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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를 취미로 그리면서 다양한 형태의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다. 나는 정통 수채화를 하고 있지만, 우리 수업에 많은 사람은 대부분 유화를 그리고 있다. 간혹 수채화를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분들은 대부분 어반 스케치를 하고 있다. 나도 어반 스케치를 했던 적이 있지만 지금은 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언제라도 실력이 더 출중(?)해지면 도전하고 싶은 분야다. 이번에 만난 책을 보니 어반 스케치가 조금 쉽게 다가왔다.
어반 스케치하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건 사실이다. 빠른 스케치를 해야 하고 디테일하게 묘사해야 하니까. 하지만 이 책에서는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예전에 읽었던 투시도 관련 책이 있었는데 그 책처럼 소실점 설명이 있고 눈높이 설명이 있어 좋았다.
투시도는 비율이 중요하다. 너무 높거나 너무 넓어 보이지 않게 높이와 너비가 중요함을 설명한다. 또한, 책에서는 건축물의 비율을 잴 때 사각형을 찾아보라고 말한다. 건물과 공간에서는 사각형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다. 눈높이 시점 스케치. 이 시점을 쉽게 식별할 수있는 방법은 스케치 속 사람들의 머리를 보는 것. 사람들의 머리는, 서 있을 때 눈높이 시점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대학 다닐 때 조감도를 제법 많이 그린 것 같은데, 다시 그리라고 하면 쉽지 않다. 조감도는 대부분 도면이 있어야 가능했으니까. 풍경을 보고 조감도 형태의 그림을 그리는 건 여전히 어렵지만, 연습해서 그려보고 싶다.
지금은 코로나로 여행이 힘들다.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여행하는 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나도 스케치북과 펜을 들고 스케치하고 싶다. 그런 날을 기다리면 열심히 연습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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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스케치하는 것은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야외 스케치를 하려면 정말 신중하게 관찰을 해야 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과정은 본 것을 머릿속에 새기는 것입니다. (들어가며) 풍경 사진은 나중에 보면 어떤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전에는 사진을 풍경 위주로 찍어서 목만 나온 사진을 보면 우리끼리 누가 보면 귀신인줄 알겠다는 둥 우스개소리를 한적이 있다. 어떤면에서는 얼굴이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좋은건가, 풍경도 별로였는데 그땐 왜 그리 산과 바다에 집착했는지 모르겠다. 스케치북에 담기 위해서는 그곳을 최대한 관찰하고 그려보려 할테니, 머릿속에 더욱 생생하게 남는다. 어떤 상황이였는지, 하늘은 어땠는지, 사람들의 표정까지 그안에 담을 수 있다. 야외에서 스케치하는 것은 좀 쑥쓰럽기도 하다. 정작 스케치에 빠지면 그릴것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무엇을 포착해서 어떻게 그릴것인가? 풍경이 그리고 싶어서 한번쯤 그리면 뭔가 어색하다. 자연스럽지 못하다. 눈과 손이 부딪치는 경우인데 눈으로 보는 것에는 착시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옮기기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하다. 필요한 도구를 챙기고 선긋기 연습을 한 후에 입면도 스케치에 대해서 알아본다. 건물의 정면부분을 평평하게 그리는 것이다. 건물모양을 단순화시킬수 있어서 편리하고 건물을 대체적으로 긴 직사각형이라 그리기도 쉽다. 빛에 따라 그림자 부분을 넣어주면 입체감도 생겨서 평면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다른 그림 사례들을 통해서 직접 보고 그리기 전에 책을 따라 그리며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다. 의외로 눈으로 직접 보고 그리는 것은 크기도 다르고 부담이 되기도 한다. 살고 있는 집 정면을 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파트라면 그 부분만 잘라서 그릴것이다. 눈높이 선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 눈높이와 소실점을 찾아서 건물을 그려보고 처음에는 섬세하게 그려보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여러 그림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어 어려우면 따라서 그려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보고 그려봐야 그 느낌을 더 확실하게 살릴 수 있다. 책 또한 평면적이라 입체감이 주는 느낌을 살리기 어렵다. 원근법의 여러 종류에 대해서 살펴보고 멋진 건축물과 풍경을 보니 마음은 이미 저 들판을 거닐고 있는 기분이다. 마음이 너무 빨리 움직여서 문제다. 색감도 다양하고 색체가 부담이 되면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거나 일부분만 색으로 강조하는 방법도 있어서 큰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 실상 큰 부담으로 다가와서 시작을 못하고 책만 쳐다보고 있다. 이책의 큰 특징으로 핸드북이라서 도구와 함께 챙겨가서 보는 것도 넘 도움이 된다. 어렴풋이 이렇게 그려볼까 하는 것보다 원근법과 투시도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어 그 풍경에 접목해서 따라서 그려보고 직접 그려보고 하면 멋스럽게 표현할 수 있겠지. 1점투시와 2점투시는 전에도 배워서 이해가 어렵지 않지만 다점투시도는 열심히 연습해봐야겠다. 전에 3점투시도인지 초고층 건물 그리는 것에서 포기해서 아직도 뭐라는 건지 좀 난해하다. 알 것 같은데 그릴수 없는 씁쓸한 기분이다. 이 책에서처럼 어반 스케치 멋지게 그려보고 싶다. 봄이 가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나뭇잎이 파릇파릇하니 색이 너무 이쁘다. 비가 내려서 쑥 자란 모습이 또 색채감이 다르다. 이 파릇파릇한 나무의 생동감, 더위가 다가오고 있지만 이 싱그러운 느낌은 너무 좋다. 곧 있으면 색이 달라져서 짙은 녹색으로 변해버리기 전에 여기저기서 귀엽고 앙증맞게 자라날때 멋지게 옮겨보고 싶다. 계절마다 다른 옷으로 멋지게 갈아입는 풍경을 보면 참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 태어난 것이 축복이란 생각이 든다. 음식도 보기에 좋은 게 식욕을 자극하듯이, 풍경도 그렇다. 건축물이 멋지긴 하지만 하얀 종이위에서 저마다의 개성이 담겨져 있는 그림이 더 정겹게 느껴진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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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스케치 핸드북 : 원근법과 투시도 The Urban Sketch Handbook 스테파니 바우어 / 이종 그림에 항상 관심이 많다가 보니 유투브에서도 그림 유투브를 많이 구독을 하면서 그림 그리기를 배우고 구경도 하고 있습니다. 그림 유투브가 여행을 떠나서 현지에서 어반 스케치를 할때 실시간으로 함께 방송을 보면서 어반 스케치를 하는 것을 볼때면은 와!~~ 너무 멋지게 다가오고 나도 저렇게 그려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이종에서 어반 스케치 핸드북 시리즈 3권이 나왔습니다. 『건물과 도시풍경』,『컬러와 채색법』, 그리고 이책 『원근법과 투시도』입니다. 저는 우선 이책을 먼저 보게 되었지만 3권다 보고 배운다면은 초보들이 어반 스케치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어반 스케치가 무엇인지 대충 느낌이로 알고 있지만 좀더 정확하게 말해 본다면은 간단하게 펜과 종이를 들고 주변의 경관이나 거리, 건물들을 현장에서 그리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나중에 사진을 보고 그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생생한 거리의 현장에서 풍경과 건물,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빠르게 그려내는 것이라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 그 정도의 스케치 작업을 하려면 어떤 기본 지식과 도구, 노력이 필요할지 궁금한데 이 책이 잘 알려주면은 좋겠네요 책은 핸드북이라는 이름이 붙은만큼 책 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두께도 얇은 편이라 가방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들고 다니기 편한 것 같아요.. 책에서 보면 어반 스케치의 도구의 중요한 점이 가볍고 작고, 휴대성이 좋아야 한다고 했는데 이 책을 한권 들고 어반 스케치를 하러 갈때 같이 넣어간다면은 중간에 펼쳐서 공부도 하면서 어반 스케치하는데 원근법 개념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은 야외에서 스케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풍부한 조언과 팁, 기업을 알려주고 실제로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여주면서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이해하기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기본 지식과 기본 공간 원리, 원근법의 종류, 스케치 단계 과정, 심화 원근법을 차례차례 알려주고 원근법에서의 여러가지 시점과 질감 표현, 채색 표현, 배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설명도 비교적 간단하게 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작품들을 보여주면서 간단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다가오네요
한 눈에도 느껴지시죠? 원근법이 무엇인지 말이죠.. 원근법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발견한 일련의 규칙으로, 3차원 세계에서 본 것을 종이나 캔버스 같은 2차원 표면에 옮길 수 있도록 해 주는 규칙입니다.(P7) ?원근법이 잘 된 그림을 보니 더 실제감 있게 건물들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 위쪽의 그림은 미국 폴 히스턴의 작품인데요. 폴 히스턴은 선 작업과 놀라운 광각 원근법의 달인이라고 하네요,, 평범한 것들을 이렇게 원근법이 잘 살아있게 스케치 하니 평범한 것들이 예술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재미있게도 폴은 가끔 그림에 자기의 손과 노트를 함께 그리는데 그래서 더 재미있게 다가오네요,, 밑에 그림은 스웨덴 화가 나나 요한슨의 작품 < 스톡홀름 시청 > 입니다. 기본 공간 원리 중에서 감소를 잘 표현한 그림이라고 하네요. 창문과 아치형 입구들이 점점 더 작아지고 서로 가까워지며 건물에 강력한 원근감과 깊이감을 주어서 생생하게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 이 책에서는 많은 그림들을 보여줍니다, 하나같이 책이 설명하고자 하는 원근법이 잘 표현된 야외의 풍경, 건축물, 내부 공간들인데 이 책을 통해서 원근법과 투시도를 잘 배워서 어반 스케치를 정확하고 실재감 있게 잘 그릴 수 있는 비법을 배워보고 싶네요 어반 스케치 시리즈 모두를 가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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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어반 스케치 핸드북: 원근법과 투시도
어반 스케치 핸드북 시리즈 중의 하나인 원근법과 투시도편은 어반 스케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근법의 사용과 투시도법의 이해를 중심으로 하는 핸드북입니다. 그림 하나 하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멋진 스케치와 스케치 구도의 간단한 분석을 통해 이 스케치가 어떠한 원근법과 투시도법에 의해 이루어졌는지를 설명합니다.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입면에서부터 비율과 측정하는 법등의 기초를 시작으로 투시도와 원근법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멋진 그림일 것이고 또 그 그림을 분석을 통해 우리도 저런 그림을 흉내내어 그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색이 덜 칠해진 스케치를 선호하는데 책을 읽어가면서 이런 방법으로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후반부에 소개되는 스케치 단계 과정은 제게 매우 유익했습니다. 정면의 형태와 투시도 정하기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순서를 단계별로 간단하지만 매우 핵심적으로 정리해 주어서 막상 밖으로 나가 그림을 그릴 때 생기는 애로사항을 많이 덜어줄 것 같습니다.
책의 느낌은 그림 수첩과 유사합니다. 이런 그림 수첩하나 내가 만들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 장 한 장 그림과 간단한 글로 나의 관찰을 채워나가 결국에 한 권을 다 완성한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습니다. 이 책 한 권과 비슷한 크기의 스케치북 한 권을 가지고 가까운 곳으로 나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멋진 스케치의 예시를 보고 싶은 분에게 그리고 원근법과 투시도를 실제 작례를 통해 어떻게 구현되는가를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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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그때그때 그리고 싶은 것들을 쓱쓱싹싹 그리고 싶습니다 마음은 가득한데 그럴 시간과 체력, 여유가 없어서 생각만 합니다 그림을 보면 원근법, 투시도를 고려하여 그린 것들에서 더 전문성이 느껴지고 더 그럴듯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것에 대한 개념을 바로 잡고 적용하긴 어려움이 있습니다 막상그려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고 막막합니다 이 책에서는 이 개념을 잡기 위해 용어에 대한 설명이 먼저 나옵니다 평행, 수직, 입면도... 입면도는 초보자들이 그리기 좋은 시점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받고 처음에 책의 크기에 놀랬는데요 생각보다 작고 얇아서 입니다 직접 이 책을 들고 야외에 나가 책을 보다가 연습삼아 '여기에 스케치해보세요' 공간에 배운것을 적용해서 그려볼 수 있습니다 원근법의 기본적인 공간의 원리로 감소, 수렴, 단축이 있는데 용어가 생소해서 이 용어만 보고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설명과 함께 그림예시를 보니 이해가 갑니다 원근법은 그림을 그릴때뿐만 아니라 건축, 정원을 만드는 일 등에서 활용이 됩니다 스테파니 바우어는 베르사유 궁정 정원을 그리면서 이 정원의 조경건축가의 의도를 알아챘다고 합니다 전경에 있는 경사진 잔디의 가장자리는 지면과 물 웅덩이의 소실점 바로 아래에 있는 소실점에 모여들어 관람객의 시선을 루이 14세의 상징인 아폴로 동상에 정확하게 집중시키도록 설계한 것을 눈치채게 된것입니다 스케치 단계 과정을 알려주는데 1. 기본 형태 그리기 2. 소실점 찾기 3. 눈높이 선 그리기 4. 큰 형태를 작은 형태로 쪼개기 5. 디테일과 톤 더하기 6. 채색하기 순으로 스케치를 해가면 된다고 합니다 책만 본다고 제것이 되는건 아니죠 이 책에는 도전과제도 나옵니다 순서대로 도전과제를 시도해가면서 원근법을 이해하며 손에 체득시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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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어릴 때부터 나를 힘들게 만드는 것이었다. 미술 활동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바로 만들기였는데 찰흙 만들기나 집의 설계도를 만드는 것들은 아주 즐거운 작업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나이를 먹어가니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다. 그것도 큰 그림이 아니라 수첩이나 다이어리에 바로 바로 생각하는 것들이나 눈으로 확인하고 있는 현장의 모습들을 스케치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그림 솜씨는 마음과는 달리 여전히 그대로라 잘 그리지 못했다.
이 책 ‘어반 스케치 핸드북’은 스케치를 하는데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건물과 도시풍경, 인물과 움직임, 컬러와 채색법, 원근법과 투시도 이렇게 시리즈로 나오고 있는 책은 스케치하기에 가장 적합한 지식들을 보여주고 있다. 원근법의 종류와 광각 시점, 질감 표현, 채색과 배움등을 목차로 해서 정리해 두고 있다.
이 책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책 속에 스케치 작가들의 작품이 하나 가득 들어있다는 게 1순위다. 어떻게 해야 다양한 원근법을 표현할 수 있는지 방법을 한 단계씩 차근차근 보여주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 하단에는 그리는 순서를 보여주고 채색하는 방법들도 보여준다. 책 속에 담겨있는 그림을 보는 것도 즐거움을 하나 가득 주었다. 이렇게 그리고 싶다. 도시와 사람들과 건물과 길을 그리는 방법이 보는 관점에 따라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다. 채색까지 해 보는 것도 방법이 많았다.
책의 마지막에 도전 과제들을 실어 두어 재미있었다. 건물의 정면을 바라보며 창문이나 출입구 그리기, 다른 높이에서 찻잔이나 커피 컵 그리기 등등의 과제를 한 달에 한 개씩 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차곡차곡 쌓이다보면 멋진 명화가 그려져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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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먼저 이 책의 제목인 어반 스케치가 무엇인지 알아보았어요. 어반은 영어의 한글 발음으로 urban은 ‘도시의, 도회지의’라는 뜻의 관형사이죠. 즉 어반 스케치라고 하면 도시 스케치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어반 스케치는 일반적으로 일상에서 담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담아내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마치 핸드폰으로 간직하고 싶은 일상을 찍고 SNS에 올려 공유하 듯 어반 스케처는 일상을 빠르고 간단하게 그려내는 스케치를 의미한다고 해요. 최근에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어반 스케치를 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어반 스케쳐들의 활동이 늘며 붐이 일고 있다고 하네요. 즉 어반 스케치는 근 몇 년 사이 미술계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풍조이자 세계적인 유행을 끌고 있는 신조어이자 구호와 같은 용어라고 해요.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과 단어가 생겨났을까요? 이는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디지털화에 따른 감성의 메마름 속에서 사회문화적으로 반발작용이 일었고, 슬로우 문화, YOUL(욜로), 컬러링북 등 붐이 일었으며 이러한 흐름 속에 어반 스케치 역시 하나의 반발작용에 의해 일어나고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고 해요.
이 책은 이러한 어반 스케치를 제대로 즐겨보기 위한 어반 스케치 핸드북 시리즈의 하나에요. 이 시리즈는 ‘건물과 도시풍경’, ‘인물과 움직임’, ‘컬러와 채색법’ 그리고 이 책 ‘원근법과 투시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책은 연필을 집어 들고 세상을 포착하려는 모든 사람들이 야외에서 스케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부분에서의 풍부한 조언과 팁 및 기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특히 이 책에서 집중적으로 알려주는 원근법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발견한 일련의 규칙으로, 3차원 세계에서 본 것을 종이나 캔버스 같은 2차원 표면에 옮길 수 있도록 해주는 규칙으로 스케치에서 기본 선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구조를 제공해주죠. 이 책은 크게 원근법의 기본지식과 종류 그리고 스케치 단계 과정 같은 핵심 지식과 기법을 알려주는 ‘URBAN SKETCH KEY’와 실제 사례를 통해 원근법에서의 광각 시점과 질감 표현 및 채색 등을 알려주는 ‘GALLERY’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특히 이 책은 어반 스케쳐들이 많이 사용하는 드로잉 스케치북의 판형과 형태에 유사하게 제작되어서 어반 스케치를 할 때 스케치북과 함께 가지고 다니면서 직접 그림을 그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어요. 이처럼 이 책은 그림을 그리기에 정말 좋은 교과서가 될 듯해요. 특히 원근법 투시법은 제가 어려워하는 부분이라 원근법을 쉽게 알려주는 이 책이 어반 스케치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많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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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는 어디에 있든지 일상생활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기록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과정은 본 것을 머릿속에 새기는 것입니다. 앞으로 몇 년 후에 그 스케치를 보면 사람들이 걸어가는 소리, 비의 향기, 따뜻한 공기의 느낌, 그리고 훨씬 더 많은 것들이 한꺼번에 되살아날 것입니다. 어반 스케치는 나의 경험,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내 생각과 감정을 종이에 담아두는 것입니다.
항상 부러워했던 광경이 있다. 카페에서 나만의 여유를 즐기는 시간, 혹은 훌쩍 떠난 여행지에서 마주친 담아두고 싶은 순간들. 물론 사진 한 장 찍어 그 모습을 기억할 수도 있겠지만, 나만의 느낌을 더해, 내 손으로 직접 그 순간들을 기록하는 사람들. 노트와 연필만 들고서 그 광격들을 자신의 손으로 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모르게 물끄러미 쳐다보게 되면서 부럽다고, 나도 저렇게 그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해왔다. 항상 그림에는 소질이 없다고 생각해왔던지라, 막상 그려보려고 하면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눈 앞의 풍경'을 '있는 그대로' 2차원 종이로 옮길 뿐인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용기를 내어 열심이 2차원으로 옮겨보지만, 눈앞의 입체감은 사라진 지 오래. 왜일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어느정도 알게 해 준 것이 이 책이다. 내가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어반 스케치 핸드북' 시리즈 중에서도 '원근법과 투시도'로 눈 앞의 풍경을 깊이감 있는 공간으로 담아 낼 수 있도록 원근법과 투시도에 대해 알려준다.
너무 전문적이거나 어려운 용어 들을 섞어가며 이론적인 설명에 집중하기보다는 직접 여러가지 그림들을 제시하면서 그 그림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원근법과 투시도에 대해 익혀갈 수 있게 가이드 해준다. 그만큼 책의 반 이상이 그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정말 다양한 그림들을 보여주며 어떤 사람이 어떤 배경을 어떻게 그렸는지 설명을 곁들여 자연스럽게 이론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간단한 형태의 입면도로 그리기를 시작해보고, 건물 모양을 단순화 하면서 단순한 모양으로 건물과 공간을 보는 법을 배우고, 연필을 측정 막대로 삼아 물체나 공간의 높이와 너비의 비율을 찾아보는 등, 어떤 방법으로 높이와 너비를 비교하고 측정해내는지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원근법을 표현하기 위해 높이 뿐 아니라 간격의 변화라던가 기타 고려해야 할 점들을 익혀볼 수 있는데 이 점에 유의하니 2차원으로 옮겨진 그림에서 입체감을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소실점의 개념이나 수평선, 수직선을 설정하여 그림을 그리는 방법은 전체적인 구도를 잡는데 큰 도움이 돼서 대략적인 윤곽을 잡고 세세하게 그려나가는 방향으로 그림을 그려나가는 방법을 익혀볼 수 있었다.
책의 뒷부분에는 '스케치단계 과정'이라고 해서 풍경사진을 하나 제시해두고 구도를 잡고 대략적인 윤곽부터 그려나가는 방법을 설명해두었는데, 각 단계별로 스케치를 예로 제시하면서 눈앞에서 하나하나 그려나가는 듯이 보여주며 자세히 설명해 두었다. 뒤에 직접 스케치 해보는 부분도 있으니 그대로 한번 따라 그려보는 것도 좋을 듯! (눈높이시점, 조감도, 앙시도 각각의 예시가 있다.)
노트같은 아담한 크기에 180도로 펼쳐지는 제본이라 좋았다. 들고 다니기 좋은 크기라 종이와 연필을 챙겨서 이 책을 들고 어디론가 나서서 눈앞의 풍경을 담아보고 싶다. 그림을 못그리는 나지만, 당장이라도 그림을 그려보고 싶게 만드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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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스케치'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이나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풍경들을 현장에서 그리는 화가들의 모임인 '어반 스케쳐스(USK)'라는 단체에서 생겨난 말로 초반에는 도시의 건축물이나 풍경만을 그리는 것을 뜻했었지만, 지금은 '야외 스케치'와 같은 의미로 보다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단, '어반 스케치'라고 불리기 위해서는 한 가지 꼭 지켜야 할 사항이 있는데, '현장'에서 그려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동네 단골 카페에 앉아 그곳의 실내 모습을 보면서 그렸다면 어반 스케치라 할 수 있지만,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가서 실제로 에펠탑을 보았다고 해도 현장에서 그리지 않고 사진을 찍어와 집에서 그린다면 어반 스케치라 할 수 없다.
내가 어반 스케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더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이다. 여행을 가면 사진을 잔뜩 찍어오지만 당시 내가 사진 속 대상의 무엇에 끌려 찍었던 건지 기억이 안 날 때가 많다. 심지어는 분명 내 두 눈으로 본, 내가 찍은 장소임에도 마치 처음 보는 곳처럼 생경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래서 그저 셔터만 한 번 까딱 누르면 되는 사진이 아닌 대상을 마주하고 앉아 오래도록 보면서 관찰해야 하는 그림으로 여행지의 추억들을 남겨보고 싶단 생각을 품게 되었다.
그러나 미술적 재능도 공간지각력도 없는 내게 있어 어반 스케치란 나의 능력을 벗어난 영역이기에 섣불리 시작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이제 겨우 책을 보며 작고 간단한 그림들을 따라 그리기 시작한지라 어느 정도 실력이 향상된 다음에 어반 스케치를 시작할 생각이었다.
과연 언제쯤이면 어반 스케치를 시작할 수 있을는지 아득히 멀게만 느껴졌건만 '어반 스케치 핸드북 시리즈'를 알고, 그 꿈이 지금 바로 눈 앞에 펼쳐질 수도 있겠단 기대에 부풀었다.
건물을 그린다고 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 원근감을 살리는 것과 비율을 맞추는 것인데, 이에 대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으로 '어반 스케치 핸드북 : 원근법과 투시도'가 적격이여 보였다.
어반 스케치 핸드북 시리즈(건물과 도시 풍경, 인물과 움직임, 컬러와 채색법, 원근법과 투시도)의 가장 큰 특징은 어반 스케쳐들이 그린 실제 작품들이 예시 그림으로 잔뜩 실려 있다는 점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원근법과 투시도가 적용된 어반 스케쳐들의 작품들을 예시로 들고 있어 보면서 어떤 원근법의 원리가 적용되었는지, 몇 점 투시로 눈높이를 어디에 두고 그렸는지를 추측해 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작품 아래나 옆에는 간략한 작품 설명이 적혀 있는데, 사용한 스케치북의 크기와 이름, 펜과 물감의 이름, 소요된 시간 등과 함께 몇 점 투시로 그렸는지와 눈높이를 어디에 두었는지도 나와 있으므로 정답을 맞혀볼 수도 있다.
책은 어반 스케치나 원근법과 투시도란 말 자체에 생경함을 느낄 수 있는 초보자들을 위하여 어반 스케치에 필요한 도구들과 기본적인 용어부터 시작해 원근법과 투시도에 대한 기본 원리 등을 설명하고 있는데, 솔직히 나는 워낙에 공간지각력이 부족해서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직까지는 책을 보면서 원리를 이해하기 보다 예시로 들고 있는 어반 스케쳐들의 작품들을 보면서 감탄만 할 뿐이다.
이 책만 보면 바로 어반 스케치를 시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건만 아무래도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다.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이야 이론적인 원리를 모르더라도 감만으로도 그릴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나는 책을 여러 번 보면서 기본 원리를 먼저 확실하게 깨우쳐야 할 것 같다.
그래도 그저 꿈만 꾸고 있을 때보단 막막함이 많이 줄었으니, 머잖아 펜도 들 수 있지 않을까?
* 네이버 카페 '책과 콩나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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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스케치 핸드북 /원급법과 투시도 ] 도시를 여행 하다보면 종종 , 노천 키페에 않아 여유 로이 라테를 마시고픈 생각이 든다 , 계절이 바뀌는 풍경을 볼때에는 더욱 그러하고 , 가을 문턱이라도 접어 드는 계절에는 수채화식 그림을 품에 안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어느 사이엔가 찾아 와 버린 봄을 지나 지금 초여름 문턱 이지만 신록은 아직 막 피어오르기 직전 ,, 세상이 많이 빠르게 바뀌어 , 디지털 카메라도 이젠 휴대폰 사이로 숨어 버린 세상 , 가끔식은 아날로그식 감성으로 연필 하나 들고 스케치를 그리고픈 생각이 든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연필과 간단한 작은 스케치 북 , 그리고 이책 어반 스케치 핸드북 이 아닐까 한다. 그리 두껍지도 않아서 여자들은 핸드백 속에 , 남자들은 간단한 서류 가방 하나에 끼워 넣기만 하면 여행의 좋은 선생님을 마주 할 수 있다. 평상시 그림에 대한 혹은 스케치에 대한 생각만 있엇지만 막상 도전해 보시지 못한 새가슴 독자들을 위해 과감히 펜을 들고 혹은 붓을 들어 도전해 보자 한번 해보면 그리 어려웁지 않은 일 , 그림 그리기 이다. 누군가의 초상화를 그려본적이 있는가 ? 혹은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초상화를 주문 해본 적이 있는가 노천 카페가 아니더라도 , 어릴적 그림대회나 사생 대회에서 크레파스를 만졌던 기얷은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도시 생활의 각벅함을 잠시나마 잊어 주게 할 수 있는 마력적인 시간듫이 여기에 있다. 손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기초부터 따라가 보자.
전체적으로 어반 스케치에 대한 Key 5 단계에 대하여 설명 하여 , 스케치의 기본 지식과 기본 공간 원리 원급법의 종류 , 그리고 스케치 단계 과정을 풍부한 해설과 채색이 있는 일러 스크레이트로 현실감 있게 페이지를 작성해 주었다. 그다음 단계로 심화 원급법을 강독 한다. 때때로 이 원급버은 대단히 중요 하기도 해서 , 평면적 도화지에서 3차원적 구도 감과 거리감을 느끼게 헤주는 것이 이러한 원근 기법 이기도 하다. 물론 시리즈 북이이서 전체적으로 3권을 다 통독 한다면 더욱 원할한 스케치 북 도사 ? 가 될수 있겠지만 우선 한권 한권 이라도 정독 하여 ,, 단 한번 - 두번이라도 펜을 들어 보는 경험이 100% 중요 하다고 생각 한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지우개와 스케치펜 , 간단한 도구들은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시행을 안해본다라는 것이다. 한번 시도해 보면 인생이 더욱 풍부해 지지 않을까요 ? 진한 커피에서 카라멜 마끼야또의 향내까지 그림과 선으로 표현해 낼 수 있으면 말이지요 ... 바람부는 날에는 또한 카페 한켠에 않아 타인들의 대화를 엿들으며 그들을 그려 볼수도 있습니다.... 공간을 사항 하는 방법 , 어반 스케치와 함께 해 보면 어떨까요 .?? 책력거99 재미를 느끼다 스케치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