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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효자가 된 불효자]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유교 사상을 받들어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었지요. 예의를, 특히 효를 중시하는 민족이었기에 효는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의 중심 가치로 여겨져왔어요. 그렇기때문에 웃어른을 공경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지요. 그러다 보니 ‘효자와 불효자’와 같은 이야기도 사람들에게 구전되어 지금까지 전해진 것이 아닐까요? 불효자인 귀남이의 모습과 효자인 김 선비의 모습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진정한 효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말이에요. 효의 가치가 점점 흐려지는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효자가 된 불효자]를 읽고 효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함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마음씨 좋은 부부... 그치만 나이가 들도록 자식이 없는게 흠이라면 흠일까... 그래서 매일같이 삼신할머니께 기도를 했대요. 아이 하나만 갖게 해달라구요. 그러다 아들이 짠~ 하고 태어나는 경사가...^^ 부부는 아이에게 귀남이라고 이름을 지어 주고 맛난 것이 생기면 제일 먼저 귀남이에게 예쁘고 좋은 옷감이 생기면 먼저 귀남이에게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정성껏 키웠다네요. 처음엔 너무 귀여워 장난으로 시작한 일들이 귀남이가 커갈수록 계속... 귀남이는 자기가 때리면 재밌어 하는 부모님을 보며.. 맞으면 즐거워하신다 생각을 하는 우를 범하게 되지요. 그게 효도인 줄 알고 아침 인사대신 찰싹, 팍...^^;; 밥상이 들어오면 부모님보다 먼저 먹는 게 효도인 줄 알고 혼자 다 먹고...^^;;
해가 지나 열다섯살이 된 귀남이... 몸집이 부모님보다도 커지고 힘도 세어졌기에 어릴때랑은 다르게 맞음 엄청 아팠겠지요?
이런 귀남이의 나쁜 버릇에 대한 소문은 이마을 저마을로 퍼져나가고 모두가 귀남이를 보고 불효자라고 수군대기 시작했어요. 귀남이는 그런 줄도 모르고 부모님을 계속 때리고...^^;; 자식을 잘못 키웠다고 후회해봤자 이미 늦은 일이었어요.ㅠㅠ 어느 날, 효자로 소문난 김 선비가 귀남이네 집을 찾아와 부모를 때리는 귀남이를 보곤 넘 놀라서 부부에게 귀남이를 며칠 데리고 있겠다고 허락을 받고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요. 김 선비의 극진히 부모를 대하는 태도를 보고 귀남이는 이상하다... 여기며...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갸웃... 눈도 어둡고 코도 막힌 김 선비의 어머니가 참기름 단지를 요강으로 잘못 알고 호박밭에 거름을 주겠다고 들고 나온 걸 보고 김 선비의 딸이 대신 호박밭에 뿌리는 걸 보고는... 딸이 당연 김 선비에게 혼날꺼라 생각했는데 잘했다 다독이는 부모를 보곤 그제야 자신이 그동안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아...! 효도란 이렇게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거구나.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효도를 하고 싶어!" 목구멍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눈물이 핑 돈 귀남이...
바로 집을 향해 뛰어간 귀남이는 부모님 앞에 넙죽 엎드려 절을 하고 완전 딴사람이 되었지요. 부모님을 때리지도 않고 맛있는 반찬을 먼저 먹지도 않았으며 나가고 들어올 때 예의 바르게 인사하고 밤마다 이부자리를 깔아 드렸어요. 하지만 나이가 많았던 부모님은 얼마 지나지 않아 몸져눕고 결구구 돌아가시고 말았지요. ㅠㅠ 부모님 무덤 옆에 움막을 짓고 삼년상을 지내기로 한 귀남이... 그러던 어느 날 귀남이 앞에 커다란 호랑이 한쌍이 나타났어요. 바로... 부모님의 환생이었던거죠.... 우리에게 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책... 많은 사람들에 의해 시대를 회자하며 구전되는 이야기는 교훈과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죠. 이 책을 읽고 우리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어떻게 하면 좋을지... 효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된 거 같아요. 초등 저학년까지의 학생들에게 권해주고 싶으네요. 귀남이의 행동을 통해 진정한 효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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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란 무엇일까요? 7살 준이에게 효가 뭘까? 물어봐도 아직은 몰라라고만 대답하네요^^; 효자에 관련된 책은 많이 읽어줬지만 이렇게 효도가 무엇인지 직접적으로 나온 책은 효자가 된 불효자 이 책이 처음이였어요 이 책 속의 주인공은 귀남이에요 왜 이름이 귀남이냐면 귀남이 부모님이 힘들게 얻은 아들이었거든요 그래서 맛난것도 귀남이 먼저 좋은 옷도 귀남이 먼저 따뜻한 아랫목도 귀남이 먼저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정성껏 키웠지요 요즘 대부분 아이가 한명이라 다들 귀남이처럼 귀하게 키웠을꺼에요 저도 준이가 첫째고 5살까진 외동으로 커서 귀남이처럼 키웠어요 귀남이 부모님은 귀남이가 너무 귀여워서 장난을 쳤어요 아버지 따려라 어머니 때려라 하면서요 그런데 어린 귀남이가 때릴 땐 그저 귀여웠는데 귀남이가 열다섯이 되어서도 어머니 아버지를 때리자 무척 아팠지요 하지만 귀남이는 그저 부모님이 좋아하신다고 생각했어요 사람들은 그런 귀남이를 보며 세상 둘도 없는 불효자라고 수근거렸어요 귀남이는 그런줄도 모르고 부모님을 계속 때렸어요 귀남이 부모님은 뒤늦게 후회했지만 귀남이 버릇은 쉽게 고칠수없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효자로 소문난 김 선비가 찾아왔어요 김선비는 귀남이가 부모님을 때리는 것을 보고 효도하는 법을 가르쳐주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래서 귀남이를 집에 데리고 갔어요 김선비 집에 간 귀남이는 김선비가 부모님께 하는 행동을 보며 처음엔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점점 깨닫게 되었어요 어떤게 진짜 효도인지...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 김선비 집에서 본 대로 부모님께 효도하는 진짜 효자가 되었어요 우리 준이도 효자가 된 불효자 열심히 읽고 조금이나마 효라는게 어떤건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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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놀(스푼북)에서 출간되고 있는 옛 이야기 시리즈 <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는 옛 이야기를 통해 오늘의 자리에서 다시 듣게 되는 지혜와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시리즈 책들 가운데 『효자가 된 불효자』란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이야기는 자식이 없던 어느 부부가 뒤늦게 아들을 낳게 되며 시작됩니다. 얼마나 귀한 아들입니까? 이름도 그래서 ‘귀남’이라 지었답니다. 부부에겐 이 귀한 아들이 모든 것에서 우선됩니다. 맛난 것이 생겨도 아들이 먼저 먹게 합니다. 좋은 건 모두 아들 차지이지요. 추운 겨울 따뜻한 아랫목은 당연히 아들 차지고요. 이런 부부는 어린 귀남이에게 엄마 아빠를 서로 때리게 하며 장난을 칩니다. 작은 손으로 엄마의 등을 치는 게 아플 턱이 없지만, 아프다고 우는 시늉을 하며 귀남이를 웃게 만듭니다.
처음엔 이렇게 부모를 때리는 손이 귀여워 함께 즐거워했지만, 문제는 이제 귀남이가 점점 커간다는 점입니다. 여전히 귀남이는 부모님을 때리는 게 부모님을 즐겁게 해주는 일이라 생각하죠. 맛난 음식은 당연히 자신이 먼저 먹는 것이 효도인줄 알고요. 이렇게 귀남이는 커갑니다. 결국 귀남이는 천하의 불효자식으로 커갑니다. 물론, 귀남이는 자신의 행동들이 불효인줄도 모르지만요. ![]() 이런 귀남이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물론, 이야기의 제목이 『효자가 된 불효자』입니다. 그러니 귀남이는 나중에 효자가 됩니다. 진짜 효도를 행하는 모습을 통해 보고 배우게 되거든요.
아무튼 이야기는 우리에게 효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아울러 부모가 자식을 어떻게 가르치는가 하는 점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생각하게 합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너무 귀해 모든 것을 아이에 맞춰 기르다 보니 자칫 아이들 마음대로 하게 놔두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혹 우리 스스로 또 다른 ‘귀남이’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귀한 아이들이기에 가르칠 것은 마땅히 가르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부터 말입니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 스스로 효도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볼 수도 있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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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귀엽다고 귀남이에게 엄마,아빠를 찰싹 찰싹 때리라고 호호 실실 웃다가 세월이 흘러 커버린 귀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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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버이날 즈음 아이와 함께 읽기 좋았던 전래동화. <효자가 된 불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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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도록 자식이 없던 노부부는 삼신할머니에게 빌고 빌어 비로소 아이를 갖게 되었다. 어렵게 가진 아이였으니 얼마나 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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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귀하고 소중한 아이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주는 것도 모자라 삐뚤어진 방식으로 주어 이기적인 아이로 자라게 했다. 먹을 것도 아이 먼저, 따뜻한 아랫목과 이불도 아이 차지, 부모를 때리는 놀이를 하고 장난스레 반응을 해주며 귀여워하니 아이가 그게 당연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인 줄 알고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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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어른들은 이렇게 자란 귀남이를 보고 혀를 차지만, 아이를 탓할 수만은 없는 일. 귀남이는 다른 사람들이 그건 불효라고 타일러도 '우리 부모님은 내가 먼저 다 먹는 것, 내가 때리는 것을 좋아하신다'라고 생각했다. 나도 처음엔 이 동화책을 보기 전엔 아이가 너무 못된 불효자식인가 보다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부모가 그렇게 가르친 것이고 아이는 그것이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에 대한 기준이나 개념이 없는 것을 보곤 부모의 교육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구나 하고 우리와 아이들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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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효자로 소문난 김 선비가 귀남이의 소문을 듣고 찾아와 귀남이를 자기 집으로 데려가 가르치겠다고 한다. 일일이 말로 설명하는 것으로는 귀남이가 깨닫지 못하니, 직접 김 선비의 가족과 함께 생활하면서 몸소 깨닫게 하려는 것이다. 부모님께 인사할 때는 때리는 것이 아니라 절하는 것, 맛있는 것은 먼저 다 먹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께 먼저 드리고 기다리는 것, 따뜻한 아랫목은 부모님께 먼저 양보하는 것. 그리고 여기에 의미있는 에피소드가 생기는데 김 선비의 딸이 김 선비의 어머니를 대하는 방식이다. 할머니의 실수를 민망해하시지 않게 손녀가 센스 있게 대처하는 것. 그리고 이를 칭찬하는 어머니와, 아내에게 고마움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남편. 이런 가족들의 행동이 한 어머니이자 며느리, 아내가 된 나에게도 많은 메시지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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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아이가 아니라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몰라서 효도를 못했던 귀남이. 집에 돌아와서 김 선비에게 배운 대로 부모님을 공경하기 시작하지만, 워낙 나이 들어 귀남이를 가진 부모님은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뜨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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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할 시간을 많이 갖지 못해 마음 아픈 귀남이 ㅠ 이제라도 효를 다하기 위해 삼년상을 치르기로 한다. 이런 귀남이를 3년간 곁에서 지켜보고, 3년째 되던 날 떠난 호랑이 두 마리. 아마 귀남이를 한 없이 사랑하고 죽어서도 곁을 지켜주고 싶던 부모의 마음이었으리라. 아직 어린 아이들이지만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리지 않은 아이들과 올바른 효에 대해 알려주고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전래동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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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절을 하나둘 배워가는은채에게 도움을 될 그림책 한권 읽어봤어요 효자가 된 불효자 입니다
마음씨 좋은 부부에게 늦둥이 아들이 태어났어요 금이야 옥이야 정성껏 키웠습니다 아이때 장난으로 때려도 귀여운 장난이라 즐거워했습니다 다 자라서 때리는게 효도라고 생각한 아들은 수시로 부모님을 때렸어요 효자로 유명한 김선비가 지나다 이를 발견하고 불효라고 알려주며 자기집에 데려가 효도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효도에 대해서 알게된 땅콩이 처음엔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게 무슨뜻인지 자세히 알게되겠지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저는 요즘 외동을 키우는 집이 많다보니 버릇없이 키우는 부모님에게 깨우침을 위한 동화라고 생각되기도 했어요
아이와 부모님들에게 효도란 무엇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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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가 된 불효자 이야기는 어릴 적 저도 많이 듣던 이야기였는데 이제는 제가 효자가 된 불효자 이야기를 아이에게 책으로 읽어주게 되었어요.
![]() 나이가 많은 부부는 아들을 얻게 되어요. 뒤늦게 낳은 아이가 얼마나 귀한지 이름도 귀남이.
아이가 부모님을 때리고 먼저 음식을 먹고 버릇없이 행동해도 마냥 귀엽다고 좋아합니다. 귀남이는 부모님의 행동에 그것이 효도인 줄 알고 자라게 되지요. 덩치가 커져버린 귀남이의 행동에 부모님은 너무 아파서 두려움에 떠시게 됩니다.
어느 날 지나가던 김선비가 귀남이의 행동을 보고 효를 배우지 못해서 그렇다며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곳에서 귀남이는 진정한 효란 무엇인지 깨닫고 그동안 자신이 부모님께 했던 일들을 후회하고 반성하게 되지요.
집으로 돌아온 귀남이는 어떻게 효도를 했을까요?
요즘은 핵가족 시대에 효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부족하고 아이들이 우선시되는 상황이라 효 사상이 많이 경시되는 거 같아요. 저도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아이가 효자로 자라길 바라지만
제대로 가르쳐주고 제가 본보기가 되고 있는지 뒤돌아보게 되었어요.
옛날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효를 생각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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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효자로 유명한 김선비가 지나가다 귀남이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김선비는 너무 놀라 며칠 귀남이를 자기 집에 데리고 있겠다고 하는데.. 귀남이는 김 선비 집에서 진정한 효가 무엇인지 깨닫게 될까?
오래전부터 우리나라는 부모를 공경하고 예의를 지키고 효를 행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고 덕목이었다. 그러나 핵가족화되면서 부모 중심보다는 아이 중심으로 변화된 것 같다. 나부터도 좋은 음식이나, 옷 등은 아이부터 챙겨주게 되고 나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더 헤아리려고 하고 있다. 시대가 바뀌었으니까 달라진 부분도 있겠지만 효라는 진정한 의미는 아이도 알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효를 생각하고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책이라 부모와 아이가 읽어봐야 할 책이라 생각된다.
요즘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예의를 지키지 않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효자가 된 불효자는 효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그 가치와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책이라 아이들에게 뜻깊은 이야기가 될 것 같다.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인 《효자가 된 불효자》를 통해 재미난 이야기 안에서 옛 어른들의 지혜를 배우고 아이와 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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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옛 사람들의 이야기. 언제나 읽고 또 읽어도 재미있고, 그 속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도 엿볼 수 있지요. 하루놀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는 이야기의 배경에 어울리는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생김새, 그리고 쉽고 간결한 문체로 유아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전래동화에요.
나이가 들도록 자식이 없다가 삼신할머니에게 아기를 갖게 해 달라고 매일같이 간절히 기도를 해서 어렵게 낳은 아이를 금이야 옥이야 정성껏 키운답니다.
아이가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나머지 잘못된 것도 꾸짖지 않지요. 이렇게 이름처럼 귀하게만 기른 귀남이는 부모님께 어떻게 대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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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놀 [효자가 된 불효자] 속 부부는 어린 귀남이를 데리고 장난을 쳤어요.
"귀남아, 가서 어머니 때려라!" 귀남이는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어머니의 등을 때리고,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아버지의 배를 때렸어요.
귀남이는 부모님을 때리는 게 효도인 줄 알고, 어머니를 찰싹, 아버지를 팍 하고 때렸어요. 또 밥상이 들어오면 부모님보다 먼저 먹는 게 효도인 줄 알고 혼자 다 먹었지요.
이런 귀남이를 보고 부부는 그저 귀엽다고 하하, 재미있다고 허허, 웃기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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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남이의 나쁜 버릇에 대한 소문은 이 마을 저 마을로 퍼졌고, 부부는 뒤늦게 후회했지만 귀남이의 버릇을 고칠 수 없었어요.
어느 날, 효자로 소문난 김 선비가 귀남이네 집을 찾아와 귀남이의 모습을 보고 귀남이를 며칠 데리고 집으로 가게 된답니다.
김 선비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부모님 방에 들어가 무릎을 꿇고 엎드려 절을 하고, 맛있는 생선을 발라 부모님 숟가락 위에 올려 놓아드렸어요. 부모님이 잠자리에 들기 전 이부자리를 펴고 방바닥이 따뜻한 지 살피고 저녁 인사를 올렸지요.
이런 김 선비의 효도하는 모습을 보며 귀남이는 그제야 자신이 그동안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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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남이는 아주 딴 사람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았던 부모님은 얼마 지나지 않아 몸져 누워 돌아기시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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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상을 지내던 귀남이 앞에 커다란 호랑이 한 쌍이 나타나 맴돌다가 마지막으로 무덤에 절할 때 호랑이들은 눈물을 흘린답니다.
호랑이 한 쌍은 어쩌면 귀남이를 너무나 사랑해서 떠나기가 슬펐던 부모님이였을까요? 하루놀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효자가 된 불효자]의 마지막 장면을 읽으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다 엄마인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도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어 보니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의 깊이가 얼마나 큰 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희생하며 살아가야 하는 지 조금씩 느끼고 있는데요. 아직 제가 받은 부모님의 사랑과 마음을 다 알려면 멀었지만, 하루놀 [효자가 된 불효자] 책을 보며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더 가깝게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만큼 자식의 모든 행동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부모님의 사랑, 그리고 부모님 앞에서는 언제나 불효자인 자식들의 모습이 한 편의 전래동화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효의 가치과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동화 [효자가 된 불효자]를 읽으며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무한한 사랑의 깊이를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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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이 삶과 지혜가 담긴 옛이야기는 여전히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고 사랑받는 전래동화입니다. 하루놀에서 나온 <이야기속 지혜쏙 시리즈> 《효자가 된 불효자》속에서는 어떤 지혜로움을 배울수 있을까요?^^ ![]()
![]() 늦게까지 자식이 없던 마음씨 좋은 부부가 삼신할머니께 기도를 올렸는데 기도를 들어주셨는지 그토록 기다리던 아들이 태어났답니다. 어찌나 귀한 아들인지 이름도 귀남이랍니다. ![]()
![]() 부부는 정성껏 귀남이를 키웠지요. 그런데 귀남이가 부모를 때려도 그저 귀엽다고 다 받아줘서인지 귀남이는 커서도 여전히 부모님을 때리는게 효도인줄 알고 지냅니다. 부모님보다 밥도 먼저 먹고 심지어는 동네사람들이 불효자라고 수근거려도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것 같아요. ![]()
![]() 어느날 효자로 소문난 김 선비가 효도하는 법을 가르쳐주겠다며 귀남이를 데려가지요. 김 선비의 가족을 통해 귀남이는 효도가 무엇인지 보게 되었고 부모님께 어찌해야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돌아가시게 되지요... ![]()
![]() 부모님을 때리는게 효도라고 생각했던 귀남이의 마음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귀남이가 어찌해야 옳은지 부모가 알려주질 않았으니까요. 부모님이 뒤늦게 후회했지만 귀남이의 버릇을 고칠수 없었어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걸 몰랐던 것이지요. 나중에 고쳐보겠다고 자꾸 미루다보면 이렇게 큰 일까지 벌어지게 될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것 같아요. 나쁜 버릇은 빨리 고치는게 좋겠지요. 귀남이는 김 선비를 만나 다행이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부모에게 제대로 효를 행한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부모님은 돌아가시게 되지요. 그동안 잘못했던 자신의 과오를 얼마나 뉘우치며 후회했을까요? 부모님이 살아 생전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책을 읽고서 엄마를 사랑한다고 얘기하더군요. ㅎㅎ 예로부터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이라 했던것 같아요. 예를 중시하는 나라고 부모님께는 효를 행하는게 당연한 나라였지요. 《효자가 된 불효자》는 가장 기본적인 효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불효자에서 효자가 된 귀남이를 통해 진정한 효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언제나 재밌고 감동이 있는 하루놀의 이야기속지혜쏙 시리즈 《효자가 된 불효자》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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