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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많은 이들을 세월호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기억 하게 됩니다. 기억하려는 시인들과 기억하려는 캘리그라퍼들이 함께 한다는 기획 자체가 신선한 책입니다. 시가 좋고 아니고가 아니라 글씨가 좋고 아니고가 아니라 같은 생각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책이네요. 깊은 감성의 시인들과, 캘리그라퍼들의 그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종일 먹먹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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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많은 이들을 세월호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기억 하게 됩니다. 기억하려는 시인들과 기억하려는 캘리그라퍼들이 함께 한다는 기획 자체가 신선한 책입니다. 시가 좋고 아니고가 아니라 글씨가 좋고 아니고가 아니라 같은 생각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책이네요. 깊은 감성의 시인들과, 캘리그라퍼들의 그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종일 먹먹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