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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윤하(7살)가 골라준 책이다. 도서관에 가면 윤하는 어린이 책 보는 열람실에 앉아있지 못하고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며, 일반열람실로 들어온다. 종교 분야에서 책을 고르고 있던 중 윤하가 이거 어떠냐고 골라주었다. 최에스더라는 사모님이 자녀를 양육하면서 깨달은 지혜들이 써 있는 책 이었다. 홈스쿨링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말씀암송을 함께 시키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도전을 받기도 했다. 자녀를 양육하며 고민하는 문제 들에 있어서, 크리스챤의 시각으로 철저히 하나님 중심으로 써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 책의 첫 부분은 "순종 훈련"에 대한 부분이었다. 그러면서 아이들도 어른예배에 함께 참여하며 하나님께 드려지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게 양육하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물론 이 분의 의지가 하도 강경하여 아이들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 정신만큼은 탓할 수 없으니... "절제하는 습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반적이었고, 아이들에 대한 체벌을 다소 엄격하게 하는 부분이 눈에 띄었다. 그 부분은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상황에 맞게 적절한 적용이 필요할 것 같다.
일반적인 양육과 관련된 책이어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을 홈스쿨링 시키면서 집에서 신앙교육을 철저히 시키는 것과 말씀암송을 꾸준히 하는 모습은 우리 집에 꼭 적용해 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