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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책들은 읽다가 결국 API를 참고하기 위한 용도로 보게되는 반면, 이번 책은 앱 초기 기획과 구상에 대한 이야기도 많아서 정독을 했습니다. 특히나 비슷비슷한 종류가 아닌 각기 다양한 10가지 앱을 가지고 설명을 하는 것이 인상에 듭니다. 물론 모든 10가지를 다 볼 필요는 없습니다. 한 가지 앱마다 워낙 설명을 깊이 있게 잘 해놓으셔서 다 보려면 꽤나 시간이 많이 걸릴 겁니다. 일단은 자신이 관심이 있는 앱에 대한 것을 깊이 보시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아! 이런 것도 있구나"하는 식으로 훑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이 책은 완전 초급자를 위한 책은 아닙니다. iOS에 대한 기본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보시는데 적합합니다. 물론 Xcode를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등을 설명하고 있지만, 그것들을 읽고서 저자의 내용을 따라잡기에는 좀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같은 경우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특히나 iOS의 업데이트와 관련한 개발 트렌드의 변화를 볼 수 있었다는게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