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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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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꿈꿔왔던 교사지만 막상 교사가 되고 보니 가르치는 일 외에 할 일이 너무나도 많았다. 이 책에서 나온 것 처럼 어떤 일을 하나 추진하려면 사전에 기안을 올리고 결재를 받아야 할 서류가 많았고, 특히 방과후학교의 경우 학교 안에 들어온 사교육을 내가 왜 관리해야 하는 것인가 항상 의문이 들었다. 사실 학교에서 추진되는 모든 일들은 대부분 교사가 해왔다고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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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시절부터 꿈꿔왔던 교사지만 막상 교사가 되고 보니 가르치는 일 외에 할 일이 너무나도 많았다. 이 책에서 나온 것 처럼 어떤 일을 하나 추진하려면 사전에 기안을 올리고 결재를 받아야 할 서류가 많았고, 특히 방과후학교의 경우 학교 안에 들어온 사교육을 내가 왜 관리해야 하는 것인가 항상 의문이 들었다. 사실 학교에서 추진되는 모든 일들은 대부분 교사가 해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업무를 경감해주겠다고 교육공무직을 새로 뽑기는 하였지만 체감되는 업무 경감의 강도는 낮은 편이고 오히려 학교가 일자리 창출소가 된 것인가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겉에서 본 학교는 그저 아이들을 가르치고, 방학있고, 하는 일이 없어 보이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교사에게 무한한 책임을 지우고 국가와 교육부, 교육청의 지시에 따른 많은 업무들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와중에 뭐 하나 실수하거나 잘못하면 교사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오기 일쑤고 여론은 교사 집단 전체를 매도하며 조롱한다. 학부모와 교사는 자녀 교육의 동반자로 가지 못하고 서로를 불신하고 고소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교사들은 학교를 바라보는 시선이 부정적으로 바뀐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이 책은 이런 현실을 아주 적나라하고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있고 그 원인을 분석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평소 교사로서 가지고 있던 불만과 힘듦을 이 책이 잘 읽어주는 것 같아 시원하기도 하였으며 교사들을 비판할 때는 씁쓸하기도 하였지만 그 입장이 이해가 가기도 하였다.
  사실 거의 모든 교사들은 자신의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다. 그래서 간혹 언론에서 나오는 문제 교사들의 문제에 매도 당하면 의욕이 떨어지고 사명감조차 사라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도 자신을 바라보며 학교에 오는 것이 즐겁다고 말해주는 아이들 때문에 묵묵히 교단에 선다. 통쾌함과 동시에 씁쓸함을 준 책이지만 이렇게 교육 현실을 적나라하게 바라봐주는 책은 처음이라 반갑고 고마웠다. 이런 책이 앞으로도 많이 출판되었으면 좋겠고 주변의 교사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b********h 2019.05.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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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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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불신' 참 기분 나쁜 말이다. 왜 공교육의 선두주자 교사를 불신하는가? 무엇이 문제인가? 요즘 우리 사회에서는 공연히 이렇게 얘길 하고 있다. 어떤 사고가 학생들에게 생기면 그 잘못은 교사가 다 뒤집어 써야 한다. 왜 그럴까? 왜 교사를 불신하는걸까? 그에 대한 답을 조심스레 실은 책이다. 이 책의 좋은 점은 바로 얼마전에 있었던 사건까지 짚어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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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불신' 참 기분 나쁜 말이다. 왜 공교육의 선두주자 교사를 불신하는가? 무엇이 문제인가? 요즘 우리 사회에서는 공연히 이렇게 얘길 하고 있다. 어떤 사고가 학생들에게 생기면 그 잘못은 교사가 다 뒤집어 써야 한다. 왜 그럴까? 왜 교사를 불신하는걸까? 그에 대한 답을 조심스레 실은 책이다.

이 책의 좋은 점은 바로 얼마전에 있었던 사건까지 짚어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 내용이 1부에 실려있다. 시험지유출, 인질극, 휴게소 사건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그 원인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 사건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건 무엇인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떡해야 하는지? 안내하고 있다.

2부에서는 교사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미래교육정책을 안내하고 있다. 임용고시부터 교원의 전문성 신장까지 하나하나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교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교육지원청에서는 무슨 역할을 해야하는지? 학부모들은 어떤 생각으로 아이들을 지도해야 하는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서술하고 있다. 물론 문제점에 대해 안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대안도 제시하고 있다.

옆에 놔두고 두고두고 읽어볼 책이다. 그런 책을 한 권 또 얻었다.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에 다시 읽고 생각해볼만하다.

 

 

YES마니아 : 로얄 r******2 2019.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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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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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자극적이다. 이 책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한때 나마 스승으로, 어른으로, 존경받던 교사는왜 사회로 부터 불신을 받게 되었을까?왜 이렇게 민원의 시대를 살며, 소명이 아니라 직업적인 교사가 쏟아지고 있는지 묻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많은, 그리고 공감할 만한 답변을 많이 내놓고 있다. 추천사에 혁신학교에 누구보다 앞장섰고, 많은 사람이 비난하더라고 옳은 일이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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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자극적이다.

이 책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한때 나마 스승으로, 어른으로, 존경받던 교사는

왜 사회로 부터 불신을 받게 되었을까?

왜 이렇게 민원의 시대를 살며, 소명이 아니라 직업적인 교사가 쏟아지고 있는지 묻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많은, 그리고 공감할 만한 답변을 많이 내놓고 있다.

 

추천사에 혁신학교에 누구보다 앞장섰고, 많은 사람이 비난하더라고 옳은 일이면 문제를 제기하고 풀어나가는 용기있는 교사였다고 말해서 더더욱 글에 대한 신뢰가 갔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교사에 대한 입장,

41조 연수, 교원성과급에 대한 생각이나 권리 포기와 책임회피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은 교사로 살아보지 않은 사람이면 함부로 말할 수 없는 내용이기에 더 아팠다.

 

사회적 이슈가 되어 인터넷을 달구었던 많은 사건들을 개인의 생각을 너머 법리적 해석과 더불어 아프지만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누구나 쉽게 비판할 수 있으나 해결책은 애정이 없으면 내놓을 수 없다.

우리안에만 머무르는 시선을 외부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 입장만 설명하고 두둔하던데서 객관적 시선으로 보는 법을 보여주며 해결책과 희망을 얘기한다.

 

어떤 조직이든 자연발생하는 비리, 무능함, 편협함 등을 얘기하며 나는 아니라고 면죄부를 준다.

옆 교실에서, 학교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에도 사건을 무마하며 조용히 지나가기를 바라며 문제교사를 폭탄돌리기로 견딘다.

 

여론을 질투라고 치부하며 무시하는 것도 옳은 처사는 아니며 시스템적으로 논의해 볼 일이다.

 

사건이 터질때 마다 근본적인 논의보다 미봉책으로 끝나는 해결책, 현장경험이 없는 중앙관료들에 의해 수립되는 정책들이 변화를 더디게 하고, 현장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교육관계자들이 함께 읽으며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책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o****l 2019.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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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길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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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사로서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학교생활의 해가 거듭될수록 교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무력감을 피할 수 없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 책이 학교현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 썼다는 점에서 교육의 희망도 보았다. 책의 제목부터 교사에 대한 현재 우리 사회의 인식을 보여주며, 내용을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그 원인과 해법도 함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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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사로서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학교생활의 해가 거듭될수록 교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무력감을 피할 수 없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 책이 학교현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 썼다는 점에서 교육의 희망도 보았다. 책의 제목부터 교사에 대한 현재 우리 사회의 인식을 보여주며, 내용을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그 원인과 해법도 함께 알게 되었다. 교사는 늘 초보같은 마음이 있다. 1년차 신규 교사나 2-30년차 경력 교사나 일년살이의 모양이 똑같고, 신규때 하던일을 경력자라고 해서 안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막연한 교육 문제에 해법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그런 항상 초보의 마음에 위안을 얻었다.

k******5 2019.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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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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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자극적인 제목이 흥미를 끌어 읽게 되었다. 읽으면 읽을 수록 학교의 현실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 저자의 이야기에 매료되고 말았다. 이 책은 요즘 이슈가 되었던 여러가지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계와 교사에 대한 불편한 시선에 대해 말하고 있다. 최근에 있었던 학교에 관한 일련의 사건을 다루고 있기에 무엇보다도 현실적이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말하지 못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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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자극적인 제목이 흥미를 끌어 읽게 되었다. 읽으면 읽을 수록 학교의 현실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 저자의 이야기에 매료되고 말았다. 

이 책은 요즘 이슈가 되었던 여러가지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계와 교사에 대한 불편한 시선에 대해 말하고 있다. 최근에 있었던 학교에 관한 일련의 사건을 다루고 있기에 무엇보다도 현실적이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말하지 못했던 것을 학부모의 입장에서 교사의 입장에서 재조명한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교사의 입장에서 답답하다. 할 수 있는건 없는데 정책은 교사에게 마냥 바라고만 있는 듯 보이는 현실이 교사의 설 자리를 더욱 옥죄고 있는 느낌에 읽는 내내 숨이 조이는 듯 하였다.

그래도 저자는 희망은 있다고 이야기 한다. 무엇보다도 교사에만 기대하고 있는 현실에서 벗어나 정책입안자가 해야 할 일, 학부모가 학교를 대하는 자세 등 여러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이 우리 교육의 정책 변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9*****m 2019.05.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