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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브럭맨의 미국 해병대 씰의 알파부대원들의 시리즈가 재미있다는 평을 보고, 그 중 제일 재밌다는 첫번째 시리즈인 이번 편에 대해 살짝 기대가 컸었는데... 할리퀸 만화에 원작 분량을 담기에 좀 버거웠나싶게 이야기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못하고 큰 사건 위주로 꾹꾹 담아 누른 듯한 전개를 보여준다. 주인공들의 감정선 처리도 역시나 갑자기 진전되는 듯한 진도빼기에 솔직히 실망스러웠다. 원작에 대한 리뷰가 워낙 좋고, 왕자와 해군장교의 역할 바꿔치기라는 소재 자체가 무척 흥미로우나 만화에선 그 재미를 백프로 담아내진 못 한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