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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돈에 웃고, 돈에 운다. 돈을 통해 인생을 보다 여유롭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때 기뻐한다. 반대로 돈으로 인해 인생의 활동이 제약을 받을 때 괴로워 한다. 인생은 돈으로 평가 받고, 돈으로 가치가 매겨진다. 대개 돈이 많으면 성공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돈이 많으면 어딜 가든 상석에 앉는다. 돈은 인간에게 목적이자, 인생의 시금석이다. 이 부분에 그리스도인들의 고민이 맞닿아 있다. 그리스도인도 세상 사람들처럼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해야 할까? 물론 그 목적은 하늘에 두고 말이다. 하지만 목적이 어떻든 돈에 욕심을 내면 주위 사람들에게 세속적, 속물이라 손가락질 받을 것만 같다. 그래서 속으로는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내색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돈에 욕심을 버리자니 생활에 제약을 받아 인생이 괴로워질까 염려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과연 돈에 관하여 청부론을 취해야 할까? 청빈론을 취해야 할까?
그리스도인들이 돈에 대한 입장을 취할 때 일반적으로 청부론 아니면 청빈론 중 한 가지 입장을 선택한다. 탐욕 없이 청렴하게 벌 수 있는한 최대한 많이 벌어서 하나님을 위해 좋게 사용하면 된다. 혹은 돈을 돌 같이 보며 욕심 내지 않고 벌리는 대로 벌어 잘 사용하면 된다는 관점을 갖는다. 이 양자 중 어느 한 가지가 아니면 안 된다는 강박증을 보인다. 그렇다면 양자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할 수는 없을까? 저자는 성경은 청부론이나 금욕주의 중 어느 한 쪽 입장이 아니라 그 중간 노선을 보인다고 말한다. 즉 성경에서는 물질을 "하나님의 창조물이요 선물"이라고 보기 때문에 누림이 허용된다고 한다. 그렇다고 그 누림이 무한정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누림이 "무절제와 방종을 위한 핑계로 사용되는 것을 절대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세상 사람들에게 '부'는 복의 상징이다. 자수성가하여 돈을 많이 벌었든 유산상속으로 많은 돈을 거머쥐었든, 착복을 하여 재물을 쌓았든 관계없다. 그것을 얻은 과정이야 어떠든 일단 돈이 많으면 복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돈이 적으면 복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돈은 만복의 근원이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부를 어떻게 볼까? 저자는 성경을 살펴보고 먼저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는다.
그렇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경은 훨씬 높은 복을 추천한다고 마한다. 그것은 바로 "신령한 복이며 오는 세상에서의 복"이다. 저자는 물질에 대한 이상과 같은 답안을 제시하며 물질에 관하여 자족하며 누리고 나눌것을 이야기한다. 더불어 일터와 교회에서 어떻게 물질을 얻고 재산을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나아가 가난과 부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준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물질에 관하여 양극단적 입장 외에 다른 입장은 없다고 여기는 경향이 크다. 따라서 어느 한 입장을 취함으로 그에 따른 고민도 함께 얻어 신음한다. 본서는 양극단 사이에서 중용의 입장을 제시한다. 청부와 청빈 중 어느 한 쪽만 지지하지 않는다. 성경이 바라 본 물질을 어느 한 쪽 입장에 맞춰 편중되게 해석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분석한다. 따라서 성경이 말하는 물질에 대한 입장은 어느 한 쪽이 아니라 양자 사이에서의 균형에 있음을 알려준다. 아니, 성경이 바라 본 물질 혹은 복은 단지 이 세상에서의 부에 만족하는 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의 복에 있음을 말한다. 양극단적 입장에서 이러한 해석을 각각 보았을 때는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본인이 보기에는 이 땅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눈을 들어 저너머를 보게 하는 본서의 해석이 성경이 말하는 물질과 복에 가장 근접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진정한 부, 진정한 복은 무엇인지 참으로 가치 있는 해석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물질과 복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이 혹은 한 쪽 입장으로 지나치게 치우쳐 있는 이에게 본서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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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부자, 가난한 성자 』
저 자: 양낙홍 / 출 판: IVP / 발 간: 2012년
Q 오늘은 어떤 책을 소개하여 주시나요? A 오늘 소개할 책은 성서에서는 부자, 가난한자, 부, 가난를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는가?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제목은 < 깨끗한 부자, 가난한 성자 >란 책입니다. <양낙홍 >교수가 쓰셨고요 < IVP>라는 출판사에서 만들었습니다.
Q 책 제목이 <깨끗한 부자, 가난한 성자 >입니다. 오늘날 누구나 할 것 없이 재물에 관심이 많은데요. 특별히 성경적인 관점을 이야기 해주신다니 신앙적 흥미가 매우 높습니다. 저자소개와 먼저 책 전체를 조망하여 주십시오. A 저자 양낙홍교수는 현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역사신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로 개혁주의 입장에서의 신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책의 전체적인 의미는 한국교회에 한 때 인기가 있었던 청부론( 성도들도 열심히 노력하면 한국사회안에서 깨끗한 부자가 될 수 있다) 과 청빈론 ( 성도들은 가장 기본적인 것을 제외하고 물질에서 금욕적으로 살아야 한다 )의 두가지 관점을 성서를 기준으로 강점과 단점을 소개합니다. 본서는 쉽게 <크리스천과 돈의 관계>의 관계를 성서적으로 명확히 정리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청부론은 돈을 긍정적으로 보고, 청빈론은 돈을 부정적으로 봅니다. 과연 이런 주장의 장단점은 무엇이며, 과연 성서적인가? 틀린 곳이 있다면 성서는 무엇을 말하는가?를 살펴보는 책이 본서입니다. 또한 현대의 성도들이 일상적으로 고민하는 부, 부의 재테크, 일터, 일에 대한 소명, 부의 나움과 지족를 다룹니다. 그리고 일부 대형 교회의 목회자들의 물질에 대한 탐욕과 타락 그리고 교회의 물질 사용에 대한 바른 정도(政道)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 저자 소개> 서울대 영어영문학과(B. A.), 고려신학대학원(M. Div.), 미국 예일대학교(S. T. M.), 풀러신학대학원(PH. D.)에서 공부하였다. 현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역사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미국 프린스턴신학대학원, 캘빈 칼리지, 예일 신학대학원에서 객원 교수로 연구한 바 있다. 저서 「조나단 에드워즈, 생애와 사상」(부흥과개혁사)으로 한국복음주의신학자 대상을 받았다. 그 밖의 저서로 Reformed Social Ethics and Korean Church (New York: Peter Lang Publishing Inc.), 「한국 장로교회사」(생명의말씀사), 역서로 「기독교 강요」,「칼빈주의 역사와 성격」(이상 크리스챤다이제스트),「조나단 에드워즈의 부흥론」(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Q 사실 본서와 같은 책을 저도 읽어 본적이 없는데요 사실 돈문제 때문에 시험들때가 많은 것이 평신도들입니다. 혹시 본서를 연구 하고 책으로 출판해야겠다고 결심하게된 양낙홍교수의 저술의도가 본서에는 나오나요?
예 나오더라구요 본서를 저술해야겠다고 양낙홍교수가 결심한 것은 어느 장로님의 끈질긴 요구 때문입니다. 교회가 돈에 대해서, 부에 대해서 잘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돈에 대한 설교를 년중 여러번 하는 설교자는 없습니다. 괜히 성도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기 생각때문이지요. 그런데 성도들은 매일 돈과 씨름하고 돈 때문에 시험에 들고 자존심 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장로님은 양낙홍교수에게 성경적 재물관, 부에 대한 정의 정확히 알고 싶으니 계속해서 설교를 요구했답니다. 이후 양낙홍교수는 그 장로의 부탁을 마음에 새기고 < 그리스도인과 재물>에 대해서 성서적은 답은 무엇인가? 연구했고 결과물이 본서입니다..
Q 그리스도인들에게 돈이란 참으로 어려운 것입니다. 돈보다 더 어려운 것이 재물을 쌓는 부(富)입니다. 본서에서는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나요? A 오늘 소개하는 책 < 깨끗한 부자, 가난한 성자 > 의 부제가 <그리스도인의 지갑, 딜레마에 빠지다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기는 성경에 부와 가난, 재물, 부자, 가난한자에 대하여 별루 이야기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 읽어 보면 고대 성경이 형성되어지는 시기에도 먹고 살고, 쓰고, 재물을 모으고, 하는 것이 가장 많은( 강력한) 흥밋거리 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구약의 족장들에게나, 믿음안에서 순종하는 왕들에게 부를 약속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시장경제 자본주의 사회만 부에 관심이었었던 것이 아닙니다. 결국 성서를 통하여 하나님의 바른 부에 대한 뜻을 알게 된다면 그리스도인들의 지갑이 딜레마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Q 전에 보면 기독교서적중 베스트 설러가 된 책중 김동호목사님의 <깨끗한 부자, 청부론>란 책을 보았습니다. 오늘 소개책 < 깨끗한 부자, 가난한 성자>의 양낙홍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성도가 부정을 저지르지 않고 깨끗한 부자가 될수 있을까? 양낙홍교수는 김동호목사님의 청부론을 비판합니다. 깨끗한 부자는 하나님이 부어줄실때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경쟁사회에서 부정을 저지르지 않고 성도 개인의 노력으로는 가능성이 희박하다라고 합니다. 성도는 부를 쌓는 관심보다 정직하게, 근면하게 일하며 하나님나라를 지향하며 사는 삶이 더 좋다라고 양낙홍교수는 주장합니다. 일반적으로 성도들이 왜 부자되려고 하나요? 돈을 많이 벌어서 선교에 쓰고, 가난한 자를 돕고자 하려고 한답니다. 그러나 부를 축적하는 과정에서 욕심이 생기고,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일을 하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보다 돈이 먼저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청지지로서 이 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능력에 맞추어 정직하게, 성실하게 살아가면서 가정을 이끌고가난한 자들을 돕고, 교회를 섬기면 최고의 아름다운 삶입니다.
Q 반대로 김영봉목사님은 <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라는 책으로 청빈론를 그리스도인들이 따라가야할 모습으로 그린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양낙홍교수는 어떻게 해석을 해 놓았나요?
A 양교수는 김영봉목사의 청빈론을 교회사안에서 발생했던 수도원운동의 금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풍요로운 시대를 사는 성도들에게 너무나 과격한 요구일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지나친 금욕주의는 성도들의 사회참여와 하나님나라 확장으로서의 경제활동, 소명적 직업의식을 막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부를 축적하는 행위가 죄책감을 유발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부를 통하여 가난한 자를 돕고, 교회와 선교의 일을 감당하게 하지만 역시 인간으로서 누려야 하는 지족과 누림의 은혜도 주셨습니다.
Q 성도들이 돈문제중에서 교회안에서 가장 많이 시험에 드는 것이 십일조헌금인 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도 본서에서 다루고 있나요? A 요즘 보면 헌금생활중에 십일조 논쟁이라고 할 만큼 폐지하자라는 학자나, 성도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 < 깨끗한 부자, 가난한 성자>에서도 십일조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십일조 뿐만 아니라 모든 헌금에 대한 성경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는 개인이나, 국가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소유권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일할수 있는 시간과 능력, 직업, 가족 구성원 모두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신약에 와서 십일조의 근거가 약하니 폐지하자라는 설도 있습니다. 그러나 양교수는 예수님이나 사도바울과 같은 분들이 그와 같은 주장을 하지 않았다고 대답합니다. 물론 마음에도 없는데, 투기식으로, 직분을 맡아서 어쩔 수 없이 강제로 드리는 십일조는 바치나 마나 한 헌금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헌금보다 드리는 성도들의 마음을 보신다는 것입니다. 십일조라는 것이 원금에서 드려야하나?, 수입의 총수입에서 드려야 하나?, 보너스는 어떻하지? 라고 고민하는 성도들은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모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감사함으로 드려야 합니다.
Q 본서 < 깨끗한 부자, 가난한 성자>에서 부와 재물을 쌓는것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태도를 어떻게 하라고 말하고 있나요? A 간단하게 말씀드리기 참으로 어려운 것이 재물 특히 부를 쌓는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 하는 것이 성도들의 기본신앙입니다. 그러나 구약 잠언 6장에 보면 개미들이 추수이후를 대비하여 먹을 것을 모아둔다 즉 쌓는다는 것이 나옵니다. 이 교훈은 게으른 자에게 개미에게 가서 배우라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현대사회속에서 소명감을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 직장입니다. 일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한 성도는 결과적으로 소득을 가져오고, 그것이 쌓이면 부가 되는 것입니다. 더 성서적인 것은 성도들은 부를 쌓는데 주력하기 보다 가족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제외하고 가난한 자들에게, 하나님나라의 선교 나눔으로 부를 사용해야 합니다..
Q 성도들은 자본주의를 성서적으로 어떻게 이해할 수 있나요? 어떤 분들은 공산주의가 성서에 더 가깝다고 합니다? 정말로 그런지요 A 20세기초 막스베버라는 사회학자는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라는 책에서 서구사회가 오늘날과 같은 자본주의 사회체제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17세기 종교개혁 칼빈주의 개혁신앙에서 직업에 대한 소명의 관점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근면성을 가져왔습니다. 이것은 '생산력'과 '생산관계'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상업의 발달, 농업 생산력의 증대와 그에 따른 자본의 축적, 잉여노동자의 증가를 가져 왔다라는 설명입니다. 만약 자신이 맡은 일에 충실한 근대의 유럽 그리스도인들이 없었다면 자본주의는 생길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알 듯이 지금 전세계에서 공산주의는 없어졌습니다. 만약 그것이 하나님이 허락한 제도라면 왜 없었졌겠습니까? 물론 오늘날 자본주의가 문제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떤 제도이든지 운영의 주체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자본주의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없애기 위하여 성도들에게 성서의 방법데로 부와 재물, 일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삶을 영위하란는 것입니다.
Q. 요즘 현대인들은 보험을 많이 들고 있습니다. 성도들도 보험에 들면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성도가 보험만 의지한다면 하나님나라를 어떻게 믿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누구나 기본보험을 들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연금보험, 자동차보험 성도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의지 합니다. 그러나 인간이라는 것도 그리고 우리가 지금 하늘나라에 살고 있지 않다라는 현실도 이해하셔야 합니다. 양낙홍교수는 극단성을 피하려고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청부론과 청빈론 다 좋은 부분도 있지만 결국 극단적으로 가면 따라 갈수 있는 신앙인 거의 없고, 따라가지 못하는 대다수 성도에게 혼란을 가져다 줍니다.. 교회안에서 지도자들이 어떤 것을 주장할 때 포괄적으로 중심원리를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친 극단은 많은 성도들에게 성서의 주장이 현실성이 없거서, 초월성만 강조하게 됩니다.
Q 그러면 교회안에서 “ 돈” 에 대하여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까요? 성도들의 가정경제형태는 다양합니다. 돈이 너무 많아 주체 못하는 성도들도 소수 있고, 자영업이나, 소규모 가업으로 사업하시는 분들도 있고, 대부분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으로 생활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건강, 실업, 사업실패로 인한 돈 때문에 많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는 신앙이들도 있습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돈을 많이 벌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자신하는 신앙인들이 많습니다. 아닙니다. 분명 아닙니다. 돈의 많고 적음은 하나님의 축복과는 관계 없다고 양낙홍교수는 주장합니다.
Q 주변에 보면 돈을 많이 벌면 복을 받았다고 합니다. 성서적인 복은 무엇인가요? A 물론 돈을 많이 번 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고백한다면 복받은 것이지요 그러나 성서가 가장 중요시 하는 복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해 지는 것입니다. 물질의 복보다 영적인 복을 강조하지요 초대교회나, 종교개혁시대에는 고난가운데 더 기뻐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순교의 순간에도 하늘을 보면서 피박자들을 용서해 달라고 하는 여유는 하나님의 임재경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그렇지 않지만 과거 이천년 교회사를 보면 고난가운데 믿음을 지킨 신앙선배들은 예수 믿는 다는 이유 만으로 고향에서 추방되거나, 공직이나 직업을 얻을 수 없어서 궁핍하게 살다간 믿음의 영웅들도 있다라는 것을 오늘날의 성도들이 기억해야 합니다.
Q 결론적으로 재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A 간단하게 정리하면 본서 < 깨끗한 부자, 가난한 성자>에서 양낙홍교수는 가짐(소유)-누림(향유) -나눔(공유)입니다. 성도라도 기본적으로 소유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려야 합니다. 그리고 재물을 사랑하지 말고 재물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려면 가난한 이웃고 나누어야 합니다.
Q좀 추상적인 질문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얼마나 < 소유> 해야 하나요? A 현재에 소유에 “있는 바 족한 줄 ” ( 딤전 6: 8, 히 13:5절)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소유에 관한 성경의 지침은 지족입니다. 지족, 현재의 만족을 모르면 돈을 사랑하게 됩니다. 성도라면 다 알 듯 돈을 사랑하면 온갖종류의 불행과 근심이 시작됩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 편히 잘곳이 있으면”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Q그리스도인 “부자”들에게 본서를 통하여 경고하시는 것이 있나요? A. 돈을 잘 관리해야 부자가 됩니다. 성서는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구약에 보면 하나님이 물질의 복을 넘치게 주셔서 욥과 같은 부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경고를 세겨들어야 합니다. 물론 구원은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하나님의 절대 은혜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아들이는 믿음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형식적으로 신앙생활하는 부자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말씀보다 돈을 더 사랑합니다. 돈은 결코 천국에 가는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돈관리 잘하여 돈에 빠진 부자는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기가 어렵습니다. 관리 하지 않으려면 나누어주면 됩니다. 소유권을 포기하면 됩니다.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해외선교나, 가난한 이웃들에게, 교회의 선교적 필요에 기부하십시오. 그래야지 천국이 보입니다.
Q오늘날과 같은 자본사회에서 그리스도인들의 돈의 사용은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습니까? A 감리교의 존 웨슬리 목사님은 돈의 사용에 대해 3가지를 말씀하십니다. 첫째 할 수 있는 데로 많이 벌라 ( Gain all you can !) 둘째 할 수 있는 데로 모두 저축하라 Save all you can !) 셋째 할 수 있는 데로 모두 주라 ( Give all you can !)
그리고 달라스 윌라드라 분은 위에 말한 세가지에 “ 청지기 ”를 추가했습니다. 돈을 보존, 사용 관리 해야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적절한 대답이 되었는지요
Q 목회자들도 물질 때문에 시험에 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목회자로서의 물질관은 어떤것입니까? A 양낙홍교수는 목회자는 처음부터 하나님만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기 위해서 목회직을 선택한것이라고 합니다. 우선순위가 하나님이라면 물질의 시험에 담대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개신교 목회자들은 결혼을 하여 가족이 있다보니 부양의 의무도 있지만 결국 목회라는 것 자체가 청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일부 목회자들이 돈문제로 교회를 사임하고, 교회가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체처럼 운영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람직 하지 않다라고 합니다. 이런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복음전도에 장애물로서 작용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목회자가 바른 물질관을 형성하지 못하면 목회를 사직하는 편이 좋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