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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도 책을 읽고 싶어지게 하는 책. 공감 가는 글이 많아 페이지마다 오래 머물렀다. 책에서 제시된 대로 북클럽을 진행하면 의미없이 겉도는 얘기 말고 내밀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도 필요한 거리를 지킬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당장 참여할 북클럽은 없더라도 걱정할 것 없다, 혼자서도 충분히, 아니 혼자라서 더 즐겁게 '내 마음의 무늬'를 읽을 수 있게 책이 이끌어 줄 테니. |
| 나는 이 책의 내용이 정말 다 좋다. 내 곁에서 다정하게 얘기해주는 것 같은 자상한 저자의 목소리와 말투가 상상되어 그런지 글을 읽을 때에도 저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내용은 물론 문체까지도 마음에 든다. 제3부를 모듬원들과 함께 모여 진행하면서 느낀 감동때문인지... 반복해서 읽고 또 읽어도 기분이 좋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책이다. 이런 책이 시리즈로 계속 나오면 정말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