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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통계를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흥미로운 통계결과도 있었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데이터 기반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260페이지 짜리 책으로 펴낼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인터넷에서 주요내용만 짧막하게 봤으면 참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했을 텐데요.
데이터가 쓸 데 없이 너무 많습니다. 한 가지 결과물이 있으면 그걸 지역별, 계절별, 업종별 등으로 다 쪼개서 표현하다보니 그냥 대충 보고 넘어가는 페이지가 절반은 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과물을 토대로 한 의견들이 너무 뻔했습니다. 그냥 데이터를 보면 일반인이라도 당연히 추측할 수 있는 정도 수준의 의견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