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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렛카가 아리스를 구하기 위해 잠깐 우주로 나간 적이 있었는데, 이번 권에서는 아리스가 렛카(와 소녀들)를 자신이 살던 행성에서 유명한 휴향지-라기 보다는 조그만 행성-로 초대하게 되는데 여기서 렛카의 '파란'의 피가 제대로 작동하게 되는 권이라 정리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이번 권에 나오는 3명의 소녀들도 행복을 찾게 되었을 뿐 아니라 모두 지구-정확하게는 렛카의 옆집-에 와서 살게 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하지만 렛카는 이로 인해 목숨을 잃을 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