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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き Saki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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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사키 19권의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대망의 전국대회 결승전. 그 첫 스타트는 각 팀의 선봉을 맡은 선봉장들에의한 선봉전이었습니다. 기적의 언더독 키요스미 고교의 유키, 10년전 그 화려했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위해 다시 뭉친 아치가 여학원의 쿠로, 시드 고교이자 국제적인 성격이 강한 린카이 여고의 유일한 일본인이면서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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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사키 19권의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대망의 전국대회 결승전. 그 첫 스타트는 각 팀의 선봉을 맡은 선봉장들에의한 선봉전이었습니다. 기적의 언더독 키요스미 고교의 유키, 10년전 그 화려했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위해 다시 뭉친 아치가 여학원의 쿠로, 시드 고교이자 국제적인 성격이 강한 린카이 여고의 유일한 일본인이면서 동시에 개인전 3위에 빛나는 사토하. 그리고 마찬가지로 시드 고교이면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의 마작부를 보유한 시라이토다이 고교의 부정할수없는 에이스이자 개인전 1위로 전국 고교 마작계를 제패한 마왕, 그리고 이 결승전 경기에 출전할 예정인 키요스미 미야나가 사키의 언니이기도한 테루까지. 벌써부터 개인전 1위와 3위가 격돌하는 이 긴장감넘치는 선봉전에서 상대적으로 열세로 보여지는 유키와 쿠로가 과연 무엇을 할수 있을까 우려스러운 시선도 많았지만 그 김빠진 예상과달리 초반부터 선두권을 치고 달리기 시작한 것은 바로 이 언더독들인 유키와 쿠로였죠. 경기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점점 날카로워지고 빨라지는 대국 실력을 자랑하며 초반부터 단숨에 많은 점수를 쓸어담기 시작하는 유키와 쿠로. 뭐 아직 경기는 한참 남았고 설사 이 선봉전이 이대로 끝나더라도 팀스포츠이기에 뒤에서 대기하는 강력한 동료들을 믿으면 그만이겠지만 개인전 1위와 3위라는 강자들을 이 언더독들이 찍어 누르는 광경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주기 충분했습니다. 점점 벌어지는 점수차에 제아무리 산전수전 다 겪은 강자라도 조금은 식은땀을 흘릴만한 상황일 법도 하지만 과연 개인전 1위와 3위답게 당황한 기색없이 침착하게 흘러가는 대국을 응시하고 있는 사토하와 테루. 뭐 그들이라고 이 모든걸 다 예상했던 것은 아니라서 그들이 처음 계획했던 것과는 다른 방법으로 조금 멀리 돌아가게 되었지만 곧 바로 그들의 명성에 걸맞은 무시무시한 화력을 이 선봉전에 쏟아내기 시작하죠. 그 첫 포문은 누가뭐래도 자타공인 최강의 대마왕인 테루. 한번두번 화료하며 조금씩 점수를 올려나가기 시작하던 테루는 점점 그 화료의 기세를 내달리기 시작하더니 5연속을 넘어 8연속, 그리고 마침내 9연속 화료를 구련보등이라는 거의 보면 죽을 정도라는 미신도 있는 꿈의 기술을 선보이며 최하위였던 순위를 단숨에 톱으로 끌어올리게 됩니다. 한번 포문이 열리면 그 어떤 견제를 하더라도 도저히 막아낼수 없는 테루의 폭발적인 공격력. 머리로는 이 테루의 공격을 어떻게든 막아내야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막상 대국에 들어서면 테루가 점수를 벌어들이는 것 자체가 하나의 룰이 아닌가 여겨질 정도로 도저히 그 방법 자체가 떠오르지않아 미칠 지경인 유키와 쿠로지만 그럼에도 저 괴물같은 테루의 발목을 붙잡을 비책을 필사적으로 짜내기 시작하죠. 하지만 그 절망적인 부조리함에 더 쐐기를 박을수있는 암울한 소식이 그들에게 들려오기 시작하니 바로 지금까지 조용히 있던 개인전 3위 사토하도 서서히 그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대국에 참여하는 모두가 간담이 서늘할수 밖에 없는 날카로운 수들을 내던지며 최하위답지않은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내는 사토하. 마치 상대를 향해 날카로운 검을 들이미는듯한 사토하의 의미심장한 쯔모가 선언되며 다사다난했던 선봉 전반전은 그렇게 마무리되었지만 아직 유키와 쿠로가 안심하기에는 이르죠. 이미 더이상 손을 댈수없는 경지로 넘어가버린 테루와 이제막 감을 잡은듯한 사토하. 과연 유키와 쿠로는 이대로 초반의 기세를 지키지못하고 두 강자의 사이에 끼여 속절없이 찌부러지고 마는 걸까요?

s******2 2023.1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