로 표현하는 해와 달의 대화는 시적이면서 참 재미있는 발상이구나 싶었답니다.

 

하와이의 어느 화산의 하루를 해 뜰 때부터 달 뜰 때까지 보여주는 이 책은 화산을 보는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어 독특했어요.  시간의 경과에 따라 화산의 입장, 고사리, 용암귀뚜라미, 해와 달의 이야기가 번갈아 가면서 나오기에 화산과 화산 주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한답니다.

 

 

화산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를 읽고 나면 이처럼 등장했던 주인공들에 대해 좀 더 깊이있는 설명으로 만날 수가 있어요, 우리도 언제 다시 분화할 지 모르는 활화산이 있기에 하와이의 화산을 다룬 이 책이 더 재미있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w***2 2012.09.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