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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벨트 선정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선정된 아름답고 낭만적인 그림책이에요. 1883년부터 2007년까지 유럽에서 운행했던 오리엔트 특급열차를 타고 시간을 가로질러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산업혁명 당시의 유럽을 느낄수 있어요~ 당시의 계급 사회와 유럽의 역사 등 풍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미술 작품같기도 하고 지도들이 가득 수록되어 있어서 지식과 정보도 알차네요. 기차가 달려가는 길과 함께 연필로 그린 듯한 인물의 이미지 컷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산업혁명 당시의 과도기적인 유럽에 대해 상세히 알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수채화로 그린 듯한 아름다운 삽화가 기억에 남네요. 어렵지 않게 쓰여있어서 초등 저학년부터 읽기에 정말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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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벨트 선정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선정된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파리로> 입니다. 이 책은 1890년대의 여행 풍경과 유럽의 정치 상황, 그리고 당시의 최신 기술과 복잡한 사회 계급 등이 담겨 있는 우리가 몰랐던 과거의 유럽으로의 여행을 떠나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당대 최고의 열차 오리엔트 특급에서 벌어진 도난 사건을 흥미롭게 전개하면서 그 속에서 1890년대의 유럽의 다양한 모습과 유럽의역사등 풍부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답니다.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파리로 슈테판 마르틴 마이어 글, 토어발트 슈팡겐베르크 그림, 류동수 옮김
빨간색선은 파리-스트라스부르-카를스루에-슈투트가르트-뮌헨-빈-부다페스트-베오그라드-소피아-콘스탄티노플 이렇게 연결되는 1889년의 유럽 철도 경로래요. 책을 보면서 이 열차를 타고 여행해 봤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 가득~ㅎㅎ
디 벨트 선정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선정 도서라 책속에 아름다운 그림풍경들도 여러 페이지에 거쳐 있고 추리소설을 그림과 그 밑에 설명으로 읽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으며 당시의 유럽의 여행 풍경이나 역사 다양한 테마의 풍부한 이야기를 접하기에 좋은 책이에요. 이 책은 그림책? 만화책? 모험 소설? 추리 소설??.. 어느 한 가지로 분류하기 어려운.. 많은 요소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그런 책인 것 같아요. 열차에서 벌어진 도난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답니다. 종착역인 파리에 도착하기 전에 도난당한 남작부인의 회중시계를 찾아야만 하는데 찾았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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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 얼마전에 재개봉 했던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 오리엔탈 특급 살인이 생각나면서 딱 추리 소설인가!!하는 느낌이 들었던 책이였어요. 아이들이 문고판을 읽기 시작하면서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양장본 그림책이네요.
수채화로 그린듯한 예쁜 삽화들. 디벨트 선정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에 뽑혔을만 합니다. 맨날 글자만 가득한 책들을 보다가 이책을 보니 뭔가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예요.
어떤 이슈에 대해 알리는 것이 마치 신문 같기도 하고구요. 1889년 사업가인 아드난씨와아들 시난은 잠시 쉬는 틈을 타서 파리만국박람회에 가기 위해 파리행 기차를 탑니다. 파리행 기차라니 왠지 낭만적인 일이 일어날것 같은데 불행히도 기차안에서는 도난 사건이 일어납니다.
남작부인의 황금회중시계가 도난당하고 용의 선상에 여러사람이 오르지만 사실 결론은 엉뚱한 사건으로 흘러가게 되요. 시계 도난이 중요한게 아닌 다른 더 큰 사건이 있었기에 그 시계가 중요했던거지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건이 진행이 되고 진행되는 과정에서 연간된 배경이나 환경등을 따로 설명해주는 배경지식이 굉장히 훌륭한 책이예요. 세계사를 배우지 않거나 관심이 없음 이맘때 아이들이 알수 없은 지식들로 가득하거든요.
게다가 그런 배경지식들을 있기 때문에 왜 이 사건에서 왜 이 시대에서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었던가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마치 개그 프로그램을 보는데 이해하지 못해 개그의 포커스를 잡지 못하면 웃기지 않는것 처럼 소설의 사건에 있어서도 누군가는 꼭 이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 설명을 해주잖아요(홈즈 시리즈에서는 주로 셜록홈즈가 그 역할을 해내고 있지요 ) 아이들 책이라고 좀 가볍게 생각했는데 사실 시계를 찾는 그 과정보다는 배경지식만으로도 너무나 괜찮은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내용은 어렵지 않지만 마치 이 시대를 한번 훝고 지나가는 역사책을 읽은 기분이 들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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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파리로 / 슈테판 마르틴 마이어 글 / 토어발트 슈팡겐베르크 그림 / 류동수 역 찰리북 / 2019.04.10 / 원제 : Mit dem Orientexpress nach Paris (2017년)
책을 읽기 전 처음 책 제목을 잘 보지 못하고 애거사 크리스티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생각했어요. 추리물이라면 관심이 많은 저인지라... 미리 보기에서 밤을 가로지면 달려가는 멋스러운 기차가 그려진 장면에 맘을 빼앗겨 버렸어요. 무슨 책일까? 궁금해졌지요.
줄거리
1889년 최고의 열차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오스만 제국 콘스탄티노플 역에서 타고 파리까지 가는 3일간의 기차 여행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열네 살 소년 시난은 고향 콘스탄티노플에서 당대 최고의 열차 오리엔트 특급을 타고 여행을 시작하지요. 시난은 주방 보조로 일하는 피에르와 친구가 되지요. 그러다 남작부인의 회중시계가 사라지고, 피에르가 그 시계를 훔쳤다고 남작부인의 의심을 받게 되지요.
시난과 피에르는 열차가 파리에 도착하기 전까지 회중시계를 찾아 억울한 누명을 벗기로 하지요. 열차 곳곳을 수색하고, 다른 승객들을 관찰하고, 남작부인에게까지 물어보지요.
과연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요?
책을 읽고
모두 81쪽의 그림책, 만화책, 지식 사전, 논픽션, 모험 소설.... 어느 한 가지로 분류하기 어려운 책이라는 멘트가 어울리는 책이네요.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탄다고 했는데 다섯 장이 넘어가도록 기차의 모습을 무채색으로만 보였어요. '왕의 열차'라고 불리는 열차에 붙어 있는 금빛 장식들은 햇살에 휘황찬란하게 빛났다고 하는데... 보이지 않고 그 기대감이 높아지고 호기심이 발동하네요. 언제 나오려나?
그렇게 마주한 기차는.. 아름다웠어요. 고급스러움도 느껴지고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데도 지루함을 거의 없네요. 시난과 피에르가 어떻게 회중시계를 찾고 그 결말이 궁금해서인 것 같아요.
연필과 수채화로 그려진 그림은 이야기에 딱 맞게 100여 년 전 유럽의 풍경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중간중간 보이는 두 페이지에 가득한 풍경들에 시선을 빼앗기면 사건을 잠깐 잊게 해주기도 해요.
이 책은 사실과 허구가 있지요. 작가 또한 마지막 부분에 이 이야기를 하지요. 충분히 그런 일이 일어났었을 수도 있었으리라는 확신으로 글을 썼다고 해요.
-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파리로>를 읽다 보면 -
1883년 ~ 2007년까지 유렵에서 운행했던 열차. 1890년대에는 지금의 터키인 오스만 제국의 콘스탄티노플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유럽을 가로질러 운행을 했지요.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파리로>에서는 엄격한 계급 사회, 제각기 다른 화폐, 표준시가 생겨난 이야기, 오스만 제국, 독일, 프랑스... 각 나라의 역사 이야기, 증기 기관차에 대한 이야기까지 정말 많은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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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북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파리로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유럽으로 떠나는 책! 탐정 소설과 논픽션,만화, 지식 사전이 모두 한 권에 담긴 책이기도 해요
?탐정 소설이라는 것에 확~끌려서 딸램이와 함께 읽어봤습니다 100여년 전 유럽으로 가는 여정이 담겨있어서 읽는데 그리 부담이 없는 책은 아니였습니다 그 당시 유럽의 계급사회, 오스만 제국, 터키_프랑스 조약,제각기 다은 화폐, 국경 검문 등 역사 정보를 많이 담은 책이라서요
그래서... 초등 3학년 딸램이와 깊이 파고 들기보다는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파리로>에 담긴 탐정 소설이라는 커다란 스토리에 집중을 하고 봤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있는 책이였어요
'남작부인의 회중시계가 사라졌다' 오리엔트 특급 도난 사건!!!
열네 살 소년 시난은 고향 콘스탄티노플에서 당대 최고의 열차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유럽을 가로지르는 열차에서 주방 보조로 일하는 피에르와 친구가 되지요 그러다 갑자기 남작부인의 황금 회중 시계가 사라지고 피에르가 그 시계를 훔쳤다는 억울한 의심을 받습니다
?열차가 파리에 도착하기 전까지 시난과 피에르는 시계를 찾고 억울한 누명을 벗어야 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구요 마지막 반전이 뜨악~~했던 책이였습니다
범인을 찾기 위한 두 소년의 고군분투 하는 모습과 긴장감 넘치는 사건, 인물의 심리가 나타나는 장면은 만화 형식으로 표현했더라구요 ?(※학습 만화같은 느낌이 절대 아니랍니다) ?소설 같기도 하고 논픽션 같기도 했는데 페이지 중간 중간에 자리잡은 만화때문에 읽는데 지루하지 않고 스피드하게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책에 담긴 역사 지식까지 섭렵하려면 더 많이 반복해서 읽어야겠지만요
(※화난거 아님^^;;;;) 계급이라는 개념을 조금~은 알고 있어서 열차 안에서 보여주는 계급 사회의 모습을 어느 정도 이해하면서 보더라구요 주인공 시난의 고향 콘스탄티노플에서 목적지 파리까지는 70시간이 걸려요
페이지 중간 중간 지도 그림에는 열차의 노선이 그려져 있어서 이야기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국경을 지나쳤고 그때마나 검문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사건이 발생합니다
100년 전 유럽의 역사, 사회, 문화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더욱~~몰입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랑 같이 책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그나저나 남작부인의 황금 회중시계를 훔쳐간 진짜~~범인은 누구일까요?! 궁금하시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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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파리로> 연필화와 수채화로 섬세하고 차분하게 그려낸 삽화가 100여년 전 유럽의 풍경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서 독일의 권위 있는 신문 '디 벨트'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뽑혔다고 해요.
전체적인 줄거리는, 열네 살 소년 시난이 고향 콘스탄티노플에서 오리엔트 특급열차를 타고 파리 만국박람회를 가는 길에 열차에서 주방 보조로 일하는 피에르와 친구가 되고, 남작부인의 사라진 회중시계를 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마지막에는 사건이 해결되면서 나름 반전도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전체적인 이야기가 진행되는 중간중간에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이 담겨 있어요. 1889년의 오리엔트 특급 열차의 경로가 나와 있어서 지금과는 다른 유럽의 지리적인 정보를 알 수 있고, (참고로 오리엔트 특급 열차는 1883년에 첫 운행을 시작해서 1977년에 마지막으로 유럽을 가로질러 달렸고 2009년 최종적으로 운행을 종료했다고 하네요.)
오리엔트 특급 열차의 열차칸의 종류도 세세하게 그림으로 보여주어서 좀더 실감나게 이야기를 상상해볼 수 있어요.
열차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그 당시의 계급 사회에 대한 설명을 읽으며 노동자와 귀족 등으로 철저하게 나뉘는 엄격한 계급 구분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나라마다 제각기 다른 화폐와 시간 체계, 사이가 좋지 않았던 불가리아와 세르비아, 오스만 제국의 관계 등 잘 알지 못했던 유럽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기도 해요.
중간중간 그려져 있는 삽화들은 너무 아름다워서 아이가 책을 보면서 그림이 아니라 사진인 줄 알았다고도 하더라구요.
아름다운 프랑스 파리의 만국 박람회 그림과 함께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파리로> 책은 사실과 허구가 적절히 잘 섞여 있는 그림책이에요. 저자의 후기에서 어떤 부분이 사실이고 어떤 부분이 허구였는지 알려준 것도 좋았어요.
그림책, 만화책, 지식사전, 논픽션, 모험소설.. 어느 한가지로 분류하기 어려운 책이라는 말이 딱 공감이 됩니다. 추리소설을 읽는 느낌이었는데 다 읽고 나니 100여년 전 유럽의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었고, 생생한 유럽의 풍경 그림들을 보며 잔잔한 여운이 남기도 했거든요.
책 크기는 꽤 커서 그림이 더욱 생생하게 와닿아요. 초등 4학년 아이가 봤을 때 이정도 크기! 글밥은 조금 있는 편이라서 초등 중학년 이상 아이들이 보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 오랜만에 옛날 유럽여행 사진들도 뒤적여 보면서 또다시 유럽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읽어볼 수 있었던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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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북의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파리로"책을 보는 순간 아거서 크리스티의 오리엔탈 특급 살인사건이 생각났다면, 저는 옛날사람 이겠지요? ㅎㅎㅎㅎㅎ 오리엔트 특급 열차는 저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동시에 애정이 가요. 그래서 찰리북의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파리로 책에 더 눈이 갔어요. 어떤 이야기 일까 하는 궁금증이 컸지요.
이 책은 오리엔탈 특급 열차가 유럽을 달리던 시절 1889년도의 이야기 에요. 오스만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이 등장하고, 예전 나라 이름이 등장하는 지도가 보이고~
주인공 시난은 아버지와 함께 콘스탄티노플에서 프랑스 파리로 오리엔탈특급열차를 타고 여행을 가요. 그림을 보면, 그 때 당시의 시대상황을 알기 쉽게 표현해 놓았어요. 이 책은 글씨와 함께 그림도 꼭 봐야하는 책이에요. 글씨로 설명을 다 하지 않는 내용은, 꼭 만화처럼 컷을 나눠져있는 그림을 통해 설명하고 있거든요. 이야기 진행과 함께 그 당시의 계급 사회라든가, 열차에 대한 설명, 전 세계의 시간에 대한 설명 등도 해요.
그 당시의 모습을 보는건, 이 책의 다른 재미같아요^^
빠방!!! 한정된 공간, 오리엔트 특급 열차에서 사건이 터졌어요. 남작부인의 황금 회중시계가 사라진거에요!!! 시난은 열차 안에서 친해진, 주방 보조 피에르가 시계 도둑으로 오해받자, 피에르와 함께 시계를 찾아나서요^^ 친구들의 우정이 돋보이는 순간이에요^^ 여러 사람을 신문하고, 열차를 수색하고~~ 그래서 결국 시계를 찾게 돼요 그런데!!! 시계로 인해,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게 되지요!!!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재미있는 추리 동화 겸, 그 당시 사회 배경을 알려주는 재미난 그림 책 이에요.^^ 어른인 저도 빠져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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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속에서 벌어진 도난 사건이라는 설정이 제가 고등학생이었던 그 시절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을 떠올리게 하더라구요. 그 오리엔트 특급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찾아내야 하는 범인을 쫓는 이야기라는 건 언제나 쫄깃쫄깃한 듯 해요.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파리로 편이에요.
사업가인 시난의 아버지 아드난은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프랑스 수도에서 열리는 만국 박람회에 다녀오라는 광고 현수막을 보게 되고 시난과 함께 프랑스로 향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답니다.
줄거리이외에도 당시 유럽의 시대상황이나사회 분위기는 물론 열차칸의 종류, 열차에서 일하는 사람들까지도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이야기책을 가장한 통합사회 교재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차가 달려가는 길은 물론 각 인물에 대한 연필로 그린 듯한 이미지컷도 글과 인물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물론 사건을 잘 해결이 된답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사람을 얼마나 무모하게 만드는지를 다시 한 번 알게되었네요. 시난과 함께 1889년 유럽을 함께 경험해보고 싶다면 꼭 한 번 읽어보길^^ 전 오랜만에 애거사 크리스티의 작품들이 읽고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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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벨트 선정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파리로 아름다운 그림책~ 낭만적인 그림책~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100여년 전 시간속으로~ 책 제목 오리엔트 특급 열차 때문인지~ 살짝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소설이 또올랐지요~ 마치 한 편의 영화 만나듯~ 산업혁명 시기의 유럽의 모습이 떠오르며~ 낭만적인 느낌을 갖게 하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실제로 오리엔트 특급열차는 1883년 부터 2007년까지 유럽에서 운행했던 열차랍니다. 1890년대에는 지금의 터키인 오스만 제국의 콘스탄티노플에서 프랑스의 파리까지 유럽을 가로 질러 운행을 했다고 하네요.
<디 벨트 선정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파리로 연필그림과 수채화 그림으로 섬세하고 차분하고 낭만적인 느낌 물씬~ 왜 아름다운 그림책인지~ 만나보면 느껴질 듯~ 100여년전 유럽 산업혁명 당시의 풍경이 담긴 운치있는 그림책~ 18세기 후반에 시작된 산업혁명 덕분에 기술과 산업이 발전하고 자본가와 노동자라는 계급이 등장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은 왕이 다스리고 있는 유럽의 과도기적 풍경이 잘 드러나고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보스포루스 해협에서 파리까지 열네 살 시난과 사업가인 시난의 아버지 아드난 씨는 아랍 상인들과 만나고 돌아오는 길이었지요. 시난의 아버지는 향을 취급하는 아랍 상인들에게서 물건을 사서 유럽에 다시 파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런 아버지 덕분으로 시난은 고향 콘스탄티노플에서 당대 최고의 열차 오리엔트 특급을 타고 흥미로운 여행을 시작한답니다. 유럽을 가로지르는 열차에서 시난은 주방 보조로 일하는 피에르와 친구가 되고~ 그런데 친구 피에르에게 억울한 일이 생기게 되요~ 남작 부인의 회중시계가 사라진거예요~ 여기에 피에르가 시계를 훔쳤다는 의심을 받게 되고~ 시난과 피에르는 열차가 파리에 도착하기 전까지 회중시계를 찾아 억울한 누명을 벗기로 하지요. 열차 여기저기를 수색하고 다른 승객을을 관찰하고~ 탐정 추리소설을 연상케하는 재미있답니다. 거기에 실제 사건인양~ 1889년 철도의 경로 그림과 열차칸의 종류, 증기 기관의 내부 열차에서 일하는 사람들 모습 등을 보여주며 더욱 실감나게 한다니다. 100여년 전 산업혁명 시대를 알려주는 당시의 계급사회, 제각기 유럽 다른 나라마다 다른 화폐와 다양한 열차, 유럽의 역사 등 풍부한 시대적 이야기가 담겨 있어 지식, 정보를 담아 더 특별한 그림책이 되었답니다.
시난과 피에르는 열차가 파리에 도착하기 전까지 회중시계를 찾을 수 있을까요? 범인은 누구? 긴박하고 흥미로운 추리소설 같은 이야기가 아름다운 낭만적인 그림과 함께~ 만나는 즐거움~ 오리엔트 기차타고 타임머신~~투어~ 유럽여행 함께 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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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벨트 선정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과연 그럴만한 책이었다.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파리로>는 마치 1890년대의 유럽을 생생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그림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아주 깊이 있고 구체적인데, 당시의 지명, 철도 경로, 철도역, 열차 칸의 종류, 열차에서 일하는 사람들 등을 아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책 구석 구석 당시의 시대 상을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오리엔트 특급 열차는 콘스탄티노플에서 파리까지 가로 질러 달리는 열차였기에 6개의 나라에서 사용되는 화폐가 다 달랐는데, 당시 그런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설명과 함께 여러 나라의 환율표가 제시되고 있는 것과 '전 세계의 시간이 어떻게 생겨났을까?'와 같은 질문에 대한 대답도 따로 제시되어 있다.
책을 읽는 내내 잘 모르거나 낯선 내용이 나올 때면 충분한 자료와 설명으로 이해를 돕고 있어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파리로> 한권으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이책의 진짜 매력은 이런 내용들을 그냥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오리엔트 특급 열차에서 도난 사건이 벌어지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들리게 되는 다양한 열차칸과 열차 밖 풍경, 안에서 만나는 다양한 직업과 신분의 사람들을 통해 낯설기만 했던 1890년대의 유럽을 직접 여행하고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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