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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랜드는 디스토피풍 배경에서 시작하는 에스에프 소설로서, 초반부의 모습은 죽음의 땅이란는 제목이 더없이 적합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리고 그런 무대에서, 여러 캐릭터들이 자기 딴에는 최선책이라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는데, 그것이 묘하게 어긋나거나 서로 얽히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흥미진진하고 긴박하고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다. |
| 핵전쟁 이후 모든 것이 황폐화된 지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화나 각종 장르에서 익히 보던 풍경이 머릿속에 다시금 그려졌어요. 여기서도 인간은 생존을 이유로 인간성은 내다버린 존재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사냥하고 죽이는 삶. 매끄럽지는 않았지만 짧은 영화 한편을 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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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라이버의 sf 소설인 데스랜드를 읽었습니다. Sf소설 장르에서만 펼쳐낼 수 있는 이야기의 재미를 책 한 권 내내 꾹꾹 눌러담아 독자에게 보여주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읽는 동안 재미있게 감상한 작품입니다. 특히 캐릭터 묘사와 대사가 좋았는데, 현장감이 느껴질 정도로 생생해서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작품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문체도 좋았습니다 |
| 데스랜드라는 제목처럼, 이 소설은 죽음의 땅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고, 생명이라고는 도저히 살 수 없을 것 같은 배경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런 장소에서 sf소설 장르에서만 가능할 다양한 장비가 다채롭게 등장하고, 그와 함께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기승즨결 쭉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지며, 캐릭터 묘사와 극적 드라마 구성 등도 좋습니다. 특히 숨겨진 비밀과 전체 진실 등이 밝혀지는 부분이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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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깨어났을 때에는, 그 빛은 완연히 호박색으로 가득했었고, 나는 몸에 닿는 살갗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오직 내 밑에 깔린 담요만이 느껴졌을 뿐입니다. 그녀는 나를 쳐다보며, 희미하지만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전 의식은 따끈한 아침식사보다 데스랜드에서는 드문 것이었습니다. 죽음의 지역에서는 어떤 종류의 미스테리에 대해서도 수상쩍은 눈길을 보내게 되는 법입니다.
.데스랜드 괜찮았어요. |
| 프리츠 라이버가 발표한 sf소설인 데스랜드는 죽음의 땅이라 불리기에 전혀 어색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환경이 가혹한 장소가 주요 배경이자 중심 소재로 등장합니다. 고도로 과학이 발달한 미래 세계라는 배경 설정답게, 흥미진진한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다양한 기계 등도 눈길을 끌고 작품을 재미있게 만듭니다. 탄탄한 구성과 인과관계가 맞물리는 스토리 등이 흥미로운 소설입니다 |
| 데스랜드는 sf소설을 읽는 사람들이 sf소설을 읽으면서 기대할 법한 내용을 충실히 구현하고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갖가지 신기한 기계에 대한 설정은 흥미진진함 그 자체이고, 소설 스토리도 재미있습니다. 캐릭터성이나 대사, 전개 등에서 예측되는 부분이 꽤 있는데, 그것마저도 재미로 느껴지는 매력과 작품성과 개성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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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길이 서서히 겹쳤다고 해서 손을 흔들거나 고개를 돌려 마주 보는 식으로 서로를 보았다는 티를 내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극도로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였다. 나는 내가 그랬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그녀도 그래야 마땅했다. 항상 그렇듯이 하늘에는 먼지가 가뜩 끼어 있었다. 뜨거운 한낮의 열기를 자욱한 빛이 한낮의 호박색으로 보이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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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랜드>는 디스토피아 장르로 분류되겠다는 생각이 맨 먼저 들 만큼,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가 깔린 작품이다. 그리고 무작정 어둡기만 한 것이 아니라, 바로 그런 극단적인 배경이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를 배경 설정과 맞물려 인상적으로 전개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막다른 골목에 몰린 듯한 상황의 묘사와 전개, 분위기를 잘 살린 문체 등이 작품과 잘 어울려서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소설이다. |
| 거대한 핵전쟁이 벌어진 이후, 지구의 거의 대부분의 땅이 황폐화된다. 주인공 레이는 '데스랜드'라 불리는 황야 지역을 방랑하면서 살인을 일삼는 사람이다. 살인은 생존의 수단이기도 한 동시에 그의 무료함과 외로움을 씻어주는 놀이이기도 하다. 그렇게 거친 벌판을 방랑하던 레이는 한 젊은 여자를 만난다. 서로를 유심히 살펴보면서, 각자 자신의 무기 위에 손을 얹고, 서로를 죽일 것인가 말 것인가를 망설이다가, 둘은 침묵 속에서 일시적인 휴전 선언을 한다. 그리고 그들의 성욕이 살인 욕구를 이긴다. 함께 밤을 보낸 그들 앞에 최첨단 기술의 산물인 비행기 한 대가 나타나고, 둘은 본능적으로 합동 공격을 펼쳐서 조종사를 죽인다. 그리고 때 맞추어 사냥감 주위를 맴도는 하이에나처럼 비루한 행색의 노인 한 명이 나타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