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드워킨의 책을 하나 접하고는 마치 밀린 숙제 하듯 이전 작품을 찾게 되었다. 사실 원서로 읽는 것이 더 명확할텐데 방대한 양에 번역본을 찾게되었다. 물론 번역체가 더 부자연스럽긴 하지만 학생이 아니니까 편하게 읽고자 했다. 여전히 원서를 선택하지 않았음을 후회했고, 드워킨의 법철학은 일반인이 쉽게 도전할 만하지 않지만, 그의 철학을 대략적 개념이라도 잡을 수 있어서 선전했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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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킨의 법철학이 그의 생애에 걸쳐 다방면으로 뻗어나가는 꽃과 가지를 살펴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아쉬움이 짙게 남습니다. 너무 많은 주제를 혼란스럽게 다루고 있으며, 그가 말년에 자신의 사상에 스스로도 상당한 혼란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