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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그림책 리뷰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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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한 나뭇잎 사이로 한 아이의 큰 눈망울이 보이네요~ 아이는 정말 사라지고 싶을까요? 아이의 시선으로 자신이 사라지고 싶은 때를 이야기 하고 있지만 어른인 나는 언제 사라지고 싶을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때론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도, 곤란한 상황에 처할때도 있겠지요. 결국 나는 다시 돌아갈테지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요! 일상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그림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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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책의 표지를 보면 아이가 풀숲에서 눈을 빼꼼히 내밀고 있는 모습이 보여요 아이는 어떤 여행을 떠날까?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 하며 흥미진진하게 책을 펼칩니다. 동화책은 아이를 위한것이라고는 하지만 부모가 읽어주는 이유가 있는것같습니다. 아이의 동화책을 통해서 참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니까요
이 문구가 참 좋더라구요 이 책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사라지고 싶어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거든요. 이렇게 사라지고 싶은 상황에서도 사라지지않고 참 감사하게도 자신이 해야할 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세상모든 친구들이라는 문구에 아이들도 위로를 받을것 같아요 많이 공감되는 부분을 담아봤어요 어린시절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상황있으신가요? 잘못한 일을 들킬까봐 오마조마할때, 친구들이 나를 놀릴때,선생님께 숙제못해서 야단맡아야 하는상황 학년이 올라가면서 시험치는날은 참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고1때 비가 많이와서 실제로 시험이 연기되었었는데 뛸듯이 기뻣지만 겪어야 할일을 며칠 미룬것 뿐이었죠) 참 사소한 일들로 아이들은 그렇게 배꼽잡고 놀렸는지요 아이도 친구들이 놀린날은 참 시무룩해져서와요 장면장면마다 아이도 공감하지만 부모인 제가 더 공감이됩니다 예전의 기억들도 떠오르고요 아이에게 친구가 놀리면 기분이 어떤지 그래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것같은지 같이이야기도 나눠봐요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까진 들지않는다는 아이들입니다. 엄마인 제가 가장 찔렸던 장면이예요
며칠전에도 아이들 앞에 언성을 높였고 그래서 아이에게 이 장면을 물어보니 이럴땐 사라졌으면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참 많이 미안했습니다. "엄마 아빠가 싸우는건 너희들 잘못이 아니야.그리고 너희들이 불안해지고 무서워지게 해서미안해" 아이들에게 앞으로 엄마아빠가 싸우지 않을께 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절대 지키지 못할 약속같았거든요. 최대한 아이들이 없을때 많은 이야기들을 남편과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더 합니다. 사라지고 싶다는 아이의 말에 저도 어린시절 참 무서웠던것 같아요. 부모님이 싸우는것은 우리 가정이 흔들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으니까요 그래서 주인공은 결심을 합니다. 진짜로 사라져야겠다. 진짜로 사라진다면 부모님도 걱정을 하실테고 친구들도 자신을 찾을테고 좋아하는 음식도 못먹을테고 게임도 못할테고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나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거야 라는 글로 유쾌하게 동화가 끝이났어요 안세정 작가님은 세아이의 엄마이십니다. 책의 뒤쪽에 작가소개를보고 저는 참많이 놀랐어요. 아이를 낳고 동화책에 푹 빠지셨다고 하는데요. 이 책은 큰아이의 불평들이 모여 책으로 탄생할 수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주십니다. 아이가 불평을 하며 사라지면 좋겠다고 말할때 부모로서는 그런말하면 진짜 그런일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으름장을 놓아버리고 싶기도 할텐데요. 아이의 말을 잘 기억해 두었다고 책으로 전해주시는 작가님은 참 따뜻한 엄마이실거라는 믿음이 생겨요. 앞으로도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얻은 힌트로 탄생할 책들이 기대됩니다.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 저의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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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내면과 마주할 수 있는 그림책 『사라질 거야』 아이가 사라지고 싶어할 때는 언제일까요? 세 아이의 엄마인 안세정 작가님은 첫째 아이가 입버릇처럼 늘어놓았던 크고 작은 '불평'들을 귀기울여 듣고 이 책을 펴냈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가야 할 때 먹기 싫은 반찬을 먹어야 할 때 시험을 볼 때 등...
다양한 이유로 아이들은 현실을 외면하고 싶어합니다. 어른도 예외는 아니죠. 단지 내색을 안할 뿐~ ^^;
'사라질 거야'를 외치는 우리의 주인공이 결국 이것을 극복합니다. 그 과정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었어요. 아이와 그림책을 함께 보며 아이의 소리를 듣게 되었어요. 엄마가 꾸중할 때 실제로 사라지고 싶었다는 아이의 대답!! 반성을 해봅니다.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아이의 내면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공유하는 그림책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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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라지고 싶은 순간이 참 많은데요. 어려움을 겪을 때, 하기 싫은 일을 만났을 때, 주로 사라지고 싶어지더라구요. 어른인 저도 이렇게 사라지고 싶은 순간들이 많은데, 아이들에게도 사라지고 싶은 순간이 없을까요? 그림책 사라질거야 는 아이들이 사라지고 싶은 순간들을 담았어요. 세 아이의 엄마인 안세정작가 님은 엄마가 된 후,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을 읽고 공부했다고 해요. <사라질거야>는 안세정 작가님이 쓴 첫 그림책이라고 하네요. 저도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 그림책의 매력을 알게 되었는데, 안세정 작가님 역시 그러셨군요. 저는 그림책을 좋아하는데 끝났다면, 안세정 작가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림책이란 결과물도 만들어내신걸 보니 멋지십니다. :) 안세정 작가님 큰 아이가 늘어놓던 불평들 덕분에 <사라질거야> 그림책이 탄생했다고 하니 재미있죠? 어떤 일에든 나쁜 면만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을 깨닫네요. 그림책에선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림도 참 중요한데요. 책표지만 보아도 느껴지는 귀엽고 사랑스런 그림은 조현상그림작가 님이 그리셨다고 해요. 조현상 작가님의 그림으로 그림책 <사라질거야>의 매력을 올려줍니다. 아이가 그림책 <사라질거야>를 만나자마자 보더니 "엄마, 이 책은 나에게 너무 소중한 책이 될 것 같아." 라고 하더라구요. '우리 딸도 사라지고 싶은 순간들이 많아서 공감이 되었나?' 하고 엄마로써 잠시 움찔했는데, 작가님 싸인이 있어서 특별하다고 해서 안심했네요. ㅎㅎ "내가 사라지면 좋겠다" 아이들이 사라지고 싶은 순간들이 참 많더라구요. 저 역시 어렸을 때 공감했던 경우들이기도 하구요. 어쩜 지금도... ㅎㅎ "그런데 내가 사라진다면?" 내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봅니다. "난 절대 사라지지 않을거야!" 결국 해피엔딩! 다행이죠? ^^ 왜 사라지지 않아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책으로 확인하셔요 "오늘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세상 모든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책만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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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면 아이의 눈빛이 너무 슬퍼 보였다. 힘들어서 사라지고 싶은걸까??? 왜 그럴까?? 생각하게 된다. .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가야하는데 더 자고 싶어 하는 아이는 <내가 사라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또 싫어하는 반찬을 먹을때도, 친구들이 놀릴때도, 공부할때도, 선생님한테 혼날때도.... 아이는 “내가 사라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이가 진짜 사라진다면.... 아이는 엄마가 찾을 거라고 생각하며, 친구들과 못 놀고 좋아하는 게임, 피자, 치킨까지 못 먹을거라 생각하니~ <난 절대 사라지지지 않을거야>라고 다짐한다. 이 그림책을 보면서 둘째아들이 자주 하는 말이라 보면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내가 사라졌음 좋겠지?” 아이는 속상하거나 안될때 자주 하는말이다. 묵묵히 잘 하고 있는데 자꾸 잔소리와 형과 동생에게 치여서 힘든데... 아이도 아이 나름대로 힘든걸 엄마인 내가 잘 알아주기 못 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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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안세정작가님/그림-조현상작가님 . 누구의 마음일까요? 한 번 들여다 보세요^^ 누구나 하기 싫을땐 마음 속으로 사라질거야~~~주문을 외우죠!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가야 할 때 >친구들이 나를 놀릴때 >먹기싫은 반찬을 먹어야 할때 >선생님한테 혼 날때 읽어보면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 .
그런데 사실 속 마음이 다를때도 있어요. 그냥 그때는 하기 싫어서 속상해서 그런거야~~하며 다시 원래의 나로 되돌아가죠! .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그림책 발견!!!! - -따스한이야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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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누구나 사라지고싶은 순간들이 있지요. 아이들이라고 그렇지않을리가 없겠지요. 작가님이 세아이의 엄마시라 그런지 그런 마음이 잘녹아있는 동화더라구요. 오늘도, 자신이 해야할 일을 묵묵히 해내고있는 친구들에게 쓴글인데요. 매일 지루한 일상속해서 의무적으로 해야하는일들을하면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치유와 힘냄을 느끼해해주는것같아요. 작은 안식처가 되어주는 책이라서 아이가 읽으면서도 참 재밋다고 표현햇지만, 기분이 편안해졌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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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사라지고 싶은 순간이 있다. <사라질거야> 표지의 슬픔에 잠긴 듯한 눈망울이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이다. 사라지지 않게 잡아달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으로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하는 걸까?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모든 게 다 싫고 세상에서 사라져 버리고 싶은 순간이 있다. 하지만 그런 순간들마다 사라질 수는 없다. 그 순간을 잘 버티고 이겨내고 나면 한뼘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다. 마음도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는 기분이 든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사라지고 싶은 순간이 없기를 바라지만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힘든 순간을 만날 수 밖에 없다. 모든 순간을 함께 하고 해결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럴 수 없는게 현실이다.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 그럼 난 우리 아이에게 무얼 해줄 수 있을까? 묵묵히 뒤에서 내 자리를 지키고 아이를 믿고 사랑해 주는 것. 돌아와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편히 쉴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 그것이 아이를 키우며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제일 해주고 싶는 것 중 하나이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사라지고 싶은 순간을 잘 이겨내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모든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오늘도 잘 버텨냈다고 장하다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 오늘도 한뼘 성장했을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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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세상 모든 친구들에게 " . . 아이들은 때론 아 정말 사라지고싶다! 라고 생각을 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의 앞 표지를 보는 순간 아이의 그렁그렁한 눈망울을 보고 아이의 마음이 확 느껴졌다고 할까요? 어쩐일인지 마음이 덜컥 내려앉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 아이는 왜 사라지고 싶었을까요?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가야 할 때, 먹기 싫은 반찬을 먹어야 할 때, 친구들이 놀릴 때 아이는 사라지고 싶었다고 합니다. 받아쓰기 시험을 볼 때, 학원에 가서 공부하고 연습해야 할 때 그리고 엄마아빠가 싸울때에도 말이예요. 아이들은 마음대로 하고싶은데 할수 없을 때, 정말 하기 싫은 일을 할 때, 챙피할 때,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을 때 그리고 너무 너무 슬플 때에 사라지고 싶대요. 하지만 만일 진짜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엄마아빠가, 친구들이 모두 찾을거예요. 친구들과 신나게 놀수도 없고,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도 없을테지요. 곰곰히 생각해 본 아이는 결심합니다. 아이는 어떻게 결심을 하였을까요? . .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은 일들을 해내고 있어요.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요. 그럴 때 순간순간 아 사라지고 싶다! 생각을 할수 있지요.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솔직한 감정표현으로 힘들다는 것을 이야기 해야한다는 것. 사라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힘들다면 아이에게 참 힘든 순간이라는 것. 어른도 아이도 서로 알고 잘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라진다면 더욱 더 많은 것을 잃게되고, 볼수도 할수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날수조차 없다는것도 잊지 말아야겠고 말이예요. 길지 않은 책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은 이럴 수 있구나 하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그런 생각으로 슬퍼하기 보다는 좋은 점을 생각하고 행복함을 찾도록 메세지를 주는책이라서 그런지 9살 아이가 재미있게 읽고 ' 나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거고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거야! ' 라고 메세지를 저에게 날려주더라구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저희 아이처럼 더욱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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