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잣집 사모님들을 등처먹고 살아 온 고급제비 김필수에게 마음 주는 일은 결코 없을 거라 자신했지만.. 재경은 알면 알 수록 건달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그에게 점점 빠지게 된다.
그무렵 같은 번호판의 에쿠스가 그들의 주위를 맴돌기 시작하고.. 재경은 자신의 팀원중 누군가가 적에게 정보를 흘린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오자.. 팀워크는 흔들리게 되고.. 손형사와 함께 김필수(차진혁)를 이송하던 재경은 누군가의 습격을 받게 된다.
부상당한 손형사를 데리고 간 병원에서 2차 기습을 당한 재경은 필수와 함께 적들에게 끌려가게 되고.. 납치되던 중 가까스로 필수와 탈출을 감행한다.
다시 서울에 오게 됐지만, 내부의 적으로 인해 필수의 목숨이 위태롭게 되자 재경은 아무에게도 연락을 취하지 못한 채 필수를 따라 그의 친구의 집에 머물게 되고.. 건달친구와는 절대 어울리지 않는 그곳 분위기에 의구심이 생긴다.
서로의 안전을 위해 둘은 잠시 떨어져 있게 되고.. 뜻하지 않은 곳에서 모든 사실을 듣게 된 재경은 자신을 속인 진혁에게 분노하게 되는데.. --------------------------------------------------------------------------------
중간에 배신자가 누군지 찾아내려고 머리쓴것 빼고는.. 막힘없이 술술~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이야기였다.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 장소영 작가님의 이름값 정도는 해준 작품 같다.
고속도로 순찰대 말단 여순경 나재경은 3녀 중 막내란다. 이 작품에서 일진 출신이었다가 개과천선한 재경의 둘째 언니 '나재인'의 이름이 자꾸 언급이 되었는데.. 장소영 작가님의 특성상.. 작품들 간에 인물들이 많이 연결돼있어서.. 나재인 또한 이전 작품 or 앞으로 출간 될 작품의 주인공인것 같은데.. 어떤 작품에서 어떻게 등장할지.. 재인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