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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연은 모르는 것...
"사람의 인연은 모르는 것..." 내용보기
맹인견 해피와 주인 카오리는 한몸과 같이 서로에게 충실하면서 즐거운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언제나 혼자가 두려운 카오리를 해피는 언제나 주위에서 빛이 되고 눈이 되어 카오리의 또다른 한명의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고 가족들에게 카오리 못지 않는 인물로 여겨지게 된다. 그들에게 노부로의 만남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언제나 기억속에 남겨지게 되는데... 그런 카오리의
"사람의 인연은 모르는 것..." 내용보기
맹인견 해피와 주인 카오리는 한몸과 같이 서로에게 충실하면서 즐거운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언제나 혼자가 두려운 카오리를 해피는 언제나 주위에서 빛이 되고 눈이 되어 카오리의 또다른 한명의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고 가족들에게 카오리 못지 않는 인물로 여겨지게 된다. 그들에게 노부로의 만남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언제나 기억속에 남겨지게 되는데... 그런 카오리의 마음을 너무도 잘 아는 해피는 노부로의 흔적을 하나하나 발견하게 되고 그런 흔적을 카오리에게 전달한다. 카오리는 노부로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알고 노부로와의 만남을 즐거워하지만 노부로에게는 약혼자가 있고..그 약혼자는 카오리의 존재에 대해 신경을 쓴다. 카오리는 그저 노부로와의 만남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달래보는데... 그런 카오리에게 자신처럼 개를 친 자식처럼 돌보는 노인을 만나게 되고 그 노인과 함께 생활하는 개의 모습에서 친근감을 느끼게 되는데.. 어느날 카오리는 그 노인의 집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되어 동물병월을 운영하고 있는 노부로를 찾아가게 된다. 그때 노부로는 그의 약혼여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카오리의 다급한 목소리를 듣고서 약혼자가 말리는 목소리를 떨구어내고 카오리와 함께 그 노인이 있는 집으로 간다. 카오리와 노부로는 노인과 개의 죽음에 함께 슬퍼하면서 서로의 마음이 서로 통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야릇한 사랑이 조금씩 자라나게 된다. 하지만 카오리는 자신의 장애를 생각하고 한걸음 물러나려 하지만 노부로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는 없었다. 다음은 3편에서...................@@!!!
리뷰 총점 종이책
누가 진정한 장애인인가, 인생은 용감하고, 함께 나눌 줄 아는 자의 것임을 전해주는 인간과
"누가 진정한 장애인인가, 인생은 용감하고, 함께 나눌 줄 아는 자의 것임을 전해주는 인간과" 내용보기
이 작품은 맹인견과 그를 통해 사랑과 의욕을 되찾은 여인과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스물 두살 때 시력을 잃은 여인 카오리를 위해 맹인견을 소개해주고 변치않는 우정을 보여주는 친구, 딸의 사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명랑하고 딸을 위한 최선의 노력과 성원을 아끼지 않는 씩씩한 부모님, 진정으로 카오리에게 애정을 보여주고 다른 남자에게 떠나는 뒷모습까지 축복해줄줄 아
"누가 진정한 장애인인가, 인생은 용감하고, 함께 나눌 줄 아는 자의 것임을 전해주는 인간과" 내용보기
이 작품은 맹인견과 그를 통해 사랑과 의욕을 되찾은 여인과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스물 두살 때 시력을 잃은 여인 카오리를 위해 맹인견을 소개해주고 변치않는 우정을 보여주는 친구, 딸의 사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명랑하고 딸을 위한 최선의 노력과 성원을 아끼지 않는 씩씩한 부모님, 진정으로 카오리에게 애정을 보여주고 다른 남자에게 떠나는 뒷모습까지 축복해줄줄 아는 멋진 남자 우시오다! 해피의 어린시절을 해피하게 해준 왕따였던 치카, 카오리와 예쁜 연애끝에 결혼에 골인한 수의사와 그 부모님(특히 이해심많은 어머니쪽) 가장 멋진 장면은 역시 그 누구도 많든 적든 도움을 받지 않고는 살 수 없다고 말한 그 수의사에게 마침내 솔직히 마음을 고백한 장면과 역시 열등감에 사로잡혀 짝사랑에 번뇌하고 비관하던 치카가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 사실이다. 그리고 1권에서 내심 딸의 신랑감을 찾으려고 젊은 사원을 초대한 카오리 아버지의 앞에서는 꼬리를 흔들며 아첨하고 돌아서서 푸념하는 직원 속에서 우시오다가 한 말, 그리고 카오리의 말이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인간에게도 정직한 꼬리가 있다면 아무리 상대가 꼬시고 달래도 꼬리는 꿈쩍도 안할거야' '아무도 해피처럼 순수하게 꼬리를 흔들진 못해. 단순하고 솔직히나 꼬리를 잃어버린 인간'하고 말이다. 이 작품은 장애아동을 다루고 있는 사랑의 집이나 동물을 주제로 했던 동물의사 닥터스쿠르가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다. 그런데 장애인을 주제로 하면서도 이야기가 감동을 주면서도 밝고, 경쾌하며, 한 번 손에 쥐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다. 누구에게도 꼭 읽어보라고, 사두어도 결코 후회없을 거라도 자신있게 권하고 싶은 책이었다.

[인상깊은구절]
해피가 없었다면 나와 노보루는 만날 수 없었을거야. 훈련사 우라바야시씨가 1년동안 해피를 길들여서 내게 해피와 희망을 갖게 해주지 않았다면 노보루와 나는 만나지 못했을거야. 실연한 후에도 변함없이 좋은 친구로 있어준 노조미가 나를 훈련소로 데려가지 않았다면...늘 용기를 북돋워주고 지켜봐 주신 부모님이 안 계셨다면 생후 2개월부터 1살이 될 때까지 귀여운 해피에게 애정을 쌓으며 길러준 치카가 없었다면 짝사랑이라도 좋아. 내 마음을 몰라줘도, 난 마음가는 대로 좋아하면 되는거야. 좋아하는 감정을 어쩔 수 없는 거니까...! 또 헤어지는 건 슬프지만 그래도 네가 좋아, 아리스.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아리스. 나중에 괴로울지라도 네가 곁에 있을 때 많이많이 좋아할께.
j****7 2001.01.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