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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첫장부터 '브레인스토밍'을 호되게 비판하며 시작한다. 첫시작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던 도서이다. 대학시절 교수님들이 그렇게 찬양하고, 유도하던 '브레인스토밍'. 내가 재직중이던 과의 과제는 대부분 '브레인스토밍'을 목적으로 한 조별과제가 주를 이루었다. 그리고 난 조별과제를 굉장히 싫어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브레인스토밍이 불필요한 이유 태만, 우려, 생산성 저해 이 3가지는 내가 그동안 '브레인스토밍'을 왜 그토록 싫어했었는지에 대한 이유로 들기에 부족함이 없다. 물론 조별과제가 단점만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브레인스토밍을 그토록 찬양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창의성이 '독특하고 새로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지적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나또한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야할 때 어디서 들어보지도 못 한 새로운 것을 생각해야한다는 고정관념때문에 그토록 힘들었던 것 같다. 백지상태에서 매일 머리를 쥐어짜도 나오는 결과물은 항상 만족스럽지 못 했다. 결국 작업물은 항상 쓰레기통행. 어쩌다 잘 나온 것은 항상 무언가를 카피개조한 결과물들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것에 창피함을 느꼈었다. 저자는 창의력을 높이는 발상코드를 제시한다. 제거,복제,속성변경, 역전, 용도통합, 연결 총 6개의 발상코드에 맞는 아이디어 상품과 작품들을 감성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는다. 생전 처음보는 기발한 상품들도 있었고, 이미 보편화 된 아이디어 상품들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한 파트당 생각보다 많은 양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기에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일이 없었다. 또한 저자가 제시하는 사례들이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최대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보여주는 것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이다. 이 도서는 디자인, 비즈니스,문화예술계 뿐만 아니라 창의적발상을 요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극추천한다. 단지 '새로운 것'만을 끄집어 내려는 얼토당토않는 발상법으로 시간낭비하는 것은 그만두고, 저자가 제시하는 6가지 발상코드로 많은 영감을 얻어가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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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고해서 호기심에 선택하게 되었다. 창의력은 개인의 독착성이기도하지만 창의성에서 보여지는 뚜렷한 공통패턴을 통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누구든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특히 생각을 바꾸면 창의성이 보인다라는 이야기로 책을 통해 창의성을 끌어 낼 수 있을거라는 희망적 메세지를 담고 있었다. SMART(제거, 복제, 속성변경, 역전, 용도통합, 연결) 6가지를 통해 특별한 능력을 모두가 가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제거에서는 애플사가 과감하게 핸드폰의 키패드를 없애고 액정에서 터치로 자판을 바꾼이야기, 다이슨에서 선풍기하면 날개가 떠오르지만 오히려 중요하게 생각한 날개를 없애버려 날개없는 선풍기를 개발한 이야기, 알콜섭취를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알콜없는 맥주를 만든 기린이란 회사의 이야기, 얼굴전면을 가리는 마스크에서 콧구멍만 가려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노스크까지 꼭 필요한 것 같지만 실제로 많은것을 제거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었다. 이외에도 복제파트에서는 삼성듀얼뷰카메라처럼 원래 뷰가 있는 LCD를 전면에도 부착하여 셀프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끈 사연과, LG전자에서 자주꺼내는 식료품칸을 냉장고 전면에 만들어 매직스페이스 공간을 추가하며 선풍적 인기를 끈 이야기 등을 다루고 있었고, 역전에서는 캐첩의 마지막 부분을 먹기위해 한참을 두드리고 쥐어짜는 행동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하 하인즈사에서는 거꾸로 세워두는 캐첩용기를 만들어 히트친 이야기,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는 마을에서 고안한 앞바퀴가 2개이고 뒤에가 1개인 운수용 자전거를 만든 사연, 여성들의 가슴골 주름방지를 위해 젖가슴을 드러내는 브래지어의 개발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외에도 SMART를 예로들어 기존 제품의 발상 전환이 어떤 신제품을 가져다 주었는지 수많은 사례로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읽으면서 아이디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조되는것이 아니라 기존 제품을 통해 제거, 복제, 속성변경, 역전, 용도통합, 연결이란 방법으로 재 탄생하는것이란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는 새로운 제품이 어떠한 방법으로 탄생했는지 그리고 기존 제품을 통해 어떤 획기적인 제품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지 일상을 그냥 지나치지않고 관찰하고 탐구해봐야겠다는 용기를 얻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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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떠올리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참신하다는 말을 듣기 어렵다. 반면에 신선하다, 독특하다, 놀랍다, 저런 걸 어떻게 생각하거지? 라는 생각이 들만큼 놀라운 아이디어로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 사람들이있다. 그들은 어떻게 그런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늘 궁금했다.
그런 의미에서 ' 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 ' 는 우리가 창의적이라고 생각하는 수 많은 사례들의 공통적 사고패턴을 정리, 설명하는 책으로 창의성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알트슐러는 기술적 문제해결에 사용 된 해결원리들의 공통점을 추출하여 '40가지 발명원리'로 정리하였다. 그리고 로니 호로위츠와 제이컵 골든버그는 SIT라는 이론을 개발했다. SIT는 트리즈의 40가지 발명원리 중 사용빈도가 높은 것들을 뽑은 다음 이들을 유사한 것 끼리묶어서 '5가지 사고도구' 로 집약했다. 그러나 SIT는 트리즈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기술적 영역을 벗어나면 활용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저자는 SIT의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디자인, 비즈니스,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수많은 창의적 사례들을 모으고, 공통적 사고패턴을 추출했다. 책은 창의력을 높이는 6가지 발상코드인 제거, 복제, 속성변경, 역전, 용도통합, 연결로 구성 되어있다. 그리고 이것을 SMART Connection이라고 부른다. 각 발상 방법에 따른 구체적인 사례들을 중심으로 설명하기 때문에,쉽게 이해 할 수 있다.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용도통합' 이다. 사물을 기존의 용도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활용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블룸칩스' 가 눈에 띄었다. 블룸칩스는 감자칩의 포장 용기를 접시로 사용 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의 포장 용기는 감자칩의 손상을 마기 위해 딱딱한 원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절반 정도 먹고나면 꺼내기 힘들다. 또, 여러 명이 함께 먹을 때에는 한 번에 한 사람만 내용물을 집을 수 있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감자칩의 용기를 꽃봉오리 피듯이 넓은 쟁반 형태로 벌어지도록 만들었다. 건국대 산업디자인 전공 학생팀의 꽃처럼 펼쳐지는 감자칩 과자 케이스 디자인작품 '블룸칩스'는 세계 3대 디자인공모전 가운데 하나인 2011 독일 iF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수상했다. 고도의 기술을 사용 한 것도 아니고, 고비용이 들어간 것 도 아니고, 첨단 제품의 디자인도 아니지만, 일상 속에서 누구나 느꼈을 불편함을 참신한 디자인을 통해 해결했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인정 받았던 이유인 것 같다. '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 에 담긴 6가지 발상코드와 다양한 사례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아이디어에 맞게 잘 적용해서, 활용한다면,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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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머리는 누구보다도 손꼽을 정도로 대가라고 할 수 있지만, 창의성 하면 왠지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입니다. ㅠ.ㅠ 발명... 창의성... 과학... 복잡하면서도 멀게만 느껴졌단 단어들이기도 하구요 최근에 고1 수행평가에서 과학적근거로 안전장치발명에 대한 과제를 놓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박영택 교수님의 <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를 뒤늦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만들어 내야하는 것이 발명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교수님의 책을 접한 후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무에서 유가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들을 조금 다른 각도로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니 이것도 꽤 괜찬은 발명품이다 라는 생각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창의성이 좀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창의적인 발상에도 패턴이 있다고 합니다. 애플창업자 스티브잡스가 창의성에 대해 “만약 당신이 창의적인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런 일을 해내었느냐고 묻는다면 그 사람들은 약간의 최책감을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실제로 한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보았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주변에 보이는 물건들 하나 하나가 그냥 지나쳐지지 않고 좀더 다르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보면 공통된 6가지의 패턴으로 제거, 복제, 속성변경, 역전, 용도통합, 연결로 나뉘어 소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만들려고 하면 기능, 디자인을 고려해 무언가를 더 넣어야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거꾸로 소개되어 있는 발명품들은 역발상으로 핵심과 비핵심을 제거한 줄없는 줄넘기, 날개없는 풍력발전기, 우산대만 남긴 지팡이우산, 알코올 없는 술, 때 빼지 않는 세제, 콧구멍만 가리는 노스크, 핸들과 안장까지 없앤 자전거, 분무통을 없앤 분무기 정말 제목만으로도 흥미롭고 호기심을 자극하게 됩니다. 이렇듯 책장을 넘길 때 마다 꿈틀대는 발명 새내기의 모습을 자신에게서 찾게 되더라고요 ㅋㅋ 이런 방식이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자신감이 마구 솟구쳐 올라왔습니다. 더불어 문화예술쪽으로도 음표 없는 연주곡, 대사 한마디 없이 성공한 연극이 있다고 합니다. ?? 어떻게 그렇 수 있지? 라는 의문이 된다면 꼭 봐야 하겠지요. 기존에 발명품에 제거만 했을 뿐인데 정말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 같은 기발한 아이디어에 엄지척을 마음속으로 그려 보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소속된 학교가 과학중점학교라 과학과 연계된 과제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저처럼 멀게만 느껴지는 과학이 재미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속에서 느꼈던 역학적 기능을 더한 과학적 근거들이 기초가 되었던 소소한 모든 것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재 탄생되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마구 마구 나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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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과 신선한 아이디어들에 대한 고민을 미래 사회를 바라보면서 더욱 커지는 것 같다. 그리고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세상에 대한 인정이 커질수록 아이디어에 대한 관심 만큼 고민도 커지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라는 이 책을 통해서 나의 고민 거리였던 아이디어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시간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어떻게 발휘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좋은 힌트들을 많이 얻고 격려도 많이 받은 기분이어서 더욱 마음을 빛나게 하였다. 천재들만 가능한 것이 참신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누구라도 가능한 것임에 대한 고민들, 그리고 좋은 아이디어와 해결의 방법들이 가지는 공통의 원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이야기해주는 책, 또한 이것에 대한 패턴을 너무나도 잘 해석해주는 이 책의 묘미~ 특허라는 것이 굳이 특정한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님을 알게 된다. 이런 정보를 통해서 기발한 아이디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도 또한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에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는 점도 굉장히 고무적이다.
''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라는 제목처럼 '아이디어'와 '발견'의 상관관계에 대한 생각~ 그리고 '발견'이 던져주는 의미들~ 모두 다채롭게 생각의 확산을 도와주는 터라 더욱 즐겁게 이 책을 마주할 수 있었다. 정말 이 책 제목처럼, 결국은 ''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라는 소감에 나의 한 표도 기꺼이 던지게 된다.
''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에서 강조하는 내용들~~~ 차근차근 살펴보면, 천재들의 발상에서 공통적인 아이디어를 얻어보면서, '창의력을 높이는 6가지 발상코드'를 제안하는데, 먼저, '제거'는 앙꼬 없는 찐빵의 재발견, '복제'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속성변경'은 카멜레온처럼 변신하기, '역전'은 뒤집어서 판 바꾸기, '용도통합'은 도랑 치고 가재 잡고로 소개되고, 끝으로, '연결'은 관련 없는 것들 짝짓기로 이야기하면서 6가지 발상코드를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연한 행운을 관리해야 한다'라는 글 한 토막으로 이 책의 대미를 장식하며 여운을 남긴다. 아이디어에 대한 새로운 혜안을 가지도록 도와주니 더욱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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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참신한 아이디어 하나로 대중의 마음의 사로잡는 제품이 참 많다. 실용화되어 널리 쓰이는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몇 가지 생각이 들게 되는데, 그 중 하나는 '나도 이런 생각은 해봤었는데'이고 다른 하나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이다. 그냥 보기엔 상반된 생각 같지만 여기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진리가 담겨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는 게 특별한 사람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발견은 과학적 지식이 뛰어나고 창의성이 넘치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 여긴다. 하지만 이 책은 창의적 인물들의 작품들을 소개해 주면서, 특별할 것만 같은 창의적 산물에도 일정한 패턴이 있으며 그것은 평범한 누군가도 발견할 수 있고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해 주고 있다. 저자가 말해 주는 창의력을 높이는 6가지 발상코드는 실례를 들면서 설명해 주고 있어 이해하기에 쉽다. 꼭 있어야 할 핵심이 빠졌음에도 대중의 각광을 받고 있는 제품들은 '제거'라는 발상코드를 지닌 제품들이다. 줄 없는 줄넘기, 날개 없는 선풍기, 알코올 없는 술 등 핵심적인 부분이 빠졌음에도 본래의 용도뿐 아니라 또 다른 이점을 제대로 발현하는 제품들로 사랑받고 있다. 그리고 제품이 지닌 하나의 기능을 그 이상으로 복제하여 그 성능을 극대화 하는 제품들도 눈에 띄었다. 냉장고 문 안의 또 다른 문, 세탁기 문 안에 또 다른 문, 위 아래 제각각 돌아가는 세탁기, 아무데다 눌러도 분사되는 꼭지 등 어떤 기능을 하나 더 복제하여 실용성을 높인 제품들은 단순한 아이디어지만 획기적인 제품을 만드는 요소가 되었다. 또한 거꾸로 세우는 케첩이나 땅을 향해 자라는 꽃 등 '역전'이란 발상코드로 만들어진 것들도 많았는데, 이것은 생각의 전환이 얼마나 유용한 물건을 만들어 내는지 알 수 있는 예들이었다. 여기에 충전기가 되는 마우스패드, 물통이 된 바퀴 등 용도가 통합된 아이디어 제품들은 '용도통합'이라는 발상코드로 만들어진 것들이었고, 머무르는 시간에 따라 돈을 받는 카페나 주차공간 여유에 따라 달라지는 주차요금 등은 '속성변경'이라는 발상코드에서 만들어진 것들이었다. 모두 일정한 패턴에 따라 만들어진 결과물들인 것이다. 이처럼 6가지 패턴에 따른 창작물들을 보고 있으니 창의성이란 것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것만을 창조해 내는 것은 아니란 걸 깨닫게 되었다. 기존에 존재하는 어떤 것을 부분적으로 복제하기도 하고 핵심 부분을 제거하기도 하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두 가지를 서로 연결하여 용도를 통합하기도 하고 발상의 전환으로 역전해서 만들기도 하면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것이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지금 존재하는 것들에서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여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다 보니 훨씬 더 편리하고 참신한 발명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깨달음으로 평범한 나조차도 발명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으니, 창의적인 발명품 하나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가이드북이 될 것 같다. 초등학생 자녀가 학교에서 과학발명품 개요서 용지를 가져올 때마다 난감해 했던 엄마들이라면 이 책을 자녀와 함께 읽어 보면 좋을 거 같다. 그것은 우리 주변을 돌아보며 6가지 패턴에 맞추어 생각하다 보면 작은 아이디어 하나 정도는 떠오르지 않을까 싶어서이다. 단지 그런 도움을 받으려는 의도가 아니더라도 기발한 제품이라 여겨졌던 제품들의 발명 원리를 알게 된다는 점에서도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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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 박영택 지음 KMAC 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 그렇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했으니... 저자가 말하는 유레카 6가지 창의 발상 코드!!! 창의적이란 것은 무엇일까? 생각을 바꾸면 창의성이 보인다! 라고 이야기 하며 독자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것들을 거꾸로 보는 습관을 가지라고 말을 한다. 우리가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익숙해져 있는 생활의 모든 것들이 다 창의성의 소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창의성이라는 것은 별나라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지구 밖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것도 아니다. 우리가 발 디디고 있는 현실에서 조금만 눈을 뜨고 생각을 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떠오를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창의성의 6가지 키워드를 알려주면서 이런 방법으로 한번 시도해 보라고 이야기한다. 창의성을 확 키울 수 있는 여섯 가지 방법 속으로 한 번 들어가본다. 첫 번째 코드는 제거하는 것이다. 복제의 가장 대표적인 예를 든 것이 맥도날드이다.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도로마다 영업하고 있는 맥도날드 햄버거의 무한 반복이라고나 할까. 우리나라의 고속도로마다 영업하고 있는 휴게소들도 역시 복제라고 볼 수 있겠다. 너무 신기한 것이 국도를 따라 내려갈 때나 올라올 때 같은 지점에서 같은 이름의 휴게소에 들렀을 때 휴게소의 느낌마저도 비슷해서 헷갈릴 때가 있다. 프랜차이즈 영업점들 역시 다 복제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지구 위의 모든 것들이 복제가 기본이라고 볼 수 있겠다. 생명체 자체가 세포복제, 부모 복제로 시작되는 것이니...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고농도 방사선에 오염된 잔해를 수거하기 위해 투입된 로봇은 일제가 아니라 미국 아이로봇사의 팩봇과 워리어였다. 왜 일제 로봇이 아니고 미국 로봇이 투입 되었을까? 일본 기업은 자신의 기술과 자본을 과시하기 위해 와서 로봇을 만들었다. 그런데 아이 로봇이 창업자이자 CEO인 콜린은 먹고 살기 위해 실용로붓만들기에 주력했다. 한 마디로 인간과 같은 로봇이 아니라 인간을 위한 로봇을 만들었다라고 말을 한다.
도랑치고 가재잡고, 꿩 먹고 알 먹고,일석이조 라는 우리의 속담을 보면 용도를 통합하는 것은 오래 된 일이다. 창의성을 얽어매는 기능적 고착에서 벗어나서 여러 가지로 용도를 통합을 해보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 여기에서는 바르셀로나의 불화살이라는 제목으로 양궁 선수가 올림픽 성화를 점화시키는 것을 이야기한다. 정말 창의적이라고 무릎을 탁 치게 된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사용 되었다. 양궁선수가 불화살을 쏘아서 성화에 불붙이는 것이라면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양궁 선수들이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아이디어를 뺏긴 느낌이다.하하 나같은 보통 사람들은 행운이 왔는지, 내 곁에 행운이 있는지도 모르고 행운을 흘려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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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언가 새로운 것', '무언가 독창적인 것'을 머릿속에 떠올린다. '무언가 새롭고 독창적인 것'이 창의성의 본질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것을 스스로 생각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 그지없다. - '프롤로그' 중에서
여섯가지 창의성 발상 코드
이 책의 저자 박영택은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공학과 및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국 맨체스터 경영대학원 명예 객원교수와 중국 칭화대학교 경제관리대학 객원교수, 한국품질경영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교내 봉사로는 산학협력단 단장, 창업보육센터 센터장, 품질혁신센터 센터장, 시스템경영공학부 학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대학의 우수강의를 외부에 개방하는 K-MOOC 사업에 참여하여 <창의적 발상: 손에 잡히는 창의성> 과목을 운영한 바 있다.
그는 디자인, 비즈니스, 문화예술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영역의 수많은 창의적 사례들을 모으고, 거기에 나타나는 공통적 사고패턴을 추출,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창의적 발상의 보편적 사고 패턴을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단순화해서 정리했다. 즉 제거(Subtraction), 복제(Multiplication), 속성변경(Attribute change), 역전(Reversal), 용도통합(Task unification), 연결(Connection) 등의 6가지로 정리하고, 기억하기 쉽도록 'SMARTConnection'이라는 별칭을 붙였다.
책은 여섯 가지 발상 방법에 따른 구체적이고 흥미로운 사례를 소개한다. 줄 없는 줄넘기, 우산대만 남긴 우산, 때 빼지 않는 세제처럼 구체적인 창의력 발상 코드별 구체적인 제품 사례는 물론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시스템, 주차 공간 여유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 주차장과 같은 시스템, 서비스의 사례 등도 함께 소개한다.
제거
애플의 디자인 철학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정교함이 궁극에 이르면 단순함이 된다"라고 말할 수 있다. 세계적인 IT 기업 애플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단순함'이다. 창의성을 대변하는 추상파 화가 피카소의 작품을 살펴보면 이를 이해할 수 있다. 즉 피카소의 추상화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단순해졌음을 보여준다. 그래서 고 스티브 잡스가 설립한 애플대학의 랜디 넬슨 학장도 피카소의 석판화 연작 황소를 이용해 애플이 추구하는 가치를 설명한다. 스티브 잡스의 창의성은 바로 화가 피카소로부터 배운 창의적 모방인 셈이다.
책은 핵심이 제거된 상품들을 소개한다. 줄 없는 줄넘기는 점프스냅사가 특허로 등록한 상품이다. 어떻게 보면 멍청한 상품처럼 보일지 몰라도 손목을 돌리면 마치 줄이 돌아가는 것처럼 쌩쌩 소리가 난다. 날개 없는 선풍기는 기존의 선풍기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영국 다이슨사의 혁신 상품이다. 또 제임스 다이슨 디자인상을 수상한 '에어블로우 2050'은 방수천이 없는 지팡이 우산이다. 우산대 안에 장착된 작은 모터를 돌려서 우산대 위로 공기를 뿜어냄으로써 빗방울이 옆으로 떨어지도록 한다. 이 제품이 상용화 되려면 작은 모터의 완성이 핵심일 것이다. 아마도 디자이너는 2050년 쯤에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 모양이다.
복제
면도기의 진화를 살펴보자. 목재의 겉면을 다듬을 때 사용하는 대패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안전면도기가 일상으로 맨 처음 들어왔다. 과거엔 날이 무뎌지면 이를 숫돌레 갈아서 날을 세웠다. 지금은 어떠한가? 질레트 면도기는 날만 교체한다. 질레트는 면도날이라는 교체용 소모품을 만들어냄으로써 돈방석에 앉은 셈이다. 이게 바로 창조성이다. 질레트 면도기는 계속 진화하여 2중 면도날, 삼중 면도날 등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갔다. 패스트푸드의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또한 복제의 개념이 적용된 사업이다.
속성변경
새벽에 목이 말라 잠에서 깨어 냉장고 문을 열면 실내등이 켜지는 경험을 누구나 했을 것이다. 정지해 있던 에스컬레이터에 이용자가 올라타는 순간 발계단이 움직이고, 또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려고 렌지에 올려놓은 주전자에서 물이 끓으면 소리가 난다. 이처럼 우리들의 일상엔 외부 조건에 따라 내부 속성이 변하는 경우를 경험한다.
매우 흥미로운 제품도 있다. 이는 영국 십대 청소년들이 과학 경시대회에서 수상한 것으로 성볍 균을 만나면 색깔이 변하는 콘돔이다. 제품명은 '에스티아이'로, '성접촉 감염을 감시하는 눈'이라는 뜻을 지녔다. 즉 콘돔 고무에 함유된 분자의 색갈이 변하는 것이다. 클라디미아의 경우엔 녹색, 헤르페스엔 노란색, 매독엔 파란색 등으로 변한다. 말하자면 '에스티아이'는 스마트 콘돔인 셈이다.
역전
뜨거운 사막의 열기를 내품는 중동에서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개최한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다. 카타르는 축구장 내에 대형 에어컨을 여러 대 설치해 최상의 경기력을 보장하겠다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개최지로 최종 낙점받았던 것이다. 사실 이런 개념은 이미 세계 최대의 카지노 기업 샌즈 그룹의 창업자 셸던 아델슨이 "사막 한가운데 물의 도시 베니스를 만든다"는 역발상을 통해 입증되었다. 그렇다. 라스베이거스다.
한국의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았던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은 "하늘 위에 배를 띄운다"는 역발상으로 건축되었다. 57층 건물 스카이파크에 수영장을 만들어 이용객의 짜릿한 경험을 유혹한다. 케첩의 마지막 한 방울도 버리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하인즈 사는 2002년 케첩 용기를 거꾸로 새워두는 형태로 개발했다. 이로 인해 출시 첫 해에 전체 케첩 시장이 2%의 성장율에 그쳤지만, 하인즈의 케첩은 6%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용도통합
최악의 재난사고로 인식되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은 영국의 타이태닉호 침몰이 아닐까 싶다. 1912년 4월 12일, 2200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미국 뉴욕을 향해 첫 항해를 떠났다. 4월 14일 밤, 대서양에서 거대한 빙산을 만나 침몰하고 말았다. 이 사고로 2224명의 승객과 승무원 중 생존자는 711명, 사망은 1513명으로 집계되었다.
2015년 발표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12월호의 논문에선 빙산을 '재앙의 원인'이 아닌 '인명 구조의 해결책'으로 인식했다면 그 결과가 크게 달라졌을 것이라는 내용을 다루었다. 즉 수면 위에 떠 있던 빙산의 길이는 120미터가 넘었으므로 빙산 위의 평평한 곳에 구명보트로 승객들을 안전하게 이동시킬 수 있었으며, 심지어 타이태닉호가 얼마간은 항해할 수 있었으므로 빙산 가까이 선체를 댔다면 승객들이 그 위로 올라갈 수도 있었다는 것이었다. 위험물이 아닌 유용한 구조물로 보는 시각, 이것이 바로 창의력 발상코드 '용도통합'이다.
연결
창의 발상 코드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가 바로 '연결'이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성화 점화식은 역대 올림픽 중 최고의 장면으로 손꼽힌다. 계단이나 리프트를 이용해 성화대 상단으로 올라가 불을 붙이는 대신 여기선 불화살을 쏘아서 점화했기 때문이다. 양궁하면 한국인데, 4년 전에 개최했던 88 서울올림픽에선 그렇게 하지 못했다. 겉보기엔 별 상관 없어 보이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요소를 결부시키는 게 '연결'이다.
한국의 홍대 앞에는 약국처럼 영업하는 술집이 있다. 문을 열고 가게에 들어서면 '조제실'이라고 적힌 곳에 흰색 가운을 걸친 남자들이 뭔가를 제조하고 잇다. 여기저기 약 봉투와 약병 등이 발견된다. 흡사 약국 내부의 모습이다. 분위기는 그렇지만 실상은 일정 금액을 내면 무제한으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술집이다. 안주로 제공하는 젤리도 약 봉투에 담아준다. 주인장의 말이 걸작이다. '한 잔 술이 명약'이라는 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가게는 성업 중이다. 지상파 방송은 물론이고 일본, 중국에도 널리 알려져 있어서 주말엔 한두 시간 대기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뜻밖의 발견을 많이 마주쳐라
창의성 이야기에서 늘 빠지지 않는 게 있다. 바로 3M의 포스트잇이다. 강력 접착제의 실패작인 접착력이 떨어지는 제품을 접착식 메모지로 만들어 이 회사의 효자상품이자 대박상품으로 거듭났다고 말한다. 그렇다. 창의성 분야에선 이를 '세렌디피티(뜻밖의 발견)'이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우연한 행운을 그대로 두면 만날 확률이 더욱 줄어들기 마련이다. 로또 복권을 구매하지 않는 사람에겐 당첨이라는 행운이 찾아오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앞서 살펴본 창의 발상 코드로 행운을 만날 확률을 높이라는 게 책의 결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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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려면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디어' 내는 것이 아주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 포기하거나 자신은 아이디어가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모두 고정 관념이라고 한다. 아이디어는 언제나 새롭고 독창적인 것에서만 오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의 제목처럼 아이디어는 '발견'하는 것이다. 발명품들이 세상에 태어날 때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 아니다. 생활에서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하고 실험이 잘못되어 우연하게 생겨나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창조가 아닌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창의력을 높이는데 6가지 발상코드가 있다고 한다. 창의적 발상의 보편적인 사고 패턴들을 제거하고 복제, 속성변경, 역전, 용도통합, 연결 등의 6가지이고 기업하기 쉽도록 '스마트 커넥션(SMART Connection)'이라는 별칭도 붙였다. 단순함을 위해 발상의 전환으로 필수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광고 없는 구글 검색창, 줄 없는 줄넘기, 날개 없는 선풍기, 알코올 없는 술 등은 '제거'에 속한다. '요소 복제'는 시스템의 기존 요소 중 일부를 '복제'하는 것인데 이중 삼중 면도날, 바둑판 같은 플러그 소켓, 듀얼뷰 카메라, 세탁기 문 안에 또 다른 문, 위 아래 각각 돌아가는 세탁기 등은 같은 기능이거나 조금 다른 기능을 하기 위해 복제하고 있다. 세 번째 발상코드는 '속성 변경'으로 외부 조건에 따라 내부 소성이 변하는 경우를 말한다. 네 번째는 '역전'으로 사막 한가운데 세운 물의 도시나, 공중에 매달려 땅으로 향해 자라는 스카이 플랜터 등이 그 예다. 다섯 번째는 '용도 통합'으로 우리가 자주 먹게 되는 컵라면은 라면을 담고 있는 포장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릇으로도 사용한다. 마지막은 '연결'로 상관없는 것들을 묶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와 한자 공부를 합친 학습만화의 경우가 이런 예시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에서의 창의성 발상코드를 통해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 것들을 잘 관찰하고 조합하고 복제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창의성이라고 해서 어려운 것이 아니고 노력과 끈기로 많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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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인재는 창의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창의성은 무언가 새로운것, 독창적인 것 일수도 있지만 기존의 것을 새로운 방향으로 생각해보고 만드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그런 창의성은 특별한 사람들만 소유한다고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창의성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능력입니다. 다만, 난 그런 능력이 없다고 이야기 하거나 주어진 환경에 의해 나타나지 않았을 뿐입니다. 요즘처럼 4차산업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발상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창의력을 높이는 6가지 방법들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제거 입니다. 시스템의 구성요소 중 일부를 제거합니다. 가능하다면 핵심 요소를 제거합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할 수 있는 줄 없는 줄넘기, 다이슨사 개발한 날개 없는 선풍기 등이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줄넘기와 선풍기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보통 무언가를 개선하고자 할 경우 더 좋은 것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창의적인 발상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고 그 반대로 하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복제 입니다. 시스템의 기존 요소 중 일부를 복수화 하는 것입니다. 요소 복제를 적용하면 사용성이나 기능성의 측면에서 새로운 고객편익이 창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중 대표적인 상품은 이중 삼중 면도날 입니다. 이 면도기로 면도 할때 칼질하는 횟수도 줄어들고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도 줄어들게 됩니다. 복제라고 하면 무언가를 베끼는 것을 연상하지만 현명한 복제는 창의적 발상의 중요한 통로 중 하나인 것입니다. 세번째 속성변경입니다. 외부 조건이나 경과 시간에 따라 시스템의 내부 속성을 바꿉니다. 30분내에 도착하지 않으면 요금을 받지 않겠다는 도미노피자 30분 배달 보증제도입니다. 배달이 늦어질 경우 고객들은 내심 좀 더 늦어졌으면 하는 기대를 갖게 되므로 마케팅 관점에서 보면 매우 영리한 적용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배달원들의 안전사고 때문에 이제도는 폐지가 되었습니다. 네번째 역전입니다. 시스템과 관련된 일부 요소들의 위치, 순서, 관계 등을 반대로 바꿉니다. 플라스틱 통에 담긴 케찹을 사용하다 보면 마지막에 조금 남아 있을때 늘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인즈에서 나온 케찹은 거꾸로 세워두는 용기를 개발했던 것입니다. 기존의 사고나 관행을 뒤집는 역설 사고의 대표적인 유형입니다. 다섯번째 용도변경 입니다. 시스템을 구성하는 요수 중 하나가 다른 역할까지 수행 합니다. 감자칩의 포장 용기를 접시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룸칩스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감자칩의 손상을 막기 위해 원통형으로 만들어졌는데 절반정도 먹으면 꺼내 먹기도 힘들고 여러명이 먹기에도 불편합니다. 이런 불편을 없애기 위해 감자침 용기를 꽃봉오리가 피듯이 넓은 쟁반 형태로 벌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여섯번째 연결 입니다.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두개의 요소를 연관시켜 새로운 시스템을 고안합니다. 교육과 오락을 연결한 마법천자문의 그 예가 됩니다. 손오공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서유기를 새롭게 각색하여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토대로 만화로 만들고, 만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한자를 공부하도록 만든것입니다. 6가지 방법들을 잘 익혀서 창의적인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