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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어 들어 봤니? 20년간 중, 고등학교에서 한문을 가르치다가 미국 유학을 떠나 영어로 학위를 받은 현직 교사. 저자의 이력이 재미있다. 화려(?)한 이력답게 추천사도 미국 교육장 부터 제자들까지이다. 자, 이들이 강추하는 영어와 영미문화를 우리말, 우리문화에 버무린 책, 독자에게 한 가지라도 제대로 된 정보를 주고 싶어 쓰셨다는 책을 읽어보자. 책은 60개의 관용표현을 재미있는 만화삽화와 함께 설명한다. 이런 표현이 생긴 그들의 생활문화, 전통을 소개하는데 우리나라 말의 비슷한 표현을 비교해가며 설명해서 이해하기가 쉽다. Backseat driver를 소개하면서 뒷자리에 앉아 ‘남의 제사에 감놔라 배 놔라’하는 사람을 떠올려보라는 식이다. 또, 친구들끼리 가볍게 쓰는 말을 비즈니스 회의 등에서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친구나 아래사람에게 쓰는 말 이라는 에티켓 설명도 있다. 재미있는 표현으로 Pardon/Excuse my french(말을 함부로 해서 미안하다)는 프랑스와 앙숙인 영국의 역사에 기인한 표현이고 Dutch uncle(엄하게 꾸짖는 잔소리꾼), Dutch courage(술기운으로 부리는 허세), Dutch butter(인조버터) 등은 해상전에서 네덜란드와 대립했던 역사에서 비롯된 표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왜놈이나 짱게도 역사적인 영향이듯이 영국도 그렇구나 싶다. 전체적으로 쉽고 재미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들어있다. 내용 중에 같은 유래를 가진 표현들을 함께 설명하기도 하고 Tip코너에 따로 소개하기도 한다. 찬찬히 읽기만해도 상대방이 사용했을 때 뜻이나 뉘앙스를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다. 부록 1 재미있는 관용표현에는 영미권 문화적인 설명이 조금 덜 필요한 관용구 113개가 알파벳 순으로 담겨있다. Come down to earth, Bite your tongue 등 읽고 머리 속에 그림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구들이다. 부록 2는 한자성어와 호환 가능한 관용표현이다. 한문 선생님인 저자의 전문성이 보여진다고 할까? 약육강식 = The law of the junjle. 약육강식이 개그맨 김병만이 떠오르는 사자성어였다. ㅋ 다 읽은 소감은 한마디로 '언어가 왜 문화인지 다시한번 느낄 수 있게 해주신 박은철 샘 고맙습니다.'이다. 영어 좋아하시는 분들 꼭 읽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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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용하다. 영어전공한 나의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책.
나는 영어공부를 즐겁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또, 언어의 문화/사회적 이해가 학습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정말 재밌다. 그리고 짧다! 그래서 하루 한개씩만 봐도 충분하다! <원어민이 가장 즐겨 쓰는 영어관용표현200>의 저자의 이력이 독특하다. 한자선생님이셨다. 그런데 미국으로 이민가셨고 박사까지 되셨다. 그래서 이 책에 후반부에는 한자숙어를 영어로표현하는 부록이 딸려있다.^^ 미국 유학중에 있던 저자가 한자숙어처럼 원어민들이 숙어처럼 빈번하게 사용하는 표현들을 정리하게 되었고 이 책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All bark and no bite" 행동에 옮기지 않고 말뿐인것. 허세를 부리는 것 "Buy a lemon" 차를 잘못사다. 불량품을 구매하다. "Go the extra mile" 남들의 기대치보다 한층 더 노력하다.
위의 숙어들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미드나 영드에서도 가끔 들을 수 있는 표현들이 있는데 그 표현들까지도 수록되어 있다!
24/7 영중무효, 늘, 항상 A dime a dozen 뻔한, 흔해빠진 Bite the bullet 이를 악물고 하다 Easy come, easy go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게 된다. Rain check 우천교환권 Rip-off 사기, 바가지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영어숙어들 가운데 잘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많다. 한글도 마찬가지로 고어들이 있듯이 영어숙어들도 고어숙어들이 있고 그것들을 학교에서 그대로 가르치기도 한다. 그러나 실생활에서 잘 사용하는 유행어가 빈번한 표현들이 있다면 알아두는 것이 좋다. 영어회화의 급을 높여주는 관용표현들. 영어로 대화할 때 하나씩 써먹어보면 훌륭한 어휘력향상과 표현력이 높아질것이라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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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시작해보자! 나의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줄 보석같은 책!
원어민이 가장 즐겨쓰는 영어관용표현 200
일단 박은철 작가의 말이 흥미롭다. 한문을 전공했더랬다. 무려 20년간 중.고등학교에서 한문 샘이였다니! 늦은 나이에 미국 유학길 결정 탕탕탕?! 뭐지? 흥미롭다. 이 작가 마음에 이미 들어 버렸다. 알파벳을 겨우 뗀 정도의 영어 실력으로 용기있게도 나섰다. 오랜 굴욕의 세월을 견뎌내고 영어로 학위를 받아 냈다. 정말 멋지다. 다시 돌아온 한국에서는 교장이자 한문교사로 맹활약 중이시라니. 너무 멋지다. 뭔가 멋있다. 작가의 말만 읽고도 나 영어 잘 배울수 있을 것 같다!
중간중간 단어에 한문이 섞여있다. 난 왜 이부분이 너무나 귀여운지 모르겠다. 무튼, 틈틈히 보기 쉽게 그림이 그려져있다. 그리고 설명도 쉽고 간결하게 되어있어 좋다. 그러면서도 진지하다. 설명이. 단어를 보여주고, 거기에 대한 관용 표현을 여러 부분으로 나눠 설명해준다. 게다가 교과서엔 나오지 않지만, 원어민들이 즐겨쓰는 표현이 있음을 알려주고 관용표현의 유래를 알기쉽게 설명해두었다. 만화를 통해 보다 이해하고 알기 쉽게 그려져 있고, 관용표현의 활용을 잘 적어두었다. 정말이지 오랜시간 자료를 수집한게 여실히 느껴졌고 그것을 세련되게 잘 풀어낸 책이 아닐수가 없다! 무엇보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뭔가 끌린다. 정신없이 읽혀진다. 영어를 잘 하는 편이 아닌데도, 제법 잘 하는 것 같아진다. 이유는 읽기가 쉽다. 표현이 잘 되어있고 부록이 정말 맛깔난다. 나와 딱 맞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 추천을 하고싶고, 이놈의 영어를 정말 재밌게. 재밌게 배우고 싶다면.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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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웠던 형식적인 교과서 영어는 실제로 외국 나가서 외국인들과 의사소통 할 때 잘 쓰이지 않는다고 들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원어민들이 자주 쓰는 관용적인 표현이 많은데, 원어민이 가장 즐겨 쓰는 영어관용표현 200 책은 흥미로운 영어관용표현들을 재밌는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해준다. 관용표현을 왜 알아야 될까?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이내 생각을 고쳤다. 우리나라도 '사람을 들들 볶다' , '꿔다놓은 보릿자루' 등 외국인들이 막상 들으면 잘 모를 법한 관용표현들을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데, 외국에서의 관용표현들도 책을 통해 알아두면 외국 나가서 외국인들과 영어로 대화할 때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책을 넘기다보면 깨알 재미를 주는 그림과 함께 영어관용표현이 쉽고 재밌게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예문을 2개 정도 넣어서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주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 재밌게 봤던 영어관용표현은 Couch potato 였는데, 소파에 기대어 텔레비전만 보는 사람,게으름뱅이를 뜻한다고 한다. 왜 포테이토일까? 궁금했는데, 포테이토인 이유는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과자가 포테이토칩인데, 여가시간이나 주말에 쇼파에 앉아 포테이토칩을 먹으며 tv를 본다는 그런 문화적 배경에서 나온 거라고 한다. 정말 다양한 관용표현을 보면서 미국도 우리나라 못지 않게 많은 관용표현을 갖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읽는 내내 미국의 문화와 생활 습관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원어민들과 다양한 표현을 하며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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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요리에 비유한다면 관용표현은 밋밋한 음식 재료에 넣는 갖은 양념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_박은철
책을 처음 접하며 눈길을 끈 것은 저자의 이력입니다. 20년간 중고등학교에서 한문을 가르치던 선생님이었고 거의 영.알.못 수준으로 미국 유학길에 올라 오랜 시간동안 굴욕을 이겨내고 박사 공부까지 했다니 정말 도전적이었죠! 중간에 돈이 다 떨어져 귀국하게되었다는 내용에서 대단한 용기를 지닌 분이 아닌가 싶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현장에서 공부하며 익힌 영어를 관용표현으로 묶어 책을 내신것도 본받을 만한 점입니다. '한자는 즐겁다'라는 책의 저자이시다니 이 책도 꼭 읽어보아야겠습니다. 책 안의 그림들은 모두 직접 그리셨습니다. 그러다보니 본문과 적합하게 어울러져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참으로 다재다능하신 분이시네요-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라는 사실을 이 분을 통에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솔직히 저는 영어를 좋아하지만 수준이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영어는 항상 공부해야하는 분야이기도 하죠. 영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면서 관용표현까지 익히려고 하느냐?는 질문을 하신다면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 표현방식, 관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이런 표현을 쓸 수 있구나, 여기서는 이런 말을 하는 구나하는 느낌을 받으며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오래전에 영어를 배웠기에 아는 관용표현도 오래전의 것인데 새로 나온 이 책에서는 역시, 지금 쓰이는 새로운 관용표현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신세대가 쓰는 신조어도 섞여있으니 세대와 현상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앞으로 이 표현도 구표현이 되고 새로운 관용어가 등장하게 되겠지만요.)
책의 관용표현을 다 외우고 말하려고 하는 것보다 재미를 느끼며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문학책, 수필처럼 술술 읽히니 영.알.못 이라도 전혀 어렵지 않은 영어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못하더라도 한글을 잘 안다면 꽤 소득이 있을 거예요. 저자의 글을 읽다보면 마치 교양서적을 읽는 것처럼 역사도 알고 문화도 알게 됩니다. 페이지마다 직접 그려넣은 삽화들은 내용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더욱 생명력있게 전달되어 재미를 더합니다.
그동안 운전대를 핸들이라고 불렀는데 자동차 핸들은 (steering) wheel 이 맞는 표현이었고, 신기하게도 이걸 읽은날 fat의 의미를 여러 뜻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아이 영어책에 fat 이 나와 설명해주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어요. fat chance는 no chance보다 훨씬 강한 부정의 뜻으로 이렇게 fat은 실제 대화에서 적다, 없다 같은 반어법으로 쓰이기도 한다니 새로웠어요. 내가 영어를 배운지 오래됐구나 하는 관용표현의 한 예로 Couch potato 이후의 mouse potato 를 들 수 있습니다. 카우치 포테이토가 텔레비전만 보는 사람, 게으름뱅이의 의미였다는것은 알고 있었으나 마우스;;;까지 이르렀다는 것은 생각을 못했네요^^ (종일 컴퓨터에 앉아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부록으로 실린 재미있는 관용표현과 한자성어와 호환할 수 있는 관용 표현은 예문과 해석만 나와있어 아쉽네요. 본문처럼 그 유래와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이에요^^ 실제 생활속의 대화에서 쓰이는 관용표현을 읽고 나니 영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영어 실력이 되시는 분이시라면 더욱 센스있는 표현을 구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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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적인 표현은 언어를 풍부하게 만들어주죠. 다만 그런 표현들은 문화적인 경험 등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단순히 암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어민이 가장 즐겨 쓰는 영어관용표현 200>은 그러한 표현이 만들어진 이유와 활용법을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소개해주고 있어요.
스티비 원더의 ‘You're the sunshine of my life’에 나오는 ‘You're the apple of my eyes’는 ‘소중한 사람, 무엇보다 귀한 것’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요. 노래 가사로 들을 때는 맥락상 그런 뜻이겠거니 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알 수 있었어요. 이 표현은 구약성경에서 유래되었는데요. ‘apple’은 고어에서 눈동자를 뜻했다고 해요. 내 눈에 눈동자와 같은 사람이다. 그만큼 귀한 것이 있을까 싶네요. 성경에서 유래된 표현이 여럿 있었는데요. 그 중에 ‘재미있는 관용표현 113개’라는 부록에서 본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Rise and shine’,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역시 구약성경에서 나온 표현인데요. 아이들을 깨울 때 흔히 사용한다고 한다니 왠지 아침마다 축복을 받는 기분이 들 것 같네요.
‘Pass the buck’은 ‘책임을 회피하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서 ‘buck’은 포커게임에서 딜러가 누구인지 표시하는 물건인데요. 칼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 손잡이가 수사슴의 뿌리인 것에서 유래되었는데요. 33대 대통령 트루먼 대통령이 자신의 집무실 책상 위에 붙였다는 문구가 인상적이었어요. 'The buck stops here', 즉 모든 책임은 대통령인 자신이 지겠다는 뜻이죠. 게임에서 시작된 표현도 많았어요. ‘Monday morning quarterback’입니다. 이는 미국에서 사랑 받는 미식축구에서 경기를 조율하며 공격을 이끄는 쿼터백에서 유래된 표현인데요. 주로 일요일에 미식축구 경기가 있는데, 다음날 아침에 마치 자신이 쿼터백이 것처럼 아는 척을 한다는 표현입니다. 그러니 그 뜻은 ‘뒷북치는 사람, 이미 다 끝난 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비판하는 사람’이겠죠.
‘재미있는 관용표현’과 ‘한자성어와 호환 가능한 관용표현’이 부록으로 나오는데요. 새옹지마, 전화위복과 같은 뜻을 가진 ‘A blessing in disguise’도 있습니다. ‘변장된 축복’이라는 뜻으로 표현이 말 그대로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It's not over until the fat lady sings’는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라는 서사 악극곡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4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16시간이 걸리는 공연을 다 봐야 그 뜻을 이해할 수 있는데, 뚱뚱한 소프라노가 맡는 여주인공인 브륀힐데의 아리아로 마무리한데요. 그래서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뜻의 표현으로 이런 관용어를 사용하는 것이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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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하려고 미드나 원서를 보다보면 꼭 막혀서 해석이 안되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어려운 단어나 복잡한 문법도 아닌, 바로 원어민들만이 알 수 있는 관용적인 표현이다. 이 책은 얇지만 알차게 원어민들이 쓰는 영어관용표현 200가지를 담았다. 책은 관용표현을 먼저 제시해주고 그 관용표현이 쓰이게 된 문화적 배경이라던지, 계기 그와 관련된 용어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여 준다. 이러한 해설이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표현되어있으며, 우리와는 다른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게 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한 표현이 끝날 때마다 그와 관련된 예문과 팁 등을 제공하는데 왠지모르게 이 책 하나만 꼼꼼히 읽어도 원어민과 만났을 때, 그들의 문화를 말하는데 있어서 두려움이 없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붙을 정도로 많은 정보들이 꽉꽉 담겨있다. 흥미롭게 읽었던 관용표현 중에 하나는 'Buy a lemon' 이라는 표현이었다. 그저 책으로 영어공부를 했다면 '레몬을 사다' 라는 뜻으로 해석될텐데, 관용표현으로 이 말은 차를 잘 못 사다, 불량품을 구입하다 라는 뜻이라고 한다. 레몬이 과일 이외의 의미로 쓰이면 불량품, 결함상품 등의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이러한 레몬의 뜻에서 나온 말이 "when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인생이 우리에게 레몬을 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라는 말이 라고 한다. 이러한 책의 내용을 보면서 정말 유쾌하게, 흥미롭게 그들의 역사와 관습, 문화 등을 엿볼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저자의 약력이 특이한데, 한문을 전공하고 중고등학교에서 한문을 가르치던 선생님이셨다가 늦은나이에 미국유학길에 올라 박사공부까지 하다가 다시 학교로 복귀하여 한문교사로 맹활약 중이시라고 하신다. 교사이셔서 그런지 책 내용도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듯한 꼼꼼한 설명이 마음에 들었고 또한 그림도 저자 본인이 직접 그리셨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겠다. 원어민들의 관용표현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관용표현을 배우면서 그들의 문화까지 깊이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한번 더 추천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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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읽을거리가 많은 도서이다. 물론 암기하려면 머리가 좀 아프겠지만.
추천인들의 말처럼 저자의 박학다식함이 빛을 발하는 도서란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영어관용표현들. 이는 문화와 생활양식을 통해 만들어진 만큼 그 기원을 찾아가는 여행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것이다. 요즘 이러한 원어민들만이 알고 쓰는 영어관용표현들을 SNS를 통해서도 배울 기회가 있다. 하지만 종이책만큼 상세하지 않고 또한 이용하기에도 다소 불편함이 있다. 역시 종이책이 최고다!!!
그냥 쓱쓱 그린 것 같은 일러스트와 말풍선은 어찌나 웃기던지- 키득키득 웃으며 읽었다. 아~ 내 배꼽.... 원어민들이 자기들끼리만 알고 쓰는 관용표현이지만 그 기원을 찾아가면 여러 다양한 나라를 접할 수 있다. 책 말미에는 부록으로 '재미있는 관용표현'과 '한자성어와 호환할 수 있는 관용표현'도 구성되어 있다. 유익한 구성도 흡족했다.
기대보다 더 유쾌하고 재미있게 영어관용표현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공부, 이왕이면 재미있게 하자! 이 책이 바로 그렇다. ^^
현지인들과의 대화에서 꼭 필요한 관용표현. 영어회화 클래스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은 제공해 준다. 2탄도 나왔으면 좋겠다. ^^ 진짜 잘하는 영어는 바로 이러한 관용표현들을 얼마큼 아느냐에 달린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아~ 나도 영어 잘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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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하면서 가끔 '미드'를 보다보면 '저런 표현도 있었나?' 라며 갸우뚱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교과서에 나온 내용만 달달 외웠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오는 영어회화. Hello.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우리는 안부를 물을 때면 어김없이 좋아야하면 그 뒤를 이어서 상대의 안부도 물어보는 센스! 그러다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것만 알아도 영어회화 클래스가 달라진다! 와우! 벌써부터 흥미로웠습니다. 원어민들이 자기들끼리만 알고 쓰는 표현이라니! 이 표현을 외우면 나도 원어민?! 부푼 희망을 안고 책을 펼쳤습니다. 『원어민이 가장 즐겨 쓰는 영어관용표현 200』
이런 영어책을 원했습니다. 그저 문장을 외워서 활용하는 것보다 이 말이 나오게된, 그 뒤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가 궁금했었습니다. 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비로소 외우더라도 단순암기보단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활용도 가능하다는 것을! Apple of my eye 이는 구약성경의 신명기 32장 10절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In a desert land he found him, in a barren and howling waste. He shielded him and cared for him; he guarded him as the apple of his eye.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지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이는 Stevie Wonder의 노래 중에서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Couch potato 이는 여가시간이나 주말에 couch(혹은 sofa)에 몸을 뉘고 종일 텔레비전을 보는 사람들과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과자 포테이토칩(potato chip)이 합쳐져 텔레비전 앞에서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게으르고 비활동적인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비만 대국'으로 선정될 만큼 비만 인구가 많아진 문화적 배경과도 연관되어 있다고하니 놀라웠습니다.
인상깊었던 표현. Ring a bell 우리나 익히 잘 알고 있는 <파블로프의 반사>에서 비롯된, '기억나게 하다' '들어 본 적이 있는 것 같다'는 뜻으로 사용된다는 이 표현은 외우지 않더라도 그냥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그냥 읽기만 했는데도 어느새 머릿 속엔 몇 가지의 관용표현들이 남았습니다. 또한 <한자성어와 호환 가능한 관용표현>도 수록되어 있었기에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렇게 영어를 공부했더라면...... 가볍게 읽었지만 기억에 남는, 그리고 재밌다는 기억으로 자꾸만 펼쳐보게 되는 이 영어책은 두고두고 읽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영어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표현정도 알아둔다면 어디 가서 "어멋! 영어를 정말 잘 하시나봐요!" 라는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자신감도 뿜뿜! 얻을 수 있을, 그런 책이었습니다. |
![]() 제목: 원어민이 가장 즐겨 쓰는 영어 관용표현 200 글과 그림: 박은철 펴낸 곳: 뜨인돌
외국인 친구와 대화할 때도, 번역할 때도 가장 난감한 순간은 알 수 없는 관용표현을 만났을 때다. 이는 영어를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다 공감하는 부분일 터인데, 관용표현은 오랜 노력을 들여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원어민과 자주 부딪혀야 습득할 수 있기에 영어 공부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여러 관용표현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정리한 책을 만났다. 중고등학교에서 한문 선생님으로 계시다가 늦은 나이에 미국으로 유학하여 영어로 학위를 받은 범상치 않은 작가님이 출간한 『원어민이 가장 즐겨 쓰는 영어 관용표현 200』. 과연 어떤 재밌는 표현이 담겨있을 것인가! 자세히 살펴보자.
60번까지 번호를 달고 정리된 표현 중에 마음에 드는 문장을 골라보았다. 게으른 나를 내던지고 새롭게 태어나고 싶은 마음으로 골라본 문장들! 22번, Go cold turkey - (음주, 흡연, 약물 등 나쁜 습관을) 갑자기 끊다. 23번, Bend over backwards - 각별히 노력하다. 최선을 다하다. 31번, Couch potato - 소파에 묻혀 TV만 보는 게으름뱅이. 36번, Fat chance - 거의 가능성이 없음, 매우 희박한 가능성. 52번, Till the cows come home - 아주 오랫동안, 아주 긴 시간
★☆★☆★☆ 바로 응용해보기! 제가 요즘 무기력증이 왔는지 너무 게을러요. 공부도 하고 책도 열심히 읽어야 하는데 자꾸 Couch Potato(게으름뱅이) 같은 짓만 하네요. 반성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습관을 싹 고쳐볼까 합니다. 물론 Till the cows come home(아주 오랫동안) 몸에 밴 습관을 Go cold turkey(단번에 끊을) 가능성은 아마 Fat chance(매우 희박하겠지만), 이번에는 정말 Bend over backwards(각별히 노력해서) 새 사람으로 태어나보겠습니다! ★☆★☆★☆ 응용 성공!
하하, 영어도 한글도 아닌 이상한 문장이지만 이렇게 스토리를 접목해서 외우면 기억에 훨씬 오래 남으니 효과 만점! 이 책엔 어떤 유래로 이런 표현이 만들어졌는지와 응용 표현 및 실용 문장도 실려 있으니 내용이 참 알차다. 그리고 무엇보다 간단명료해서 딱 좋음. 책이 얇고 가벼워서 가방에 쏙 넣어 다니며 공부하면 되겠다. 원어민처럼 멋진 문장을 구사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관용표현이 담긴 이 책, 추천합니다! 우리 이 책으로 같이 영어 공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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