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이 맘에 들어 시집이라는 걸 사봤어요. 주말에 양희은씨 나오는 집사부 일체를 보고 눈물이 났었는데 그래서 더 감성이 돋았는지 배송 되자마자 읽었답니다. 시라는게 어려울줄 알았는데 나름 쉽게 읽히고 중간 중간 재미있는 시가 있어서 기억에 남아요. 엄마는 태어나면서 엄마인줄 알았는데 엄마도 이랬을까 싶기도 하고.. 엄마가 보고싶어지는 책이예요. 나도 이제 엄마가 될 나이가 되니 문득 더 공감이 가기도 하고 쉽게 읽히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