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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
이 책은
이 책은 소설이다. 제목은 『내담자』, 좀 더 길게 소개하자면 <Counselee: 결핍 혹은 집착에 의한 상처> 까지 합해서 읽어도 좋을 것이다. 결핍 혹은 집착으로 인해서 상처입은 자들에 관한 이야기다. 내담자는 상담하러 온 사람을 말하는데, 상담의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볼 것!
저자는 김세잔, 본명은 김세호. 소설가다.
이 책의 내용은
소설인데, 내용 상 줄거리가 기승전결이 없이 상담에 관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실상 이 소설은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살피는 것보다는 상담 내용에 포인트가 있다.
해서 저자는 맨 처음 장면을 강렬하게 장식한다. 호기심 유발, 작렬하게 빛이 튄다. 바로 이지아 교수를 등장시킨 것. 이지아 교수는 생물학 분야에서 노벨상에 필적할 정도의 권위를 가진 로잘린드 재단에서 수여하는 로잘린드 과학상을 받은 재원이다, 그런 이교수가 한국의 대학에 부임하여 센세이션 자체인 특강을 시작한다.
강의내용은 ‘내담자’와 관련있는 것으로, 굳이 여기 소개할 필요는 없을 것이기에 생략한다. 특강이 우여곡절 끝에 종료된 후 이지아 교수는 ‘결핍 혹은 집착에 의한 상처’를 입은 자들을 상대로 상담을 시작한다.
그 집단 상담에 이 소설의 화자인 기성후가 진행자로 참여하면서 좀 더 내밀한 사연들이 소개된다.
이 책을 통해 배우는 것들
따라서 이 소설에서 줄거리가 가지는 역할은 크지 않다. 아니 거의 없다고나 할까. 그래서 오히려 소설 속 상담을 진행하는 동안에 오고간 대화 속에서 배울 것이 많았다. 상담의 주제가 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상담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도 중요하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을 밑줄 긋고 새겨보았다.
지성의 의미 : 예전에 지성은 지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으로 받아들여졌어요. 많은 지식을 쌓아야 하는 것은 물론 보편적 기준에 근거해 합리적이고 타당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었지요. 시대가 변해 지성의 의미는 달라지지 않았나요? (28쪽)
인간을 이해하는 데 있어 생물학적 근거를 간과하다는 것은 기초설계 없이 집을 짓는 것과 같다. (44쪽)
비극을 쓰고 싶어. 비참한 약점 때문에 파국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숙명을,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고자 노력하지만 결국 주어진 환경에 굴복하고 마는 주인공의 운명을. (92쪽)
정신 병리 현상은 결핍과 소외, 집착과 같은 지극히 인간적인 것에서 기인하는 것이야. (109쪽)
내담자는 연민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경계의 대상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134쪽)
비지시적 요법. 환자를 설득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심리요법. (134쪽)
중독의 모든 증세는 의존이다. 처음엔 가볍게 의지했던 것에 점점 강도와 빈도를 더해가고 결국 그것 없이는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135쪽)
심리 치료의 모든 것에는 정답이 없다. 우리가 찾으려는 것은 정답이 아닌 해답이다. (136쪽)
내담자들은 자기와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으로 이미 치료가 진행되는 거야.(149쪽)
그런 과정들을 겪어가면서, 독자도 화자도 내담자들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높아지는 것이다.
이런 말도 새겨둘만 하다.
‘희망하지 말라’ 오쇼의 말이다. (80쪽) 미래가 사라질 때 인간은 진실로 존재할 수 있다. 희망하지 말라. 모든 희망은 에고를 위한 것이고. 희망이 사라질 때 미래와 집착하는 에고도 사라지며 비로소 존재는 자신에게 충실할 수 있다.
스탕달은 말했다. 섹시하다고 느끼는 것은 그 사람의 세계관이 마음에 든 것일 수 있다고. (145쪽)
다시, 이 책은
줄거리만을 놓고 볼 때는, 이야기가 미처 정리되지 않은 듯하다. 등장인물들 간에 관계가 맺어지고 그야말로 관계가 진척이 되려는 순간에 소설이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결핍을 느끼는 자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들을 위해 상담 전선에 나가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그것만으로도 세상살이 모습을 하나 더 알게 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이런 상담원칙은 비단 상담 자체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만한 원칙이 아닐까
‘심리 상담의 원칙! 문제를 해결하려 들면 꼬일 것이고, 이해하려 하면 풀릴 것이다.“(15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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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생각치 못한 이야기들에 가끔씩 궁금하기도 한다. 책 " 내담자 " 를 읽으면서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책을 통해 주인공 성후의 눈과 마음으로 천천히 빠져들게 한다. 저자 김세잔은 2011년 눈높이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장편동화, 소설, 산문시집을 출판 후에 지금의 책을 출판하여 우리가 놓쳤던 생각들을 주인공을 통해 발견하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니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DNA에 대한 자세한 정보로 인하여 평소에 몰랐던 DNA를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었으며 그들 속에 흥미로운 DNA를 찾아볼 수 있었다. 더구나 다양한 시대 배경으로 세계 곳곳에서 생각한 바를 책을 통해 알려주니 우리에게 한층 더 성숙할 수 있게 해준 기회를 준다. " " 그중에 '모험가의 DNA(DRD4-7R)'라고 하는 도파민 수용체 유전자는 인간행동마저 결정짓는 역할을 합니다. 외부정보에 반응하는 뇌의 전대상회 부위를 발달시켜 뭔가 새로운 일을 접하면 도파민을 분비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 p59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우리의 신체의 비밀을 한층더 알 수 있는 기회였으며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주인공 성후를 중심으로 교수, 조교 그리고 후비가 그들의 생각, 행동을 통해서 성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하는지 시대상을 걸쳐서 알려주기때문에 우리는 책을 통해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을 곰곰히 생각해보며 우리의 삶에 어떠한 방식으로 적용해야 하는지 파악했으면 좋겠다. 사실 우리는 시선, 생각에 의해 잘 들어내지 못하는 것은 사실, 책을 통해 자신의 삶에 적용해보며 성숙하는 기회를 받았으며 좋겠다. 시대가 흐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지 모른다. 주인공 성후와 후비 그리고 이지야 교수처럼 "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예미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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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은 내담자, 결핍혹은 집착에 의한 상처입니다.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상담을 하는 입장이라기 보다는 상담을 받는 내담자가 된 기분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저도 평생 성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살고 있으며 그리 평범하지않은 성에대한 편견과 일상 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면에서 이글의 작가인 김세잔님께 무한한 존경과 이렇게 생각밖으로 성에대한 생각을 말할 수 있다는것에 부러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생각밖으로 나오지 못한 생각들은 자신을 옭아매는 고정관념이 될 수 있고 그로인해 얼마나 삶이 힘들어지는지 저는 경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글을 읽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더 제 자신을 자유롭게 놓아주자고요^^
이 책은 주인공들 각자의 여러 가지 사연으로 인해 결핍 혹은 집착을 갖고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들이 다른 사람들의 삶에 들어가면서 생기는 일들을 주인공 성후의 입장에서 풀어나가는 형식의 소설인 듯합니다.
성후는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엄마와 동생에 대한 죄책감으로 늘 허기진 체로 어떠한 것으로도 허기를 채우지 못하는 20대의 청년입니다. 상상속에서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현실에 드러내지 못하고 그러한 자신을 그리 떳떳이 생각하지 못하는 그런 청년인 듯 합니다. 그런 성후가 겉으로 보기에는 당당하고 자신의 삶을 완벽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이지아 교수를 만나면서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이 소설에서 상대의 심리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상대와의 문제를 풀어가는데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생긴 사람을 보면 해결책을 찾아주려고 노력하는 저의 모습에서 상대에대한 이해없이 문제만을 해결하려고 했던 저의 무지가 얼마나 상대를 힘들게 했을지 그로인한 헤어짐이 얼마나 당연한것인지 깨닫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또한 인간이 얼마나 불완전한 존재인지...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성후의 독백에서 앞서 언급했던 미식의 일원칙이라는 대목에서 후비는 미식의 일원칙이 ‘눈앞의 다른 음식에 현혹되지 마라.’ 였고 성후의 생각은 ‘<허기>가 아닐까?’하는 대목에서 남성과 여성이 이성을 대할 때의 태도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성에대한 만족도를 남성대 여성이 1대 9로 여성이 절대적 우의를 차지하는 것도 이런 허기와 집중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보며 저도 언젠가는 생각에 갇혀있던 이야기들을 생각밖으로 풀어내서 좀 더 자유로운 삶을 살길 원하며 서평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좋은 책을 읽을 수 있게 책을 보내주신 책과 콩나무 카페 담당자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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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온통 성폭력의 문제로 시끌시끌함은 과거에도 있어 왔지만 나날이 그 정도가 이 책 " 내담자"는 성(性)을 주제로 남성들의 욕망으로 점철된 상황의 사례들을 통해 성적인 인간이 가지고 있는 DNA에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아니 알지 못하는 비밀이 숨어 있다. SEX에서 음란 유전자는 도파민을 분비해 성적 문란과 성적 학대, 성적 욕망에 취하는 경우를 소설에서 보여주는 이야기의 핵심은 분명 성(性)을 다루고 있지만 인간의 사랑에 대한 함의를 성적 이야기를 통해 드러내는 우리의 본질적인 욕망에 근원하는 문제들을 파헤치며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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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
소설에서 뭔가 교훈을 찾으려는 시도는 찬성하기 어렵습니다. 교훈을 담기 위해 쓴 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과거엔 사회와 인간의 변화를 위한 계몽소설도 성행하였고 요즘에도 특별한 이슈를 통해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는 소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소설의 본질은 재미입니다.
그런점에서 내담자는 재미있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는 별로 재미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남성들의 입장에선 그렇습니다. 상황을 위에서 들여다보는 관음의 느낌이랄까 그런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선 뭔가 교훈적인 부분은 없습니다. 성과 관련된 지식은 어느정도 얻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 외는 특정 독자층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그런 내용들로 짜여져 있습니다.
유전자와 관련된 권위자인 여교수의 공개수업에 들어간 주인공과 그 앞자리에 앉은 아름다운 여학생. 공개수업의 주된 부분은 섹스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주인공과 그 여학생은 여교수에 동조하는 편에 속했고 그와 관련된 얘기들이 진행되어 갑니다. 2부에선 여교수의 성중독자들의 상담과 관련된 얘기로 진행됩니다. 여교수와 여조교, 주인공과 그 여학생이 성상담을 합니다. 주인공은 남자들의 상담을 하고 나머지 여성들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상담합니다. 주인공과 여조교간의 썸씽을 보면... 이럴 때 애매한 것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젠틀하던지 본능에 충실하던지..
잘 진행되는 듯 하지만 주인공의 귀에 꽂혀있는 이어폰에 의하여 파국을 맞습니다. 1부는 재미있게 진행된 느낌이었지만 2부는 갑작스레 끝나는 느낌이더군요.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나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섹스와 관계된 주제의 소설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읽어보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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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변화되고 있는 세상에서도 쉽게 서로 간에 주고받을 수 없는 말 즉 섹스에 대해서 다른 각도로 이 책은 말을 하고 있어서 너무나 흥미롭고 한편으로는 대단한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신체의 DNA를 활용하여 섹스를 새로운 각도로 접근하여 표현을 해주고 있고, 그것도 대학교 강당을 통해서 강의를 하는 새로운 환경하에서 섹스를 이끌어 가도록 시도한 구성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많이 변화를 했고, 지금 시간 차이로 변화와 새로운 물결이 우리 곁으로 밀려오고 있는데 그 물결을 제대로 읽고 있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주위에 보면 실제로 약간의 농담으로 하는 대화 외에는 섹스에 대해서 진지하게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가질 수 없는 우리의 사회, 이것이 더욱더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자신 있게 이런 화제로 대화도 하고 서로 좋은 정보도 교환하는 사회가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것에 저는 늘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이 책에서 쉽게 다루어 가고 조금은 다른 각도에 접근하는 비법이 정말로 멋지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정말로 멋진 지금이 시대를 대변하는 책이라고 말입니다.
성의 문화를 정립한 사례를 만날 수가 있어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저가 생각하기로는 결혼은 역사의 산물로 생각을 했는데, 그것이 아니고 역사 속에 한 인물이 열심히 노력하고 강화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사실에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합니다. 그렇게 했으니 지금이라도 이런 좋은 문화가 형성이 되어서 행복을 찾을 수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고심 끝에 빅토리아 여왕은 가톨릭 교단을 정책수서처럼 활용하기에 이릅니다. 혹시 가톨릭 신자 있나요? 있어도 손들지 마세요! 당시 유렵에 자유연애를 조장한 것은 가톨릭 신부들이었어요. 비밀리에 창녀와 교제하고 수녀를 포함하여 애첩만 심 수명 둔 교황도 있었지요. 권위를 되찾고자 가톨릭은 여왕의 제안에 적극 협조합니다.-P47" 이때부터 결혼을 신성시하고 이혼을 죄악시하는 풍토를 만들어 왔다고 합니다. 이때 가톨릭이 얼마나 협조를 하고 세상에 새로운 기반을 만들어 가는데 지대한 공을 세움으로 해서 지금에도 이런 정도의 문화가 형성되어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했구나 하는 것을 알게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에도 주위에서 많이들 듣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들의 욕망은 왜 끝이 없을까 하고 말입니다. 주위에 보면 이런 욕망을 제대로 절제를 못해서 자신의 목숨까지도 잃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그것이 다름이 아니고 늘 우리를 욕심에 내몰게 하는 욕망의 덩어리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그것에 이 책은 말을 합니다. " 상호작용이에요. 인간은 하나의 성취에 만족하지 않고 끝을 봐야 성이 차는 불만족의 DNA를 타고났지요. 낱말을 조합하여 의미를 전달하는 문장이 되는 것처럼 DNA는 각기 다른 조합으로 여러 가지 행동양식을 나타내게 됩니다.-P64" 생각지도 것을 이 책에서는 DNA 특성으로 해석을 해주는 글귀를 우리들도 하여금 읽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체의 구조상 일어날 수밖에 없는 구 조니 마음에 늘 수양을 하면서 작은 것에 만족을 하고 욕망을 제어하는 구조로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을 제대로 알고서 나의 DNA에 새롭게 생각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에 우리 사회에서 야단을 치고 있고, 매일 언론에서 드러나고 있는 성문화에 대해서 이 책에서도 제대로 한마디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성범죄의 책임은 개인보다는 사회에 있어, 제대로 된 성관념을 심어줘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책임이거나, 설혹 약간 비뚤어져도 사회가 그것을 바로잡아 줘야 하는데 방치하다가 결국 성범죄자를 양성하지.-P137" 이런 사회가 되지 않도록 나부터 노력을 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감정을 더 많이 가지게 합니다. 제대로의 성교육, 성인식이 형성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렇지 못한 것이 더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고 나름의 생각을 필력 합니다. 노력을 하는 사회 제대로 대화가 되는 사회가 중요함을 이 책을 읽으면 철저히 알게 된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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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을 원하는 마음이 본능이라면 마음가는대로 느꼈으면 좋겠다. 하지만 이성 또는 여러 문제 때문에 원하는대로 행동할 수 없다. 그래서 상담을 받는다. 내담자는 심리극이다. 얼핏보면 핍쇼 (peep)처럼 타인의 은밀한 욕망을 훔쳐보는 페이지 터너(page turner)소설 같다.하지만 글을 씹으면 나도모르고 당신도 알 수 없는 신의 장난같은 우리의 뇌를 들여다 본다. 나를 알고 싶은분들에게 "내담자"를 강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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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생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인간의 뿌리칠 수 없는 욕망에 대한 고찰
내담자. 김세잔. 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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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 ] 책의 부제는 카운슬리 ; 결핍 혹은 집착에대한 상처- 라고 되어 잇고 이는 중간 중간 혹은 마지막 부 이지아 교수의 비밀 과거 이야기나 , 성정체성을 겪엇던 후비 ,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성후 등 등장 주인공 개인사의 관찰 시점도 하나의 무게추로 작용 하다. DNA 와 생물학 그리고 유전적 우월 형질과 다윈의 진화론적 담론 , 그 속에 담긴 인간세상 남녀의 성적 능력 차이와 인류의 생존 , 어찌 보면 당연시 해왓던 우리들의 삶의 한 부분인 생식 본능과 자기애의 다른 모습으로 어그러져 과도한 섹스와 노출 , 관찰자적 시점의 내담자의 현황등 . 시작은 세계적인 권위의 생물학 교수의 등장으로 학내와 학계가 술렁거리는 패턴으로 시작 하지만 차츰 보다 개인적인 관심사와 주변인물들의 오버랩된 오래된 ? 욕망과 그간 표출 하지 못했던 내밀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스스럼 없이 일인칭 시점으로 고뇌하며 , 행동으로 옴기지는 못하지만 상상력만으로도 대리 만족을 느끼며, 또다른 페이지로 강의장을 넘겨다 보는 주인공 , 생물학적인 표현으로 혹은 증거론으로 사람들의 욕망스런 또는 강렬한 끌림을 자연스런 DNA 행동 유전자의 일환으로 생각하며 구체적 준거클을 마련한다. 내담자라는 , 관찰자 시점으로 타인의 내밀한 비밀 애기를 엿듣는 것 또한 다른 상담 과정 못지 않게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자신의 마지막 치부 까지를 드러내며 상담에 응한 내담자들의 집단 반발은 또한 그러한 까닭에 더욱 은밀한 사생활을 보고 싶어 지는 것은 아닐까 . 현대인들 소수는 그러한 욕망을 참조 못하고 표출하여 바바리 맨이 되거나 , 관음증으로 자위 하거나 , 또다른 포장으로 허위의 그물을 씌어 내리기도 하다. 대다수 또한 그헌한 생물학적 반응과 터부시 되기 까지한 관습적인 문화의 억압에서 자유 롭지 못하다 , 심지어는 스스로 성 학습을 터득 하고 , 자신 몸의 구조를 잘 알지 못하는 상테에서의 결혼 관습은 당연시 되엇던 예전 풍속에 비추어 보면 어려웟던 과거의 생활 문화가 아직도 구태의 가면을 쓰고 현대인들의 주변을 돌아 다니고 있지 않을까 . 이제는 인터넷 sns 혹은 너무나도 개방적인 서구화의 물결과 자체 진화에 진화를 거듭 하여 그러한 진부한 성을 가지고 논하지는 않겠지만 , 스스로도 혹은 주변인들과의 관계에서 바람직안 성도덕성을 가지고 서로간의 거리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개가 더욱 바람직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 책력거 99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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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라는 단어는 익숙하지 않아서 찾아보니 주로 상담학에서 쓰이는 말로 "심리적인 문제나 어려움을 혼자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느껴 상담자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을 뜻한다고 한다. 카운슬러라는 단어는 익숙한편인데 카운슬러의 반대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내담자라는 익숙치 않은 소설을 보게 된 이유는 첫 도입이 신선했기 때문이다. 생물학 분야에서 노벨상에 필적할 정도로 권위가 있는 로잘린드 재단의 논문상에 한국인 최초로 수상자로 선정된 이지야 교수가 내한했다. 이지야 교수가 대학에서 DNA와 인간의 성 욕망의 관계에 대한 강의를 하고 파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소개글을 보고 어떠한 사건이 발생하고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해 져서 보게 되었다. 생물학 분야에서 업적을 이루었다고 하는 이지야 교수는 DNA를 가지고 강의를 시작한다. DNA에는 전사유전자, 범죄유전자, 음란유전자, 살인유전자등 다양한 유전자들의 조합에 따라 인간이 움직인다고 말한다. 이지야 교수가 강의하는 내용은 이게 소설 속의 설정인지 진짜 생물학에 있는 내용인지 헷갈릴 정도여서 혼란스러웠다. 사회의 금기에 도발적으로 도전해서 강의는 취소되고 이 소설의 주인공인 성후는 소설의 제목에서 내포하는 의미와 같이 집단상담에서 이지야 교수의 조교로 진행을 맡게되는 줄거리로 이어진다. 주인공인 성후도 어린 유년시기에 힘든 일을 겪어서 어릴적 트라우마가 심해서 이상한 버릇들이 있다. 그래서 주인공의 생각이나 행동 중에서도 이해가 가지 않는 면이 있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존재한다. 초반부의 임팩트에 비해 이지야 교수가 후반으로 갈 수록 비중이 줄고, 주인공에 공감이 안 가는 부분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술술 잘 읽혀나갔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또 막상 전체적으로보면 쉬운듯한 묘한 성격과 매력을 가진 소설인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