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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들이 우주에 관심이 많아져서 각종 관련된 그림책을 사주고 별자리가 같이 있는 지구본을 사줬더니 한참을 흥미로워하며 지구본을 들여다보고 별자리도 찾아보고 즐겁게 놀았다. 그러면서 부록으로 딸려온 별자리에 관한 설명서를 들여다 보는데 말도 어렵고 너무 단순한 설명만으로 되어 있어서 별자리에 관한 책을 사줘야겠다 하고 찾아보는데 마침 이 책이 눈에 띄었다.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구성도 알차고 정보도 적당하게 있다. 어제 책을 받자마자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너무 좋아했고 재밌어하니 보람도 있다. 집중하는 상황에 따라 읽는 양을 조절해서 읽어주면 될 것 같다. 어젠 거의 다 읽어주었는데 흥미로워 하는 분야라 그런지 스펀지가 흡수하듯 정보를 쭉쭉 빨아들이는 아들이 귀엽기도 하고 어른들과 확실히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르구나 싶었다. 어른의 시각으론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부분도 아이는 의외로 단순하게 잘 받아들였다. 만족스러운 책을 잘 산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