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구현될 미래 사회에 대한 통찰력이 매우 돋보이는 책입니다. 구체적인 최신 동향이 담겨있고, 사업화 확률이 높은 분야들을 잘 다룬 점을 높게 평가하고 싶네요. 이해하기 쉽고, 구체적인 부분들을 많이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미래 동향을 분석한 책들보다 훨씬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최근 스티브 잡스가 모바일을 통한 선거전략을 오바마 대통령 및 여러 정치인들에게 제시했다는 기사가 나왔었죠. 이 책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직장, 학교, 정치, 과학 등 여러 분야에서 응용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스마트 혁신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주목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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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미래적인 호모 모빌리언스와 가장 고전적인 홍익인간 사상이 연결되어 있다는 주제를 통해 인문이 결합된 기술에 대한 통찰을 넓힐 수 있는 명저 호모 모빌리언스,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들을 통해 이제 인류는 오감과 지능이 극대화된 슈퍼맨 같은 초인류로 진화해 나간다. 세계 어느 누구와도 거의 아무 제약없이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고, 뇌속에는 백과사전과 무수한 양의 사진과 책, 데이터들을 실시간으로 찾아서 바로 지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등 지금까지 그 누구도 접근하지 못했던 능력과 지식을 사용할 수 있는 호모 모빌리언스.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혜택과 자신감의 최대치를 이 책은 보여준다. 벤처업계의 대부이신 이민화 회장님이 기술과 역사, 철학, 문화, 경제 등 다방면을 통찰하여 출판한 이 책은 기술 관련 서적이면서도 인문학적으로 풍부하다. 그러면서도 모바일을 통해 슈퍼맨이 되어가는 자기 자신을 떠올리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게임, 스마트폰, 컨텐츠, IT, 전자, 문화 등 다양한 업계 종사자들은 이 책을 통해 당장 현업에 쓸 수 있을만한 아이디어들을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 과학을 설명하며 나오는 꿀벌의 춤이 그려내는 원들은 새로운 UI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몽골제국의 경제력이 르네상스의 원동력 중 하나였다는 부분에선 몽고에 대한 만화/게임 등의 컨텐츠에 대한 상상력을, 소셜 워크에 대한 부분에선 어떻게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냐에 대한 지혜와 도구/팁들을 얻을 수 있다. 당장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내용은 물론 여러 기획과 개발, 경영 등에 대한 지식과 영감을 얻어, 깊고 넓고 긴 안목을 기를 수 있다. 호모 모빌리언스라는 인류에 대한 새로운 정의는 분명 이 시대와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들이 몸 안으로 들어오는 다음 세대에까지 적확하고 통찰력있으며 세계적인 통찰이 될 것이다. 하늘과 땅과 사람이 다같이 힘을 모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천지인 사상이 담겨져 있는 천부경이 융합된 호모 모빌리언스의 세계를 통해 디지털 디스토피아, 디지털 빅브라더의 악몽을 넘어서 진정 기술이 사람을 위하는 디지털 유토피아를 만들 수 있는 건 동양의, 그 중에서도 한국의 몫일 것이라는 비전을 통해 읽는 독자들에게 지식과 통찰을 넘어 용기와 자신감까지 심어줄 수 있는 책은 거의 찾기 어려운 것이다. 개인적인 독서는 물론 사내 세미나 자료로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명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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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모빌리언스에 나오는 각종 기사들과 전문가들의 인터뷰등을 현 상황에 맞게 잘 녹여낸 책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듯 합니다. 모 모빌리언스 - 더이상 인류는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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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책이다. 일종의 스케치이지만, 읽을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순전히 '책'이라는 측면에서 완성도로 따지자면, 이 책에 대한 평점은 떨어진다. 책 중간에 다른 지면에 쓴 기고문을 그대로 인용하기도 하고 역사 이야기를 했다가 스마트폰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일종의 스케치라는 표현을 쓴 것이다. 그런데 이 스케치가 가치 있고 흥미로우며 읽는 이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자극하기 충분하다면, 이 책의 가치는 달라질 것이다. 이민화 교수의 다재다능함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이 책은 복잡계,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 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변화를 저자 나름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이를 지속시키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향으로 정리한 스케치이다. '호모 모빌리언스의 세계는 융합의 세계다. 천지인이 융합하고, 공사가 융합하며, 기업과 사회가 융합하고, 국가 전체가 융합하는, 더 나아가 세상이 융합한다. 융합은 벽을 허물어야 한다. 이는 기득권이 권력을 내려놓음을 의미한다. 정부가 군사기밀과 개인 정보를 제외한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민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연결성API를 제공한다면, 서울 버스와 같은 수많은 민간 서비스가 탄생할 것이다. 바로 정부 2.0의 패러다임이다. 정부 2.0을 통해 국민과 정부가 융합한다. 모든 사람의 스마트폰 속에 정부가 들어오고 모든 사람은 스마트폰을 통해 정부와 상호 작용을 한다면,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국가 자원을 활용할 수 있지 않겠는가. 공개는 썩지 않는 선순환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다양한 정보들이 한 데 어우러져 저자의 생각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책은 논리적 완성품'이라는 관점을 버린다면, 이 책은 재미있고 많은 정보들과 새로운 고민들을 얻게 되는 유익한 독서 경험을 안겨 줄 것이다. 흥미롭게 읽었던 두 구절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 교육에서 반값 등록금 논쟁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대학 졸업생들의 재교육 비용이다. 연간 30만 취업생들의 평균 18개월에 달하는 재교육 비용은 줄잡아 30조에 달한다. (84쪽) - 전체는 안정적이고 부분은 혁신적이 되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애플의 앱스토어이다. 애플의 앱스토어 플랫폼 자체는 안정적이다. 그러나 그 플랫폼 위에 있는 50만 개가 넘는 앱들은 혁신적이다. 그 앱들은 수많은 실패 속에서 일부분이 성공한다. 실패한 앱 개발자들은 다시 재도전할 수 있다. (20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