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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하이킹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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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신발을 요즘 많이 나온다. 의상에서도 가벼운 의상이 대세인 시대다. 이렇게 우리들 마음속에서부터 가벼움을 추구하는 그런 시대가 된 것 같다. 특히 아이들 신발은 부모인 나조차도 무거운 것 사주기 실타, 아이들 신발이 가벼워야 발걸음도 가볍고 마음도 가벼워지는 것 같다. 공부하기도 벅찬 대 운동화마저 무거우면 얼마나 불편한가? 그러다보니 가격은 하늘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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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신발을 요즘 많이 나온다. 의상에서도 가벼운 의상이 대세인 시대다. 이렇게 우리들 마음속에서부터 가벼움을 추구하는 그런 시대가 된 것 같다. 특히 아이들 신발은 부모인 나조차도 무거운 것 사주기 실타, 아이들 신발이 가벼워야 발걸음도 가볍고 마음도 가벼워지는 것 같다. 공부하기도 벅찬 대 운동화마저 무거우면 얼마나 불편한가? 그러다보니 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른다. 그래도 가벼움을 추구해주고 싶다. 이게 부모의 욕심이고 소비자의 욕심인 것 같다. 가벼운 운동화, 겨울 파카, 거기다가 바람막이 이런 것들이 막 나오는 추세다.

 

가벼움을 추구하는 것 중에서 최고인 것이 달리기를 하는 런닝화에 많이 나온다. 무거우면 달리기도 불편한 것 같다. 특히 운동과 건강을 겸비한 트레킹화라고하나? 그것은 더욱더 대세가 된듯하다. 산에 등산화를 신고가면 왠지 너무 무거워 보인다. 가까운 산 정도는 트래킹화를 신고 간다면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 은 새로운 하이킹 스타일로 가벼움과 신속함을 추구한다. 마냥 걸어가면서 즐기는 그런 하이킹인 것이다. 장거리 트레일에서 간거리 트레일도 있다. ‘스루 하이킹은 봄부터 가을에 걸쳐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서 여행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을 스루 하이커라고 말한다. 스루 하이커 들이 어떻게 하면 더 가볍게 여행을 할 수 있을지 그 방법에 대해 자세히 나온다. 한마디로 초경량 하이킹 해설서인 것이다. 아마 많은 하이커들이 이 책을 본다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미국의 게이크 우드 할머니는 하이킹의 어머니라 불리고, 그리고 레이 자딘이란 분은 하이킹의 아버지라 부른다. 이 분들의 노하우가 잘 나타난다. 게이크 우드 할머니는 짐을 9kg이하로 69세의 나이로 많은 기록을 세운 분이다. 이 분들의 업적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 물론 우리나라도 장거리 스루 하이커들이 많이 나타나는 추세다. 요즘 여름방학이면 실행하는 국토 대장정, 아니면 각종 산악회에서 행하는 그런 행사들 거기에 나라를 여행하는 그런 분들 들어보면 맨몸으로 대륙을 여행하다라는 이야기가 인터넷이나 신문, 텔레비전 각종 매체에서 나온다. 이런 분들이 나올 때마다 정말 대단해 이런 생각이 드는 대 노하우를 알고 간다면 여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장거리로 오랫동안 걸을 때는 몸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은 장거리를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계속 걷고 싶다는 스루 하이커들의 열망을 바탕으로 한다. 필요이상의 장비는 즐겁고 안전한 하이킹을 방해할 뿐이다.

하이킹의 핵심은 자연 속에 몸을 두고 자연을 더 가깝게 느끼는 것

꼭 필요한 짐을 지고

자연 속을 편하게 걷는다.

자연 속에서 살며시 눈을 감고자연의 섭리를 느끼며

자연과의 관계를 생각한다.

 

울트라 히이킹의 다섯 가지 이점

쾌적해진다.

한계 범위가 확장된다.

머리를 쓰게 된다.

자신의 능력을 살피게 된다.

자연과 더욱 가까워진다.

 

경량화를 위한 원칙

1,모든 물품의 무게를 파악하자

2,무거운 것부터 감량하자

3,장비를 다용도로 사용하자

4,안전 확보를 우선으로 수리가 가능한 장비를 선택하자

5,되도록 작고 가벼운 물품을 선택하자

6,못 쓰거나 안 쓸 물품을 빼자

7,자신의 능력과 여행지의 상황을 파악하자

 

특히 운반과 야영부분에서 배낭, 쉘터, 침낭과 매트에 대한 노하우가 자세히 나온다. 특히 우리나라는 야영하는 곳이 정해져 있어서 불편하지만 미국 같은 경우는 트레킹하는 길가 어느 곳이든지 가능하다고 나온다. 참 부럽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야영을 하면 된다. 걷기와 입기에서 신발, 우비, 윈드셔츠, 방한복에 대해 설명이 나오고 가장 줄이기 쉬운 품목은 침낭과 방한복대용에다가 배낭을 덮는 역할을 하는 것을 하나로 한다면 많이 줄 것이다. 식사와 수분 섭취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오고. 특히 하이킹을 하는 전반적인 노하우가 자세히 나온다. 이런 것들을 공부하고 떠난다면 더욱 가볍고 즐거운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 이 될 것이다. 최고 목적은 최대한 짐을 줄이는데 있다. 짐을 여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으로 줄여서 여행하는 것이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 의 목적인 것이다.

 

텔레비전 프로 12일이란 프로를 보면 여러 둘레길(제주도, 지리산, 서울북한산등)이 많이 나온다. 그곳에 여행갈 때 써먹으면 좋을 듯하다. 물론 무거운 등산화 보다는 높은 산이 아니라면 가벼운 트레킹화가 좋을 것이다. 물론 요즘은 등산화도 가벼워지는 추세다. 강원도 근처 산 트레킹 코스들도 많이들 가는 것 같다. 언제 23일 정도는 도전해 보고 싶다. 그렇지만 나는 아직 몇 개월 이런 트레킹은 무리인 듯하다. 트레킹 여행을 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그런 책이라 생각이 든다.



k*****7 2012.07.03. 신고 공감 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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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라이트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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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에 업무상 자동차가 없으면 일이 힘들어지고 소비자와의 상담,관계,관리 등이 어긋나기도 하고 힘들어지지만 건강을 위해 비탈길이나 1키로 정도는 일부러 시간을 내어 걷기를 생활화하고 있다.어깨에는 서류가방을 사선으로 짊어지고 가방무게는 읽을 책,서류,간식거리 등을 합쳐 3키로 정도를 유지한다.운동량이 부족하다 보니 평지는 그런대로 걸을만 한데 비탈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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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평소에 업무상 자동차가 없으면 일이 힘들어지고 소비자와의 상담,관계,관리 등이 어긋나기도 하고 힘들어지지만 건강을 위해 비탈길이나 1키로 정도는 일부러 시간을 내어 걷기를 생활화하고 있다.어깨에는 서류가방을 사선으로 짊어지고 가방무게는 읽을 책,서류,간식거리 등을 합쳐 3키로 정도를 유지한다.운동량이 부족하다 보니 평지는 그런대로 걸을만 한데 비탈길은 숨도 차오르기도 하여 중간 중간 쉬었다 가기를 반복하는데 건강과 폐활량에 좋다고 하니 참을만하다.

 

 장거리를 걸으며 며칠을 초원이나 산간에서 잠을 자야 하는 야영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하이킹 안내서로 적격인 이 도서는 장거리 트레일과 스루(through) 하이킹의 역사에서부터 실전에서의 트레일의 준비,점검,실행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그 비법을 전해주고 있다.배낭,쉘터,침낭과 매트,신발,우의,윈드셔츠를 비롯하여 식사와 수분 섭취,하이킹의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이고 통합적으로 잘 엮어져 있어 하이킹족들에게 크게 환영을 받으리라 생각된다.

 

 건강과 취미 생활을 위해 집안에 갇혀 있기보다는 어디론가 베낭을 메고 떠난다.특히 당일치기가 아니고 며칠씩을 야외에서 생활해야 하기에 복장과 신발,취사용 재료,침낭,비상약 등을 꼼꼼하게 챙겨가되 최대한 짐을 줄이고 걷는데 쾌적해야 함을 말할 나위가 없다.또한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좋은 기회이기에 지혜로운 하이킹법을 배우고 익힌다면 모처럼의 야영이 삶을 충전시키는데 유익하리라는 생각도 든다.

 

 베낭의 무게도 전통적 스타일,경량,초경량,극도의 경량으로 나누고 있는데 저자가 말하는 짐의 부담감을 줄이며 쾌적감을 느끼는데에는 3키로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한다.짐을 줄이고 쾌적하고 자신의 능력을 살피며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지혜로운 짐꾸리기는 하이킹을 하는데 필수요소라고 생각이 들며 염좌,근육통 같은 부상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특히 권장 극도 경량이 3키로 정도인데 배낭,쉘터,침낭과 매트가 이에 포함된다.하이킹을 하다 보면 악천후를 만날 수도 있기에 우의 및 예방건강도 신경써야 할 대목이다.

 

 야영을 하게 되면 평지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험한 계곡과 바위,그리고 눈보라,태풍 등도 예상되기에 하이킹을 떠나기 전 철저한 교육과 준비,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만반의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많이 걷다 보면 다리 쪽에 통증과 영향이 오기에 로우컷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가볍고,부드러우며,통기성이 있고,발바닥 감각에 좋고,편안하며 충격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신발을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또한 계절에 따라 옷가지도 세밀하게 준비해야 하는데 산간지역을 다니는 하이킹은 일교차가 심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계절과 관계없이 따뜻하고 통풍이 잘 되는 것을 준비하고,자칫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기에 물통을 준비하여 갈증으로 인한 탈수현상이 발생해서는 안될 것이다.그외 식사 문제,구급약,응급처치도 중요하기에 동행인과 손발이 척척 맞아야 하고 배려와 존중,애정이 이심전심으로 통해야 할거 같다.

 

 자연을 통해 자연의 섭리를 느끼고 자연과 일체가 되어 보는 하이킹은 그 자체로 낭만이고 도전정신의 발로일 것이다.모처럼의 야영이 준비물 부족과 무거운 짐,예기치 않은 사고를 무시하고(만용) 행동한다면 야영을 아니한것만 못하리라.지혜로운 하이킹을 위해 철저한 준비와 짐꾸리기는 떠나는 자에게 쾌적한 기분과 자연과의 만남이 기쁨과 환희로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j******6 2012.07.12.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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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짐을 꾸리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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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걷는 것을 참 좋아한다. 평소에 운동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라서 많이 걸으면 피곤하기는 한데, 주변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워킹을 하고 나면 굉장히 상쾌하다. 트레일의 재미를 가장 처음 알았던 곳이 미국 서부에서의 여행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미국은 트레일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하이킹이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따라서 관련된 장비도 많고, 장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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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걷는 것을 참 좋아한다. 평소에 운동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라서 많이 걸으면 피곤하기는 한데, 주변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워킹을 하고 나면 굉장히 상쾌하다. 트레일의 재미를 가장 처음 알았던 곳이 미국 서부에서의 여행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미국은 트레일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하이킹이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따라서 관련된 장비도 많고, 장거리 트레일도 많이 개발되어 있다. 오랫동안 걸으려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짐의 무게를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 책은 바로 여기에 집중하여 소개하고 있다.

 

장거리 하이킹의 역사를 간단하게 언급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어떤 것들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옷에서부터 장비, 식량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만 해도 그냥 걷는 것은 별다른 준비가 필요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하루만 걷는 것은 별로 상관없지만 여러날을 걸어야할 경우에는 분명히 사전에 계획하고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다. 예전에는 10kg이 넘는 장비들을 무겁게 지고 다녔었는데, 요즘에는 모든 물건을 최소화해서 5kg내외로 들고 다닌다고 한다. 나도 10kg 배낭을 매어봐서 알지만, 그 무게가 결코 만만치 않다. 어떤 이유든지 장비는 최소한으로 들고 다녀야 본인의 몸도 편하고 자연과 쉽게 동화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생각해보면 여행하는데 그리 많은 짐들이 필요하지 않다. 그런데 쓸데없는 욕심으로 과한 장비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살이도 이와 마찬가지로 많은 욕심들을 내려놓으면 의외로 행복하게 사는데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다만 어떻게든 튀거나, 많은 물건들을 가지면 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물질로서 평가받는 세상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가끔 든다. 몸과 마음이 가벼운 하이킹을 하면서 자연을 마음껏 누리고, 그 안에서 마음의 평화를 누리는 삶이야말로 이상적인 삶이 아닐까 싶다. 

k******8 2014.04.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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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라이트 하이킹- 울트라 라이트 슬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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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라이트 하이킹>의 저자는 일본인 쓰치야 도모요시이다. 그는 아웃도어 매장의 바이어로 일하다가 미국에서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을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 집필하기에 이르게 된다. 국내에서도 일본 못지 않게, 아웃도어 의류 시장의 규모가 3조원에 육박하고 있고, 그에 따른 부수적인 용품들도 판매가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저자가 말하길 한국에서도 예전부터 대학 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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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라이트 하이킹>의 저자는 일본인 쓰치야 도모요시이다. 그는 아웃도어 매장의 바이어로 일하다가 미국에서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을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 집필하기에 이르게 된다. 국내에서도 일본 못지 않게, 아웃도어 의류 시장의 규모가 3조원에 육박하고 있고, 그에 따른 부수적인 용품들도 판매가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저자가 말하길 한국에서도 예전부터 대학 산악부와 산악회를 중심으로 장비의 경량화와 간소한 차림을 추구해 왔다.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등산인이 백두대간 종주와 지리산 종주를 하였고, 최근 들어서는 일반인들도 하이커가 되어 제주도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 등을 걷는 도보 여행을 하고 있다. (19페이지) 이렇듯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은 단순한 장비와 간소한 차림을 통하여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것을 지향한다. 이제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은 스루 하이커만을 위한 전문적 기술의 차원을 넘어서 하이커로서 자기를 표현하는 스타일로 여겨진다.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은 그 어떤 야외 활동보다 환경친화적이다. 하지만 그 근저에는 '자연 회귀'를 내세운 아웃도어 문화의 본질이 순수한 형태로 존재한다. 그래서 '필요 이상의 장비는 즐겁고 안전한 하이킹을 방해 하며', 정말로 필요한 장비와 짊어질 가치가 있는 장비를 구분한다.

 그리고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초보자들도 막막하게 느껴질 사항들을 이 책 한권만 있으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개념적으로 경량화의 방법, 원칙 등의 설명을 하였고, 

장비편으로 베낭의 무게에 대해서 다루며, 쉘터, 초경량 쉘터에 대한 내용, 매트, 침낭과 벨트에 대한 내용 들들, 실질적으로 누군가로 부터 한 번 더 실습을 해야 겠지만, 이 책이 있으면 개념적으로 큰 부족함이 없을 내용들이 많았다.

걷기와 입기편으로 신발의 개념과 적절한 신발 고르기, 보행법, 우비 고르기 및 투습과 환기의 개념으로 옷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으며, 윈드셔츠를 잠깐 다루며, 방한복의 경우, 다운자켓과 방한복 자켓 등을 설명한다.

식사와 마시기편으로 하루 500~600g의 현실적인 섭취량을 논하고, 스토브 및 냄비에 대해서 설명한다. 생수와 정수기 그리고 살균 끓이기를 통하여 수분도 그냥 수분 섭취가 아닌 주의를 요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마지막으로 걷기, 운반, 식사, 야영, 생활 등에 대해서 개념을 짚어준다.

 

이 책은 단지 150페이지의 단편 서적이지만, 불필요한 페이지 없이 책 자체도 울트라 라이트 슬림 북이 아닐까 생각한다.

 

p******1 2012.07.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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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라이트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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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라이트 하이킹   이 책의 제목을 순 우리말로 바꾸면 ‘초경량 산보’이 된다. 이 책의 목적은 효과적인 하이킹 기술을 얻는 것이다. 다만 제목과 같이 배낭 무게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보다 즐거운 하이킹이 가능하게 하자는 내용이다.   곧 있으면 내 아버지께서 칠순이 되신다. 아버지께서 최근에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책을 보시게 되셨는데 그 책의 저자인 여자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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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라이트 하이킹

 

이 책의 제목을 순 우리말로 바꾸면 초경량 산보이 된다. 이 책의 목적은 효과적인 하이킹 기술을 얻는 것이다. 다만 제목과 같이 배낭 무게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보다 즐거운 하이킹이 가능하게 하자는 내용이다.

 

곧 있으면 내 아버지께서 칠순이 되신다. 아버지께서 최근에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책을 보시게 되셨는데 그 책의 저자인 여자분이 아버지와 비슷한 연세에 국토종단을 성공하신 분이라고 하신다. 50대 중반에 학교를 조기 은퇴하시고 국토종단 및 외국의 유명한 순례길을 완주하는 재미로 즐겁게 사시는 분인 것 같다. 산티아고 순례길 같이 총 길이가 800킬로미터인 곳도 남편분과 함께 다녀 오셨다고 한다. 정말 생각을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분 같다.

 

아버지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내게 해주시면서 새로운 목표를 정하셨다고 한다. 국토종단과 지리산 종주라고 말씀해 주셨다. 처음에는 그 이야기를 듣고 그저 한번 해보세요라는 말씀만 드렸는데 며칠이 지나고 뭔가 도움을 드릴 길이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50대 중반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신 분과 다르게 경험이 전혀 없는 아버지께서 시행하기에는 어려움이 클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일단 인터넷을 통해서 국토종단 준비와 산행 기술 등을 조사해 보았다. 그러는 와중에 이 책을 찾게 되었다. 70대 어른이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목표 거리를 완주하는 방법이 나올 것이라 기대하면서 책을 열었다.

 

우선 처음 듣는 용어가 많이 나왔다. 하이킹, 트레일, 산악 마라톤 등이 들어는 본 듯하지만 구분을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런 나의 무식함을 책은 차근차근 상세하게 알려 주었다. 이제는 하이킹과 트레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하이킹은 우리말로 산보가 적합할 것 같다. 트레일은 우리말로 둘레길이 적합할 것 같다. 순례길이라고 하는 것은 둘레길이 비교적 길 경우에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하이킹은 기본적으로 꽤 먼거리를 작은 보폭으로 지치지 않고 오래 걷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간중간 쉴 때도 앉아서 쉬지 않고 서서 쉬는 것을 권장한다. 먹는 것도 땅콩, 호도, 육포 등을 걸어가면서 먹을 것을 권장한다. 한마디로 지구력을 요하는 운동이자 놀이이다. 다소 자신의 인내력을 시험하는 특징도 강하다. 작은 보폭으로 여러 번 움직이는 것을 권장하고 몸이 퍼지지 않도록 작은 무게의 배낭을 메고 음식도 조금씩 먹어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요구한다.

 

이러한 하이킹의 특징상 배낭에 싣는 물건은 최소화하고 경량화 한다. 예를 들어 속옷은 속건성으로 한벌이면 족하다. 냄새가 날 정도면 냇물에서 빨아 최대한 물기를 제거하고 그냥 입는다. 몸의 체온으로 말린다. 계절과 목표 거리에 따라서 짐의 무게 및 옷, 침낭 등을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근본 원칙은 제목과 같이 초경량이다. 옷은 얇지만 방풍, 투습, 방수력이 뛰어난 것이면 족하다. 추운 날씨에는 여분 양말을 장갑으로 활용하여 장갑을 따로 챙겨오지 않게 조언한다. 모든 물건들을 다용도로 활용하는 기술들이 소개된다. 장거리 도보시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한 짐싸는 방법도 설명한다. 부피는 크지만 가벼운 옷가지를 배낭의 하부에 넣고 그 위에 무게가 있는 것들로 채운다. 이렇게 하여 몸의 무게로 인한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참으로 다양한 노하우들이 소개된다. 의식하고 고민하지 않으면 알기어려운 다년간의 노하우들이 속속들이 채워있다. 이러한 노하우들은 마치 생존능력 향상과도 맥을 같이 한다. 몸의 체온을 유지하고 식수를 일정시간 유지하는 방법까지 보면 볼수록 재미난 책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보니 아버지께 정성이 담긴 칠순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책도 드리고 하이킹 소품도 사드리고 책의 내용도 설명하면 태어나 처음으로 아버지께 정성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올해 가을에는 아버지와 함께 하이킹을 떠나는 소망도 가져본다.

 

h***n 2012.06.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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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라이트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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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사람들은 건강을 찾기 시작했다. 세월은 좋아지고 먹거리와 병원시설이 좋아지니 단순 수명은 길다. 거기다 예전처럼 오로지 먹고 살기 위해서 버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서 버는 조금쯤은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니 건강이 우선일 수 밖에 없다. 나이들어도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런 우리들에게 운동.. 트레킹이란 말이 들려오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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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사람들은 건강을 찾기 시작했다. 세월은 좋아지고 먹거리와 병원시설이 좋아지니 단순 수명은 길다. 거기다 예전처럼 오로지 먹고 살기 위해서 버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서 버는 조금쯤은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니 건강이 우선일 수 밖에 없다. 나이들어도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런 우리들에게 운동.. 트레킹이란 말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제주올레길을 시작으로 지리산 둘레길. 각종 산과 들의 올레길 둘레길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등산보다는 힘이 덜 들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생각했었다. 배낭이 무겁던지 말던지 그저 올래 걸을 수만 있으면 운동이 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아니었다. 우리가 자연을 벗삼아 걸어야 하기에 필요없는 배낭무게를 줄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얼마나 줄이는 것보다는 얼마만큼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고 우리가 자연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것이 관건이란다.

 

그것을 아주 옛날 미국의 할머니 엠마 게이트우드(1988~1973)라는 분이 실천하고 있었다. 1954년에 67세의 고령의 나이로 3500km 나 되는 애팔래치아 트레일 전 구간을 하이킹 했다. 이것은 여성 단독으로는 사상 최초이다. 그녀는 2년뒤 또 도전을 하여 성공한다. 그래서 스루 하이킹의 어머니로 불려지고 있다.

 

또한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의 아버지라 부르는 '레이 자딘" 은 미국의 유명한 장거리 트레일 세개를 다 정복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이루어 낸다. 또한 그것에 대한 책도 내어 후배들에게 유익한 자료와 교육을 주었고 자연속에서 자연과의 밀접한 관계에 대한 철학을 강조한다. 꼭 필요한 짐만 지고 자연 속을 편하게 걷는 것이 그것이다. 배낭의 무게와 본인이 입고 있는 옷의 전체 무게를 초경량화 해야 바닥에 느껴지는 강도를 약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가벼움을 추구하였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자연을 헤치면 결국엔 우리의 건강이 훼손되기에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고 최대한 자신의 건강을 챙겨야 하는 것이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의 개념이다. 이 같은 개념을 지켜 우리나라 처럼 산과 자연이 풍부한 곳에서 자연을 탐하는 모든 이가 듣고 배워야 할 것 같다. 우리나라처럼 산을 오르는 사람이 많은 나라도 없을 것이다. 그들 모두가 한번 쯤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듯 하다.

s******2 2012.06.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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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라이트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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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라이트 하이킹.. 우리말로는, 초경량 도보여행... (초경량..???)   제주 올레길이 대박을 친 이후, 지리산 둘레처럼 각 지자체마다 둘레길, 올레길등 하이킹 코스개발이 한창이다. 예능프로에서도 여러번 소개 되었고 신문지상이나 TV에도 자주 소개되어 주말이면 제주올레나 지리산은 몸살을 앓는다고 한다. 등산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나 등산장비와 의류는 홍수를 이루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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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라이트 하이킹..

우리말로는, 초경량 도보여행... (초경량..???)

 

제주 올레길이 대박을 친 이후, 지리산 둘레처럼 각 지자체마다 둘레길, 올레길등 하이킹 코스개발이 한창이다. 예능프로에서도 여러번 소개 되었고 신문지상이나 TV에도 자주 소개되어 주말이면 제주올레나 지리산은 몸살을 앓는다고 한다. 등산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나 등산장비와 의류는 홍수를 이루고 있고, 캠핑과 오토캠핑 인구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대한민국은 이제 캠핑의 나라, 등산의 나라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 책도 이러한 유행을 반영하는 책이라 지레짐작 하고 몇 쪽 읽으며 내 짐작이 틀렸음을 금방 알게되었다. 동시에 수 많은 브랜드의 등산복매장, 캠핑기구, 장비들의 압박과 그 지름신이 한 방에 깨지는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 음... 이건 미처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너무나 평업하지만) 개념의 하이킹인 것이다..

 

가령, 어느 누구라 하더라도 장거리 등반, 도보여행을 계획한다면 십중팔구 텐트며, 배낭, 침낭, 식료품, 등산복, 등산화, 비상약, 랜턴, 화구... 산더미 같은 짐을 꾸리려고 하고 하나라도 빠진게 없도록 더 챙기고 더 집어넣고... 이러지 않겠는가? .. 그래봐야 국내에서 1~200km 나 더 길어봐야 3~400km 정도의 스케쥴일테고 이것도 웬만해선 쉽지 않은 도전일것이다.

 

이 책 첫머리에 소개되는 엠마 게이트우드 할머니 얘기를 들어보면 뒤통수맞는 기분을 느낄 것이다.

실존인물인 이 할머니는 1955년 그녀가 67세 되던 해에 3489km 달하는 애팔래치아 트레일을 여성최초로 도보로 주파한 주인공이다. 67세의 할머니가, 3489km를 걸어서 완주한 것이다. (제주올레 전체 코스가 420km라고 하니 제주도를 8바퀴 돈거다!!!) 이 때 이 할머니의 장비라는 것이 손수만든 배낭, 스티커즈, 샤워커튼, 모포 뭐 이딴게 전부였단다. 그래서 이 할머니를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의 어머니라고 한단다.

 

일본인 저자는 이책에서 경량화만을 목표로한 무게줄이기가 아니라, 걷기에 더 충실하고 자연에 더 가깝게 가기위한 수단으로서 장비를 경량화 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작금 국내에 만연한 화려하고 과도하게 비싸고 브랜드만 따지는 등산화, 등산복, 캠핑장비....들은 혹 우리들을 자연과 함께하기는 커녕 오히려 자연으로부터 영영 소외시키고 있는것은 아닌지 이 할머니의 선구적인 발걸음을 보며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것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일이라면 속세의 거품은 다 걷어버리고, 진정 자연스럽고 솔직해야 하지 않겠는가.

 

" 걷기라는 지극히 단순한 행위를 통해서 인간은 참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 콜린 플레처 -

 

 

 

    

s***0 2013.08.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볍게 떠나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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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이라고 아는가? 하이킹이라고 말하면 대부분 무거운 짐을 가지고 오랫동안 걷는것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나역시도 그렇게 생각히니까.. 하지만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이라는것은 배낭의 무게를 줄이고 떠나는 하이킹을 말한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괜찮을까?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의외로 많다.. 그것들은 또 부피가 클때도 있다 하지만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은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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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이라고 아는가?

하이킹이라고 말하면 대부분 무거운 짐을 가지고

오랫동안 걷는것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나역시도 그렇게 생각히니까..

하지만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이라는것은

배낭의 무게를 줄이고 떠나는 하이킹을 말한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괜찮을까?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의외로 많다..

그것들은 또 부피가 클때도 있다

하지만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은

그것을 최소한으로 한다

그것으로 자연에게 한발더 다가가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문명을 떼어놓는다고 보면되겠다

우리에게 필요한 용품을 최소 

간소화를 시킨후 

최소한의 물품으로 하이킹을 하는것이다..

그래서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을 할때는

어느것 한나 신경을 안쓸수가 없다..


잠을 잘때 필요한 침낭에서 부터

비가 올대 쓰는 우비

걷는데 필요한 신발

우리에게 중요한 수분공급

식량  그리고 옷까지..

우리가 생가깆도 못한 용품들도 있다..


때로는 자연을 느끼려고 많은 물품을 안가져가는 이들도 있다...

우리가 울트라 라이트를 하는 이우가 뭘까..

그것은 자연과 더 자연스럽게 조화되기를 원하는게 아닐까...

그저 걷는것이 목적이 아닌..

도시와는 다른 느낌이 나는곳..

도시와는 다른 그 공간을 느끼고 싶어서

무거운것을 버리고 걷는것이 아닐까....


하이킹....그것은 인간이 자연과 하나되는

또 다른 쉬운방법이 아닐까...

오늘도 또 다른 이들이

자연과 함께되기 위해

하이킹을 하고있다...

e****0 2012.06.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가볍게 자연과 함께 하는 사람들 초경량 하이커들을 위한 안내서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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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하이커들을 위한 안내서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가벼움은 자유다라는 주제는 진정한 자연과 함께 하는 하이킹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가슴으로 다가오는 주제다. 이 책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의 역할을 한다.1박2일의 하이킹을 5Kg 이하의 경량화 장비로 즐기는 원칙을 갖는 울트라 하이킹은 자연과 함께 함을 몸으로 느끼면서 자연에 최소한의 충격을 주고자 하는 자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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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하이커들을 위한 안내서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



가벼움은 자유다라는 주제는 진정한 자연과 함께 하는 하이킹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가슴으로 다가오는 주제다. 이 책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의 역할을 한다.


1박2일의 하이킹을 5Kg 이하의 경량화 장비로 즐기는 원칙을 갖는 울트라 하이킹은 자연과 함께 함을 몸으로 느끼면서 자연에 최소한의 충격을 주고자 하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이자 도전이다. 원래 미국에서 대륙을 횡단하는 경험들에서 시작한 이 레포츠는 이책의 저자가 일본인이듯이 일본에서도 많은 분들이 즐길 정도로 성숙되어 있다. 아직 한국은 초기 단계이지만 우리의 선조들은 개나리봇짐이라는 말이 있듯이 강산을 돌아다니면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전통이 있었듯이 이러한 좋은 전통을 살리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울트라 하이커를 구분하는 것은 일반적인 배낭여행자와 같이 자연을 즐긴다는 목표는 같지만 장비를 최소한으로 줄여 자연과 함께 하려는 원칙의 차이이다. 다시말해 일반적인 배낭여행자가 여행기간동안 일어날 일을 모두 대비하여 준비를 하고 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물론 장비는 작게 만들지만-울트라 하이킹은 꼭 필요한 것을 제외하고는 가지고 가지 않고 자연을 이용하던지 자연과 함께하는 방법을 통하여 해결하는 것을 말하겠다.


외국에서는 이러한 코스를 다양하게 개발하여 알프스 등 많은 코스들이 전문적으로 즐기는 분들에게 공개되어있다. 보통 16-20 Kg의 무게의 배낭을 가지고 하는 일반적인 하이킹에 비해 울트라 하이킹은 4-5 Kg의 무게로 맞추어서 운영을 한다. 정식대회에서는 배낭의 무게도 계측하여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한국도 백두대간 등 좋은 코스들이 많이 있어 울트라하이킹 코스를 개발하여 자연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기를 본인도 바라는 바이다. 




이 책은 야영과 걷기,복장, 식사, 노하우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킹에서 체크할 중요한 사항들이다. 특히 경량화를 추구하기에 야영에 있어 문제가 생기면 야간시 안전의 문제는 물론 다음 날의 일정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야영시 안전의 확보와 날씨의 상황에 따른 대처와 준비, 보온의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야영시 식수나 식사를 위한 준비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인가. 

다만 문제는 한국의 산도 이제는 많이 밀집되어 있어 산불의 위험성이 증가했기때문에 적절한 코스개발이 필요한 때라 생각한다. 식사 해결이나 일반적인 문제는 일반적인 하이킹과 같으나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걷기이다. 장비가 가볍기 때문에 활동성을 너무 강하게 가져가면 몸에도 무리가 되고 자연과 함께 하자는 근본적인 취지에도 어긋나게 된다. 

걷는 방법은 일반적인 하이킹의 보폭보다는 좀더 좁고 양발이 안정적인 간격을 유지할 수 있게 간결하게 걸어야 한다. 이러한 벌걸음이 장거리를 다녀도 쉽게 지치지 않고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식이다. 걷기의 훈련을 통해 외국에서는 5,6개월의 장기 하이킹 코스를 즐기는 사람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산하에서도 이런 좋은 하이킹을 개발하고 함께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g*****n 2012.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 100% 활용 가능한 알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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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말이다 자칭 전문가님들이 참 많다. 산에 오르면서 ''저건 뭐예요''라고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자칭 전문가들이 막 다가오신다. 가방을 매는 법에서 가방을 싸는 법 산에 오르는 법에 대해서 자세하고도 세심하게 설명해주시는데, 문제는 그 방법들이 정말 말해주시는 전문가님들의 수만큼이나 다양하고도 다.르.다. [하이킹]에서도 하이킹 전문가님이 나온다. 저자가 하이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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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말이다 자칭 전문가님들이 참 많다.
산에 오르면서 ''저건 뭐예요''라고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자칭 전문가들이 막 다가오신다.
가방을 매는 법에서 가방을 싸는 법 산에 오르는 법에 대해서 자세하고도 세심하게 설명해주시는데, 문제는 그 방법들이 정말 말해주시는 전문가님들의 수만큼이나 다양하고도 다.르.다.
[하이킹]에서도 하이킹 전문가님이 나온다.
저자가 하이킹을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책 속에 고스란히 녹여놓고 있는데, 그 내용을 보다보면 내가 들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이 떠오르게 된다.
물론 등산과 하이킹은 다른 부분이지만, 비슷한 부분은 참고하고 부분적으로 내용을 취해보면 등산을 하는 것에도 꽤 도움이 된다.
하이킹 보다는 등산을 하게 될 확률이 아주 훨씬 많은 나로서는 내게 필요한 내용을 찾아내고 적용하는 것에 측면을 두고 책을 읽었다.
책 속의 내용은 꽤나 신기하고도 놀라웠다.
그리고 정말 참신하게 다가왔다.
짐의 부피를 최대한 줄이고, 물건이나 도구를 다용도로 사용하고...
보통 하이킹의 필수품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다 챙기라고 말하지 않는다.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도 저자가 직접 사용해 보았을 때 실용성이 없었다면 과감하게 버리라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물건을 버린다기 보다는 짐에서 빼라는 의미로..)
이런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이 가득한 책이 생각보다 얇다.
정말 핵심만 담고 있어서 그러한 것은 아닐까.
올해 만약 하이킹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읽어보기를 바라는 책이다.
그리고 등산을 제대로 해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가득 하다는 것은 말 그대로 플러스 알파이다.

 

c******1 2012.07.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