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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의 노후 설계라면 한참 후의 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40대에도 명예퇴직을 하거나 다른 이유로 은퇴를 하시는 분이 많다고 들었다. 나는 30대인데 은퇴 후 삶을 준비한다는 것이 빠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지금부터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상 닥쳐서는 경황도 없고 미리 살피지 않았다면 어떤 일을 시작하기도 어설플 것이다.
정해진 시간에 출근을 하던 사람들이 좀 쉬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도 막상 무한정 시간이 주어지다보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상이다. 더군다나 퇴직 후에 집에만 있다보면 아내와의 마찰이 생기기 쉽고 자신의 자리에 대한 의문마저 갖게 될 것이다.
은퇴 후의 귀중한 시간 어떻게 보내야할까?
눈높이를 낮추어서 일자리를 얻어서 일하는 기쁨을 누리는 것은 어떨까 제안하고 있다. 주유소에서 일하시는 어르신들을 종종 보았는데 은퇴 후에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보람있는 일을 함으로써 활기찬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남들이 좋다고 하니 대책없이 하는 창업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특히나 사업을 해보지 않으셨던 분들이 창업에 뛰어들 경우 사기를 당하기 쉽상이라는 말을 언젠가 들은 기억이 난다. 무조건 잘 살피고 흐름을 타야하는 것 남들과 구별되는 나만의 포인트가 있어야 창업을 해도 유지해나갈 수 있음을 기억해야할 것이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내와의 관계 아니겠는가.
퇴직한 남편의 뒷모습은 어쩐지 안쓰러워 보일 것 같다. 그렇지만 하루종일 부인을 쫓아다니며 잔소리를 퍼붓는다면 누가 좋아하겠는가.
아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배려하다보면 더 큰 사랑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5장 여유로운 노후 만들기는 그야말로 줄을 그으면서 잘 읽어봐야 할 부분이다.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면 노후를 즐길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하면 보다 여유롭게 살 수 있을지 지출을 줄이고 쓸모있게 운영해나갈 수 있을지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다. 부록에서는 연령대에 맞추어 보다 현실적인 조언을 들려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은퇴 후의 삶 제 2의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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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메시지/강창훈,변영성,박영재/일리
한동안 불던 재테크 열풍은 중년과 은퇴 후의 삶으로 키포인트가 이동하고 있다.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생겨난 사회현상이다. 이러한 현상과 맞물려서 관련된 출판물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그것을 출판 마케팅이라는 부정적인 시각 이전에 알맹이를 가릴 줄 아는 지혜가 절실하다. 이 책 역시 그러한 현상의 연장선상에 있는 책이다. 고령 사회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쓴 책이기 때문에 믿음이 더한다. 저자들은 인생을 100세의 마라톤 풀코스에 비유하고 있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필연적으로 도래할 사회 현상이다. 은퇴 후에도 아직 절반의 시간이 남았다는 것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극단적으로 말한다면 소득이 없이 30년 이상의 삶을 영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은퇴 후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돈에 구애받지 않고 가족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던 일을 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그러한 삶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 시간, 돈, 건강, 관계, 일과 여가라는 다섯 가지 요소들을 얼마나 적절히 배합하고, 그 계획을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따라 노후의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고 말한다.
이 책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책들은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은퇴 후의 삶에 대한 시각과 해법은 대동소이하고 한정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은퇴 후에는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남아도는 시간을 적절히 이용할 방안을 찾아야 하고, 직장 생활을 할 때보다 눈높이를 낮추고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나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며 섣부른 창업이나 낯선 분야에 뛰어들기 보다는 취미나 봉사 활동에 힘을 쏟으라는 내용 등이 그것이다.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 운용에 관한 사항은 은퇴 후를 준비하는 가장 기초적인 사항이다. 그 어떤 것들도 은퇴 후의 삶에 대한 비법이 될 수는 없다. 여기서 제시하고 있는 방안들은 이미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할 수도 있다. 거칠게 표현한다면 기존의 신문 방송 등에서 전문가들이 끊임없이 이야기해 오던 것을 정리하고 간추려서 엮어 놓은 것에 다름 아니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도 노후에 대해 끊임없는 불안에 시달리는 이유는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방법이 아니라 실천이다. 작은 것 하나라도 지금 당장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말콤 글래드웰이 제창한 ‘1만 시간의 법칙’이 눈에 크게 들어온다. 어떤 분야에서든 1만 시간 동안 체계적이고 정밀한 연습과 훈련 과정을 거치면 탁월한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주장은 공병호 박사의 ‘10년 법칙’ 과 일맥상통한다. <40대에 꼭 해야 할 노후 준비 6가지>를 기초로 지금까지 해 온 노후 준비를 재점검해 보고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하는 계기로 삼기에 적합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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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를 생각하면 그저 막막할뿐이다 과연 어떻게 남은 인생을 설계하고 살아나가야 하는 건지 벌써부터 걱정스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책은 그런 걱정을 조금은 해소 시켜 주는것 같고 은퇴 후 삶에 대한 긍정적인 희망메시지를 전해주는것 같다
![]() 은퇴 후 과연 어떻게 보내야 할까 ????? 은퇴 하고 나서의 불안전한 생활을 어떻게 하면 안정적인 생활로 꾸려나갈수 있으며 은퇴로 인한 자신감 결여와 사회에서의 도태 당하고 소외 당한것 같은 위축 은 또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은퇴 후의 삶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고 잘 보낼수 있을까
![]() 이책은 총 5장에 걸쳐서 은퇴 후의 삶에 대해서 독자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전달해 준다
첫째 다시 출발점에 서다 둘째 인생 후반전 승리를 위해 셋째 마음을 열어라 넷째 도전하자 나누자 다섯째 여유로운 노후 만들기
![]() 등으로 은퇴 후 삶에 대해서 준비해야 할 마음가짐과 현실적인 조언들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고 부록으로도 각 나이별로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따로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삼십대 시간에 복리 날개를 달아라 사십대 은퇴에 대비해 자기계발 하라 오십대 눈높이 낮추고 지출을 줄여라
![]() 사실 과거에 비해서 수명이 100세로 연장 된 지금 현대사회 에서는 한 가지의 직업으로만 평생을 먹고 살수 있는 기회는 점점 사라질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늘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해야 되고 그 자기계발을 바탕으로 사회에서의 은퇴 후의 삶에 대해서도 미리 준비를 해둬야 된다고 생각한다
![]() 아무런 준비없이 닥쳐온 은퇴 후의 삶에 좌절 당하고 도태당하고 자신감을 잃기 보다는 언젠가 자신이 이 사회에서 한발짝 물러나 자신의 삶을 직시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당황하거나 기피하거나 회피하거나 하지 않고 꾿꾿히 그 시간을 견뎌낼 힘을 미리미리 준비해 둬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많은 직장인들이 한번 쯤은 꼭 찾아서 읽었으면 좋겠다
![]() 그리고 끝가지 자신의 삶에서 도망치지 않았으면 좋겠고 잘 준비된 은퇴 후의 삶으로 아름다운 노년을 맞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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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강창훈, 변영성, 박영재 출판사 : 일리 / 209P 소장 / 독서완료
책 표지이다.. 만져지는 느낌도..그림의 색감에도 따뜻함이 느껴진다^^
제목엔.. 은퇴자를 위한 '희망 메시지'라 적혀 있는데.. 일반인들에게도 격려와 희망을 주는 메시지로 가득차 있어..다 읽고 나면..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책^^
20페이지에 오타가 있어서 ㅋㅋ '가정한다면'이 맞는듯^^
. . 학교 수업시간.. 아이들이 지루해 하는 것 같아.. 사랑이나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수업 외적인 이야기라.. 대부분은 좋아하지만..ㅋㅋ 꼭.. 그냥..수업하면 안될까요? 내지는 시위하듯..수학문제집 등을 푸는 아이들이 있다..
그런데.. 훗날..싸이월드나 SNS등을 통해..제자들의 사생활을 보면..ㅋㅋ 현재..연애를 잘하거나..예쁘게 남녀관계..부부관계를 이루며 사는 친구들은.. 당시..수업 외적인..연애 이야기를.. 무슨..고3 보충수업 시간 마냥..집중해 들었던 아이들이다 ㅋㅋ
그치만.. 현재..사랑으로 인해..가슴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아이들은.. 공부는 잘했지만..당시..문제집을 풀거나 잘 안들었던 친구들ㅋㅋ
그만큼.. 미리미리 간접 경험을 통해..서라도.. 무언가를.. 한번쯤은..생각했던 사람들이.. 잘 산다는 걸 말하고 싶어서 ㅋㅋ
요 책은..이런 의미로 접근하면 좋을 듯하다..
아직..내가 은퇴 시기는 아니더라도.. 현..다양한 은퇴인들의 고뇌와 생활을 간접 경험하다 보면.. 우리의 미래가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이 책엔..은퇴를 한 다양한 분들의 에피소드가 나온다. 리더를 담당했던 이..농사를 담당했던 이..증권맨 기타등등.. 계층을 아우른다.. 이들의 은퇴 후 고민과.. 그들만의 후반부 인생을 보내는 방법.. 참 의미있다..
우리 주위엔..아직도..자녀 교육에 올인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책의 세분 저자 역시..자녀에게만 올인하지 말라고 하며.. 위와 같은 대안을 제시해 주고 계신다..
맨 마지막 장을 보면..위 사진처럼..교육 강좌 상품권도 나온다. 구청 등 은퇴자를 위한 강좌가 있긴 하지만.. 그리 유익하거나 깊이 없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런 곳에서..교욱을 받아도 좋을 듯 하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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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즈음에'로 많은 청춘 남녀를 고민하게 만든 불후의 명곡을 만들고 불렀던 고 김광석씨가 살아 있다면 올해 마흔 아홉이 될 것이다. 예전부터 그런 생각을 했었다. 만약, 고 김광석씨가 살아 있었다면 '마흔즈음'과 '쉰즈음'을 위한 어떤 노래를 만들었을까? 그또한 정말 명곡이 되었을텐데 하는 많은 아쉬움과 회환을 느끼곤 한다.
나는 올해 일곱살 딸아이를 둔 마흔의 가장이다.
어느새 나도 예상하거나 계획하지 못했던 마흔이라는 나이의 무게감에 좀 더 깊이 있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IMF이후 평생직장이라는 얘기는 사라진지 오래고, 그로 인한 피로감은 해가 갈수록 더해가는 것이 현실이다. 평생직업이 있다고 하나 일명 '사'자라는 이름 하나로 블루칩이던 의사도 좀 더 편한 치과나 성형수술쪽으로 경쟁이 가열되고, 가난한 한의사와 치열한 경쟁의 로스쿨을 졸업하고도 취업못하는 변호사도 생겨나고 있다. 결국 이런 취업 자체도 힘든 이시기에 은퇴이후의 삶은 더욱 깊은 수렁과 같은 고민의 늪이 될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만약, 막연한 은퇴에 대해 생각하거나 계획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나침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시간, 돈,건강,관계, 일과 여가라는 공을 가지고 '인생 저글링'을 어떻게 잘하느냐에 따라 노후 삶의 질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으니 부디 그런 준비를 미리하고 생각해보라고 얘기한다. 또한, 부디 은퇴 고민은 하지 않은 당신이라면 꼭 이 책을 읽고 실천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II.인생 후반전 승리를 위해" 장의 사례에서 세계적인 전자제품 회사의 부장으로 재직하다 퇴직한 김씨에게 눈높이를 낮추고, 주유소에서 일해 보기를 권하는 한 후배의 얘기에 처음에는 자존심 상해하다가 결국 난중에는 과거의 자존심은 다 버리고, 현재의 상황과 처지를 직시하고, 돈의 가치를 온몸으로 깨달아 더욱 절제하고 근검절약하며 사는 것이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임을 직시하게 만드는 부분에서는 내 직장 선배 얘기같아 가슴저리기도 하였다. 또한, 구조조정으로 명퇴를 당한 민경욱 부장이 1년 반동안 방황 후 동일업종의 훨씬 작은 규모회사에서 이전의 회사와 경쟁입찰에서 당당히 수주함으로써 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사례에서는 현재 나의 직업을 평생 직업으로 갈고 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도 하였다.
인생 후반전에서는 외적으로는 창업, 평생직업이나 귀농, 사회적 기업이나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계획하길 권하며, 내적으로는 아내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남자들의 적극적인 가정활동 지원 및 평생 친구 만들기, 생애 설계도 그리기, 그리고, 자녀에게 올인하지 말기등은 황혼이혼이나 귀농인구의 증가등 우리가 신문에서 접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꼭 짚어 얘기해준다.
그리고, 여유로운 노후를 위한 국민연금,개인연금, 퇴직연금을 잘 활용하고,재취업을 하거나, 주택연금(역모기지론)이나 농지연금, 실버타운, 의료실비/정액건강보험등의 대안 또한 지극히 현실적이었다. 다만, 좀 더 깊이 있고 구체적인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인생 후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아래의 5가지 리스크 중 '자녀 리스크'가 가장 위험하면 이를 위한 해결 방안으로 가정의 경제시스템을 갖추며, 경제적 위험시 자녀와 솔직한 사실을 인지하면 대화하는 방법은 충분히 새겨들을만한 가치가 있었다.
- 준비되지 않았는데 오래 사는 경우
- 질병 등으로 생각한 것보다 생활비가 많이 드는 경우
- 준비한 노후 자금을 자녀 사업자금등으로 내주고 경제적 곤란을 겪는 경우
- 인플레 영향으로 누후 준비자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경우
- 부동산 등 보유자산이 특정 분야에만 편중돼 위험 분산이 되지 않는 경우
요컨대, 인생의 '전반적'보다는 조금은 버겁고 힘들더라도 행복한 노후의 삶을 위해서는 진정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것을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생애재무설계를 통해 자금계획을 세우고, 은퇴 이후 소득 창출을 위한 꾸준한 자기계발이 필요하며, 사랑,우정,배려를 바탕으로 하는 가족 친구 이웃관계와 봉사활동을 통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 또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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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금융기관에서 근무 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회사의 정책적인 방향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가 다가 오고 있다는 기사나 보도뉴스들이 들리면서 회사에서도 은퇴설계에 관련된 연구소를 만들었다. 금융기관에서도 이제 은퇴자들을 위해서 따로 준비하는 새로운 Plan이 생기면서 변화를 위해서 준비 하려는 모습이 보여진다.
은퇴에 대한 준비는 국가정책적으로도 준비를 해야 될 문제이지만, 가장 먼저 본인 스스로가 미리 생각하고 계획을 해야 할 문제이다. 우리나라도 세계화 시대에 예외일수는 없기에 평균수명은 늘어나고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간은 짧아졌다. 그렇기 때문에 준비되지 않는 은퇴생활을 맞이하는 경우가 생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은퇴라고 하는것은 이제 자기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러한 시간적인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경제적인 여유가 필요로 하다. 은퇴 이후에는 일시적으로 소득기반이 사라지면서 가정이나 본인 스스로 생계를 유지하는 가장으로서의 능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다. 따라서 경제적인 준비와 더불어서 스스로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다.
책에서는 은퇴생활을 준비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여러각도로 적어 놓은 사례들이 참으로 많다. 은퇴에 접어든 사람들 보다도 더 젊은 사람들이 보면 좋을 정도로 인생 전체적인 플랜도 담겨져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한 나이이라서 나에게도 아직까지 느끼지 못한 부분도 많았지만 책을 통해서 다시 배우는 것도 많아졌다. 긴 인생의 길에서 사회생활이후에는 대부분의 시간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지내게 된다. 그래서 직장생활의 질이 곧 생활의 질과도 연결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은퇴후의 삶이 30년 이상이 되면서 우리 스스로는 어느 분야에서든지 간에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열려 있는 것이다. <아웃라이어>에 나오는 1만 시간의 법칙을 통해서 재능을 지닌 사람이 1만 시간동안 체계적이고 정밀한 연습을 하면 탁월한 경지에 이를 수 있는데 은퇴후에는 무려 12만 시간의 여유시간이 생긴다고 하니, 참으로 놀랍다는 생각을 했다. 은퇴후에도 새로운 분야에 전문가가 될 가능성도 무궁무진 하기에 은퇴라는 것이 새로운 터닝포인트 처럼 느껴졌다.
아직 도전정신이 큰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은퇴자들도 새로운 출발포인트에서 이제 그동안 가슴에 담아둔 꿈을 그려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면 은퇴라는 것은 나에게 주어지는 또다른 축복의 시간으로 받아드릴수 있지 않을까. 직장생활을 하면서 은퇴를 하게 되면 자신의 위치가 갑자기 저하되기 때문에 은퇴자들은 조금은 어색 할 것이다. 직장 내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생각해본다고 하면 은퇴 후의 자신의 모습이 초라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비교하는 것은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자존심을 높이 세우는 것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되, 그것이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라고 하면 눈높이를 낮추는 것도 은퇴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것 같다. 건강을 스스로 잘 챙기기 위해서 몸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할 것인데, 내가 알고 있는 주변에 은퇴자들을 보더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 체력관리를 한다. 금전적인 문제를 위해서는 연금 상품에 대한 준비가 필수적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 모든 국민이 수령할 수 있는 국민연금과 근로자를 위한 퇴직연금, 그리고 개인연금등이 있는데 이러한 연금이 잘 보장이 되어야지 은퇴 후 경제적인 걱정을 조금이라도 줄 일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 보다는 현금비중을 확보하고, 보험으로 의료비를 줄여라는 내용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역시나 실천이 중요할 것 같다.
은퇴라는 것이 누구에게 다가오지만 이것을 어떻게 준비하는 가에 따라서 즐거운 은퇴가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즐거운 은퇴보다도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고민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은퇴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면서 제2의 인생에 대해서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은퇴 이후에는 스스로 생각을 하는 것 보다도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형성시키면서 스스로 나태함이 빠지지 않도록 계속 자신을 체크 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은퇴 전부터 준비를 통해서 현재의 생활과 미래의 생활을 함께 충족시킬수 있는 멋진 나만의 은퇴 Plan의 계획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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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성공하려면 지금의 눈높이를 낮추고, 모든 것을 버리고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는 문구가 있다. 대부분의 정년퇴직, 명예퇴직을 한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그간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자존심, 사회적 지위 등을 모두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아 매우 불쾌해하며 자존심만 내세워 고집을 부린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재무적 측면을 떠나 비재무적 측면의 은퇴, 노후설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며 그간 부린 자존심이 자신을 망치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새로운 마인드를 갖게 도와준다. 베이비붐 세대에 포함되는 부모님께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