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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는 즐거움으로도 좋지만 자료집으로도 소장하기 좋다. 다만 높은 가격대가 ,,, 조선의 왕실 여성들이 외모를 어떻게 가꾸었을지 궁금했다면 이 책으로 어느정도 해소가 되지 않을까. 무엇보다 왕실이라는 점에서 그 종류와 가치있는 물건들이 나오는 것이 기대된다. 얼굴과 몸을 씻어 아름답게 가꾸고 바르고 칠하는 행위에 왕실이라는 특성이 더해진다는 것이. 첫장인 목욕문화에서는 목욕의 종류부터 도구와 몸의 손질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그 뒤로는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화장과 머리와 몸의 치장, 손과 발의 치장까지 상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