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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사실주의, 시, 섹스 이야기 등 초반부는 지루하다. 전자책으로 안사고 실물책으로 구매했으면 완독을 못했을 것 같다. 뒤로 갈수록 몰입되고 재미있다. 공쿠르 상을 받은 음부가르 사르도 이 책의 영향을 받았다. 문학을 좋아하는 이라면 도전해볼만한 책이다. |
| 원래 굉장히 두꺼운 책인데 전자책으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책의 배경은 우리나라와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집중해서 읽다보면 새로운 세계에 도달해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그래서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읽는 것을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
| 내장 사실주의라는 독특한 문학 운동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소설이다. 소설의 서술 방식도 독특하고 각각의 인물들 역시 개성이 넘치는 지라 읽어내기가 쉬운 소설은 아니다. 다만 근대적 라틴 아메리카의 정서를 읽어내기에는 이 만한 소설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으로 볼라뇨라는 작가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작가의 다른 소설도 읽어보고 싶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